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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매거진 유일하게 보고 있는 매거진입니다. '그림책'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인터뷰가 나와서 좋았고, 조카의 그림책으로 접하고 감명 받았던 '안녕달' 작가님의 인터뷰가 실려 있어서 무척 반가웠어요. 본인이 아닌 책이 주목받아야 한다며 얼굴을 공개하지 않으신 마음마저 배려가 깊은 작가님이 수박 수영장을 그리실 때 정말로 수박 한 통씩을 다 먹었다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잡지가 점점 사라져 가는 요즘, 비록 월간지처럼 자주 발간되는 것은 아니지만 베어 매거진이 있기에 시간의 흐름과 트렌드를 느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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