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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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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저는 깨달았습니다. 토마토 나라에서 제가 가진 가시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것을요. 함께 살기 위해선 무언가를 희생해야 하나 봐요. "     "멋대로 껴안고 멋대로 다쳐서. 힘든 널 더 힘들게 해서 미안해."   헉!!!  토토는 성인군자인가요, 토마토인가요. 멋대로 껴안고 멋대로 다쳐서.... 이렇게만 생각하고 살아도 삶은 훌륭할 듯 합니다    친구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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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저는 깨달았습니다.

토마토 나라에서 제가 가진 가시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것을요.

함께 살기 위해선

무언가를 희생해야 하나 봐요. "

 

 

"멋대로 껴안고

멋대로 다쳐서.

힘든 널 더 힘들게 해서 미안해."

 

헉!!! 

토토는 성인군자인가요, 토마토인가요.

멋대로 껴안고 멋대로 다쳐서....

이렇게만 생각하고 살아도 삶은 훌륭할 듯 합니다 

 

친구와 어떻게 친해지는 지 짧은 동화로 긴 울림을 줍니다. 그려.

s****a 2022.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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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공존에 대해 알려주는 사랑스런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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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 글, 그림 : 김수경달그림 | 2019년 7월 1일 출간  토마토만 사는 나라에 뾰족뾰족 가시가 돋친 선인장 누와가유학오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선인장 누와는 토마토 나라에서 작은 하숙방을 구하고, 낯선 교실에서 익숙하지 않은 언어로 공부를 한다. 그러다 하숙집 주인의 친척인 토마토 친구 토토를 만난다.낯선 환경에서 때론 대화에 끼는 것조차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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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
, 그림 : 김수경
달그림 | 201971일 출간  


토마토만 사는 나라에
뾰족뾰족 가시가 돋친 선인장 누와가
유학오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선인장 누와는 토마토 나라에서
작은 하숙방을 구하고,
낯선 교실에서 익숙하지 않은 언어로 공부를 한다.
그러다 하숙집 주인의 친척인
토마토 친구 토토를 만난다.
낯선 환경에서 때론 대화에 끼는 것조차 힘이들지만

언제나 다정하게 대해 주는 토토 덕분에 위로를 받는다.
토마토나라의 명절로 학교도 가게도 닫고
토토도 고향으로 떠나 쓸쓸함이 더하던 어느날

아버지의 사고소식을 듣게되지만
비행기표를 살 돈도 없는 자신이 참 한심하다.
속상한 누와에게 토토가 따뜻한 위로를 해준다.
그러다 토토는 그만 누와의 가시에 찔리고 ~
누와는 토토를 아프게 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미안하고 슬프다.
선인장 나라에서 늘 누와의 몸을 보호해주던 가시는  
토마토나라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다는 걸 깨닫고
누와는 큰 결심을 끝에 가시를 모두 밀어버린다.
지금까지의 나를 지탱해주었던 것을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살기 위해선
버려야 할때도 있나보다.
"멋대로 껴안고 멋대로 다쳐서,
힘든 널 더 힘들게 해서 미안해.
진심으로 사과할게."
오히려 먼저 누와에게 사과를 하는 다정한 친구 토토는

참 따뜻한 방법으로 누와를 다시 한번 위로한다.  


때로는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나도모르게 누군가를 아프게 할 때도 있을 것이다.
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다르다는 이유로 혼자가 되어야 할 때가 있다.
 

의도치않았지만 토토를 아프게 한 누와가
가시를 밀어버린 것도
다친 자신에게 미안해할 누와를 위해
새로운 포옹법을 찾아와 먼저 손내밀어 준
토토의 따뜻한 행동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작은 용기가 아닐까
 
짧은 글밥과 꾸미지 않고 담담하게 써내려간 문장~
그러나 이 책은
내 가족, 우리 마을, 우리 나라를 넘어선 글로벌 시대에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때로는 토토와 같은 사람이 내게도 찾아오기를 기대하고 바라지만
또 때로는 나에게 중요한 것도 친구를 위해
나아닌 다른 누구를 위해 과감히 내려놓고 버릴 줄 아는 용기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함께 읽은 두 아이에게도 간단히
책을 읽은 소감을 물어보았다


-5학년 딸의 소감-
" 선인장에게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시를

친구 토토를  위해 과감히 모두 밀어내는 장면을 보고

정말 누와의 결정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2학년 아들의 소감-
" 누와의 아빠가 사고가 났을 때
누와가 정말 슬펐을 것 같고
토토는 자기가 누와의 가시에 찔렸는데도
누와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그 장면을 읽고 토토가 참 착한 친구라고
생각했어요.
또 두 친구는 정말 친한 친구인 것 같아요."
  
두 아이에게도 우정과 배려에 대해
생각하는 귀한 시간을 준 것 같아
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을 읽는 내내 마음이 참 따뜻해졌다.

아이들에게 배려에 대해
자연스럽게 가르쳐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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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 #노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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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나라에온선인장 #그라폴리오수상작

s******6 2019.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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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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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이라는 제목을 대변해주듯 토마토처럼 빨간 표지에 가운데 뚫린 창으로 수많은 토마토 사이를 홀로 걷고 있는 선인장의 모습이 보이네요.하필이면 선인장은 왜 낯선 토마토 나라로 유학을 왔을까요? 선인장 나라에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토마토 나라에 있는 걸까요? 자꾸 늘어가는 궁금증을 안고 빨간 표지를 펼쳐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네요. 선인장 누와는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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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이라는 제목을 대변해주듯 토마토처럼 빨간 표지에 가운데 뚫린 창으로 수많은 토마토 사이를 홀로 걷고 있는 선인장의 모습이 보이네요.

하필이면 선인장은 왜 낯선 토마토 나라로 유학을 왔을까요? 선인장 나라에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토마토 나라에 있는 걸까요? 자꾸 늘어가는 궁금증을 안고 빨간 표지를 펼쳐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네요.

 

선인장 누와는 토마토 나라에 온 유학생이에요. 비행기를 타고 낯선 나라에 와서 다섯 평 남짓한 방을 구해 짐을 풀고 밤을 보내게 되지요. 기다리던 이국에서의 첫날 밤은 향기도, 환경도, 사람들도 모두 낯설기만 한 모든 것이 신기한 밤이네요.

새로 다니게 된 학교에서 누와는 언어 또한 낯설기만 하지요. 꼭 갓 태어난 새끼 동물처럼요.

 

그러던 어느 날 집 앞에서 우연히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를 만나게 되지요. 그 친구의 이름은 토토이고 하숙집 주인의 친척이었어요. 그 날 이후 둘은 조금ㅆ기 친해져서 가볍게 인사도 나누고 곧 있을 시험 공부도 토토와 함께 하게 되지요. 토토로부터 어려운 단어도 새로 배우고 이런저런 도움을 받게 되지요. 토토는 누와에게는 단 한 명의 친구이자 멘토였을 거에요.

 

시험을 무사히 치르고 엄마에게 전화를 받게 된 누와.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하셨다는데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 표를 살 돈이 없어서 가족 곁으로 갈 수 없게 되지요. 그런 누와 곁에서 토토는 위로해주고 기운을 북돋아 주지요. 힘들 때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것은 누와에게는 정말 고마운 일이죠. 토토는 누와를 위로해주려고 안아주다가 그만 누와의 가시에 찔려서 다치게 되지요. 누와는 토토에게 너무 미안해하고 토토는 가시에 찔려서 아파하고... 앞으로 이 둘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누와와 토토는 계속 좋은 친구로 남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 누와의 유학 생활은 어떨까요?

누와를 보면서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이 생각나서 누와의 이야기가 참 표현이 잘 되었다고 아이가 말하네요. 저는 누와를 보면서 외국인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아이들, 한국 남자와 결혼해서 살게 된 외국인 여성들, 새터민들, 외국인 노동자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생각났어요. 그들도 누와처럼 모든 것이 낯설고 외롭고 힘들었겠죠. 그들 곁에도 모두 토토와 같은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토토가 누와를 위로하다가 다친 것을 보면서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고슴도치의 사랑법도 생각났네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랑을 나누는 고슴도치의 사랑법처럼 누와와 토토도 그들에게 어울리는 적당한 포옹법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토토가 다친 이후 누와는 함께 살기 위해선 무언가를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토토의 생각은 누와와는 좀 달라요. 저는 토토의 생각이 공감하는 편이네요. 무언가를 희생하기보다는 서로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아요. 아직 아이에게는 어려울 수 있지만 아이도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가진 무언가는 포기하고 타인과 함께 하기보다는 서로에게 맞는 방법을 조율해가는 과정을 배웠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짧은 그림책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이라서 읽고 난 후에도 가슴 속에 남아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j******0 2019.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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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나라에 온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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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수경출판사 노란돼지달그림   '토마토만 사는 나라에 유학 온 선인장 누와 이야기'   표지의 색상이 나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빨간표지 색상에 초록색의 글씨마치 빨간 토마토나라에 덩그러니 홀로 서있는 선인장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온통 빨간데, 나만 초록인 그런 느낌!!     ‘빨간색 사이 작은 창으로 우리 선인장 친구 누와의 이야기 살짝 엿들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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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수경

출판사 노란돼지

달그림

 

'토마토만 사는 나라에 유학 온 선인장 누와 이야기'


 


표지의 색상이 나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빨간표지 색상에 초록색의 글씨

마치 빨간 토마토나라에 덩그러니 홀로 서있는 선인장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온통 빨간데, 나만 초록인 그런 느낌!!

 

 

빨간색 사이 작은 창으로 우리 선인장 친구 누와의 이야기 살짝 엿들어 볼까요? ’ 요런 느낌으로 첫장을 열었다. 


 

역시역시!! 실망시키지 않은 우리 누와!

앙증맞은 캐리어를 끌고 가방하나를 둘러맨 우리 선인장이 눈에 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누와다.

 

 

누와는 토마토 나라로 유학온 유학생이다.

 

누와는 비행기에 내려 제일먼저 하숙집을 구하고, 낯선곳에서의 첫 날 밤을 맞이한다.(설렘설렘! 기대기대!! 뭐 그런느낌 아니었을까? 물론 타국에서 혼자 지내야하니 걱정도 되었겠지만 서도.)

 

 

다음날 누와는 새로운 학교로 첫 등교한다. (쨔쟌~~~)

치켜올라간 눈썹과 이미에 맺힌 땀방울이 우리 누와가 얼마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열공하고 있는지 한눈에 짐작할 수 있다. (언어가 달라서 공부하는데 진땀 빼는 중(!)이 아니길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하면서.........다음장으로 휘리릭~~~)

 

역시나 우리 누와!!! 말이 제일 어려운 모양이다. (저런저런!!)

 

그때! 하숙집 앞에서 우리누와 운명의 같은 반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바로 토! ! ! 하숙집 주인의 친척 이다.

그렇게 우리 누와는 낯선 땅에서의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된다.

둘은 그렇게 시나브로 가까워 지고 있다.

 

언어의 장벽앞에 힘들어하는 우리 누와를 위해 토마토친구 토토가 멘토로 나선다.

 

!!! 언어의 장벽을 함께 극복해 보려는 이 둘의 우정 정말 아름답지 않은 가!!!!!

 

그러나 핑크빛 나날이 계속되지 않는다.

 

우리 누와 아버지의 교토사고소식을 듣고도 비행기 표를 살수 없어 가볼 수도 없는 우리 누와옆을 든든히 지켜주는 우리 토토!!

 

기운내라며 누와를 안아주는데~~~~~~~~~~~

그 순간 앗!!!!


토마토의 옆구리가 터져버린다. 아파하는 토토를 위해 미안하단 말 밖에는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감동 받은 장면!

 

토토를 위해 가시를 몽땅 밀어버리고, 그 어렵다는 선인장 꽃을 활짝 피워낸 우리 누와.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것을 포기하는 그 모습에서 배려는 인간관계에서의 꽃과 같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아주 감동적인 장면이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 그림책 수업을 함께 하는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할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아이다.

그 아이를 볼 때마다 자기만의 방어막을 만들어 놓고는 그 선을 넘으면 날카로운 가시로 마구 찔러댄다.

그런 그 아이에게 이제 아무도 다가서려 하지 않습니다.

나 또한 그 아이를 그냥 지켜볼 뿐이었다.

그게 그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포장하면서 말이다.

 

선인장의 가시는....

척박한 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할 도구!!일뿐 무기는 아닌데....

그 아이도 자신과 다른 환경의 아이들을 볼 때면 이따금씩 이방인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

그래서 자신을 보호하려던 방어막은 결국 상대에게 상체기를 내고, 그들 스스로 물러나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 책을 그 아이에게 선물해줄 생각이다.

누군가에게 한 발 다가서려면 때로는 나의 가시를 뽑아낼 용기도 필요하다고.

더불어 함께 만나는 친구들에게도 이야기 해줄 것이다.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었던 토토의 솔직한 사과처럼 지금우리에게도 솔직한 위로와 배려가 필요한 순간이라고..

 

 

 

참 많이도 외로웠을텐데.....

토마토나라에 온 선인장처럼 이방인들 틈에 끼어 있는 그런 느낌 이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아이 에게 필요한건 토마토 친구가 선인장에게 보여준 위로와 배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이 아이를 만나면 제 몸에 작은 상체기가 나더라도 꼭 끌어 안아줘야 겠다.

그러면서 서로에게 상처가 나지 않는 더 좋은 위로와 배려의 방법을 고민해 봐야 겠다.

그 아이가 더 이상 이방인으로 살아가지 않도록.....

 


■ 작가 소개

-글, 그림 : 김수경
세종대학교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이야기를 원하는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창작자가 되고 싶어서 애니메이션, 그림책, 일러스트, 웹툰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은 그 첫 발걸음입니다. 선인장은 뾰족한 가시가 있지만 그 속은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지요. 겉은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여린 선인장 ‘누와’가 토마토 나라라는 낯선 곳에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토나토나라에온 선인장#김수경#달그림#노란돼지#배려#이해#감성


r*****2 2019.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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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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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이란 제목을 보는 순간 혼자만의 상상을 해보았다.온통 토마토만 있는데 유일하게 선인장 하나가 뙇...너무 웃기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슬플 수도있고 외톨이가 된 기분이 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과연 토마토 나라에 선인장이 왜 간 것인지토마토 나라에서 선인장이 어떻게 견디고 외로움을 달래며 꿋꿋하게 살아가는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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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


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이란 제목을 보는 순간 혼자만의 상상을 해보았다.

온통 토마토만 있는데 유일하게 선인장 하나가 뙇...



너무 웃기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슬플 수도있고 외톨이가 된 기분이 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과연 토마토 나라에 선인장이 왜 간 것인지

토마토 나라에서 선인장이 어떻게 견디고 외로움을 달래며

꿋꿋하게 살아가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이 글을 쓰고 그린 작가님에 대해 알아보자.

세종대학교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있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원하는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창작자가 되고 싶어서

애니메이션, 그림책, 일러스트, 웹툰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은 첫 발걸음이고

"네이버 그라폴리오 제4회 상상만발 책 그림전 당선작"이다.



책표지도 참 독특하다.

빨강? 주황? 색 그냥 토마토 색이라고 하는 게 맛난 표현이겠죠?

책표지 가운데 네모난 창.

꼭 액자 느낌을 들었다.

토마토 색 액자 틀에 흑백 그림.

옛날 흑백사진이 한창이었던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솔솔.

아마 토마토 나라에 첫발을 내밀었을 때의 사진이 아닌가 싶다.

토마토들이 사는 도시에 선인장이 걷고 있는 조금은 슬퍼 보이고 조금은 설레어 보이는 느낌?

빨갛고 매끈매끈한 토마토 나라에서 뾰족한 가시 선인장이 어떻게 적응하며 살아갈지...

타향살이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텐데...

자 지금부터 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이 어떻게 적응하며 살아가는지 한번 볼까?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곳은 바로 토마토 나라!

도착하면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선인장도 그 관문은 지나칠 수 없겠죠?

"어느 나라에서 왔나요?"

"선인장 나라에서요."

"방문 목적은 무엇인가요?"

"유학생입니다."

공항의 입국 심사대 모습이 떠오른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심사를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기대감, 낯설음...

선인장 누와는 이국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것도 외톨이라 느낄 수 있는 토마토 나라에서...



어느 나라를 가던지 언어가 문제이다.

누와 역시 언어.

익숙하지 않아서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해 힘들어하고

꼭 자신이 갓 태어난 아가가 된 기분이 든다.



그러다 보니 대화에 끼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누와.



그렇지만 우연히 집 앞에서 만난 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

하숙집 친척인 토마토 토토 덕분에 조금씩 적응해나가는 누와.



힘든 공부도 토토와 함께하면서

어려운 단어도 배워가면서

시험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누와.

아이고, 만약 누와가 토토를 만나지 못했다면...

상상조차 하기 싫다는...

이렇게 토토와 누와는 가까워졌다.



마침 토마토 나라의 명절.

토마토 나라의 모든 것은 정지가 되어버린 듯

학교도, 가게도, 거리도 모두 쉬고

유일하게 친하게 지내던 토토도 고향으로 떠나

누와는 쓸쓸함으로 보내게 된다.



누와가 유학을 온 후 토마토 나라에서 치뤄지는 첫 시험.

많은 토마토 사이에 선인장 누와...

어딘가 모를 이방인의 느낌이 스멀스멀.

펼치자마자 선인장 누와의 모습이 눈에 뙇~~

시험이 끝난 뒤 아버지의 교통사고 소식을 들은 누와.

하지만 당장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 표를 살 돈이 없다 보니

누와는 혼자서 자책을 한다.

가족이 힘들 때 달려갈 돈도 없으면서 왜 유학을 와있는 걸까? 하면서...

누와의 뒷모습이 참 슬퍼보인다.ㅠㅠ



그런 누와를 위로해주는 건 토마토 토토!

토토는 누와를 위로해주며 안아주는데 그만.....

누와의 가시에 찔려버린 토토.

'주륵'



토토가 아파하는 모습을 본 누와는

"저... 정말 미안해 토토"

자기로 인해 누군가가 아파하는 모습을 본 누와

누와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많은 감정이 오고 갔다.

나를 위로해주는 누군가가 나로 인해 아파하는...

집으로 가지 못하는 슬픔과 나로 인해 아픔을 느낀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누와의 눈물.



누와는 자신을 보호해주는 가시가 남을 다치게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충격이었다.

또 누군가를 다치게 할까 봐 무서움을 느끼고 



"비로소 저는 깨달았습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모습이 참 슬프게 느껴졌다.



그리고

"함께 살기 위해선 무언자를 희생해야 하나 봐요."

누와 앞에 다시 나타난 토토!

누와가 사과하려는데 토토가 먼저 미안하다며 누와에게로 다가온다.

자신 때문에 토토가 아팠다고 생각한 누와는 조금 당황했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서로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에

이러한 진정한 마음의 대화가 오고 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멋대로 껴안고

 멋대로 다쳐서

 힘든 널 더 힘들게 해서 미안해.

 진심으로 사과할게."

토토의 진심을 느낀 누와는 가슴이 먹먹해진다.

새로운 포옹 법을 생각해 온 토토는 누와의 상황을 배려하고

다시금 자신이 누와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다.

또 누와 역시 토토를 위해 자신의 가시를 밀어버릴 만큼 토토에 대한 배려.

서로를 향한 진정한 배려와 진정한 마음이 서로에게 통했겠지?

이런 모습이 참 보기 좋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진정한 마음이 통했는지

누와의 머리에 예쁜 노란 꽃이 피었다.

흑백의 액자 속 그림에 컬러로 전해지는 누와의 마음.

매끈 매끈히고 빠알간 토마토 나라의 토토.

뾰족한 가시를 가졌지만 마음이 따뜻한 누와.

공통점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완전히 다른 모습 속에

서로에 대한 배려라는 공통점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에는

바로 서로에 대한 "배려"라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상상하지 못할 소재의 두 주인공의 진정한 우정.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혼자만의 이기심보다는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정말 따뜻함이 느껴지는 도서이다.

요즘은 나만 아니면 돼.

나랑은 상관없어.

라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회이다.

이런 사회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누와와 토토의 이야기.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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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이해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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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인장은 뾰족한 가시가 있지만 그 속은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지요.

겉은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여린 선인장 '누와'가

토마토 나라라는 낯선 곳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면 좋겠습니다.

- 작가 소개 글 중 -

k********4 2019.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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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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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은 상상만발 책그림책 수상작이라고 합니다. 책의 겉표지가 남다르네요. 강렬한 빨간색 표지색도 눈에 들어오지만 이 책은 특이하게 가운데가 뻥 뚫려있답니다. 책을 펼치다보니 꼭 한편의 영화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선인장 나라에서 온 유학생 누와는 이국땅인 토마토 나라의 모든것이 낯설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갓 태어난 기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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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은 상상만발 책그림책 수상작이라고 합니다.

책의 겉표지가 남다르네요. 강렬한 빨간색 표지색도 눈에 들어오지만 이 책은 특이하게 가운데가 뻥 뚫려있답니다. 책을 펼치다보니 꼭 한편의 영화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선인장 나라에서 온 유학생 누와는 이국땅인 토마토 나라의 모든것이 낯설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갓 태어난 기린처럼 친구도 없을 뿐더러 학교 수업도 힘이 들어요.

누와는 엄마로부터 아빠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게 되지만 당장 돌아갈수도 없습니다. 집 앞에서 우연히 같은 수업을 들었던 토토가  누와를 위로해주려고 안아주다가 그만 누와의 가시에 찔리게 되지요.   미안해 토토....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선인장 누와의 모습이 귀엽다며 우리 둘째아이는 보고 또 보더라구요.

 ☆아이에게 질문을 해본것이랍니다.

ㅡ외로웠던 적은 언제일까?
ㅡ내가 만약 혼자라면 난 어떤 기분일까?
ㅡ나에게 친구란 어떤 존재일까?
ㅡ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
ㅡ하나밖에 없는 친구를 다치게 했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ㅡ친구 마음을 아프게 한적은 없니?
ㅡ사과는 어떻게 해야할까?
ㅡ나와 다른 친구가 있니?
ㅡ어떻게 다르니?
ㅡ외모 말로 다른 것은 무엇이 있을까?
ㅡ나와 다른 친구에게 어떻게 해야할까?
ㅡ새로온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할래?
ㅡ새로온 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은?
ㅡ배려가 무엇일까?
ㅡ배려해 본 경험은?


《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 은 누와와 토토의 우정을 너무 예쁘게 그려놓고 있답니다. 누와의 몸에 난 가시때문에 토토는 누와에게 가까이 다가갈수가 없지만 방법을 찾아 누와를 꼭 안아주던 토토의 따뜻한 배려가 둘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해주네요.  자신과 너무도 다르지만 용감하게 다가가 친구가 되어준 토토의 마음도 멋지고 친구를 배려하는 그 마음도 너무 예뻤던것 같습니다. 이런 친구 한명 있으면 너무 든든할것 같네요.

유학생 누와와 다정한 토마토 토토와의 진한 우정을 그린 《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은 나와 다른 존재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알려주는 예쁜 그림책이었답니다.

c*******1 2019.07.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