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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를 즐겁게 보면서 낚시에 입문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도통 찌와 바눌을 위한 매듭을 만들줄 몰라서 고민이었는데 이 도서의 제목 <낚시매듭교과서>를 보자마자 이 기회를 빌어 낚시를 배워 보고 싶은 마음에 흥미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이 도서를 통해서 낚시의 기본인 매듭을 짓는 방법을 통해 훌륭한 낚시 꾼이 되어 보고 싶었습니다.
낚시를 할 때 민물이냐 바닷가 냐에 따라서 그 매듭 짓는 방법이 다르고, 또 각 어종 마다 매듭을 다르게 짓어 줄 때 낚시의 효과가 배가 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매듭을 어떻게 만들고, 매듭을 통해 미끼는 어떻게 사용되는가에 대한 이야기들과, 낚시를 통해 잡는 어종의 부분들을 잘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삽화들로 잘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다음에 원하는 매듭을 짓고 싶을 때마다 이 부분은 어떠한 부분들로 어떠한 역할을 하고 또 어떠한 정검이 필요한가에 대해 바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설명이 너무나 쉽게 자세히 해주고 있어 금방 떠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낚시의 가장 핵심이 매듭이라는 사실에 큰 어종을 낚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알고, 그동안 낚시를 할 때 잘 몰랐던 것이 바다 속에 숨겨져 있기에 이 매듭을 짓는 방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종류의 어종들에 따라 매듭을 이렇게 삽화들로 부터 배울 수 있어서 나중에 바다에 나갔을 때, 어종을 생각을 할 때 매듭을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너무나 재미있었고, 흥미롭겠다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기대만큼 이 도서 <낚시매듭교과서>는 매듭의 기본구조 부터해서 매듭의 동작원리, 그리고 낚시대와 미끼의 종류 까지 수치 하나까지 빠짐없이 알려주고 있어서 낚시에 대한 모든 것을 쉬운 것부터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정말로 낚시에 대해 잘 모르거나 낚시에 대해 알고 있지만, 정작 이론에 있어서 잘 모르는 분들이 읽는다면 너무나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읽는 내내 느꼈습니다. 이 책 <낚시매듭교과서> 한권으로 낚시에 대한 상식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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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좋아하는 신랑을 몇 번 따라 다녔었는데, 저는 바늘에 미끼를 끼우는 것도 하지 못 하고 낚시 할 때는 뭐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낚시 매듭이라도 맬 줄 안다면, 신랑에게 도움도 되고 또 잘난 척도 좀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낚시 매듭 교과서>를 공부를 했어요. 낚시 매듭은 간단하게, 빠르게, 그리고 매듭이 작게 매어지는 것을 최고로 친대요. 낚시할 때뿐만 아니라 매듭을 지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간단하게, 빠르게, 그리고 매듭을 작게 매고 싶을 거이니 일상에서도 알아두면 좋은 매듭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처럼 뜨개질을 좋아해서 매일 실을 만지는 사람들에게도 몇 몇 매듭은 꼭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랑님 따라 낚시를 다녀봐도 낚시줄에 종류가 여럿 있다는 것을 <낚시 매듭 교과서>를 보고 처음 알았어요. 가끔 낚시줄로 비즈 공예 등을 하곤 했는데, 저는 제가 사용하는 나일론 낚시줄이 전부인 줄 알았어요. 책을 보니 나일론 외에도 플로로카본, PE 라인, 에스테르 라인이 있네요. 낚시줄의 소재에 따라서 특성이 달라져서, 어떤 낚시를 즐기느냐에 따라 달리 사용해야 한대요. 낚시에 대해 잘 모르긴 해도, 신랑이 루어낚시 장비는 비싸다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 루어낚시에 사용하면 좋은 낚시줄이 PE 라인이라 하는데, 가격이 매우 비싸다고 하네요.역시 책을 봐야 더 정확히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가끔씩 신랑님이 낚시 TV를 봐서 저도 같이 보는데,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낚시 매듭 교과서> 속에 낚시 베테랑들이 사용하는 매듭법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멋진 모습도 사진으로 남겨뒀더라구요. 커다란 물고기를 잡아들고 짓는 표정은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이네요. 저 물고기를 잡을 때, 낚시 매듭은 무엇으로 지었을지, 어떻게 하면 낚시줄이 끊어지지 않고 저렇게 큰 대어를 올릴 수 있는지 낚시에 문외한인 저도 궁금해지네요.
커다란 광어를 들고 있는 분도, 가다랑어 같은 물고기를 들고 있는 분도, 루어와 스냅에서 사용하는 매듭은 유니노트라 하네요. 유니노트는 초보자에게도 가장 쉽고 간단한 매듭법이라 해요. 매듭이 지어진 모습을 보니 낚시할 때 자주 보던 매듭이네요. 일반적인 낚시줄은 3회 정도 감아도 되는 듯한데, 플로로카본 라인이라면 꼭 4~5회는 감아야 한다고 하네요. <낚시 매듭 교과서>는 교과서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듭을 매는 모습도 자세히 나와있지만, 매듭을 지을 때 주의해야할 점도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두 개의 낚시줄을 엮는 방법도 여러가지 매듭법이 있네요. 낚시 베테랑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제작의 용이성을 따져가면서 신뢰도와 결속력이 높은 방법을 사용하더라구요. 저는 낚시도 초보지만 매듭법에도 초보라서 제작 용이성에 초점을 맞춰서 매듭법을 살폈어요. 그러다 서전스 노트라는 방법이 눈에 들어왔어요. 완전 간단해 보이면서 매듭 크기도 작아서 일상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낚시줄 엮어준다고 하고 한참을 쪼물닥거리고 있으면 답답할텐데, 후다닥 엮어줄 수 있어서 실전 낚시에 사용하기에도 좋은 매듭법인 듯해요.
낚시 매듭을 몰라도 낚시는 가능하겠지만, <낚시 매듭 교과서>를 보고 낚시에 적합한 매듭법을 손에 익히면 낚시하는 것이 더 즐거워질 것 같아요. 모르긴 해도, 낚시줄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하거든요. 그러니 낚시줄에 맞춰서 매듭도 달리 지어야 낚시에 도움이 될 거예요. <낚시 매듭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매듭을 다 배울 필요없이, 필요한 매듭만 기억해서 완전히 손에 익혀놓으면 낚시가 더 즐거워질 거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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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는 사람이라면 매듭의 중요성에 대해 알 것이다. 빠르고 간단한, 원하는 텐션과 용도의 매듭은 낚시의 재미를 살려준다. 이 책을 통해 낚시꾼이라면 꼭 알아야 할, 알아두면 유용한 매듭법을 익혀볼 수 있다.
책을 펼치면 일본의 프로 낚시꾼의 사진과 함께 그들이 사용하는 매듭법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사진 속에는 그들이 직접 잡은 대물 물고기를 들고 있는데 토실한 물고기들을 보자면 당장 낚시터로 달려가고 싶어 조바심이 난다. 프로 낚시꾼들의 이야기를 듣고나면 낚싯줄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나온다. 그렇게 앞 부분이 지나가면 본격적으로 매듭법에 대한 내용이 펼쳐진다.
매듭법 대도감은 루어와 스냅 매듭, 라인 연결, 더블라인, 훅 연결, 구조 로프 매듭 이렇게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구조 로프 매듭은 낚시꾼이 아니라도 알아두면 비상시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50가지의 매듭을 한가지 당 두 페이지에 걸쳐 소개하는데 왼쪽 페이지에는 매듭의 이름과 사진, 구조도가 제시되어 있고 매듭의 용도나 주의사항 등이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매듭을 묶는 법이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보기 쉽게 되어 있기에 초보자도 따라해 볼 수 있다.
나와 나의 남편은 낚시 초보다. 실을 대충 끼워 묶으면 다 되는 줄 안다. 낚시점에서 이미 준비되어 있는 채비를 사기도 한다. 스스로 추나 바늘을 사서 매듭지어 묶어본 적은 없다. 어린시절 낚시꾼이라 할 만할 정도로 낚시 마니아였던 아버지를 떠올려보면, 아버지는 낚시 가기 전날 바늘이나 추, 떡밥 등을 낚싯줄에 이리저리 꿰곤 하셨다. 낚싯줄의 종류도 많았고 바늘도 크기가 다양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여러 가지 매듭 묶는 것을 보았지만 그땐 어려서 배울 생각을 못 했던 것 같다.
이 책은 우리 부부의 낚시생활을 더 알차게 만들어 줄 것 같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이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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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완전 좋아하는 우리 집 남자들이 보자마자 탐낼 요 책!
몇 년 동안 주말마다 남자친구 따라 낚시를 같이 다니면서 데이트를 하다 보니 없던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된 낚시! 하지만 옆에서 도와주거나 하나하나 일일이 챙겨주지 않으면 지금도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낚시 생초보 수준이라 이참에 기본으로 알아두면 실용적인 매듭 한두 가지는 확실히 마스터하고 싶어 집중하며 페이지를 넘겼다. 채비를 할 때마다, 낚싯줄이 터지고 끊길 때마다, 상황별&어종별에 따라 자꾸 달라지는 매듭법이 복잡해서 관심 1도 없이 매번 도움받기 바빴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민폐였을 것 같다. 다들 괜찮다고 친절하게 베풀어도 미안한 맘이 컸는데 연습해서 깜짝 놀라게 해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내심 궁금해진다. 물론 남자친구나 우리 집 남자들처럼 낚시 매니아가 아닌 단순히 회킬러라 낚싯대보단 카메라나 간식&먹거리가 손에 더 많이 들리긴 했지만 가끔 짜릿한 손맛을 몇 번 봤기에 취미생활로 낚시를 좋아하게 된 이유도 있다.
이 책엔 루어게임, 라이트게임, 미끼 낚시 등 여러 낚시의 특성에 맞는 초간단 낚시 매듭 50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자신이 현재하고 있는 낚시법이나 도전해보고 싶은 낚시법을 결정하고 그에 맞는 매듭법을 선택하면 된다고 한다. 그 외에 긴급한 상황에 도움이 되는 6종류의 기본적인 로프 매듭법도 공개되어 있다. 이 매듭법은 꼭 낚시가 아니더라도 캠핑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에 잘 익혀두면 유용하게 써먹기 좋다고 한다.
간단함, 신속함, 극소형이 최고다! 연결하는 방법에 따라 강도는 천차만별이지만 매듭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묶은 마디가 작은가 라고 한다. 그리고 금속류나 접속 장비를 연결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라인끼리 연결하는 방법은 크게 마찰계와 묶음계로 나뉘는데 그 차이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결과적으로 라인을 연결할 때 마찰계 매듭보다 우수한 매듭은 현시점에서는 없다고 봐도 좋다고 한다. 그리고 매듭법뿐만 아니라 낚싯줄을 고르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 소재와 종류, 특성이 한눈에 보기 좋게 잘 정리되어 있었다. 낚싯줄 라인별로 장점과 단점, 비중, 신율, 묶음강도, 가격, 추천용도, 낚싯줄을 다루는 방법까지 골고루 참고할 수 있어 유익했다.
집에서 매듭을 만들 수 있어도 선상 낚시나 밤 낚시를 할 때 집에서처럼 묶을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언제나 일관된 강도를 유지할 수 있을 때까지는 오로지 연습뿐이라고 하니 손에 익숙해질 때까지 자주 연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가끔 시간 날 때마다 남자친구가 낚시채널을 보면서 낚시 장비를 정신없이 다 늘여놓고 열심히 닦고, 정리하고, 손으로 뭔가 집중해서 만들던 걸 자주 봤는데 그땐 낚시에 정말 미쳤나.. 속으로 생각만 했지 다 이유가 있었더라능.
프로가 추천하는 실전 매듭법! 요즘 도시어부를 다시 역주행하게 만든 오도열도 김래원 편을 보고 넘 멋져서 뿅 반했더랬다. 일본은 못 가더라고 가까운 곳에 여행하는 기분으로 바람도 쐴 겸 낚시하러 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페이지를 넘길수록 더 자꾸만 유혹하니 빨리 시간 내서 어디든 델꼬 가달라고 꼬셔봐야겠다. 한국에서도 사진에 실리 대물 어종을 만날 수 있을까? 내 주위에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전문 프로 낚시꾼은 아니니에 지금껏 직접 구경해본 적은 없지만 사진만 봐도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게 느껴졌다. 근데 너무 커서 좀 무섭긴함^^;
행맨즈 노트
루어와 스냅 매듭, 라인 연결, 더블라인, 훅 연결, 구조 로프 매듭 5가지 카테고리로 더 알기 쉽게! 그리고 각 매듭의 응용 범위가 표기되어 있어 이 표를 참고해 자신의 낚시에 맞는 매듭법을 판단하길 권한다. 그중에서 미끼낚시를 즐겨서 훅 연결 매듭법을 자세히 봤더랬다. 그리고 해상 사고가 발생했을 때 구조에 도움이 되는 기본 로프 사용법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한 6종류의 매듭도 해설과 그림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각 매듭법의 장, 단점과 중요 포인트, 주의사항과 매듭 요령, 종합평가에 사진과 쉬운 그림 위주의 설명이 이해도를 높여줘서 낚시 초보자가 보기에도 훨씬 편했다. 매듭법 종류가 많아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자신이 믿을 수 있고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매듭법을 찾아내는게 어떠한 테크닉을 기억하는 것보다도 가장 확실하게 조과를 향상시키는 지름길이라고 하니 자주 펼쳐보며 낚시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참이다. 일단 나보다 더 낚시가 하고파 기대 만땅하고 있는 둘째 오빠에게 이 책을 빨리 선물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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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신청한 책~ 낚시 매듭 교과서입니다. ![]()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해설과 함께 실전 활용법, 전문가의 평점과 종합 평가를 담은 책~ 도해와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한 매듭법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게 한답니다.
낚싯줄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배울 수 있죠. 낚싯줄의 특성도 알 수 있고요. 다양한 매듭법을 그림으로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답니다. 낚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제가 봐도 따라하기 쉬운 그림이 있어서 좋았어요.
루어와 스냅 매듭 라인 연결 매듭 더블라인 매듭 훅 연결 매듭 구조 로프 매듭 5가지로 나뉜 카테고리 별로 필요한 내용을 찾아 보기도 쉬워요. 특히 낚시가 아니더라도 구조 로프 매듭 방법은 배워두면 좋겠어요.
낚시 프로가 알려주는 다양한 노하우를 통해 낚시를 하면서 매듭 때문에 겪게 되는 어려움 없이 제대로 낚시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좋은 낚시 매듭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4가지는 ‘풀리지 않는가’, ‘빠르게 묶을 수 있는가’, ‘간단하게 묶을 수 있는가’, ‘작게 묶을 수 있는가’라고 해요. 낚시 매듭 교과서는 바로 이 네 가지 특징에 초점을 맞춰 쉽게 매듭을 설명해줘서 누구나 보고 따라할 수 있게 해주죠. 한 번 배우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매듭법~ 간단하고 확실한 매듭법을 통해 낚시의 즐거움을 즐겨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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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살면서 유일한 낙은 바로 낚시이다. 사방팔방 죽 바다가 둘러쌓여 있으니 그저 오도가도 못하고 낚시를 할 수밖에 없다. 배를 타고 나가지 못한다면 방파제에서라도 하게 된다. 요즘은 낚을 고기가 별로 없는 이른 바 '비수기'인지라 낚시가 뜸한 때이기도 하다. 요럴 때 딱 배워두면 좋을 낚시 매듭 교과서 독파해보자.
낚시를 좋아하지만 매듭은 한 번도 묶어본 적이 없다. 방파제 낚시를 제외하면 의외로 낚시가 위험하기도 해서 남편이 절대 혼자 낚시를 하지 못하게 하다보니 자신이 계속 낚시줄을 묶어주곤 했다. 그래서 연습을 할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때로 혼자 방파제 낚시라도 나가고 싶을 때 남편 도움없이 홀로 낚시대를 꾸며야 하는데 영 자신이 없다.
최근 '도시어부'같은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낚시 인구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낚시가 골프보다 더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얘기도 있다. 낚시대 하나에 얼마하냐 싶지만 잡을 고기에 따라 낚는 방법에 따라 낚시대며 낚싯줄, 낚시바늘의 종류가 다르다보니 제대로 낚시꾼이 되려면 의외로 갖춰야 할 것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수백만원하는 낚시대도 있고 미끼 값도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낚시를 즐기는 이유는 낚시꾼만이 안다. 그리고 최신의 낚시 정보는 일본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편이다. 실제로 좋은 낚싯대며 미끼들은 일본제인 경우가 많다. 값도 상당하다. 따라하긴 싫어도 배울건 배워야지.
남편이 낚싯줄을 묶어 줄 때에는 간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다양한 매듭법이 있어서 놀라웠다. 올 여름 기대되는 무늬오징어를 낚을 매듭법인 루어매듭법이 특히 눈길을 끈다. 요 매듭법들은 낚시에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상당히 유용해보인다. 듣기로 스카우트 교육 때에도 매듭법을 교육한다고 한다. 풀리지 않으면서도 쌩쌩한 매듭법을 제대로 익히고 싶다. 그저 연습 또 연습해서 낚시 때마다 남편에게 비굴해졌던 시간들을 극복하고 싶다.
바다낚시든 민물낚시든 당당하게 묶고 화끈하게 낚아 올리자! 그림이 너무 정교해서 따라하기 정말 쉽다. 일본 프로낚시꾼들의 노하우를 따라가다 보면 내가 남편에게 낚싯줄을 묶어 줄 날도 있지 않을까. 섬생활에 꼭 필요한 책이라 아끼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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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남편을 따라 낚시를 다니고 있다. 쭈꾸미, 문어 등 생활 낚시를 하다 가장 최근에는 대광어 낚시를 다녀왔다. 취미 낚시를 시작한지 벌써 4년이 되어가지만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그래서 낚시에서 매우 중요한 낚싯줄과 낚시 매듭에 대해 배워보고자 이 책을 선택했다. 기본적으로 낚시대를 준비했다면 그 다음이 바로 낚시줄일 것이다. 낚시줄이 굵기만 다른 줄 알았지 소재에 따라 특성이 다르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며 처음 알았다.
남편이 알아서 낚시줄을 감아주다 보니 어떤 종류의 것인지도 몰랐었다. 이제부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알아나가야 겠다. 이 책의 저자는 '다자와 아키라'로 50년 경력의 낚시 배테랑이다. 기술이 계속 발전하는 것처럼 낚시 매듭도 계속 진화한다고 한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빠르고 신속하게 만들 수 있는지와 묶은 마디가 작은지라고 한다. 더 좋은 매듭을 위한 연구는 계속 진행 중이고 '간단', '신속', '극소형' 이 세가지가 핵심이라고 하니 상황에 맞는 매듭법을 손에 익혀 필요할 때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겠다.
이 책은 매듭의 특징에 따라 50가지 매듭을 종류별로 매우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각 매듭의 특징을 설명해 준 후 '추천도, 신뢰도, 결속력, 제작 용이성'을 각 5개의 별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총 20점 만점에 점수를 매겨 두었다. 중요한 점과 주의해야 할 부분도 각각 설명을 따로 달아서 알아보기 쉽고 매듭에 대한 이해를 상승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매듭 감는 방법이 그림으로 알아보기 편하게 잘 설명되어 있다. 눈으로만 보면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따라해보면 의외로 손쉽게 예쁜 매듭 모양이 완성된다. 종류가 엄청 다양하기 때문에 한 번에 전부 익히려고 하면 힘들고 그때 그때 필요한 부분을 찾아 볼 수 있는 매듭계의 사전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