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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사는 인생,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런데 행복에 대해 잘 모르겠다. 그저 책을 보며 좀더 노력하며 행복에 다가가려고 할 뿐이다. 그래서 행복에 대한 책이 나오면 관심 있게 살펴보곤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행복과 '뇌'다. 뇌과학자가 들려주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보며 행복에 좀더 근접하고 싶었다. 행복에 대해 지금껏 몰랐던 의외의 깨달음이 있으리라는 생각에 이 책『행복할 때 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읽어보게 되었다. ![]() ![]() 이 책의 저자는 딘 버넷. 신경과학자 겸 블로거, 때때로 스탠딩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며 책을 쓰는 작가다. 영국 카디프에 살고 있으며 카디프대학교 교수이자 대학 내 정신의학 및 임상신경과학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고를 해두자면 이 책은 더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사는 방법을 제시하는 그런 류의 자기계발서는 아니다. 나는 그저 뇌와 뇌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해 푹 빠져 있을 뿐이고 뇌가 하는 일 중 하나가 행복을 경험하게 해주는 거다. 내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정말 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전하고 싶은 것은,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 지에 관한 것이다. 이로 인해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 설령 그렇지 않다 해도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7쪽_프롤로그 中)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된다. 1장 '뇌 속에 행복이 있다고?', 2장 '행복의 장소? 집이 최고지', 3장 '뇌는 일을 좋아할까? 싫어할까?', 4장 '진짜 행복은 타인에게 달려 있다', 5장 '사랑과 욕망 또는 실패', 6장 '우리는 아직 웃을 수 있다', 7장 '행복의 다크 사이드', 8장 '일생에 걸친 행복'으로 나뉜다.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화학물질 덩어리가 만든 행복, 뇌 속의 행복처리 영역, 행복에도 공식이 있다면?, 뇌에게 새로운 곳이란?, 뇌에게 열심히 일한다는 건, 타인과 경험을 공유한다는 것,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자, 행복에 대한 어른들의 접근방식 등의 내용을 볼 수 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 저자의 이력 중 '때때로 스탠딩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며'라는 문장에 주목하게 된다. 아마 '뇌과학자', '교수' 등의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면 학술적이고 무겁고 딱딱한 설명을 하는 글들을 많이 보아온 것이 아닐까. 그래서 '내가 한 번 재미있게 써보자'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처음부터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되도록 쉽고 지루하지 않게 설명하려고 애쓴 흔적이 보인다. 주제가 거창해도 말이다. 함께 질문에 대해 탐험하는 자세로 물음표를 던져가며 이 책을 읽어나간다. ![]() 뇌가 견디는 관계의 최대치가 150명? 왜 별다를 것 없는 집이 행복을 줄까? 내 행복이 저 사람에게 달려 있다고? 아무리 착한 사람도 콧대 꺾인 상대를 보면 행복하다? 행복한 직원이 매출을 올리는 건 아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궁금해진다면 이 책을 펼쳐라. 유머 가득한 뇌과학자가 이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유쾌한 뇌과학자 딘 버넷의 행복과 뇌에 대한 통찰력 있는 해답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려고 애쓴 흔적이 보여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행복에 접근해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되는 책이다. 뇌와 마음의 작동 원리를 함께 고민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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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할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행복과 뇌의 상관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라서 관심이 생겼다. 과연 사람들이 행복을 느낄 때 뇌 속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일까? 사람들마다 무엇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지는 각자 저마다 생각이 다르다. 그래서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인 요소라는 말을 많이 한다. 어떤 사람은 부를 통해서 행복을 느끼고 어떤 사람은 명예, 권력, 사랑, 웃음...등에서 행복을 느낀다. 이 책의 저자인 딘 버넷은 신경과학자로서 이미 전작인 <엄청나게 똑똑하고 아주 가끔 엉뚱한 뇌 이야기>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런 저자가 이번에는 행복과 뇌에 관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책의 앞부분에는 도파민, 엔도르핀, 옥시토신, 세로토닌 등 행복과 관련된 물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행복의 근원을 특정 화학물질에서 찾는 것은 잘못된 접근법이라고 한다. 분명 화학물질이 행복에 관여하는 것은 맞지만 그 근원은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는 분명히 뇌는 행복을 느끼는 것과 관련지어 다른 사람들과의 긍정적 관계, 이들로부터의 인정에 큰 가치를 둔다고 말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홀로 살아갈 수 없으며, 행복하게 해주는 것 중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뇌는 대체로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인정을 받는 것을 행복이라는 감정과 결부시키게 된다고 한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보더라도 일보다는 오히려 조직 구성원들과의 관계에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저자는 또한 우리의 행복과 밀접한 것이 사랑과 섹스라고 한다. 사랑과 섹스는 생물학적 영속과도 관련되기 때문에 인간은 사랑과 섹스를 추구하도록 진화해왔다. 이렇게 사랑과 섹스는 우리 뇌와 행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밖에도 웃음과 유머도 행복하다는 감정을 실제로 드러내는 수단이라고 한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진다는 말이 문득 생각이 났다. 그리고 행복과 관련된 뇌의 특성을 몇 가지 살펴보면 이익이 없는 일을 극도로 싫어하는 뇌에게 돈이라는 보상은 중요하다. 또 뇌는 상대적 지위를 높여주는 사회적 교류를 좋아한다. 이렇게 이 책은 신경과학적인 입장에서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뇌와 행복에 관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는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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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원제는 'The Happy Brain, 행복한 뇌'이다. 저자는 36세의 신경과학자 겸 블로거이며 스탠딩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며 책도 쓰는 딘 버넷이라는 작가이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순전히 작가의 경력이 흥미로워서였다. 그의 블로그 '브레인 플래핑 Brain Flapping'은 과학분야의 인기 블로그라고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행복에 대해 수많은 책을 쏟아냈지만 이런 흥미로운 경력을 지닌 저자는 과학적이면서 재밌고 유쾌하게 풀어내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다.
제목처럼 이 책의 초반부에서는 행복할 때 뇌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해 굉장히 자세하게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한 번 쯤은 들어본 세로토닌, 도파민 등 사람이 기쁠 때, 기분 좋고 행복할 때 분비되는 물질에 대해서 한참 동안 설명한다. 그 다음에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경우, 사례들을 이야기하는데 그 적용은 사람마다 너무나 다양하고 다르다. 그 중에 행복한 장소로 집을 꼽았는데, 일반적으로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면 행복을 느낀다는 이야기와는 다른 관점이다. 집이 행복한 이유를 저자는 돌발상황이 없고, 예측가능한 곳이고, 익숙한 환경이기 때문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준다고 설명한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예가 수면.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 집은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한다. 우리 뇌는 중요한 문제에 관해서는 습관화를 지휘한다. 이 중요한 문제가 긍정적이고 이득이 되는 경우라면 보상 경로가 활성화된다. 이 문제를 맞닥뜨리는 족족 계속해서 어떤 형태의 기쁨을 경험하게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익숙한지 그렇지 않은지와 무관하게 우리가 바라거나 또 반응을 하게 되는 상황들이 있는 것이다. 이게 대체 집과 무슨 상관이 있냐고? 집이 ‘생물학적으로 중요한’ 문제냐고? 그럴 가능성은 꽤 있다. 가만 생각해보면 집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우리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지 않은가? 영양섭취, 수면 시설, 온기, 심지어 배관시스템(집에서 이루어지는 우리 몸의 배설 작용은 생물학적으로 진짜 중요한 기능이다)에 대해 생각해보라. (69-70쪽 ) 집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다기보다는 불행을 피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하는 게 더 맞을 것이다. (106쪽) 이 얘기는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과 동일하다. 밖에서 일을 하거나, 놀다가도 피곤하면 얼른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 간혹 잠자리가 바뀌면 잠이 안 오기도 한 것처럼 집이라는 공간이 편안함을 제공함으로 행복감을 증가시킨다는 의미인 것 같다. 내가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서 동물의 웃음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동물들이 간지럼을 당했을 때 웃는다는 사실은 웃음의 밑바탕에 장난이 있다는 점을 암시한다. 이런 간지럼이라는 건 보통 몸으로 난투극을 벌이는 식이다. 그렇다면 장난 같은 행동인지 경쟁상대의 신체적 공격인지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당연히 웃음이다. 해치려는 의도가 없다는 게 분명할 때 웃음이 반사적으로 기쁨과 인정을 의미하게 되었다. 따라서 “오케이. 계속해봐”라는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한다. 웃음은 간지럼 같은 상대방과의 장난을 좀 더 연장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왜 우리가 웃음을 그토록 좋아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주기도 한다. 웃음은 더 많은 놀이를 의미하며 그건 우리에게 유익한 일이기도 하다. 따라서 우리는 웃을 때 충족감을 느끼게 된다. (283-284쪽)
그 밖에 직업, 사랑, 돈, 성공이 뇌에 어떤 작용을 하고 어떻게 행복을 만드는 지에 대해 꽤 진지하고 상세하게 풀어낸다. 저자가 말하는 행복과 관련된 뇌의 특성은 아래와 같다 -뇌는 자기 평가에 강하지만 자신의 장점만 부각시킨다, -타인의 인정을 받고 싶은 뇌의 욕구는 절벽에서도 뛰어내리게 만든다, -현실을 바꿀 수 없다면 뇌는 우리의 목표 자체를 바꿔버린다, -뇌는 사회적 교류를 좋아한다, -뇌가 개입하지 않아도 신체적으로 흥분할 수 있다, -뇌에게 돈이라는 보상을 좋아한다, - 일반화에 탁월한 뇌는 첫사랑이 빨간 머리였다면 그 후로 거기에 매력을 느낀다 저자는 나름대로 유머러스하게 책을 썼지만, 추상적인 행복이라는 개념, 내가 느끼기에는 감정에 해당하는 행복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데, 나는 이 구구절절한 설명이 개인적인 취향과는 맞지 않았던 것 같다. 나처럼 문과적인 인간에게는 인문학적 행복에 대한 고찰이 더 잘 맞는 것 같다. 뇌과학에 관심있는 독자들, 행복할 때 일어나는 과학적, 화학적 현상에 대해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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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혼자 살든 가족과 살든 모두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행복이라는 말은 좋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만 행복을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행복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들이나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들도 공통점이 없으며 각각의 논리가 객관적으로 적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행복한 기분을 다루는 근본적인 것은 뇌에서 나오는 호르몬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공통적입니다. 이러한 행복과 뇌의 관계는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젊은 신경과학자이며 블로거인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총 8장에 걸쳐 주변의 일상적인 이야기 속에서 뇌와의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과학자의 입장에서 뇌는 두 개의 반구가 있으며, 이들 반구는 각각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 측두엽으로 이루어져 잇고, 이들은 수많은 영역과 핵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를 구성하는 것에는 뇌 세포인 뉴런과 어떤 작용이 멈추지 않고 계속 유지되도록 해주는 글리아라는 보조 세포가 있습니다. 이 각각의 세포에는 화학물질들이 복잡하에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뇌는 복잡한 형태로 배열된 하나의 커다란 화학물질 덩어리라고 합니다. 뇌는 통증이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엔도르핀을 분비하기도 하고, 사랑또는 포옹의 호르몬이라는 옥시토신도 있으며, 이 책의 주제와 가장 밀접하면서 수면과 소화를 조절하고 기분을 조절하는 세로토닌도 분비합니다. 하지만, 세로토닌 자체가 행복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다른 어떤 대상이라고 합니다. 세로토닌이 직접영향을 준다면, 이미 과학자들이 이 물질과 비슷한 화학물질을 만들었을 것입니다. 화학물질인 행복에 관여하는 것은 맞지만 근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사회적 동물입니다. 따라서 사회적 교류를 통해 행복을 느끼게 되고 뇌의 건강에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돈을 많이 벌거나 명예를 얻는 것에도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사회적으로 비교가 되는 다른 사람이 있게 되고, 이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인지하여 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명예가 높은 사람들도 프라이버시가 사회적 관계 때문에 영향을 받으면 스트레스가 생기게 되므로, 뇌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최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가 지켜져야 사회적 관계가 즐겁데 된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행복에 대한 과학적이면서도 인간관계의 복잡한 내용까지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뇌의 기능이지만, 행복과 관련된 반응이나 논리적이지 않은 선입견 등 감정을 느낄 때 뇌가 어떻게 활동을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의 대부분이 사람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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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때 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
신경과학자인 필자가 뇌와 감정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쓴 책입니다.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에서 시작합니다. 행복은 뇌의 작용에 의한 것일까요? 첫 장에서는 뇌의 활동과 행복의 상관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행복은 내장에서 온다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행복을 느끼게 하는 화학물질의 분비가 뇌보다 내장에 의하여 더 많이 일어난다고 하니까요 같은 맥락에서 우울증의 원인이 내장의 화학물질 분비에 있을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답니다.
어떨 때 행복한지. 그리고 어떨 때 행복을 더 많이 느끼는지... 소개합니다. 알고 있는 일일수도 있지만 새롭게 알게 된 것일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우연히 주머니를 뒤지다 찾은 돈 1만원과 언제나 받는 월급 200만원. 무엇이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할까요? 당연히 우연히 얻은 수익입니다. 이런 행복을 일으키는 일, 혹은 불쾌감을 일으키는 일이 있을 때 뇌의 작용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습니다.
춤을 추게되는 음악에 대한 소개도 흥미로웠습니다. 너무 단순한 음악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복잡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음악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적당히 단순함이 있으면서 복잡함도 가미된 즉 적당히 섞여있는 음악이 춤을 추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건 취향과 관련없다고 합니다. 싫어한다고 해도 그 음악이 들리면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톡톡 치게 된다는 거죠~ 그런 경험 있을 겁니다. 별 관심없는 음악이지만 그런 유형의 음악이 들리면 몸이 들썩거리는.. 난 이런 음악 관심없는데도 왜 그럴까? 라는 의문에 답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보였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행복에 대한 뇌의 작용에 대해 시작하여 다양한 뇌와 감정, 행동에 대한 이야기들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주된 주제는 뇌와 행복이라는 것이지만 그와 관계하여 그 외 다양한 감정들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습니다.
필자가 쓴 것처럼.. 물리학이 보다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심리학이라는 학문은 물리학처럼 딱딱 끊어지지 않으니까요.. 물론 미세영역으로 간다면 물리학도 딱 끊어지진 않겠지만 기본적인 질서는 있으니 보다 예측이 가능하긴 하니까요.
뇌와 감정간의 흥미로운 내용에 대한 책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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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발견의 뇌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다룬다는 것에 흥미를 가졌고, 그 다음 '행복'이라는 단어와 연관된 뇌 이야기라서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푹 빠진 뇌와 뇌가 하는 모든 일에 관한 열정적인 이야기가 더욱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뇌와 행복이라는 연관관계를 어떻게 풀어갈 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뇌와 연관된 신경전달물질로 개인적으로 아는 것이 있다면,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도파민과 엔도르핀에 관한 이야기가 솔깃하게 들렸습니다. 솔직히 뇌에 관한 이야기가 그리 쉬운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자는 정말 뇌에 관해 알고자 하는 열정이 있어서 그런지 옆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궁금한 것들을 이야기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꼭 이해하기 쉽게 실제 상황에 대한 적용도 함께하고 있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월급날 은혜계좌에 돈이 입금된다면 예상했던 보상, 그런데 아침에 입고 나간 옷에 만원짜리 지폐가 있다면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 굉장한 도판민을 분비시킨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내 삶에 어떻게 조절하는 가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행복이라는 주제와 연관되어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그리고 우리의 생활에 실제적인 '일'과 연관되어서 그리고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사랑과 욕망 또는 실패에 관한 이야기를 자동차에 비유를 해서 어떤 자동차는 더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하고 고급연료를 필요로 하는 것과 연관되어서 여러가지 시행착오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음에 점점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해서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일생에 연관된 관계와 인간의 성장과 성숙과 연결되어서 한순간도 쉬지 않고 변화는 뇌라는 주제로 인간의 발달과 연관되어져서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10대들의 통제할 수 없는 그들의 마음 상태를 정확히 표현해 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들에게는 억압보다는 주어지는 책임감의 무게보다는 더 넓은 자유에 제대로 수용받아 제대로 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더욱 깊이 고민해 보게 됩니다.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주체자로서 어떠한 생각을 하고 어떠한 행동을 해야할지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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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굉장히 유쾌한 책 이었습니다^^ 마치 아무리 길어도 술술 읽히는 재치있는 글로 유명한 서울대 김영민 교수님의 글을 뇌과학 주제로 쓴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볼륨이 좀 있는 쪽 입니다만, 정보 제공보다는 독자와 이야기 하는 투가 강하고 목차가 나뉘어 있으나 목차마다 소주제가 세세하게 나뉘어 있다거나 하는 류는 아닙니다
대주제인 '행복' 을 '뇌과학' 으로 푼 책이기에 목차를 펼치기 전 긴장했으나 예상보다 쉬운 주제들로 목차가 나뉘어 있었습니다
사이사이 이런 유머 가득한 부분들이 많이 나와 큰 볼륨에도 순식간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알고보니 저자는 뇌과학을 연구하면서 동시에 스탠딩 코미디언으로도 활약중이라고 하더군요! 나이도 젊은 연구원이 어려운 뇌과학을 연구하면서 코미디언에 [가디언] 블로그도 운영중이라니 여러가지 직업을 갖는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닌 외국의 사례에 또 한 번 부러워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먼저 가장 근본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유년기- 성장기 때의 이야기 입니다 생각해보니 뉴스에서 흉악범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이 유년기의 성장과정, 집안 환경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단순히 이사만 잦은 경우에도 심리적인 부분에 직접 관련이 있다고 말하는 부분입니다
다음은 흔히 웃으면 나온다고 알려진 엔돌핀이 나온 부분 중 인상깊었던 부분입니다 이 엔돌핀 분비가 없었다면 아마 극심한 고통 탓에 여자들은 출산을 지속하지 못했으리라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는데 바로 그 부분을 설명한 것 이었습니다 (우스개소리로 출산의 고통을 폄하하는 남성에게는 비슷한 강도의 통증을 겪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산도를 통과하고 세상에 나온 직후에도 분명 아픈 건 지속될텐데도 불구하고 출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흔히 '몸이 편해지고 시원했다' 라는 말들을 하는 걸 들었는데 무거운 배가 비는 것도 한 몫 하겠지만 바로 이 엔돌핀 덕분에 출산의 기쁨을 느끼게 되는 것 아닐까요?
이 부분에서 저자는 성과 없는 업무를 설명했지만 읽으면서 제가 떠올린 것은 바로 공부였습니다 그래서 아마 하기 싫은 공부를 스스로 학습할 경우, 보상이 없기 때문에 꼭 보상을 해 줘야 독학을 지속할 수 있다는 걸 여러 책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공부하기 전 일종의 공포심을 느끼기 때문에 시작하기 어려워 하는 것이라는 것도 기억납니다 ㅎㅎ)
나이 이야기를 하는 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인데 여러 책에서도 검증되었듯 뇌는 쓸수록 는다고 설명한 부분입니다 앞서 공부하기 전 느끼는 공포심에 대해 쓴 부분은 익숙하지 않아서가 원인이라고 하는데 열심히 뇌를 쓰고, 학습하고, 어려운 부분에 대한 성취감을 느낀다면 이것 또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타인과의 관계를 맺고 지속하는 것 또한 일종의 행복감을 느낀다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관계를 맺고 있는 동물에게 아편을 주입할 경우 관계를 맺고 지속하는 것에 흥미를 잃는다는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왜 항상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걸까? 에 대한 답이 나와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더 이상 이렇게 행복할 수 없는 달콤하고 짭짤한 음식들로부터 느낄 수 있는 그 쾌락을, 비록 이 음식들이 정크푸드라는 정보를 알고 있더라도 이기기 어렵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저탄고지- 당질제한 식단의 이로움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지라 이러면 안 되는데 생각하면서도 계속 단 음식을 찾게 되는 뇌를 원망했는데 어떤 매커니즘으로 이런 과정을 지속되고 반복 되는 건지 알게 된 좋은 파트였습니다 ㅎㅎ
하지만 마지막으로 저자는 행복(쾌감)으로 가는 길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사람은 또 제각각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다소 위험한 방식으로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하는데 나를 해치는 방법에 너무 탐닉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해 줍니다 사실 뇌과학 서적은 어떤 책을 읽어도 어려워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다소 있기도 한데, 즐거움을 찾는 뇌의 매커니즘을 저자와 함께 찾는 여행같은 느낌이라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정리 된 뇌과학 책을 찾는 분들이라면 구어체 같은 문체라 필기하면서 읽으시면 더 좋구요 어려운 뇌과학 책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이었습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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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때 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 : 라리루 책의 표지는 제목 위에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것은 “그저 못생긴 화학물질 덩어리일 뿐인 뇌가 어떻게 행복을 만들까?”라는 질문이다. 이 책의 저자 딘 버넷 현재 36세의 젊은 신경과학자다. 유쾌한 뇌 과학자라고 책은 소개한다. 그를 통해 행복과 뇌는 과연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며 뇌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과연 어떤지 깨닫게 된다. 프롤로그부터 저자는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를 원하고 행복을 추구하면 살지만 정작 무엇이 우리의 행복을 만들어주는지는 잘 고민하지 않았던 것 같다. 저자는 이 부분에 대해 아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 행복으로 가는 비법을 살펴보게 되었다. 어떤 이는 섹스와 잠이 행복의 비결이라고 하고 어떤 이는 많은 돈이 행복의 비결이라고 한다. 소유를 통해 행복을 정의하려는 사람도 있고 어떤 행동과 마음가짐을 통해 행복의 비결을 설명하려는 사람도 있다. 즉, 저자가 추구하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로 행복을 접근하는 예가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다. 저자는 신경과학자로 뇌 속 어디에서부터 행복이 생겨나는지 책 한권을 통째로 쓰기 위해 펜을 들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과 대화를 나누었고 때로는 연구실에 찾아가서 뇌가 어떻게 작동하며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무엇보다 저자는 핵심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 중 대부분이 다른 사람들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꼽아서 설명해준다. 즉 인간관계가 우리의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저자 역시 사람들의 행복과 즐거움을 위해 책을 쓴다는 것 역시 자신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위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저자의 바람은 모든 이들이 서로를 통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전한다. 쉽게 쓰인 뇌에 대한 책이지만 그 내용이 결코 그리 쉽지 많은 않은 책이다. 왜냐하면 우리 뇌가 그렇게 복잡하고 추적하여 연구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뇌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뇌가 반응하고 활성화 되는 것이 때로는 예측이 가능하지만 많은 경우 예측 밖에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뇌를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는 뇌는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우리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또한 그 뇌의 작용이 거의 대부분 우리의 외부적 환경을 통해 이뤄진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때 주변을 어떻게 만드는가 하는 것이 결국 자신의 행복에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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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상태'일 때 가끔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된다고 한다. 아드레날린은 신경전달물질이면서 호르몬으로 정신적인 긴장상태나 흥분상태에서 분비 되며, 근육 긴장, 심장 박동수 증가 등의 '신체적 변화'를 일으킨다고 한다. 즉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것은 과한 흥분상태로 기분이 좋을 때 분비되는 물질이다. 이렇게 인간은 '행복'이라는 것을 느낄 때 몸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 그 중심에는 '뇌'의 명령이 있다. 뇌는 여러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뇌는 특정 목적을 위해 화학물질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 화학물질은 신경을 통해 전달되는 신경전달물질로 뇌에서부터 여러 가지 메시지를 담아 전달한다. 인간이 가장 행복할 때, 아니 행복을 느낄 때가 언제일까? 아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행복을 느낄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그들과 공감하고, 공감하는 행위가 우리를 더욱 행복하게 한다고 한다. 사회적 교류를 고무시키고 촉진시키는 일이 우리의 뇌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행복해지고 싶다면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어울리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행복하면 웃게 된다. 웃으면 행복한 것인지 또 궁금증이 생긴다. 웃음은 우리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우리는 행복할 때 반사적으로 미소를 짓는다. 인간에게 웃음은 즐거운 일, 누군가의 농담 등에 웃는다. 그래서 이런 웃음조차도 모두 누군가와의 교류에 이루어지고 행복한 순간에 나오는 것이다. <행복할 때 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에서는 우리가 행복해 하는 과정을 과학적인 근거와 예시를 통해 알려준다. 행복을 느끼는 감정은 인간만이 가지는 감정은 아니라고 한다. 동물도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웃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 뇌가 있다. 뇌는 신경물질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우리의 얼굴의 표정이나 몸의 변화로 보여지게 한다. 뇌가 지시하는 모든 것들이 신비롭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다. 게다가 인간이 행복을 느끼는 원인과 과정을 통해 행복해지는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되었다. 이런 행복의 원리를 통해 언제나 행복해할 수 있고 영원한 행복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행복할 때 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나와 우리를 더욱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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