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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한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더 많이 주려고 노력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세상 모든 것을 바라보니 모든 게 사랑이라던 시인의 말처럼 정말 그랬습니다. 그러함이 그 순간만이 아닌, 평생 갈줄 알았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그러한 사랑은 크기는 매일 조금씩 빠져나가더니 어느새 쪼그라들어 버리고 사랑을 느낄새도 없이 매일매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사랑으로 가득 채운 이 시집을 보니, 많은 시들이 공감이 갑니다. 이 아침을 그대에게 라는 시처럼 저 역시도 혼자 맞이하는 어느날의 깨끗하고 맑은 아침, 맑은 하늘, 신선한 공기뿐만이 아니라 내가 보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을 그대에게 보내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생각만으로 그치지 않고 많은 것을 담아서 보내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금은 그러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의 결실로 평생을 함께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함께 하지 못함을 가슴 아파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또 당시의 그런 행동을 후회하는 누군가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의 유효기간을 정해야 한다면 일만년으로 정하고 싶다는 어느 영화의 대사를 한 때 가장 좋아 했던 적이 있었지만, 그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지금은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 유효기간이 가능한 사람도 있을테지만. 사랑을 시작하고 있거나, 이제막 시작하려는 사람들이라면 공감 200%의 책이 될듯합니다. 또한 사랑이 식어버린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시 한 번 사랑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언제 보아도 처음인 것처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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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보아도 처음인 것처럼 스타북스 최복현 지음 나는 너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사랑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랑을 하면 시인이 된다고 한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은 나를 위해 반짝이는것 같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물론 헤어져 슬퍼질때 세상의 모든 가사들이 나의 이야기 같기도 하다. 누구라고 특정한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시를 읽고 누가 생각나나, 누구를 대입해서 읽으면 좋을가 생각을 했다. 아이가 먼저 생각이 난다. 고3인 아이는 얼마전에 수시를 쓰고,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준비하면 몸을 상하고 있다. 어쩌면 몸이 상하는것이 나을까 마음은 시꺼멓게 된거 같아서 자꾸만 눈치를 본게 된다. 전에 먼저 아이를 키웠던 분들이 이야기 했던 언제가는 아이 눈치를 보게 된다고 했던것이 기억이 난다. 나도 요즘 아이의 심기를 거스리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있다. (물론 아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말이다) 너 사랑할 사람이 있어서 / 좋아 그 사람이 너여서 / 아주 좋아 짧지만 나의 마음을 드러내는데 이만한 시가 없다. 시가 길어질수록 생각도 많아지도 복잡해지고 괜히 파헤쳐서 너는 누구이며, 그사람은 누구이다라고 공부를 해야 할것 같은데 임팩트가 있다. 아이가 요즘 힘들어하는데 이 시를 아이에게 보내주면 하트가 뽕뽕 날라오는 문자를 받을것 같다. 이순간도 또한 지나가리라. 널 사랑하는 마음 난 슬퍼도 / 넌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외로워도 / 넌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그냥...... / 넌 그냥 늘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 너의 모든 아픔은 / 내 대신 가졌으면 좋겠어. 난 불행해도 / 너만은 행복했으면 좋겠어. 지금 내가 사랑하는 이는 /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 리/ 움/ 은/ 강물처럼 이대로 시간이 정지 되면 / ...... 나의 인생이 보이는것 같다. 내가 나에게 보내고 싶은 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내가 대신 슬퍼도, 외롭기도, 아프기도 했으면 좋겠다. 아니다. 너도 나도 슬프지도, 외로빚도, 아프지도, 불행해지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사랑해 줄것인가 조건없이. 하다못해 아이에게도 자꾸만 퍼다주다보면 본전생각이 난다. 이렇게 희생하는데 너는 나에게 아무것도 안해 하는 느낌이 드니깐 말이다. 그래도 조금은 슬퍼하기도, 외로워도 했으면 좋겠다. 너무 탄탄대로로 지나다보면 저절로 찾아오지 않을가 나를 뒤돌아보는 시간이 바로 그럴때가 아닐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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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시를 쓸 수 있다, 누구나 시인이 된다고 말합니다 시를 읅프면서 모두가 내애기 같고 하나같이 나를 위해 시가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공감하게 되나보다 "언제보아도 처음인것처럼"시집은 "사랑해, 봄,여름,가을,겨울"을 주제로 나뉘어서 가슴에 절절함을 주는것 같다 따듯함도 결여되어 있어 예쁘다 요즘같은 어지러운 세상에는 이처럼 간결하면서 사랑을 담을수 있는 시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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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행복할 수 있을까? 손에서 책을 내려놓기 전까지 계속 마음이 따스할 수 있을까? 이 책이 그러하다. 책 제목부터가 그렇듯이 이 책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사랑에 대한 시를 모아둔 묶음인 것이다. 나는 당신을 위한 시인입니다. 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시를 쓸 수 있다, 누구나 시인이 된다고 말합니다. 내가 시인이 되기 위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는 시를 쓸 수 있는 시인입니다. 저자는 서문에서 모든 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삶의 처음이자 마지막일 사랑의 감정, 이를 함께 느겼으면 좋겠다고... 이 책은 크게 4 Par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생이 그렇듯, 자연이 그러하듯, 4계절로 구분하여 시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좋은 시들이 가득하지만, 그 중에서도 내 마음을 살랑거리게 만들었던 싯구들을 옮겨 적어 봅니다. 1장. 사랑해 봄 내가 불렀나 그리움 속으로 꽃을 꽃이 불렀나 꽃 닮은 그리움 속으로 너를 2장. 사랑해 봄여름 사랑은 이성이 아닌 감정의 꿈틀거림이니 살다가 우연이든 의도적이든 설렘이 움트면 그 설렘을 따라가라 그 설렘이 가는 곳에 기다리느니 그것이 너를 위한 사랑이다 3장. 사랑해 봄여름가을 멀리 열린 하늘 양털처럼 흰 뭉게구름 몽실몽실 졸고 있는 산울 가 그쯤에 있을까 낭창낭창 상큼하게 감겨드는 바람에 놀란 마음에 그리움이 뭉게뭉게 피어난 저 너머 그쯤에 있을까 4장. 사랑해 봄여름가을겨울 또그르르 또그르르 유리창을 두드리며 추억을 깨우면 문득 솟는 그리움으로 내 마음이 젖는다. 내 마음이 눈물 없는 울음을 운다. 조금씩 적시는 듯 물기만 남기며 그리움을 굴리며 떨어지는 빗방울 수만큼 아린 추억도 함께 구른다. 살아온 날 만큼의 추억을 만나온 사람들만큼의 그리움을 언제쯤 어느 나이가 될 즈음이면 소탈하고 사람 좋은 미소로 품고 살 수 있을까 ... 시집에 대해 무어라 말한다는 것은 참 어렵다 모든 시가 그렇듯, 시인의 손에서 떠난 시는 결국 독자의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묻는다. '나는 너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이 가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사랑하고픈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초강력긍정주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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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은 시인이 된다는 저자의 얘기로 시작하는 책..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시로 보여주는 책이라는 표현이 맞을까? 이제까지 딱딱하고 이론적이고 정해진 양식을 책만 보다고 이 책을 읽으면서 단어의 아름다움과 역시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면 이렇게 감성적으로 바뀔수 있는거구나를 여실히 느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누군가를 사랑했을때는 이랬구나 하는 과거를 떠올리게 만들어서 조금 가슴이 아프게 만드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 아마도 현재까지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는 경우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지 않는 상대방적인 기분 탓이라는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다. 저자의 누군가를 사랑하는 감정이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어보면서 알게 되었다. 책의 모든 내용이 누군가를 생각하고 바라보며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일상생활의 모든 순간마다 그 사람을 떠올리고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아름다운 글로 가득했다. 읽는 나에게 조차 아름다운 기분이 들정로.. 똑 같은 일상에서 보는 사물조차도 다르게 보인다고 하는 것이 이 책을 읽으므로서 받을수 있는 감정이었다. 그리고 책의 모든곳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마음을 읽다보니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시인이 될수 있을까 정말로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일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나에게 던져 보았다. 봄에 맞이하는 사랑이 다르고.. 여름에 맞이하는 사랑도 다르고.. 가을, 겨울까지 같은 사계절을 저자와 똑같이 보내고 있는데.. 아름답게 시간을 보내는 마음과 그냥 평범하게 보내는 일상에 하루는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는 가에 따라서 사람이 이렇게 바뀔수 있다는 것을 책의 모든 부분에서 알수 있었다. 저자의 말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시인이 된다는 말을 이 책의 시작과 끝에서 알수 있었다. 그리고 저자처럼 나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사람을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 해보게 만드는 잠깐의 아름다운 꿈을 볼수 있었던 읽는내내 그리움과 부러운 마음으로 책을 마무리해 보았다. 달콤한 꿈같은 짧지만 좋은 단잠같은 느낌을 만들어준 저자에게 감사에 마음을 조심스럽게 전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