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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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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의 저자 로랑 카르동의 후속작이 나왔다. 아마 로랑 카르동이란 이름은 몰라도 사라진 루크는 모두 알고 있을 터. 그래서 이 책은 출간도 되기 전부터 기다리고, 궁금해하던 책이었다. 이 책은 페미니즘(?)을 넘어서는 공정한 방법과 모두의 협동(?) 이라는 주제로 웃기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무슨 그림책에서 페미니즘이냐고?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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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의 저자 로랑 카르동의 후속작이 나왔다. 아마 로랑 카르동이란 이름은 몰라도 사라진 루크는 모두 알고 있을 터. 그래서 이 책은 출간도 되기 전부터 기다리고, 궁금해하던 책이었다. 이 책은 페미니즘(?)을 넘어서는 공정한 방법과 모두의 협동(?) 이라는 주제로 웃기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무슨 그림책에서 페미니즘이냐고? 아이는 엄마가 돌보아야 하고, 알은 암탉이 품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을 넘어서는 책이기 때문이다.



암탉들이 알을 품는 사이 세 마리의 수탉은 여행을 다녀오는데, 그 사이 잠시 휴식을 취하던 암탉들을 보고, 바닥에 칸 까지 그리며 휴식기록표 등을 만든다. 암탉들의 생활을 관리하고, 먹을 것도 분배하는 등의 지배적 성향을 드러낸다. 그러나 그림책답게 "여기 있는 알은 우리 모두의 알"이라는 결론으로 모두가 알을 품고, 수탉도 결국 알을 품으며 엄청나게 많은 병아리들을 만나게 된다.







사실 이 책은 그저 웃음으로 읽으려면 아주 쉽게 읽고 끝낼 수 있는 책이다. “엄마들이 알을 품지 않고 아빠들이 품어 낳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읽고 없애기는 이 책은 너무나 많은 것을 품고 있다. 숨은 요소들이 너무나 많다는 뜻이다. 먼저 아이에게 설명해주어야 할 것은, 모든 가족구성원이 다 같이 노력하고 사랑해야 제대로 된 가족을 만들고 꾸려나갈 수 있다는 것. 비록 우리집도 아빠보다는 엄마에게 많이 치우친 육아를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빠도 엄마처럼 밥도 주고 할 수 있음을 아이에게 인식시켜주려 노력했다. 두 번째는 성 구분을 없애는 것. 남자아이는 파랑, 여자아이들은 핑크. 이런 말도 안 되는 성 고정관념을 깨고, 아이가 진짜 좋아하는 책, 진짜 좋아하는 것, 진짜 좋아하는 직업, 진짜 좋아하는 장난감 등을 선택해도 괜찮다는 것을 아이에게 이해시켜주고 싶었다. 우리 아이는 인형도, 자동차도 아닌 물감이 제일 좋다고 했지만. 마지막으로 아직은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양성평등이란 고정관념을 넘어서서 성 역할을 버리고 서로를 동등하게 대우하고 참여의 기회를 주는 것이란 것과, 그럼에도 완전한 평등이 가능한 것인가에 대한 엄마의 생각도 일부 들려주었다.






종종 아이에게 그런 것을 설명해주면 아이가 알아듣느냐고 묻는 이들이 있다. 물론 다 알아듣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어른도 낯선 주제를 처음에 듣자마자 이해하지는 않는다. 그저 듣다 보니 이해하게 되는 것 일뿐. 그래서 나는 아이에게도 되도록 자주 이야기해준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이해하게 되겠지. 이렇게 그림책을 보며 키운 양성평등이 언제인가 정말 아이에게 바르게 자리 잡힐 날도 오겠지.



아이의 책을 읽으며 나는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열심히 생각하게 된다. 내가 아이를 키우는지 아이가 나를 키우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둘 다 열심히 성장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이 책은 우리의 머리를 한 뼘 더 키우는 책이다. 우리의 생각을 한 뼘 더 키우는 책이다.







#사라진알을찾는가장공평한방법 #로랑카르동 #꿈터 #꿈터출판사 @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읽기 #리뷰  #서평 #책읽어요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소통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도서관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 #책읽는가족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이곰


g********r 2019.07.19.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저학년추천도서/꿈터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초등저학년추천도서/꿈터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내용보기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어느날 두마리의 수닭이 사라졌어요! 사라진 닭을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이 무얼까요?  ​ ​  색이 다른 닭들이 모두 모인 표지~무슨일인지 분주하고 당황스러워 보이는 닭~ 엄마가 읽기도 전에 읽어본 아이는 제게 스포를 슬쩍 던지려 하길래~ 알려주지말라고 하고 읽어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읽는 모습을 보니 매력이 있는 책이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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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어느날 두마리의 수닭이 사라졌어요! 사라진 닭을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이 무얼까요?

 

 


 

 

색이 다른 닭들이 모두 모인 표지~

무슨일인지 분주하고 당황스러워 보이는 닭~

 

엄마가 읽기도 전에 읽어본 아이는 제게 스포를 슬쩍 던지려 하길래~

알려주지말라고 하고 읽어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읽는 모습을 보니 매력이 있는 책이구나 싶었어요.

 

 

 

색이 다른 3마리의 수닭!

그들이 풀어내는 공정한 방법은 무엇일지 매우 궁금하네요.

 

 

아침 ! 흰색 암탉들 무리에서 소란이 일어났지요.

흰색 수탉 루크가 사라졌어요!!


 

 

루크의 아내 올리브는 정신없었지요.

아무렴요! 남편인 루크가 사라졌으니까요~

족제비가 루크를 데려 간 것이라고 말했어요.

사실이 아니지만 단정지어 말하는 올리브~ 그리고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오는  '그랬다더라~' 통신~

어느 닭은 여우가 범인일 것이라 말합니다.

 

 

 

그소문은 순십간에 퍼져 나갔어요.

검은색 암탉들은 2번씩이나 번호를 부르며 모두 있는지를 확인하고

붉은 닭도 술렁거리기 시작했지요.

가장 통통한 수탉 노아도 사라진거였어요!

사라진 수탉들에 대해 의논하기위해 암탉들의 의회를 열고

자신들이 갖고 있던 생각들( 여우가, 족제비가 물어갔을것이라는..)로 인해 해결책을 찾고자 합니다.

 

 

 

밤새 보초를 서자! 무기도 필요하고 울타리를 고쳐야 하고 덫도 놓아야 하고~

모두 다른 닭들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자기말만 늘어놓는군요.

사람이나 닭이나.. 자신의 말만 늘어놓는건 같네요.

 

 

검은 수탉이 앞으로 나와 사라진 닭들에 대해 걱정하며 여우나 족제비의 범행이라는 단정을 다시 한번 짓는..

힘을 보여주기위해 부대를 만들자고 말합니다.

검은색 수탉의 말에 모두 찬성했어요.

붉은색이 색으로 부대를 나누자 합니다.

 

꾀나 설득력있는 논리로 이런 저런 회의를 하는데요.

줄서는 방법! 맨앞에 어떤 닭의 무리가 서야 할지도..

수탉 두마리가 다른 암탉들을 보호 하겠다 하지만!!

반대로 암탉들은 생각이 다릅니다.

 

이런 저런 싸움에... 투표도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투표라는게 생겼나 봅니다. ^^

 

많은 닭들의 고민들 끝에 공정한 방법으로 수탉을 찾기 위해 모두 단합을 하고 부대를 만들어

여우와 족제비를 무찌르러 달려가는 순간!!!

세상에!!

저도 모르게 빵 터져버렸어요!!

 

 

정말 강추하고 싶은 책이네요.

아이들 뿐아니라 어른들에게도요!!

요새 아이들 책은 어른들도 공감이 되는 책이 많아요.

정말 재미 있네요.

 


 

k*****3 2018.07.20.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함께, 같이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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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면 한 면에 그림이 빼곡히 차 있는 그림책은 오랜만이다.처음에 제목을 봤을 때1. 알이 왜 사라졌지?2. 알을 찾는 공평한 방법이 뭐지?3. 표지에 그려진 수많은 닭들은 무엇이지?라는 의문이 들었다.21일 동안 알을 품어야만 하는 암탉들그들에게도 휴식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자리표를 만들고 언제 쉬는지 기록하기로 했다그런데 옥수수알을 받으려고 너무 오래 기다리게 되
"함께, 같이의 가치" 내용보기

이렇게 한 면 한 면에 그림이 빼곡히 차 있는 그림책은 오랜만이다.

처음에 제목을 봤을 때

1. 알이 왜 사라졌지?

2. 알을 찾는 공평한 방법이 뭐지?

3. 표지에 그려진 수많은 닭들은 무엇이지?

라는 의문이 들었다.


21일 동안 알을 품어야만 하는 암탉들

그들에게도 휴식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자리표를 만들고 언제 쉬는지 기록하기로 했다

그런데 옥수수알을 받으려고 너무 오래 기다리게 되는 것이었다

또, 알을 다른 암탉들이 서로 품어주다가 자신의 알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런데 누군가가 소리높혀 외친다

우리 모두의 알이고 우리 모두는 한 가족이니 따뜻하게 알을 품어야 한다

그리고 왜 암탉만 품어야 하는 것이지?

결국은 짚을 높게 쌓아 알들을 층층마다 두고 꼭대기에 수탉 3마리가 각각 올라가 알을 품는다 

그리고 병아리가 탄생한다


암탉들도 휴식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알을 부화시키기 위해선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수탉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우리 모두의 알이고 모두가 소중하니 소중하게 품어줘야한다는 것


성역할에 대한 생각, 육아, 배려, 공동체 이런 가치들이 떠오르는 책이다


특히나 그림을 잘 보면 암탉들이 책을 읽거나 신문을 읽거나 카드놀이를 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s********2 2019.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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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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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글.그림 로랑 카르동 출판 꿈터베스트 샐러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작가 로랑 카르동의 후속작.프랑스에서 태어나 1995년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에살고 있으며, 파리의 레고블랭 애니메이션 학교 졸업후 만화영화 제작자, 스토리보더, 화면구성 작가,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으로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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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글.그림 로랑 카르동
출판 꿈터

베스트 샐러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작가 로랑 카르동의 후속작.
프랑스에서 태어나 1995년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에
살고 있으며, 파리의 레고블랭 애니메이션 학교
졸업후 만화영화 제작자, 스토리보더, 화면구성 작가,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으로 프랑스
엥코립튀블 어린이 문학상 수상, 상푸풀릿 프라이즈
수상, 쿨투라 최고의 그림책 상을 받았음.

수많은 암닭과 세마리의 수닭이 함께 알을 품고
병아리를 맞이하는 이야기.
중요한건 암닭과 수닭이 함께 했다는것.
물론 처음부터 함께가 아니였다.
처음에는 당연하게 21일동안 알을 품는건 암닭의
몫이 였다.
그런데 하루 24시간 중에 쉬는 시간이 15분??
수닭들이 여행에서 돌아오기전 암닭들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하고 자유롭게 활동했었다.
그러나 알을 품게 되면서 그 모든 자유를 수닭들이
금지했다.
오롯이 알을 품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듯!
암닭들은 10시 15분이 되면 체조를 함으로써
허리의 통증도 없었는데...

 

 

 

암닭들은 알을 품으면서 앉아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네요.
카드놀이도, 독서도, 수다도..
알을 품고 있는 모습에서 왠지 육아를 담당하는
엄마들의 모습이 겹쳐보이네요.
엄마들도 자신을 위해 하고 싶은 일들이 많지만
대부분 우선 순위를 아이들에게 맞추다보니
그 상황에 맞춰 변화가 이뤄지죠.
아이는 21일동안 알만 품고 있어야 한다면
얼마나 재미없겠나면서....
지루하기만  할거같다고 하네요.

 

 

그래도 나름의 다양한 방법으로 21일간의 알을 품는
지루함을 달래고 있는듯 하죠.
아이에게 지루함보다는 기다림과 설레임이 더 크다고
정정해서 알려줬어요.
엄마가 열달동안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가
태어나길 기다렸던 시간에 지루함은 없었다고.
설레임과 기쁨, 그리고 잠깐의 걱정.
행복의 시간이였다고.

정해진 자리에서 자신의 알을 하루 종일 품으면서
딱15분만 쉴수있다니...
암닭들은 15분보다 더 많이 쉬기위해 서로의 알을
품어줬어요.
우리 엄마들도 내아이만 챙기는 것이 아닌
친한 엄마들의 아이도 때로는 챙겨주는 상황이 있죠.
그렇게 알을 함께 품다보니 사건이 생겼어요.
서로 자신의 알이라고 주장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사라진 알이 되어버렸네요.

 

 

 

제자리에 앉아서 자신의 알만 품었다면 괜찮았을까요?
암닭의 고생은 왠지 엄마들의 모습과 계속 겹쳐보이네요.
그렇다면 수닭은 당연 아빠들이겠죠 ㅎㅎ
정말 말로 모든것을 다 하는 아빠들도 있죠.
요즘은 생각이 많이 달라져 육아나 집안일을
함께 하는 아빠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 수가
미약한듯해요.

 

 

 

드디어 암닭들이 변화의 움직임을 보였어요.
수닭들에게 그 많은 알들을 품게 했어요.
암닭들의 고통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요즘은 알을 품은 수닭처럼
아빠들이 임신한 엄마의 모습을 체험하기도 하고,
아기를 낳을때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해줬어요.
요즘 출산과 육아의 모습을 담고 있는 그림책이네요.

 

 

 역시~♡
전하고자 하는 말이..생각이 뒷부분에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예쁜 병아리들이, 귀여운 병아리들이,
소중한 생명을 지닌 병아리들이 알에서 부화했어요.
그렇게 수닭들도 부화에 동참했네요.

"진정한 가족은 엄마와 아빠가 서로 돕고
함께 노력할 때 가장 공평하고 아름다운거야"
부모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함께 부르는 말이죠.
그리고 소중한 아이들또한 엄마.아빠의 유전자를
골고루 물려받았죠.
아이들에게는 엄마나 아빠 한쪽이 아닌
엄마.아빠 모두가 필요한것이고,
부모이기에 함께 해야하는것이 당연한 것인데
그 당연한것을 너무 오랜시간 잊고 있었네요.
이제는 잊지말고 꼭.꼭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위한 그림책을 왜 신랑에게 권하고 싶은
걸까요. 아이도 아빠가 읽어주면 더 좋겠다고 ㅎㅎ

#그림책#부모#사라진알#로랑카르동#꿈터#서평#허니에듀

c*****5 2019.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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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카르동 글.그림김지연 옮김꿈터이 책을 처음 봤을 때의 기분은달걀 노른자색깔의 깔끔한 표지에 너무나 많은 닭들의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졌다.그림 또한 닭들의 표정이 조금씩 다르고 색깔도 다양했다.내가 이제껏 보아왔던 닭과 병아리, 달걀에 관한 책들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표현방법의 차이를 실감했다.이 책의 제목에서 가장 눈에 뛴 건..공평 ~~초록색 창에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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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카르동 글.그림

김지연 옮김

꿈터


이 책을 처음 봤을 때의 기분은

달걀 노른자색깔의 깔끔한 표지에

너무나 많은 닭들의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림 또한 닭들의 표정이 조금씩 다르고 색깔도 다양했다.

내가 이제껏 보아왔던 닭과 병아리, 달걀에 관한

책들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표현방법의 차이를 실감했다.


이 책의 제목에서 가장 눈에 뛴 건..

공평 ~~

초록색 창에 검색 해보니

<네어버 어학사전 인용>

이라고 되어 있다.

양쪽을 똑같이.. 평등하고도 비슷하다 한다.


이 책은 공평을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을까?




이 책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수탉 세 마리가 자유롭게 알을 돌보고 있는 암탉들에게

번호를 부여하고 체계적으로 먹이 관리부터

여러 규칙들을 알려줍니다.

21일동안 알을 품고 있어야

병아리가 태어나는데..

그동안의 시간들을 모두 수탉들이 간섭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꼭 감옥의 죄수들에게 하는 것처럼

정해진 각자의 칸에 앉아 알을 품고

휴식을 원하는 암탉은 기록표에 표시를 하고

수탉들의 확인 후에 물과 옥수수 알을 제공 받고

여기까지 읽으면서는 표정관리가 잘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수탉들의 머리 위에 있는 암탉들..

서로가 서로의 알들을 대신 품어 주면서

휴식시간을 2배로 늘리는 방법을 깨달게 되면서

수탉들은 너무 바빠지고 힘들어졌습니다.

수탉들은 암탉들의 소란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스러워하지요.

약간 고소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감정을 이렇게 많이 드러내기는 드문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자 서로의 알들이 섞여서 누구에게 맡겼는지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일들이

다른 곳에서도 많이 발생했고, 연이어 싸움이 일어나고 순식간에 혼란에 빠지게 되자

수탉들이 암탉들이 암탉들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지적을 하자

암탉들은 수탉들에게 번호표를 던지면서

수탉들에게 알을 품으라고 합니다.


암탉들은 수탉들에게 그 어느때보다 단결된 모습으로

각자의 알들을 모아 수탉들이 거절한 틈도 없이

알을 품게 만들었습니다.

수탉들이 암탉들에게 이야기 한 조건들보다 더욱더 강력한 규칙을 붙여서 말입니다.

하루 15분의 휴식..

옥수수 양은 제한하지 않지만, 단 그 자리에서만 먹어야 하고^^



며칠이 지나고 작고 귀여운 병아리들이 순식간에 농장을 가득 차지하게 되고,

정말로 대가족이 탄생하게 됩니다.

진정한 대가족은 엄마와 아빠가 서로 돕고 함께 노력할 때 가장 공평하고 아름다운거라는 말을 남기고요..


이 책을 읽기 전

두 딸아이에게 과격하게 교육한 일이 생각났습니다.

요리와 빨래는 엄마가 해야 한다고..

자기들은 그 일들을 도와준다고요..

순간 스파크가 튀었고,

아이들에게 왜 같이 먹고, 같이 사용하는데..

일을 엄마가 해야하냐고..

모두 같이 함께 하는 일이라고..

별안간 분위기가 냉랭해져서 그날 하루

날 잡아서 온 가족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집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은 함께 해야 하는 일이라고..


이 책은 우리 사회의 고정관념과 성역할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는 남자가 하는 일, 여자가 하는 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꽤 고착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씩 옅여져 가는 중이지만

맞벌이 하는 가정에서 가사분담률만 봐도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하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이건 공평하지 않잖아요~~

같이 벌면 같이 해야지..


왜 남자는 소파와 한 몸이 되고, 여자는 옷도 갈아 입지 못하고 주방으로 향해야 하는 건가요?

조금씩 조금씩 변하고 있다지만, 사회는 그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변합니다.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알을 품는게 꼭 암탉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기에

수탉도 여행가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수탉들도 암탉들이 하는 일을 경험해 봄으로

암탉의 고단함과 힘듦을 알아서 앞으로 암탉들에게 잘할 거 같네요.


공평의 의미 다시 생각해보면서 가족의 의미인

서로 돕고 함께 노력한다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

얇은 동화책 속에는 너무나 큰 의미가 숨어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p****h 2019.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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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가족의 역활에 대한 이야기 온 가족이 함께 읽어 보고 싶어 서평 신청 하였습니다.아직 아이들 아빠는 함께 읽지 못했지만 조만간 온 가족이 다시 읽어 봐야겠어요.    글.그림 로랑 카르동프랑스에서 태어나 1995년부터 브라질 상파울로에 살고 있습니다.파리의 레고블렝 애니메이션 학교 졸업 후 만화영화 제작자, 스토리보더, 화면 구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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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가족의 역활에 대한 이야기 온 가족이 함께 읽어 보고 싶어 서평 신청 하였습니다.

아직 아이들 아빠는 함께 읽지 못했지만 조만간 온 가족이 다시 읽어 봐야겠어요.

 

 

 

 

글.그림 로랑 카르동

프랑스에서 태어나 1995년부터 브라질 상파울로에 살고 있습니다.

파리의 레고블렝 애니메이션 학교 졸업 후 만화영화 제작자, 스토리보더, 화면 구성 작가,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습니다. TV 시리즈 작업과 2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예술감독으로 일하며 프랑스와 중국, 한국, 스페인, 그리고 베트남에서 영상 작업을 했습니다.

상파울로에 있는 시띠롱 바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창립 멤버로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새로운 스타일과 기술을 만들어 내고자 연구하며,

현실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그림 스케치와 판화, 수채화,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으로 프랑스 엥코립튀블 어린이 문학상 수상,

상푸풀릿 프라이즈 수상, 쿨투라 최고의 그림책 상을 받았습니다.

브라질에서 <늑대를 찾습니다.> 로 많은 상을 받았으며, 브라질 아동 청소년 문학 최우수 도서상,

국립아동.청소년 도서 재단(fNLIJ)최우수 아동 도서 상을 두 차례나 받았습니다.


옮김 김지연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다년간 외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했습니다.

현재 국내외 저작권을 중개 관리하는 팝 에이전시와 번역 그룹 팝 프로젝트의 대표를 맞고 있습니다.

두 아들의 엄마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을 찾고 우리말로 옮기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글자가 다 어디에 숨었지?>,

<커다란 동물들이 사는 큰 동물 책 조그만 동물들이 사는 작은 동물책>,

<내셔날지오그래픽 공룡대백과>,<나무가 아파요>,<양심 팬티>,<네가 그랬지?>,

<카펫 소년의 선물>,<생각을 그려봐?> 등이 있습니다.


도서출판 꿈터에서 펴냈습니다.

 

 

 

 

드디어 오늘이 바로 그날이에요.

암탉들이 21일 동안 알을 따뜻하게 품고 있어야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수탉 세마리 리오,루크,핀은 암탉들을 감시하기 시작합니다.

휴식을 취하고 오는 암탉들을 보며 표정이 어두워지는 수탉들.

 

 

 

 

수탉들은 수다를 떨고 여가를 즐기며 알을 품는 암탉들이 못마땅합니다.

첫번째 회의가 시작 되었고 수탉들은 땅바닥에 커다란 네모칸을

그리고 번호를 매기고 규칙을 정하고 암탉들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수탉들은 또다른 새로운 규칙을 정해 암탉들의 식사와 휴식기간을 정해줍니다.


저희 아들들은 암탉이 이렇게 많은데 수탉은 딸랑 세마리라며 놀랍니다.

동물들은 서열이 중요하고 영역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수컷 하나에 여러 암컷

혹은 암컷 하나에 여러 수컷이 무리 생활을 한다는 이야기도 함께 나누어 보았어요.

또 아들들은 무슨 회의가 같이 의견을 애기하는것이 아니라

수탉들의 일방적으로 규칙 정하기 라며 부당하다고 하네요.

가족회의는 온 가족이 함께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서로의 의견 중 함께 지키기 좋은 것을 결정하는건데

수탉들은 민주적이지 못하다고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로 혼란에 빠집니다.

그리고 암탉들은 자신의 알을 다른 닭에게 맞기고 휴식을 즐기기 시작했고 암탉들 모두가 만족해 했어요.

암탉들은 자신의 알을 누구에게 맞겼는지 기억하지 못했고 연이어 싸움이 일어 났으며

순식간에 혼란에 빠지게 되었어요.

그때 암탉 한마리가 애기합니다.

'여기에 있는 알들은 모두 우리의 알이잖아?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니 누구의 알이랄것 없이

우리의 알이라는 마음으로 모두 따뜻하게 품어주면 되지 않을까?'

 

 

 

 

 

긴 시간 동안 자리가 비어 있다고 말하는 수탉들 어서 자리로 돌아가 알을 품으라 합니다.

화가난 암탉들은 수탉들에게도 알을 품으라 소리 지릅니다.

불법이라 말해 보지만 암탉들을 말릴 수가 없습니다.


드디어 올것이 왔다는 아들들.

그렇게 숨막히게 하고 암탉들만 시키니 당연한 결과라고 합니다.

알을 품는 일은 당연히 중요한 일이지만 적당이 쉬어가며 해야 한다는 아들들입니다.

 

 

 

 

 

암탉들은 세개의 커다란 자리를 만들고 조심스럽게 알들을 옮깁니다.

거절할 틈도 없는 수탉들에게 순식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하루에 휴식은 15분이고 따뜻하게 품어 주어야 하며 옥수수는 얼마든지 줄수 있으나

제자리에서 먹어야 한다는 군요.ㅋㅋㅋ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수탉들은 꼼짝 없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드디어 병아리들이 깨어나 농장은 순식간에 작고 귀여운 병아리들로 가득찹니다.

잃어버린 알들은 대가족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진정한 가족은 엄마와 아빠가 서로 돕고 함께 노력할 때 가장 공평하고 아름다운거야"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알을 품으려는 암탉들과 체계적인 규칙을 정해주며 알 품기를 관리하려는

수탉들의 모습에 관리만 하려하고 알 품는 일은 하지 않는 수탉들을 보면 가족이 공평한걸까?

또 우리 가족은 어떤지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알품는 일이 중요한데 왜 암탉만 하고 그게 어찌 공평하냐는 아들들

그럼 우리 가족은 공평 한걸까?

큰 아들은 평일은 아빠도 일을 하니까 공평한 편인데

주말에는 아빠가 주로 빈둥대서 좀 공평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작은 아들은 아빠도 주말에 라면도 끓이고 분리 수거도 하니까 공평한거 같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집 아빠는 제법 집안 일도 하는거 같네요.ㅋ

그래서 앞으로는 온 가족이 공평해 지기 위해 아들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기로 약속도 해 보았습니다.

가족의 역활과 공평한 가족을 위해 할일 등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신

허니맘님과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본 서평은 허니에듀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p*****8 2019.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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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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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로랑 카르동옮김 - 김지연꿈터  수많은 암탉에 둘러 쌓인 수탉 세마리.평온해 보이는 암탉들과 거만하게 허리를 쭉 펴고 팔짱을 낀 수탉, 허리에 손을 올려 놓은 수탉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표지 그림만 봐도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순종적인 모습과 명령적인 모습,부드러움과 강인함이 느껴진다.  자, 이제 평온했던 이 순간은 깨지고수탉과 암탉 사이에 기울어져 있던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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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로랑 카르동

옮김 - 김지연

꿈터

 

 

수많은 암탉에 둘러 쌓인 수탉 세마리.

평온해 보이는 암탉들과

 거만하게 허리를 쭉 펴고 팔짱을 낀 수탉,

허리에 손을 올려 놓은 수탉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표지 그림만 봐도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

순종적인 모습과 명령적인 모습,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느껴진다.

 

자, 이제 평온했던 이 순간은 깨지고

수탉과 암탉 사이에 기울어져 있던

관계가 깨져버리는 사건이 일어난다.

 

알을 21일 동안 품고 병아리로 깨어나도록

암탉의 역할과 규칙을 지키도록 강요하는

수탉들의 계획 때문에 소중한 알이 사라져버린다.

과연 잃어버린 알들을 찾을 수 있을까?

 

암탉이 21일 동안 알을 품는 중요한 날이 되었다.

세마리 수탉 리오, 루크, 핀은 여행에서 돌아온다.

하지만 알을 품어야 할 암탉 다섯마리가 보이지 않자

수탉들은 자리를 비운 암탉이 못마땅하기만 하다.

 

 

가사일에 육아에 지친 암탉들은 휴식을 취하며

신나게 체조를 한다.

하지만 수탉은 암탉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들의 역할을 충실히 하지 않는 것에만 화를 냈다.

그리고 수탉들의 계획이 시작되었다.

 

1. 하루에 휴식 시간 최대 15분갖기

2. 정해진 자리에서 알을 품기

3. 번호표 목걸이를 목에 걸기

4. 기록표에 휴식을 표시하기

5. 수탉들이 물과 정해진 양의 옥수수알 나눠주기

 

그리고 이름이 불려졌다.

"25-27번!"

"내이름은 25-27이 아니라 올리브야."

라고 올리브는 당당히 말한다.

 

감옥에 있는 죄수들이 번호로 불린다.

또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 이름대신 00엄마라고 불린다.

이 대목에서 올리브의 당당함이 통쾌하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다!!!! 

다른 암탉에게 알을  맡기면 더 긴 휴식 시간을 갖게되자

너도 나도 알을 다른 암탉에게 맡기기 시작하면서

누구의 알인지 찾을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알을 잃어버리게 된 상황을 완전히 파악하게 되고

올리브는 공동체를 생각해 낸다.

 

"여기에 있는 알은 모두 우리의 알이잖아?

그리고 우리는 모두가 한 가족이고 말이야.

우리의 알이라는 마음으로 모두 따뜻하게 품어주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이소동을 보고 있던 수탉들은

자신의 할 일을 하지 않는 암탉들에게

자기 할 일을 하도록 말한다.

 

순간 암탉들은 화가 나서 번호표를 던지며 외친다.

 

"아, 그래? 알려줘서 참 고마워!

알들이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어!

왜 우리만 해야 하는 거지?

너희들도 한번 해봐!"

 

"절대! 절대 그럴 수는 없어!"

 

드디어 암탉들은 함께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수탉들은 암탉이 해야 할 일이라며

알을 품는 것에 반대를 한다.

 

엄마가 아이를 낳고

엄마 혼자서 아이를 기르는 것과 뭐가 다른가?

엄마와 아빠가 사랑해서 태어난 아이는

부모 양쪽 모두의 관심과 사랑에서

자라나야 하는 것이다.

한쪽 양분만 먹고 자라는 것은

건강하지 못하다.

 

우와, 세마리 수탉이 엄청 큰 둥지에서 알을 품고 있다.

박수!!! 짝짝짝짝!!!

자발적으로 알을 품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알을 품기 시작했다.

며칠이 지나고 짜잔!

알이 빠지직 깨지며 병아리가 태어나기 시작했다.

암탉가 수탉은 행복한 순간을 맞이한다.

 

"잃어버린 알이 대가족이 되어 돌아왔네!"

 

"진정한 가족은 엄마와 아빠가 서로 돕고 함께

노력할 때 가장 공평하고 아름다운 거야!"

 

-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지

엄마만의 몫이 아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면

불평불만이 생기게 된다.

엄마가 할 일, 아빠가 할 일이라고 선을 긋지말고

함께 하면서 부족한 것은 서로 도와주고

잘하는 것은 격려하며

함께 가정을 이루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남자, 여자가 할 일!

그건 대체 누가 정한 것일까?

시대에 따라 관습이나 문화가 있어

그에 따라 성 역할이 정해지는 것 같다.

 

옛날에 여자는 순종하고 쥐죽은 듯이 참고 살아야했다면

남자는 가부장적이며 모든 권위를 부여잡고 있었다.

예전에 비해 요즘은 아빠가 육아휴직을 하고

가사일을 하고, 전업주부가 되기도 한다.

육아에 대해 생각이 많이 바뀐 것이다.

 

사고의 틀을 깨어야

앞으로의 우리 아이들도

남녀평등사상을 확고히 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것이다.

 

사회적으로 불공평한 남녀차별에 대한 인식을

닭들에 비유하여 유쾌, 통쾌, 상쾌하게

풀어내어 참 재미있고 속이 후련했다.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읽고 생각해 볼 만한 책인 것 같다.

r*********y 2019.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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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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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은 과연 뭘까?그들이 말하는 공평함이란 어떤 것일지 궁금하다.세상은 참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누구나 한 쪽으로 쏠리기 마련이니까...그렇다고 공평하지 않는 사회에서 살아간다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한 것같다.우리가 살아가야하는 세상 작은 소리지만 우리의 생각을 알려야 하지않을까 생각해본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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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은 과연 뭘까?

그들이 말하는 공평함이란 어떤 것일지 궁금하다.

세상은 참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누구나 한 쪽으로 쏠리기 마련이니까...

그렇다고 공평하지 않는 사회에서 살아간다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한 것같다.

우리가 살아가야하는 세상 작은 소리지만

우리의 생각을 알려야 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은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인 로랑 카르동의 후속작이라고 한다.

사실 전작인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을 읽어보지 않았기 떄문에 조금 아쉽기도 하다.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고 싶다.



오늘은 닭들이 21일 동안 알을 따뜻하게 품고있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날이라고 한다.

모두가 긴장해야 하는 날이라는 것.

그런데 여행을 마치고 농장으로 복귀한(?) 세 마리의 수탉.

리오, 루크, 핀은 비어있는 다섯 자리를 보고 깜짝놀라고...

암턹들은 수탉들이 없는 사이 시간을 돌려가며 쉬는 타임을 갖고 있었는데

그런 암탉들이 마음에 들지않는 수탉들...

갑자기 불공평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건 나만 그런걸까?

수탉은 여행을 다녀오면서

암탉들이 시간을 돌려가며 잠시 쉬는 것은 용납할 수없다고 하니

이런 황당한 일이 있을까?




세 마리 수탉들은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바로 잡기위해

모든 암탉들을 불러놓고 세 가지 규칙을 정한다.

이제부터 암탉들은 각자 정해진 자리에서만 알을 지켜야하고

하루 15분의 휴식시간이 유일한 자유시간이고

또 수탉의 확인은 받고 물과 정해진 양인 옥수수 1알을 받을 수 있다?

이 무슨 독재도 아니고 식민지 느낌이?



하지만 15분의 휴식이 짧다고 느껴진 암탉들은 휴식시간을 더 길게 쓰기 위해

다른 암탉에게 알을 맡기기 시작히면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그게 바로 알들이 바뀌게 되고 급기야 싸움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닭들은 순식간에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내 알이 어떤 것인지 모르고 있다는 자체가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으니까.

암탉들에게만 잘못을 떠 넘기는 수탉들... 



화가난 암탉들이 반란을 일으키는데...

암탉들은 화가나 수탉들도 알을 품어봐야한다며

세개의 커다란 자리를 만들고

알을 하나둘씩 옮겨 쌓기 시작하더니 가장 맨 윗자리에 수탉들을 올려놓고 알을 품게 한다.

수탉들에게도 암탉들에게 했던 말도 안되는 규칙을 그대로 해보게 한다.

하루 15분의 휴식시간만 준 채...

그리고 옥수수는 얼마든지 가져다줄 수 있지만

단, 그 자리에서만 먹도록 해야한다는 암탉들에게 정해진 규칙보다 더 심한 규칙을 정해

수탉들도 고생해봐야 한다는 암탉들의 행동에 당황스러웠을 것같다.



수탉들이 알을 품은지 며칠이 지나자

알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하나 둘씩 깨어나는 알을 보고 모두들 기뻐했다.



한순간 농장에는 병아리들로 가득 찼고

대가족이 탄생하는 순간...

정말 기뻤을 것같다.

이렇듯 누구나 서로 도와가며 함께 노력하니 이렇게 기쁜 날이 오는 것 아닐까?

"진정한 가족은 엄마와 아빠가 서로 돕고 함께 노력할 때 가장 공평하고 아름다운 거야!"

그렇다.

가족이란 서로 돕고 이해할 때 화목한 가정이 되듯

여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고

남자이기 때문에 안해도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

한 가정을 이룬 것도 남자와 여자가 함께이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도 오롯이 여자의 몫이 아닌 남자와 여자가 함께일 때

평화가 유지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얼마전 허니에듀 북클럽 워크북에서 가족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가 있었다.

울 꼬맹이는 이렇게 적었다.

소중하고 행복한 삶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

서로 이해하며 아껴주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

그렇다.

가족이라면 나보다 우리여야 한다는 것.

그리고 누구나 평등하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양 · 성 · 평 · 등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꿈터 #사라진알을찾는가장공평한방법

#양성평등 #공평 #배려 #이해 #육아

#로랑카르동 #베스트셀러 #지식지혜시리즈65


k********4 2019.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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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알을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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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에듀 #꿈터 #꿈터지식지혜 #그림책추천 #사라진알을찾는가장공평한방법#허니에듀추천 #도서이벤트 #서평이벤트『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은 암탉과 수탉의 역할을 보며 우리 사회의 고정관념과 이를 건강하게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입니다우리사회  고정관념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직접적으로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책으로 직접 통해서 보니 더욱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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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에듀추천 #도서이벤트 #서평이벤트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은 암탉과 수탉의 역할을 보며

우리 사회의 고정관념과 이를 건강하게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우리사회  고정관념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직접적으로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책으로 직접 통해서 보니 더욱 재미있고 생동감이 있는거 같아요..






책표지 보면서 무슨생각이 드나요??

처음 책을 봤을때 누가 수탉이지 열심히 찾는데 말아죠..


볏이 약간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볏의 크기 육수이 크기로 닭을 구분하죠...

수탉은 기세등등 암탉은 모두들 알을 품고 있죠...




 



암탉도 고정된 왜 암탉만 알을 품어야 하냐면 변화를 주도 하는데요...

과연 책속 암탉은 어떻게 될까요??



 


 



오늘 암탉들이 알을 품는 날이예요...

21일동안 알을 품으면 바로 병아리가 태어나죠...^^

요런 부분도 가르쳐주니 넘 좋더라구요..

암탉들은 모두 제자리에 앉아서 알을 품죠..

수탉 세마리 리오 루크 핀은 여행을 다녀 왔어요..이론....

여기 읽으면서 살짝 기분이 .... ㅎㅎ




 


 



그중 자리가 비어있는 다섯자리... 암탉을 찾지요...

수탉들은 근데 암탉은 휴식중...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암탉은 정말 정말 행복해 합니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생각났어요.....

아이들 돌보랴 가정일 하랴..가끔...

엄마들도 휴식이 필요하죠,..^^



 


 





휴가를 마치고 온 암탉을 보자 수탉들은 화가 나서..


규칙을 정합니다...


번호를 메기고 15분씩 휴식에 옥수수알 10개..////


하지만 이 규칙도 ..시간이 지나자... 암탉들이 자리에서 일어나기 시작햇어요..


다른 암탉에게 맡기고 휴식 시간을 두배로 갖는거였죠..


그러자 모든 암탉이 들고 일어났어요...


그러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알이 분실 된거죠...


사라진 알들이 어디로 갔을까요? 



모두 멘붕에 빠진 상태... 그때 올리브가 애기 합니다...


지금이 최악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우리 모두의 병아리니 우리 모두가 돌보자고 말이죠...



 


 


그리고 수탉보고 알을 품으라고 합니다..


그러자 수탉들은 절대 반대 불법이라며..


반대를 하죠...


그러나 암탉들은 모두 찬성....


세마리 수탉을 알 위에다 올려 줍니다..


시간 마다 옥수수 알도 가져다 줍니다.



 


 




보이시나요?


세마리 수탉들이 알을 품고 있습니다...ㅋㅋ


샘통일까요??



고정관념에서 벗어서 ...


여자 남자 어른 아이...


모두들 공평해 진다면.... 너무나 좋을꺼 같아요..



 


 





드디어 보이나요...


한마리 병아리가 태어 납니다...


그러자 암탉 수탉 모두 행복해 하는 표정을 말이죠...



 


 



처음엔 암탉보고만 하라고 했는데..


결구겐 알들도 지키고 병아리도 태어나고


진정한 가족이 되었어요..


"진정한 가족은 엄마와 아빠가 함께 노력 할때 가장 공평하고 아름다운거야"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왜이리 이 문구가 와닿죠...


온 가족이 행복할려면 누구의 희생이 아닌....


가족 모두가 서로 돕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요즘 저희 아들이 그럽니다...


엄마 선생님이 자꾸 차별해..


왜??? 여자 아이들만 좋아해..라고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학교 교실 사회 어디든 남녀가 공평 해야 겠지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누구나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지면 더 좋을꺼 같아요...



t*****3 2019.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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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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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샐러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작가 로랑 카르동의 후속작! 로랑 카르동 글.그림 / 김지연 옮김.....꿈터 로랑 카르동 글그림프랑스에서 태어나 1995년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에 살고 있습니다. 파리의 레고블렝 애니메이션 학교 졸업 후 만화영화 제작자, 스토리보더, 화면구성 작가,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습니다. TV 시리즈 작업과 2D 애니메이션 스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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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샐러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작가 로랑 카르동의 후속작!

 

로랑 카르동 글.그림 / 김지연 옮김.....꿈터

 

로랑 카르동 글그림

프랑스에서 태어나 1995년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에 살고 있습니다. 파리의 레고블렝 애니메이션 학교 졸업 후 만화영화 제작자, 스토리보더, 화면구성 작가,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습니다. TV 시리즈 작업과 2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예술감독으로 일하며 프랑스와 중국, 한국, 스페인, 그리고 베트남에서 영상 작업을 했습니다. 상파울루에 있는 시띠롱 바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창립 멤버로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 어린이 문학과 관련한 일을 시작했고, 많은 책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학교에서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영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항상 새로운 스타일과 기술을 만들어내고자 연구하며, 현실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그림, 스케치와 판화, 수채화,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으로 프랑스 엥코립튀블 어린이 문학상 수상, 상푸풀릿 프라이즈 수상, 쿨투라 최고의 그림책 상을 받았습니다. 브라질에서 <늑대를 찾습니다>로 많은 상을 받았으며, 브라질 아동과 청소년 문학 최우수 도서 상, 국립아동·청소년 도서 재단(FNLIJ) 최우수 아동도서 상을 두 차례나 받았습니다.

 

역자 : 김지연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다년간 외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했습니다. 현재는 국내외 저작권을 중개 관리하는 팝 에이전시와 번역 그룹 팝 프로젝트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두 아들의 엄마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을 찾고 우리말로 옮기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글자가 다 어디에 숨었지?> <커다란 동물들이 사는 큰 동물 책 조그만 동물들이 사는 작은 동물 책> <내셔널지오그래픽 공룡 대백과> <나무가 아파요> <양심 팬티> <네가 그랬지?> <카펫 소년의 선물> <생각을 그려봐?> 등이 있습니다..

 


 

어두운 표정의 세 수탉

 

 

 

세 마리의 수탉 루크, 핀, 리오는 여행을 마치고 농장으로 돌아와 깜짝 놀랍니다.

자신들의 시간을 풍요롭게 즐기는 사이 암탉들이 앞으로 21일 동안 꼬박 알을 품어야 하는

긴장의 시간이 돌아왔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정작 수탉들은 여행씩이나 다녀오고선 잠깐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는 다섯마리의 암탉이 못마땅하기만 합니다.

암탉들 중에는 클로이가 처음으로 알을 낳는 경사도 있었지요. 하지만 수탉들은 자기자리를

지키지 않고 한가로이 돌아다니고 놀기만 할 뿐인 암탉들이 한심해 보일 뿐입니다.

 

처음 알을 낳은 클로이

 

 

 

 

암탉들은 온 정성을 다해 알을 품느라 몸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지요.

보다못한 세 마리의 수탉들은 회의를 열어 암탉들이 알을 더 잘 품을 수 있도록 하루 휴식시간을

최대 15분만 갖도록 결정했답니다. 암탉들은 불만을 터뜨리지만 벌써 수탉들은 정해진 자리에서 각자의 알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땅바닥에 칸을 그리고 암탉들에게 번호표를 지급합니다.

또 다른 규칙은 휴식 기록표를 만들어 암탉들의 시간을 통제하고 음식을 배분하면서 암탉들의

자유를 수탉들의 시스템에 따라 관리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무리한 규칙에 부작용이 일고 급기야는 암탉들의 알을 서로에게 위탁하며 휴식을 취하다 누구의 알인지 기억하지도 못한채 연일 혼란스런 싸움이 계속되었어요.

 

번호표를 지급하고 휴식기록표를 작성하는 수탉들

 

 

 

알을 잃어버리게 된 상황을 완전히 파악하게 되었어요!

 

 

 

 

이때 올리브는 “잘 생각해보면 최악의 상황은 아닐지도 몰라. 여기에 있는 알은 모두 ‘우리’의

알이잖아? 그리고 우리는 모두가 한 가족이고 말이야. 누구의 알이랄 것 없이, 우리의 알이라는 마음으로 모두 따뜻하게 품어주면 되지 않을까?”라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합니다. 바로 암탉들만 알을 품을 것이 아니라 수탉들도 알을 품어야 된다는 것을요. 그러고는 세 마리의 수탉들은 각자 암탉들이 정한 규칙대로 똑같이 알을 품으며 자리를 지킵니다.

‘빠지직……’

작고 귀여운 병아리들이 탄생하는 순간, 서로 돕고 함께 노력한 엄마와 아빠는 진정한 가족이 되어 가장 공평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맞이합니다.

 

꼼짝않고 자리를 지키는 수탉들

 

 

"여......여기! 여기 좀 봐!"

 

 

 

 

로랑 카르동 작가의 글과 그림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현대사회의 문제들을 유쾌한 사실적인 글과 그림의 힘으로 정면 돌파하는 힘을 보여줍니다. 현실과 예술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따뜻한 메시지를 정의롭게 전달할 수 있는지 고민하며 보게 되는 그림책이었습니다.

다음 책도 기대되는 작가님입니다.

 

 


 

 

 

덧붙이는 말...

로랑 카르동 작가의 전작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수탉, 루크를 찾아 나서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색하고 취합하면서 겪는 다수와 소수의 의견 충돌, 선택, 그리고 민주주의의 힘을 어떻게 균형있게 써야하는지 일깨워주는 책이었습니다. 유색 닭들의 사회모습에 빗대어 풍자한 오늘날 세계 여러 나라의 민주주의를 대하는 자세와 소수의견을 경청하는 공정함, 단합, 리더십 등을 보여준 책이라면 이번 시즌2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에서는 양성평등, 공평, 육아, 배려, 나눔, 인종차별의 키워드를 통해 우리 사회가 편견 없는 마음가짐으로 서로를 동등하게 바라보는 의식을 가져야 함을 알게 해줍니다.

i******y 2019.07.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