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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느낌이 나는 수채컬러링북입니다. 다른 출판사의 수채컬러링 시리즈와 비슷해서 새로운 시리즈가 나온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출판사는 다르지만 책 디자인이며 구성 자체가 비슷해서 나란히 놓고 보면 꼭 시리즈 같아요. 자세히 보니 그 다른 출판사 시리즈 중 세번째 나온 수채화 피크닉 책 작가님이셨네요. 제주 여행이 생각나는 풍경들과 꽃 열매 등이 아기자기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을 들게 합니다. 그림은 복잡하지 않아서 초보자도 무난하게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주 특유의 분위기와 수채화가 잘 어울리네요. 단점이라면 소개된 물감 개수가 좀 많고 비싼 외국 브랜드도 섞여 있어서 물감 컬러 전부를 구입해서 하기엔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발색차트 보면서 가지고 있는 물감과 비슷한 색을 하나하나 찾아야 하네요. 육안으로 보기엔 거의 비슷한 색들도 많은데 편집과정에서 물감 색을 좀더 간소화 시켰으면 어땠을 까 싶어요. 장점은 감성적인 일러스트!! 쉽고 예쁘고 종이질이 좋아요. 그리고 그림 하나하나 전부 큐알코드가 있어서 그리면서 참고할수 있는 동영상 설명이 있어요. 그리고 이 책 사은품으로 온 당근 부채 너무 귀여웠어요. 패브릭천에 디자인도 독특하고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서 쓰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