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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으면서 힘들었다.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역겹고 끔찍했다. 자주 책장을 덮으며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했다. 나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가를 되뇌이게 한다. * 이 와중에도 네이버 댓글에는 여성인권을 조롱하는, 페미니즘을 희롱하는 댓글들이 판치고 있다. 무수한 남자들이 자신들의 죄악을 덮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는 꼴을 보자니 이럴거면 다 죽었으면 좋겠다 그냥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여성들이 죽고 집단으로 강간을 당하고, 원하지 않는 결혼과 생명의 위협을 겪는 일이 머나먼 과거의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 심수미 기자의 옮김도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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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할례, 명예살인, 인신매매 등 책에서 다루고 있는 여성 인권 실태는 모두 이미 내가 알고 있는 상황들이었다 12개의 챕터 모두 다 빠짐없이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읽는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잔인하고 끔찍해서 지금 내 눈 앞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마주보기가 고통스러웠다
* 나는 뭘 할 수 있을까
* 책이 못생겨서 안 읽으려고 했는데 읽기를 잘 했다
* 맞서 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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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에서 검색하여 리뷰작성가능한 도서입니다. 제목만 보면 여자를 차지하려 벌이는 전쟁 같은 유희로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전혀 다릅니다. 저자는 취재 기자로 직접 잠입하거나 위장까지 해서 세계 각지의 여성들이 남성들 밑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직접 보고 이를 책으로 썼습니다. 읽으면서 제목이 여자 전쟁이 아니라 남성의 여성척살이어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현실이 참혹해서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번쯤은 보아야 하는 책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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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여성에게 굴레를 씌우는 일이 더 많다. 여권신장이 보장된 프랑스,영국 같은 EU국가들에서도 후진국형 여성차별이 존재하다니 놀랍다.
P368 중국에서 독립운동하는 소수민족의 장기를 적출하는 (국가가장기를 약탈하다) 를 쓰는데 이런 훌륭한 공헌을 했다니 대단하다. 남녀임금 차별문제, 낙태로 인한 성비불균형 문제 영국보다 한국이 더 심하다. 버마에서의 수의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좋은 번역 좋은 내용이었다 잘봤습니다. 자미원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