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기탄교육 위인만화 10.슈바이처 - 세상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다.
"기탄교육 위인만화 10.슈바이처 - 세상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다." 내용보기
기탄교육 위인만화 10.슈바이처 - 세상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다.     한 편의 영화나 다큐멘터리와 같은 위인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원하고 모두가 바라는 행복한 삶, 어떻게 하면 마음 깊은 곳에서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답니다.   요즘 유행처럼 번지는 행복한 삶에 대한 에세이나, 소설과 같은 인문서적들을 보며 나 또한 질
"기탄교육 위인만화 10.슈바이처 - 세상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다." 내용보기

 기탄교육 위인만화 10.슈바이처 - 세상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다.

 

 

한 편의 영화나 다큐멘터리와 같은 위인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원하고 모두가 바라는 행복한 삶, 어떻게 하면 마음 깊은 곳에서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답니다.

 

요즘 유행처럼 번지는 행복한 삶에 대한 에세이나, 소설과 같은 인문서적들을 보며

나 또한 질문해 보곤 한답니다.

나는 행복한가? 행복하기 위해선 어떤 일을 해야 하는걸까?

그리고 나의 또 다른 분신 아이를 보며, 생각하지요.

어쩌면, 지금 가장 행복해야 하는 우리 아이 행복할까?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게 해 줄 수 있을까?

 

 

최고를 꿈꾼 사람들의 이야기 - 기탄 위인만화 10.슈바이처를 아이와 함께 읽어 보며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더욱 생각하게 되네요.

사람들에게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물어보면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살고 싶다는 희생하는 봉사의 삶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슈바이처는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에 일생을 바친 의사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의사가 되기 전 이미 파이프 오르간 연주자, 목사, 교수 등 다방면에 뛰어난 업적을 쌓았습니다.

그러던 그가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아프리카로 건너가 원주민을 돌보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모습을 책속에서 만나봅니다.

 

만화가 갖는 지나친 희화나 코믹보다는 밀도 깊은 취재를 통한 인물이 살았던 시대와 사건을 최대한 생생하게 사실적으로 표현한 깊이 있는 만화로 만들어졌네요.

전문적 자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 묘사, 배경 처리, 다양한 자료 확인 과정 등 노력의 흔적들이 보입니다.

 

 

책을 펼쳐보면, <사진으로 보는 슈바이처>와 첫 대면을 하게 되지요.

독일계의 프랑스 의사로 철학자, 신학자, 음악가로 ‘아프리카의 성자’로 불린답니다.

그는 안락한 삶 대신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 직접 기금을 마련하여 랑바레네에 병원을 열었지요. 그 후 원주민에 대한 의료와 선교를 병행하면서 인류애를 실천했답니다.

1952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 반핵운동에도 적극 참여했습니다.

 

 

사진속에는 슈바이처가 아내 헬레네와 함께 배를 타고 아프리카 오고우에 강을 지나 랑바레네 병원으로 가는 모습의 사진도 만날 수 있답니다.

이런 훌륭한 위인 곁에는 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를 도와주는 힘이되는 동반자가 있어야 함을 새삼 느껴봅니다. 책속에서 만나는 부인 헬레나와의 러브스토리도 참 아름답네요.·

 

 

그리고 이 책 기탄 위인만화 슈바이처 편을 읽다 보면 또다른 반가운 사람을 만나게 된답니다. 바로 한국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이지요.

우리나라에도 슈바이처 못지않게 사랑과 희생을 실천한 사람이 있는데요. 그가 바로 이태석 신부이지요.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오지로 불리는 수단의 남부에 있는 톤즈에 병원을 세우고 질병으로 인한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료하며 선교활동을 벌인 이태석 신부. 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더욱 감동적이었답니다.

 

슈바이처는 “흑인에게 선행을 베풀어야 할지를 선택할 자유가 우리에게는 없다. 우리는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우리가 베풀어야 하는 선행이란 자선이 아니라 속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슈바이처는 백인들이 아프리카에서 저지른 잘못에 대한 뉘우침, 환자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었다는 기쁨,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원주민에 대한 존경 등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점점 더 원시 생명 자체인 아프리카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사회복지사가 되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고 살고 싶다는 아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걱정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말로만 들어도 힘겹고 희생의 삶을 살아야하는 사회복지사의 꿈을 갖고 있다는 아이가 부모로써 걱정이 되었지요.

 

 

어쩌면 위인 슈바이처처럼 어렵고 힘든 이들을 돕고 함께 하는 삶은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또 다른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이의 꿈은 또 여러 번 바뀌겠지만, 그 꿈이 슈바이처처럼 미래와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사는 거룩하고 숭고한 삶이기를 또한 바래봅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는 최고를 꿈꾼 사람이기를 기원해봅니다.

s****j 2013.09.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