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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은 기간이 짧아서 지금까지 잠자리는 숙박 사이트에서 싸게 올라오는 걸로 대충 골랐다. 이틀 정도 뭐 참지 뭐라고 생각했는데 여행을 하고 돌아오면 그 피곤함이란.... 쇼핑을 하느라 짐을 들고 다니고 전철을 갈아타고... 일본에 있을 때는 재미있는데 오면 피곤했다. 그리고 숙박시설에 대한 기억이 솔직히 없다. 이 책을 보면서 이유를 알았다. 왜 숙박시설에 기억이 없는지,,, 엄청 지저분한 곳은 기억에 있는데... 다 고만고만 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호텔들은 지금까지 잤던 곳과 달랐다. 비싼 것도 있지만 지금 묵는 여행 예산 안 에서 묵을 수 있는 곳도 있었다.. 여행에서 짐 잤던 곳의 추억이 적다는 걸 새삼 깨달으면서 이번에는 이 중에 한 곳에 묵고싶다. 그리고 나 처럼 숙박 공간에 기억이 적은 분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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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도쿄와 오사카, 북해도의 여러 도시들을 여행한 경험이 있고, 방문할때마다 작고 소박한 호텔부터, 고급 호텔까지 다양하게 방문해본 경험이 있다. 이책은 일본 여행을 다녀와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들로 흥미를 끌고, 내가 가본곳 또 가보지 못했지만 가보고 싶은 곳들에 대해 지식가이드와 함께 여행하듯 생동감있게 유니크한 호텔을 소개하고 있다. 호텔들과 관련된 역사적, 문화적 배경과 다양한 지식들을 지루하지 않게 소개하여 한편의 잘 만들어진 여행 다큐 프로그램을 보는 듯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가고 즐겁게 빠져드는 일본 호텔이야기이다. 기회가 된다면, 책속에서 소개하고 있는 유니크한 컨셉의 호텔에 방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