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책은 처음 본다. 정말 좋은 책이다. 암 환자와 가족에게 꼭 권하고 싶다.
암이란 고약한 친구를 만나면 그 많던 정보는 사라진듯하다. 꼭 알고 싶은 내용은 선뜻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은 후루룩 읽힌다. 웹툰 보는 듯한 느낌도 준다. 암을 이겨내는 젊은 여의사의 긍정적 내면이 담겨있다. 이렇게 기록을 남기고 오픈해준 저자가 고맙다. 단계마다 전문가의 소상한 설명과 중요한 정보들이 모두 담겨있다. 나중에도 찾아보기 쉽게 밑줄까지 그어져 있다.
원치 않지만 암을 만나는 이들이 많다. 다른 암도 이렇게 다룬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
|
기대하고 구입. 의사가 직접 겪은 투병생활에 대한 정보와 감정공유는 좋았으나. 책 중간중간(4~5회) 4기 암환자가 아니라 다행이다,란 의미를 내포한 직간접적인 표현들이 보입니다. 유방암 아닌 다른 분야 4기 암, 특히 요즘 4기 암 예후 등이 천차만별일텐데 의사로서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쉽게 속단. 치부해버려 책 읽는 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유방암 외 다른 암환자가 봐도 도움이 될 책일지... 다시금 생각해봐야 할... ㅜㅜ 4기암 환자나 가족은 안 보시는 게 어떨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