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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환이와 개성 친구들 가족이 소식도 전하지 못하고 얼굴도 볼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익환이와 개성 친구들>은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익환이의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답니다. 할아버지의 아팠던 어머니와 여동생을 두고 아버지를 따라 남쪽으로 피난을 왔어요. 그 세월이 벌써 70년. 70년 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에 대한 그리움도 컸지만 피난 길에 학교에서 가지고 온 '조선팔도도'가 마음에 걸렸던 할아버지. 조선팔도도를 그 자리에 돌려 놓고 올 수 있다면... 이것은 익환이 할아버지에 소원이었죠.
익환이는 그 꿈을 이뤄드리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우여곡절 속에 북한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조선팔도도를 제 자리에 돌려놓지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오는데... 할아버지 소원을 위한 익환이의 모험. 과연 익환이는 다시 남한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사실 익환이의 모습이 무척 아슬아슬했어요.
혹시 익환이를 도와줬던 친구들 중 한 명이 배신을 하면 어쩌나 걱정이 많이 되었거든요. 아이들의 의리도 느낄 수 있었고 북한에서 사용되는 우리와 다른 말들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많이 생겼던 것 같아요. 북한에서 사용되는 우리와 다른 말들은 신기한 모험이었어요. 북한 말 옆에는 파란색 글씨로 우리가 사용하는 낱말이 표기가 되어 있어서 책을 읽는데 어려움은 없었답니다. 아이들과 책을 읽고 나서 낱말 퀴즈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기억에 남았던 북한 말도 있지만 잊어버린 북한 말도 있어서 퀴즈 놀이를 하니까 더욱 신나더라구요. 우리와 다를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북한의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던 <익환이와 개성 친구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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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아이] 익환이와 개성 친구들
서로의 팔짱을 끼고 미소 짓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정감가는 책이네요. 책표지에서 주황색 옷을 입은 친구의 팔은 또 마지막 책의 겉표지와 연결되어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평소 책제목과 표지,그리고 속표지 등등 책을 읽기전에도 함께 상상하고 탐색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 <익환이와 개성 친구들>책 또한 책을 펼치기전에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 요즘 아이들은 북한과 통일에 대한 책과 이야기 그리고 그에 대한 마음이 조금은 멀어지고 간절함도 사그라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와 책을 통해 접하게 해주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이에게 올바른 '통일'의 가치를 심어 줄 수 있는 책을 만나 반갑네요.
책 차례를 살펴보며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정말 기대가 되었어요. 할아버지 소원을 위해 개성에 숨어들어 간 익환이의 모험에 두 아이들도 콩닥콩닥 설레고 기대되고 또 걱정도 되는 그런 마음과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손에서 놓치 않았어요. 오랜시간 분단된 만큼 서로의 꿈과 생각은 많이 다르겠지만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북한과 북한 친구들에 대해 편견없는 시선을 배우고 분단의 아픔,이산,가족,통일,평화 등의 조금은 어렵고 낯선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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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언니가 읽기엔 너무 쉬운?책이어서 반응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읽어보라고 책주고난지 딱 1시간만에 다 읽었다고 들고나오네요..ㅎㅎ 책표지가 너무 정겨워요~^^ 서로의 팔에 팔을 끼고, 발에 발을 걸고 개구지게 웃고있는 아이들~~^^ 보고있어도 그냥 막 같이 웃고싶어지는~^^ 그런데, 앞표지와 뒷표지의 아이들이 따로가 아니라 모두같이 이어져있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죠^^ 책을 읽기전에는 그냥 개성있는 친구들끼리의 이야기인가? 아이들 성장동화? 그런 내용이겠지..생각했는데.. 읽고보니.. 개성있는 친구들이 아니라.. 정말 개성의 친구들이었어요..ㅎㅎㅎ 오~남한친구와 북한친구의 우정^^ 할아버지의 소원을 이뤄드리기 위해 개성에 숨어들어간 익환이. 그리고, 무사히 미션을 성공하고 황당한?방법으로 집으로 돌아온 익환이..ㅋㅋㅋ 요즘 남한과 북한의 소식을 티비를 통해, 어른들을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아이들.. 이 책이 너무 황당하지 않게 읽히지 않을까 싶어요..^^ 황당한 방법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익환이를 보면서, 처음엔 황당한 생각이 들었지만, 한번 더 생각해보니 왠지 가능할 것 같다고..ㅋㅋㅋ 북한의 개성과 남한을 오갈 수 있는 그런 날이 어서 오기를~ 책속의 내용처럼 황당한 방법이 아닌..당당하게~~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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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제목만 보았을때는 단순히 서태지와 아이들처럼 익환이와 개성이 강한 친구들이라고만 생각했던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른바 상상하기도 벅찬 월북에 관한 이야기로서 몸이 안좋으신 할아버지의 소원을 들어드리기 위해 할아버지의 고향인 개성으로 가기 위해 개성공단을 거쳐 월북을 하여 그곳에서 만나게 되는 친구들과 다양한 에피소드 벌이게 된다는 내용으로 꾸며진 동화 작가님의 발칙한 상상이 빛을 발하는 동화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영화에서나 상상이 가능한 스토리라인으로 초등학생이 월북을 하여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할아버지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등학생들의 생각으로 이루어지는 재미난 에피소드가 엿보이는 동화책으로서 책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북한말을 설명하는 부분과 대동여지도보다 400년이나 앞선 조선팔도도에 대한 설명 그리고 우리가 분단 국가임을 잊을 수 없음을 상기시켜주는 내용들 그리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동화책 그이상의 스토리 라인이 돋보이는 아주 발칙하고 스릴넘치는 긴장감을 선사해주는데 있답니다.
감히 동화책에서 월북을 감행하리라고 어느 누가 상상을 했을까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무겁지 않으면서도 현재의 북한과 남한의 체재에 대한 긴박한 긴장감을 그대로 재현하고 위험성을 안고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부분에서 어쩌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끔 이야기가 전개되는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현재는 개성공단이 가동이 중단되어 개성공단을 통해서 북한으로 오고갈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만약 우리 모두의 바램처럼 개성공단이 정상가동되고 금강산 관광이 재개가 된다면 어쩌면 가능할 수도 있는 발칙한 상상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물론 이런일은 일어나서도 안되고 일어나지도 않겠지만~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가족의 소원을 들어주는 일은 사랑하는 마음과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는 두가지 마음이 한데 묶여서 크나큰 용기를 생기게 해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이닌깐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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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생각을 떠나 열두살 익환이의 시선으로 북한을 바라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삽화 덕에 오랜만에 상상력이 자극되어 더 몰입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용도 구성도 흥미진진해서 간만에 동화를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 읽는데 시간은 얼마 안걸렸지만 그 이상으로 여운이 오래 남네요. 후속작이 있을까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작가님 들숨에 건강 날숨에 재력 얻으시고 재밌는 책 더 많이 써주세요!ㅠㅇ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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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 못했던 북한의 언어나 생활들, 우리 선조들이 남긴 유산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조금은 낯선 주제의 책이었는데 어려움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되어서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따뜻하고 감동적이었어요. 일러스트와 이야기가 잘 어울려서 책이 눈에 잘 들어와 가족들과 다같이 읽어도 좋을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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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환이와 개성 친구들
우리에 소원은 통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라는 노래가 있지요. 우리 아이들 세대는 솔직히 통일이 무엇인지.. 남과 북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듯합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김정은과 문재인.... 트럼프... 북, 남, 미가 모여... 정상회담을 하면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나는 역사적인 일을 방송에서 생방송으로 보내주고... 판문점 선언이 발표되면서 우리는 정말 곧 통일이 되는거 아니야하고 기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일이 그렇게 빨리 진행 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번 기회에 남과 북에 대해 알게 되었고 우리가 통일이 되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익환이 할아버지는 개성에서 피난오신 분입니다. 전쟁때문에 북으로 다시 가지고 못하고말이죠. 할아버지는 전쟁통에도 학교에 보관중이던 귀중한 물건인 조선팔도도를 가지고 오십니다. 그리고 개성에 있는 학교로 다시 조선팔도도를 보내고 싶어하시지요. 하지만 안탑깝게도 지금은 그럴수 없어요. 그래서 익환이가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북으로 가서 조선팔도도를 전해주려고 합니다. 익환이는 어렵게 북으로 가고 친구들을 만나지요. 하지만 이 모든 일은 꿈이 었어요. 진짜로 이런 일을 익환이가 했다면 정말 큰일이지요. 잘 못해서 북에 있던 친구가 익환이를 신고라도 했다면 익환이 뿐만아니라 우리 나라에도 큰일이 일어났을 거에요. 빨리 통일이 되어 우리도 북한도 잘 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조선팔도도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잘 설명해 주어서 좋았고 판문점 선언도 잘 설명해 주어서 좋았어요. 최신 정보를 책에 실어 아이들이 잘 알게 해주어서 무엇보다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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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어느날 아이가 물어보더라구요. 북한으로 여행갈수있는지... 그곳은 가고 싶다고해서 갈수있는곳이 아니라고 이야길 했더니 이렇게 가까운데 왜 못가는거냐고 궁금해하더라구요. 같은나라인것 같지만 다른나라인 우리나라 여권으로 갈수있는 여행지가 그렇게 많은데 절대 갈수없는 그곳 북한! 북한은 우리와 똑같은 말을 쓰는건지 궁금해하는 아이와 함께 북한친구들을 알려주고 싶어 함께 읽은책 북스토리아이에서 출간된 익환이와 개성 친구들 입니다.
할아버지의 소원을 위해서 개성으로 가게 된 익환이 정말 이게 어린아이기 때문에 이렇게 무모한 행동을 저지를수있지않았나 싶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비행기타고도 해외를 다닐수있는데 바로 옆에 차로 이동이 가능한곳인 북한을 왜 못가는것인지 의문을 가질수도있겠지요? 북한을 다녀오는게 하루쯤의 외출이라고 생각한 익환이의 개성에서의생활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조마조마 철렁철렁합니다. 그리고 북한의 어린이들과 친구가 되면서 북한의 친구들이 익환이를 구해주고 몰래 감춰주고 남한으로 갈수있게끔 도와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어쩌면 통일이된다면... 남한과 북한이 아닌 한나라의모습으로 서로의 우정을 잘 다질수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통일을 염원하는 작가의 모습이 잘 반영된 책!! 익환이와 개성 친구들 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궁금해했던 북한에서만 사용하는 단어들을 우리나라 단어옆에 조그맣게 표기를 해놓고 설명이 있어서 아이의궁금한점이 어느정도는 해소된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당장 북한친구를 만난다면 서로의 의사소통에서 약간의 어려움이 느껴지네요 ^^ 같은 한글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사용하는 그 뜻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이지요. 통일이 되면 익환이와 개성친구들을 함께 볼수있게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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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환이와 개성 친구들 조성준 글 송혜선 그림 북스토리 아이 소중한 가치학교 6교실
할아버지의 소원을 위해 개성에 숨어들어 간 익환이의 모험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했다. 그 후 평화와 통일의 염원은 더욱 커졌고... 며칠전 위암 수술을 받은 익환이의 할아버지는 고향 북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 "조선팔도도"를 가지고 손자 익환이에게 이야기하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을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고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볼수 있는 주제라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