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살아가는게 좋을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게 좋을까? 푸릇했던 어린 시절엔 그런 의문이 없었는데 한해 한해 지나고 바쁜 일상에 치여가며 점점 매마르고 허기진 마음을 채우기에는 좋은 글과 시만한게 없네요. 사물의 외연적 의미나 사회 각종 사건,사고들의 1차적 표현들이 아닌 예민한 감성과 통찰력을 가진 작가의 시각과 글자를 빌어 함께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유의 힘과 표현이 약한 저같은 사람들은 책을 통해 이런 작가를 만나고 접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좋은 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