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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자체가 강박이다.스스로를 높여라**우리가 끌어안고 사는 강박**김현철]팬덤북스
"[삶 자체가 강박이다.스스로를 높여라**우리가 끌어안고 사는 강박**김현철]팬덤북스" 내용보기
'우리가 끌어안고 사는' 제목처럼 누구나 안고사는 불편한 생각, 행동, 중독에 대해 챕터별로 대표적 단어들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시키는 책이다.  읽다보면 대부분이 갖고 있는 것들이거나, 경험한 적 있는 것들이다. 다만 그것들이 강박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만큼 '삶에서 살아내는 것'에 필수적인 것인 방어막이라고 생각했었던 적은 있다.    지나고 나면 허점 투정이인데 나름
"[삶 자체가 강박이다.스스로를 높여라**우리가 끌어안고 사는 강박**김현철]팬덤북스" 내용보기

'우리가 끌어안고 사는' 제목처럼 누구나 안고사는 불편한 생각, 행동, 중독에 대해 챕터별로 대표적 단어들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시키는 책이다.

 읽다보면 대부분이 갖고 있는 것들이거나, 경험한 적 있는 것들이다. 다만 그것들이 강박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만큼 '삶에서 살아내는 것'에 필수적인 것인 방어막이라고 생각했었던 적은 있다.

 

 지나고 나면 허점 투정이인데 나름 '완벽함'이 아니면 안된다고 고집을 부렸던 때, 나의 의견만 옳고 이해 못하는 상대를 우습게 보던 '지배관념', 문고리나 볼펜등 일정한 숫자때로 만지작 거렸던 '숫자중독'등등 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들을 없애려 밖으로 나온 것들이란 것은 어렴풋이 알았지만, 책으로 확인하고 나니 삶이 조금 더 서글프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에필로그의 그의 말을 들으면서 조금 위안을 받았다.

'불확실한 것까지 통제하려는 건 교만이다' 그렇다. 많은 것들이 강박인 줄 알고 고민만 하다가 책을 덮을까봐서인지 저자가 그런 것을 전부 다 없앤다는 것 자체가 교만이다'라고 넌지시 조언을 해 주는 것이다.

 없애려하는 것보다 자존감을 높이는 편이 스스로를 위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이성과 논리로 무장한 선택은 언제나 보기 좋게 무용지물이 될때가 많습니다. 애당초 끊임없이 드는 의구심의 뿌리는 논리와 이성이 아닌 감정의 영역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매사를 선택하는 기준이 옳고 그름보다 나의 기쁨과 만족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나의 느낌을 존중하면 할수록 나와 상대방을 힘들게 만드는 강박보다 스스로의 자존감을 채우는 확신이 그 자릴 대신할 것입니다. p.248

 

저자의 다른 책들은 재밌게 보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일종의 강박 스트레스? 비슷한 것을 겪은 것 같다.

중간중간 약간의 그림도 들어가고 생각 할 수 있었으면 읽기가 좀 더 쉽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주제는 좋으나 집중력이 약한 나는 조금 힘들었다.

 

 

=====================================(책 속)===================================

 

part 1. 우리가 끌어안고 사는 불편한 생각
: 나는 지배관념을 끌어안고 산다

-완벽함 :모든 것을 빈틈없이 조절하려는 통제력


-우월감 : 열등감을 느끼지 않으려는 노력


-정의 : 옳다고 하기엔 너무나도 잔인한 원리 원칙

         ->잘은 모르지만 정의엔 인간에 대한 존엄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정의가 있기 전에 존엄이 먼저 있었습니다. 인간의 자연스런 삶의 한 부분을 존중하지 않은채

             특정 논리를 숭배하려 들면 그 순간부터 우린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를 기만하며 사는데

             익숙하게 될 뿐, 진정한 정의와는 멀어질 수 있습니다. <<품위있느 사회>>를 쓴 아비샤이

             마갈릿 교슈는 다음과 가은 말을 남겼습니다.

             "모욕하는 주체가 제도일 때 모욕은 '실존적 위협'이자 씻을 수 없는 낙인이 된다"

-지배관념 : 우리를 아프게 얽매는 확고한 믿음


-우유부단 :확실한 것만을 추구하려는 내면의 욕구

 
-애매함 : 이율배반적인 가치관이 만들어놓은 늪

            ->강박성향이 짙은 사람이 애매한 상황을 잘 견디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양가 성향에 쉽게

              고착되기 때문입니다. 둘의 공통점은 상대방 혹은 세상을 향해 '굴복 할 것인가'와 '대들 것인

              가' 사이의 갈등이 빚어낸 산물이라는 점 입니다.(..)문제는 어떤 쪽으로도 완전히 방행을 틀

              수 없다는 점에서 출발합니다.(..) 그것은 강박에 빠진 이들이 가장 극복하기 힘든 감정, 바로

              두려움과 격노때문입니다.  p.76

    

            

-> 다양한 규범 사이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갈등에서 벗어나기 위해, 때로 우리는 의존과 중독 그리고 착취에 둔감하고 수치심에 취약한 '자기애성 상태'에 머물렀다가,지나치게 과도한 죄책감이 수반된 이타심에 도취된 나머지 양심적인 삶과 도덕 그리고 구원에 집착하는 양극단을 오가곤 합니다. p.81

 

-멘붕 : 무의식에 자리 잡은 공포와의 만남

 

- .. 우리마음에는 진짜 이타주의가 있는가 하면 무언가를 선택하기 이전에 겪을 고통스런 불안을 피하기위해 임의로 취하려는 '방어적 이타주의'가 있습니다. 이 둘은 구분이 되어야 합니다. 경쟁을 피하며 양보하는 분들을 잘 보면 의외로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합병증을 두려워할 때가 있습니다. p.145

s********8 2015.09.19.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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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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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에 관한 책을 검색하다가 평점이 높아서 선택하게 된 책이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심리에 관한 내용을 친근하고 쉽게 풀어써놓아 이해하기 좋았다.   글쓴이의 체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예시를 보면서 '나도 그랬는데..'라며 공감하기도 하고,   다른 각도에서 내가 했던 행동을 되짚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강박에 관해서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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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에 관한 책을 검색하다가 평점이 높아서 선택하게 된 책이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심리에 관한 내용을 친근하고 쉽게 풀어써놓아 이해하기 좋았다.

 

글쓴이의 체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예시를 보면서 '나도 그랬는데..'라며 공감하기도 하고,

 

다른 각도에서 내가 했던 행동을 되짚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강박에 관해서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생각의 전환을 가지라는 취지의 글 내용 전반이 마음에 들었다.

 

나를 이해해야 내 마음도 편해질 수 있을테니까 말이다.

몇번 더 읽어보고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p****o 2015.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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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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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끌어안고 사는 강박>은 강박에서 비롯된 완벽함, 우월감, 지배 관념, 우유부단, 애매함, 멘붕, 구속, 스펙 쌓기, 시간 강박, 청결이나 게임, 숫자 중독 등의 증세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공하는 책이다. 이 중에서 내가 크게 공감한(나한테 있는 것 같은) 증세는 우유부단과 멘붕에서 비롯된 건강염려증이다. 우유부단은 말 그대로 결정을 내리길 주저하는 성격인데,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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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끌어안고 사는 강박>은 강박에서 비롯된 완벽함, 우월감, 지배 관념, 우유부단, 애매함, 멘붕, 구속, 스펙 쌓기, 시간 강박, 청결이나 게임, 숫자 중독 등의 증세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공하는 책이다. 이 중에서 내가 크게 공감한(나한테 있는 것 같은) 증세는 우유부단과 멘붕에서 비롯된 건강염려증이다. 우유부단은 말 그대로 결정을 내리길 주저하는 성격인데, 늘 그런 것은 아니고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그만둘 때 종종 이런다. 사실 지금도 한 달 정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질질 끌고 있는 문제가 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문제 자체가 중요하고 어려워서가 아니라 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멘탈 붕괴'라는 말에서 비롯된 멘붕은 내면의 불안과 공포로 인해 정신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이르는데, 과도한 건강염려증이 대표적인 예다. "건강 염려증은 내면에 숨어 있는 자신의 모습이 시간이 갈수록 회복하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대로 살다가는 조만간에 '멘탈 붕괴'될지 모른다는 위기 신호이기도 합니다. 마음의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이 그저 신체의 일부에 병이 났다는 착각으로 바꿔치기된 것뿐입니다." (pp.89-90) 나도 과하다는 말을 들을 만큼 건강에 대한 염려가 심각한데, 이것도 그저 예민하고 민감해서가 아니라 내면의 불안과 스트레스가 건강에 대한 집착으로 발현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강박은 가스레인지나 문을 잠갔는지 확인하거나 특정한 숫자를 세거나 보도블록의 금을 건너뛰는 데 국한되지 않습니다. 요즘 우리가 특정 트렌드에 빠져드는 집착 역시 넓게 보면 강박의 한 단면입니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왜 그 어느 때보다 인기리에 방영되는지, 정의가 무엇이며 왜 우린 애매한 걸 누가 대신 정해주길 원하는지, 왜 어떤 사람들은 페이스북을 즐기고 어떤 이들은 트위터에 빠져드는지 등등, 이 책을 통해 저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헷갈리길 반복하다 결국 주저하고 망설이는 우리 주변의 심리에 대해 함께 나누려 합니다. (pp.10-1)



저자 김현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MBC 라디오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등의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나는 <음악도시>를 통해 저자를 알게 되었는데, 한 때는 방송 음원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몇 번씩 반복해서 들었을 만큼 팬이다. 저자의 책으로는 <불안하니까 사람이다>를 읽은 바 있는데, 이번에 읽은 <우리가 매일 끌어안고 사는 강박>은 그 책은 물론, 함께 읽은 양창순 박사의 <인간관계에서 진실한 마음을 얻는 법>과 비교할 때 다소 어둡고 시니컬하게 느껴졌다. 강박이라는 성향 자체가 밝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화제가 아니기는 하지만, 나르시시즘에 대해서만 해도 양창순 박사는 긍정적인 나르시시즘의 장점과 부정적인 나르시시즘 극복 방법 위주로 서술한 데 반해, 저자는 악성 자기애 증후군에서 비롯된 반사회성 행동 등 극단적인 사례 위주로 서술한 점이 달랐다. 임상 사례뿐 아니라 영화, 코미디,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대중매체 콘텐츠를 사례로 소개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강박의 여러 증세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고 싶고, 정신건강의학적으로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이달의 사락 j****y 2013.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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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끌어안고 사는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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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 장애와 강박 성향은 다른 것입니다. 강박 성향은 우리가 만 2~3세경 성장하면서 누구나 경험해본 지극히 정상적인 심리 현상입니다..... 우리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보편적인 '강박 성향'에 대해 주로 다룰 것입니다.    이 책의 맨 앞장을 넘기면서 저자의 글을 보며 약간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이 책의 저자다. 신체의 건강 상태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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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박 장애와 강박 성향은 다른 것입니다.

강박 성향은 우리가 만 2~3세경 성장하면서 누구나 경험해본 지극히 정상적인 심리 현상입니다.....

우리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보편적인 '강박 성향'에 대해 주로 다룰 것입니다.

 

 이 책의 맨 앞장을 넘기면서 저자의 글을 보며 약간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이 책의 저자다. 신체의 건강 상태도 건강과 비건강상태의 구분이 모호하지만, 마음의 건강 상태는 더욱 그 구분이 어렵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낄 만한 기본적인 심리 현상인지, 병적인 증상인지 구분을 하려면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 책의 제목<우리가 매일 끌어안고 사는 강박>처럼, 우리는 누구나 어느 정도의 강박을 가지고 매일매일을 살아가고 있다. 때로는 다른 사람의 강박을 이해하지 못하고, 때로는 나 자신의 정상적인 강박 성향을 오해하면서 말이다. 어쨌든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심리 현상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은 세 파트로 나뉘어 있다.

우리가 끌어안고 사는 불편한 생각; 완벽함,우월감,정의,지배 관념,우유부단,애매함,멘붕

우리가 끌어안고 사는 불편한 행동; 청결,구속,관계,돈과 예의,스펙쌓기,시간강박

우리가 끌어안고 사는 불편한 중독; 성공,리더십,숫자 중독,게임,트위터,착취

 

 저자의 글은 쉽고 이해하기 좋게 적었지만, 몰입도에서는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어쩌면 높임말로 책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별로 몰입하지 못하는 내 개인적인 취향도 한 몫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런 아쉬움을 제외하고 생각하면 무난하게 읽을 만한 책이었다.   



s*****a 2012.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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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끌어안고 사는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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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읽은 10권 중 8   나는 내가 강박를 끌어안고 사는지 몰랐다... 내려놓자. 불확실한 것까지 통제하는 건....불가능하지...암암!!   강박행동은 비단 자주 손을 씻거나 몇 번이고 반복적으로 확인하려 드는 전형적인 강박 즉상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ㅈ우독과 폭식 뿐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에서 협곡이나 빌딩 낙하, 급기야는 지구상 가장 높은 타워에 매달리며 죽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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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읽은 10권 중 8

 

나는 내가 강박를 끌어안고 사는지 몰랐다...

내려놓자. 불확실한 것까지 통제하는 건....불가능하지...암암!!

 

강박행동은 비단 자주 손을 씻거나 몇 번이고 반복적으로 확인하려 드는 전형적인 강박 즉상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ㅈ우독과 폭식 뿐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에서 협곡이나 빌딩 낙하, 급기야는 지구상 가장 높은 타워에 매달리며 죽음이란 현실에 승부를 거는 위험천만한 시도를 통해서 부정하고프나 마음만으로는 지워지지 않는 통제 불능의 대상들을 다스리려 하는 것도 강박 증상입니다.

 

 

불확실한 것 까지 통제하려는 건 교만이다.

 

h****k 2012.12.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