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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했다. 병을 다스리거나 병의 원인과 치료법이 적힌 책이 아닌 병과 마음과 나의 상태를 접목한 책을 읽게 되리라 생각해 본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제목처럼 병은 재능은 아니었다. 하지만 병이 온 이유를 알고 병이 온 부위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면서 그들이 왜 탈이 났는지, 나의 성격과 환경과 그 시점에서의 현재성을 대비하고 보니 다 맞는 말이었다.
큰 한방병원의 전문의에게서 언젠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지금을 보는 것이 아니라 발발 시점 이전의 그의 마음가짐과 몸상태를 알아야합니다. 가령 같은 교통사고라도 사고 직전 아주 무리를 해서 몸이 상한 상태의 사람과 건강한 사람의 사고 이후 몸에 가해지는 충격은 다르기 때문입니다"라고.
평소 건강했다면 나는 이 책을 지나쳤을지도 모른다. 아프기전까지는 건강에 대한 지나친 맹신이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인간인 이상 나 역시 남들과 다르지 않았다. 어느 순간 크게 건강을 잃고서는 망연자실했고 근 1년 가량을 재활에 시간을 쏟아붓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을 잃고나니 건강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게 된 것이다. 바보처럼.
많은 책들을 들춰보며 몸에 대한 공부를 했지만 이 책만큼 명쾌하게 나를 웃기면서 울리는 책은 없었다. 진작에 알았다면 좋았겠지만 이제부터라도 이 책을 틈틈이 뒤적거리며 나의 건강과 마음 상태를 체크해나가는 일이 숙제처럼 주어졌다.
17년간 2만건의 카운슬링을 실시했다는 저자 오노코로 신페이는 의사가 아니다. 하지만 증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 병의 심리까지 파해쳐주니 "병"이라는 녀석이 단순히 부정적이고 싫은 것이 아니라 더 건강한 삶을 위한 경고음처럼 들리기 시작했다. 그 메시지는 심지어 더 나를 이해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어 신기하기만 했다.
간세포 수명 150일, 여성의 월경주기 28일, 적혈구 세포수명 120일....1년 안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말하는 이가 바로 저자 오노코로 신페이다.
가령 비염의 경우 코를 제일 먼저 떠올리겠지만 저자는 수분대사를 먼저 언급한다. 음식물이 잇몸에 잘 끼이는 사람은 콧속 점막도 잘 붓기 때문에 비염환자가 되기 쉬운데 이는 점막의 수분대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상이며 이로 인해 타격을 받는 기관은 위장이라고 했다. 비염환자는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며 커피나 홍차를 즐겨마시는 공통 습관이 있으니 물을 많이 마시고 몸 속에 고여있는 물들은 밖으로 자주자주 배출해야한다고 충고한다.
이렇듯 간단한 증상에 대한 언급도 있지만 뒤 페이지로 갈수록 병명은 심각해지지만 병을 앓았던 역사속 유명인들까지 언급되면서 나만 앓고 있는 증상이 아님을 알게 해 안심되게 만든다. 당뇨병은 단순히 인슐린을 섭취해야하는 병이 아니라 왜 인슐린이라는 에너지를 몸이 거부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인슐린을 만드는 장기인 췌장에 대한 그림을 보며 병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만든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좋은 얼굴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잘 걸리는 병증이라고 하니 내게 그런 면이 있는지도 순간 돌아보게 만들었다.
병의 심리를 읽어나가면서 지금은 아니지만 내게도 있는 면들이 불러 일으킬 병들에 대한 관심과 그 예방법을 꼼꼼히 읽게 만들었고 평소 팔을 괴는 습관이라든지 다리를 꼬는 습관에서 알 수 있는 진단법,건강을 위한 체조등이 첨부되어 있어 골고루 건강을 살피게 만들기도 했다.
꽤 짧고 정리가 잘되어 있다고 느끼긴 했지만 이토록 색다르게 "병"에 대해 접근하면서 골고루 도움 받을 수 있는 책을 만날 수 있어 고마웠고 살아온 시간이 아닌 살아갈 시간을 위한 준비서로 손색이 없기에 좀 더 많은 이들에게 권해주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서평이 저절로 쓰여졌다.
병이 마음에서부터 온다고 했던가. 그 마음이 신체 장기들을 어떻게 움직이며 그들을 병들게 하는지 알게 된다면 그 마음을 조금은 털어버리고 여유로움으로 채워, 생활습관을 바꾸어나가며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음을 머리로 이해하게 만드는 현명한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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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서 병을 얻는것인가 받는것이나 고민하는 중인데, 병이 재능이다 그럼 병은 축복이란 말인가 뭐 말장난도 아니고 병을 안걸리려고 노력해야만하는 중인나에게 또 다른 능력을 주시는것인가 하는 그런 의문점이 들어 책을 집어들게되었다. 병은 종양으로 가는 5단계가 있는데, 우선 그 첫번째 단계가로 제 1층 감정, 눈물,웃음,성욕,식욕 제 2층은 배변,배뇨, 혈액순환,호흡,호르몬 밸런스 제 3층은 발열 ,수면 ,통증, 목,허리, 눈 ,귀 코,입 제 4층 대사질환, 만성통증,만성염증,변성질환,자기면역질환 제 5층 종양으로 되다.
제 1층은 기본적인 생리요구에 관창 충이다. 기본적인 욕구가 장기간 지속되면 이 욕구가 억압에너지로 변환 된다. 제 2층은 항상성이 영향을 받는다 이것은 아직 병이라고 불리울만큼은 아니다 제 3층은 통증을 자각하는 단계로 사고회로를 방행한다 . 어른이 되면 감정의 억제와 비례하듯 몸의 표현력 또한 겸손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염증은 비교적 건강한 장기나 기관에서 생긴다고 한다. 제 4 층은 공통적으로 혈액과 림프액등의 체액순환이 크게 관여한다. 그결과 억압에너지 자체가 순 환해 몸속에서 날뛴다고 한다. 원래대로라면 몸 밖으로 방출되어야 할 에넞가 출구가 없는 탓에 그만 몸속에 쓰레기통을 만들려고 하는것이다 . 이렇게해서 종양이 생기는것이다. 제 5 층 -억압에너지를 도맡은 병소 세포군이 종양이다
무의식중의 행동으로 오른쪽 엄지손락이 위로 오는 사람: 판단이 빠른타입 왼쪽 엄지손가락 : 우유부단한 타입 오른팔이 위로 오는 사람: 사고표현 타입 왼팔이 위로 : 감정표현 타입 오른쪽 다리가 주로 위로 오는 사람 : 상식적으로행동하는 타입 왼쪽다리가 위에 : 대담하게 행동하는 사람
혈압 수치는 건강에 도움되는 많은 내용이 있다 우리는 병을 키울수도 있고 줄일수 있다 내용과는 별개이지만 정신과를 가면 큰 이상이 있는것으로 판단한다 살인 사건을 일으키면 정신과에 다닌다고 하면 정상참작되고 고령 70살만 넘으면 휠체어를 타고 나오시는 어르신들을 즐기차게 뉴스에서 본다 하지만 진짜 병을알고 그것을 슬기롭게 처리해야 나라도 발전하고 국민도 발전한다 . 나이롱 환자때문에 진짜 병이 있는 환자가 치료를 못받는 그런 불상사는 막아보자. 그래서 더욱 건강한 나라로 만들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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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은 너무 인상적이다. 그래서 저자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파악하기도 전에 볼멘소리가 튀어나온다. 병이 재능이라고? 그런 재능 필요없어 라고 말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궁금했다. 어떤 면을 보았기에 재능이라고 하는걸까. 그 발상이 기발하고 흥미롭기도 했다. 병을 위기상황으로 보지 않고 하나의 전환점으로 보는 시선을 가질 수 있다면 틀림없이 몸에도 변화가 있을것이라는 것쯤은 나도 예상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안읽어볼 수 없었다.
몸은 마음의 영향을 받는다.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프다. 희망과 기쁨의 감정이 가득하면 몸의 병세도 좋아진다. 마음을 잘 살피지 않으면 몸을 따라가게 된다. 아픈곳이 생기는 순간 기분도 우울해지고 축 쳐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건강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라고 한다. 그런데 이해는 해도 너무 애메하다. 무의식속의 부정적인 생각을 제대로 없애는것도 쉽지 않고 이런 과정 없이는 아무리 나는 건강하다 외쳐대도 몸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좋은 생각을 하라는 말이 그다지 설득력을 갖지 못하는 이유이다. 이점이 항상 답답했다. 이 책은 마음과 몸의 관계를 알려주어 가려운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기분을 맛보게 해주었다.
우리는 온갖 욕구를 가지고 살아간다. 본능적으로 요구되는 욕구나 생각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인간으로서 갖는 욕구가 있다. 하지만 이것을 언제나 충족하지 못할 수 있다. 억압된 욕구는 점점 똘똘 뭉쳐 몸의 어딘가에서 존재를 드러낸다. 그 정도에 따라 명명되는 병명이 달라진다. 병이 생기는 곳은 욕구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 때문에 저자는 병세를 살피고 생활환경을 따져 막히고 뭉친 에너지를 풀어주는 일을 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도 미처 의식하지 못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주변을 살피게 되면서 한층 더 새로운 사람으로 변한다. 이를 재능이라고 부른 것이다.
폐를 예로 들어보겠다. 폐는 숨을 쉬는데 관여하는 장기이다. 숨을 뱉고 마시는 것은 대기중에 자신의 정보를 내보내고 반대로 대기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행위이다. 대기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다른 존재를 인정하며 관계를 맺는 의미를 갖는다. 때문에 폐는 '관계'라는 감정을 나타낸다. 이 관계맺음이 원활하지 못하면 쓸쓸하고 외로움을 느낀다. 우리가 이런 감정을 풀어내지 못한채 오래 끌어안게 되면 폐에 병이 생긴다는 것이다. 뒤이어 폐암환자였던 60대 남자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그는 강압적인 성격때문에 자식들과의 사이가 원만하지 못했다. 서로 왕래없이 지내고 손자의 얼굴조차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나날이 쇠약해져간 그는 두 아들이 손자를 데리고 온 병문안 이후 눈에 띄게 표정이 온화해지고 상태도 호전됐다고 한다.
이런 내용은 분명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선이다. 우리가 느끼는 온갖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몸을 보는것이 신기했다. 좀더 구체적이고 분명한 몸과 마음의 상관관계를 조금은 생각하게 해주었다. 다른 책에서 본 내용들을 이 책에서 설명하는 시선으로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그래도 아직은 좀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상투적인것의 형태가 이제야 겨우 잡힌듯해서 기뻤다. 읽는 내내 흥미로웠다. 주변에도 한번쯤은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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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 때문에 한창 골골거리는 동안에 이 책을 읽었다. 일교차가 커지는 즈음이면 꼭 된통 한차례 겪는 일이기에 이제는 그러려니 하지만, 이 책에 따르면 이 감기도 내 몸이 보내는 어떤 메시지일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귀를 기울이고 내 감기가 가진 에너지를 현명하게 잘 활용해야 할 것이다.
약 17년간 2만 건의 카운슬링을 실시했다는 저자 오노코로 신페이에게는 ‘기적의 치유’로 인해 병을 극복했던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 축구광이었던 초등학교 5학년의 어느 날, 그는 갑자기 급성간염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고 몸은 나날이 쇠약해져 갔다고 한다. 그러다 당시 그에게 동경의 대상이었던 일본축구국가대표선수가 해준 격려의 편지, 그 ‘말의 힘’에 의해 기적적으로 병이 완치됐다는 이야기다. ‘13년 전, 나도 너와 똑같은 병에 걸렸었단다. 이 병은 반드시 나을 테니까 빨리 건강해져서 다시 그라운드에 서기 바란다.’는 짧은 글이 그를 깜짝 놀랄 정도로 회복시켰다는 이야기는, (솔직히 정말로 그랬을까 싶은 마음도 들긴 하지만) 한 소년의 인생을 바꿀 만한 기적이었을 것이다. 마음 한구석에서 ‘이대로 죽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던 그에게 ‘이 병은 나아도 좋다’며 허락해 준 그 편지가 자연치유력을 불러일으켜 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저자는 덧붙인다. 사람들은 병에 걸리면 의외로, ‘이 병은 나아도 좋다’는 허락을 좀처럼 자신에게 내리지 못하는 법이라고. 진정한 의미에서 ‘나는 건강해져도 좋다’, ‘나는 행복해져도 좋다’고 허락하는 일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그 사람의 잠재적인 마음이라고.
책을 읽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이런저런 경험들이 떠올랐는데, 내가 몇 년 전 당했던 교통사고도 그 중에 하나다. 그 당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음주운전자가 운전하는 차에 부딪쳐서 어깨와 목의 연골을 다쳤었다. 연골주사를 맞으며 물리치료를 받는 동안 처음에는 ‘어쩌다가 나에게 이런 일이’ 버전이었다. 할 일이 산처럼 쌓여 있는데 하필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을 슬퍼하고 분노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나의 마음이 내 증상의 호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가짐을 바꾸었다. 이런 것쯤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잘 이겨낼 거라고 반복해서 나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열심히 물리치료를 했더니 예상했던 시기보다 훨씬 일찍 나았을 뿐만 아니라 별다른 후유증도 남지 않았다. 물론 사고가 났을 당시 몸이 전반적으로 건강한 상태였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계속해서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물리치료를 했더라면 아마도 그렇게 빨리 회복되기는 힘들지 않았을까 싶다. 나는 지금도 씩씩하게 자전거를 잘 타고 있다. 물론 차는 조심하면서.^^;
‘몸 밖에 나타나는 증상은 몸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대신 말해 주는 것’이라는 그의 생각은 동양의학의 사상과 관련되는 부분이 많고, 그쪽 분야에 있어서 평소에 관심이 있었기에 꽤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밖으로 나타난 어떤 증상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잠재적 재능과 그 재능을 억압하고 있던 것이 무엇인지를 밝혀내고 좋은 마음의 습관과 일상생활 속 습관을 만들어 내면 몸은 그동안 온갖 이상증상들을 만들어내는 데 사용했던 갈등의 에너지를 자유롭게 해방시키면서 그 사람의 재능으로 변해 사라지게 된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병을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 것을 거듭 당부한다.
결국은 평소에 자기 몸과 마음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평소에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인 것 같다. 사실 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기분 좋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불완전한 인간인 이상 병이나 사고를 피해갈 도리가 없다면, 저자의 충고대로 그 병의 증상 속에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병이 나를 지배할 수 없도록 내 몸을 해방시키는 마음의 힘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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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의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다. 의학과는 거리가 느껴지는 '국립 시가대학교 경제학부 파이낸스학과'를 졸업할 무렵 운명의 책 한권을 만나 대기업 입사를 포기하고 몸과 마음을 잇는 '생명장 공명이론'을 공부하였다고 한다. 그후로 호흡법, 보디워크, 심리요법,생활습관병 예방지도에 관한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또한 에너지요법, 이미지 워크요법에도 능통하다. 현재 운동 선수들의 부상심리, 경영자와 직장의 심리, 미용심리에 대한 각종 세미나와 지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는 '병은 새로운 자신을 창조해 내는 것으로써 극복할수 있다,고 하였다. 병과 함께 살아가는것, 병을 극복해 내는것, 그리고 병을 고치는 것,이것은 '자신의 본질과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라고 한다. 아울러 '병을 극복해 낸 미래에 대해 어떤 자화상을 그릴수 있는가? 자기답게 산다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인가?' 이 두가지 질문이 병의 치유를 허락해 줄 강력한 스위치가 될것이라고 했다. 병을 치료하는일은 의사가 하지만 병을 치유하는 일은 본인만이 할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을 부정하는 태도로는 변화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저자는 자신이 경험했던 카운슬링을 바탕으로 우리몸에 일상적으로 나타나는 각종 자각증상의 이면에 있는 마음의 경향에 대해 정리하여 설명한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간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막이나 힘줄, 눈, 손발톱, 쓸개기능에 이상이 생긴다고 한다. 평소 병에 걸리고 싶은 사람아니 암에 걸리고 싶은 사람은 없다. 그럼에도 우리의 몸은 잠재의식의 욕구를 따라간다. 저자가 카운슬링 했던 60대 후반의 폐암 환자는 특히 '외로움'과 '고립감'이 심했다고 한다. 이런 감정은 동양 의학에 따르면 '폐'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이란다. 이런 감정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몸에 부정적인 기운을 흐르게 해서 폐를 쉽게 상하게 만든다고 설명한다.
강력한 잠재의식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그 끝을 알수없는 힘을가지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병이란 부정해야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잠재의식의 욕구가 구체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는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단다.
저자는 <병의 계층도>라는 그림을 통하여 우리 몸의 잠재의식이 병으로 나타나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 제 1층은 몸의 기본족인 생리욕구에 관한 층이다. 감정, 눈물, 웃음, 성욕, 식욕등의 기본욕구가 억압된상태가 장기잔 지속되면 이 욕구가 억압 에너지로 변해 제 2층으로 이동한다. 2층에서는 배뇨이상,체온이상,피로감,생리주기의 이상등을 느끼게 된다 이른바 <항상성>에 영향을 받는 것이다.
계속되는 억압모드는 제 3층으로 넘어 간다.눈, 코, 입, 치아, 귀, 피부같은 감각 기관에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단다. 비염, 다래끼, 충치, 중이염, 습진, 목의 통증등이다. 우리가 알아차리기 쉬운 염증이 만성화 되면 체내에는 더욱더 억압에너지가 쌓이게 될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제 4층에서는 대사질환이나 변성질환 자기면역질환과 같은 한층복잡한 과정의 에너지 변환이 일어나게 된다. 제 4층에는 공통적으로 림프액 등의 체액순환이 크게 관여한다. 몸밖으로 방출되어야 할 에너지가 출구가 없는탓에 그만 몸속에 쓰레기 통을 만들려고 하여 이른바 <종양>이 생긱기 시작한다고.
전에 정신과 의사의 책을 읽었을때 남편의 관심을 받기 원하던 부인이 병에 걸린 걸 읽은적이 있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잠재의식의 억압이 병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이 이성보다는 감정의 지배를 훨씬 많이 받는다고 생각되었다. 무조건 참고 인내하는 게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이가을 나를 더사랑해야 할 또 한가지 이유가 추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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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병을 없애는 재능화 프로세스! "병이 가진 에너지를 '플러스'로 바꾸는 의식혁명" 몸에 나타나는 이상징후는 우리의 무의식이 보내는 메시지다. 이 메시지를 잘 활용하면 병을 극복하고 치유하는 것은 물론 진정한 자기 자신을 깨닫고 되찾을 수 있다.
지은이 오노코로 신페이는 약 17년간 2만 건의 카운슬링을 했고 고객에게 '의사에게서 얻지 못하는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수없이 들었다. 그런 입손울을 통해 일본 각지에서 경영인, 운동선수, 주부, 정치인 등 급기야는 의료관계자에 이르도록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고 그것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일반사단법인 자연치유력학교를 설립했다.
축구광이던 어린시절 큰병을 앓았는데 당시 일본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해준'격려의 말'에 의해 기적적으로 병이 완치되었고 그 일을 계기로 '자연치유력'을 경험했고 지금 여기까지 오게되었다고 한다.
저자가 하는 일은 심리학과 생리학을 응용해 고객의 몸에 나타난 증상을 바탕으로 거기에 어떤 마음의 메시지가 들어 있는지 해독하는 것이라고 하다. 간장병의 경우에는 간은 어떤 구조를 하고 있고 어떤 역할을 하며 현재 고객의 간이 일상생활 속에서 어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파헤쳐나간다. 그것을 통해 고객의 마음가짐을 알고 그에 맞게 바람직한 행동으로 호흡, 걷는 방법, 먹는 방법, 특징적인 자세, 마음의 습관등을 각각에 맞게 제시해준다.
저자가 카운슬링을 하며 느낀것은 대부분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실천할수 있는 것들이라고 한다. 때에 따라서는 의료기관이나 정체 마사지, 침술, 긴장완화요법을 도입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환자 스스로가 깨닫지 못하는 재능이 본인이 직겁 깨닫지 못한 생활속에 억압받게 되고 그것을 깨닫지 못하다보면 갈등이 몸속에 축적되고 그것이 바로 몸의 이상증세로 나타난다고 한다.
우리 몸은 끊임없이 신진대사를 하는데 매일 음식을 먹고 그것을 소화하고 흡수해 세포를 구성하는 단백질을 재합성한다. 하나의 세포 안에는 무려 80억개나 되는 단백질이 있고 그 중 2~3퍼센트가 매일 새로운 세포로 교체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약 3개월 안에 대부분의 체내 단백질이 교체된다고 한다. 예전에 어디선가 듣고는 정말 놀랍다는 생각을 하고 잊어버렸는데 다시 접해도 놀라운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 몸은 1년 전과 비교했을때 물질적으로 거의 다른 사람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병이라도 1년 안에 반드시 나을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러면 왜 당뇨가 10년 지속되고 암이 3년 지속되는등 1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는 증거라는 것이다. 즉 '우리의 기억이 새롭게 태어나는 우리의 세포에 지금가지의 기억을 전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병에 걸렸다는 강렬한 기억은 우리를 병에 걸린 채로 내버려둔다는 당연하면서도 놀라운 이야기다.
각각의 증상과 잠재적인 마음의 과제들을 알려준다. 왜 그런지 그리고 그런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알려준다. 작가의 실질적인 회복이야기부터 다양한 증세에 얽힌 풀어야할 숙제들을 만날수 있다. 남편이 눈이 자주 충혈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데 남편에겐 과연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할지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깊이 고민해봐야겠다. 더 나은 건강한 생활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해결하자!
보통 병원에 가면 주로 듣는 이야기가 무엇인가?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 있으세요? 라고 이야기한다. 그 이외의 말은 거의 들어본적이 없다. 그리고 환자가 생각하는 알고 있는 정보들을 의사들은 취합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간다. 이것 역시 이 책의 저자의 생각과 다르지 않음을 알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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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재능이다』을 읽고 인간으로 소중하게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가지고 태어난 건강한 모습으로 살수만 있다면 아마 최고의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 속에는 반드시 여러 질병과 연관이 되어지는 경우가 많고, 이것이 심할 경우에는 나이에 관계없이 하직하는 불운도 발생하게 된다. 아울러 매우 빠르고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서는 생각하지도 않은 각종 사고로도 희생이 되고 있음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렇게 소중하게 주어진 우리 일생을 어떻게 관리해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각자가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에 또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즐겁게 임할 수 있다면 최고 행복이라 생각한다. 또한 우리 인간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 역시 혼자 살 수 없다는 점이다. 가까이는 가족에서 친지, 친구, 동료, 선후배 등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인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혼자만 생활한다면 아플 수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런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각종 병에도 노출이 되고 고통을 받는 경우가 생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본인 스스로가 이런 병에 대해 갖는 마인드이다. 즉 우리 인간이 갖고 있는 ‘무한 잠재능력의 힘’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온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바로 이 좋은 책을 통해서 내 자신이 가져왔던 그런 사실들이 정말 효과가 있겠다 하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는 점이다. ‘마음의 힘’을 이용하여 ‘병을 병이 아닌 것’으로 만들 수 있겠다 하는 점이었다.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몸에 나타난 증상에 대한 이미지를 과감히 무너뜨리고, 각종 병의 마음을 어루만지면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해보고, 몸을 재능화 시키면서 병이 지배할 수 없도록 만드는 일이다. 결론은 병을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자는 것이다. “나는 원래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었다.”라는 진정성을 갖고서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는 점이다. 내 자신 스스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무한능력을 갖고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가 중요하다. 우리 인간은 말로써 생각하게 되고, 그 생각이 그 사람을 만들고 결국 그 사람의 몸에 일정한 하나의 패턴을 만들어 나간다는 저자의 말에 동감이 갔다. 그래서 내 자신에게 아니 내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좋은 말들을 되풀이 한다면 그 결과가 내 자신에 돌아온다는 점이다. 정말 소중하게 태어난 우리들이다. 병이 가진 에너지를 플러스로 바꾸는 의식혁명을 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자기가 추구하고 있는 꿈과 목표, 아니면 현재 하고 있는 모든 일에서 좋은 결실을 맺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 자신 건강해짐을 확인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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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재능이다 - 오노코로 신페이/좋은책만들기
책 제목만 보고 투병중인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아마 다음과 같이 '병이 재능이라고? 지금 장난해~', '우리 부모님이 아프셔서 가족들이 모두가 얼마나 상심해 있는데, 미친사람아니야!' 라며 화를 크게 내거나 멱살이나 안잡히면 다행이리라 생각되네요.
저자는 그럼 왜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썼을까요? 요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낚시성제목 일까요. 책을 읽는 내내 흥미롭고 신선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아내에게 가볍게 한 단락만 읽어보라고 했더니 역시 같은 반응이더군요.
그럼 '병은 재능이다' 과연 저자는 뭘 믿고 이렇게 말하는지 볼까요. 우리는 통상 병이라는 것을 '실패'라고 규정하죠. 이는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감기 한번 안걸리고 잘 큰 것을 조그만한 승리로 생각하며 뿌듯해하는데서도 잘 알수 있죠. 인류 역사상 한번도 사라진적이 없는 병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힘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가지 병들을 인간 본연의 심리와 연관지어 숨어있는 재능을 찾아 어루만져주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심장병에 대한 부분에서 몇개를 발췌해보았습니다. 심장이라는 장기는 언제나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돌보고 있다. 주변사람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일수록 심장이 약한 특징을 갖고 있기도 하다. '누가 내게 의지하고 있을까?',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이걸로 괜찮을 걸까?' 이런 생각을 늘 하는 사람들은 심장변막증, 심장의 두근거림, 체온조절불량, 어지럼증, 패닉장애등을 일으키기 쉽다. 반면에 보통 심장병이라고 불리는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은 심장이 너무 강한 사람들에게 생기는 질병이다. 심근경색같은 병은 단적으로 말하면 심장보다 관동맥에 생기는 병이다. 결국 너무 강한 심장의 힘을 주변 관동맥이 맞춰주지 못해서 동맥경화나 경련이 생긴다. 너무 강한 심장은 '나는 몸의 중심이다. 나를 중심으로 몸이 돌아간다.', '너는 이렇게 해야만 한다.', '내가 말한 대로 하면 틀림없다.', '나는 틀리지 않았다. 내가 왕이다'와 같은 톱다운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열린 소통은 언제나 심장병을 예방하는 필수요소이다.
저자는 이러한 심장병의 심리를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안정시키고 싶다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병을 재능화 시키는 스위치로 '당신은 매우 사랑받는 사람이다. 이것은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으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자기애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자기희생적인 사랑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 법이다. 또 다른 사람을 희생하며 얻은 자기애도 언젠가는 무너지고 만다. 자신도 행복하고 다른사람도 만족하게 하는 것. 사랑은 조화와 균형이다. 상대에게 기대하지 않는 사랑, 보답을 바라지 않는 사랑, 이것이 심장의 주제다' 라고 말합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살짝 느껴지기도 하지만, 실제 우리몸의 여러 장기들이 하는 일과 심리가 절묘하게 맞물려 병을 실패의 리스트에 하나 더 추가할 것인지 새롭게 적응하여 보다 진화할것인지 사이에서 마음의 힘이 얼마나 작용하는지 고민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심하게 병앓이를 한 후 성숙해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어릴적 TV에서 한참 기도원에서 암을 치료하는 시술을 하는 사기극을 보여주었는데, 아이러니한것이 실제 암을 치료한 사람이 있었죠. 물론 플라시보효과이겠지만 그만큼 뇌에서 전하는 마음의 힘이 실제 물리적으로 세포분열과 증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이 책또한 비슷한 면이 없지 않지만, 의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연결되어 제법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17년간 심리를 통한 호흡법, 심리요법, 생활습관병의 예방을 한 경험을 잘 살려 간결하지만 핵심이 잘 녹아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며 얼마전에 제가 읽었던 1일1식과도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