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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할 때 과연 무엇을 알아야 하지?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에 대해서 배워보자!
저자는 필명 까르르!! 님이 이다!! 웃으며 사는 세상을 꿈꾸며 타인과의 소통하고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사람들 모두를 위하여 쓴책으로 사랑할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에 대하여 총정리한 전과 같은 책이다.
사랑은 아무런 준비없이 찾아 오기도 한다. 하지만, 좀더 재미있고 행복한 사랑을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물론 실전으로 배우면 더욱 좋겠지만, 상대 이성을 만나는 것도 일정 한계가 있다. 따라서 책을 통하여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하여 말해준다. 좀더 행복한 사랑을 하도록 도와준다. 아니 그보다 사랑으로 상처를 덜받고 사랑의 결실이 맺어지기를 원하고 있다.
마흔 중반의 아찌인 나로서는 진작 이런 책을 접하지 못했음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상대적인 사랑의 감정을 어떻게 하면 서로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전달하고 오해를 사지 않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해준다. 사랑의 고백뿐만 아니라 짝사랑의 방식또한 배울 수 있다. 사랑을하고 배신당한 사람이 취해야 할 것들도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에짐은 정말 아프다. 그 아픔을 승화시키는 방법을 찾아보자.
저자가 사랑에 대한 많은 이야기 중에 [사랑은 두사람이 함께 짓는 건축술] 이라고 말한다. 같이 사랑의 집을 지어가는 아름다운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결혼을 해야할 적령기 임에도 결혼하지 못하고 생계를 걱정하고 살아야 할 대한민국의 젊은 이들 많다. 먹고살기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는 사랑도 사치이고 결혼다 사치일 수 있다. 가슴아픈 일이다. 신자유주의는 가진 사람은 더 편하고 부를 누리고 살지만 없는 사람은 더 비참하고 더 가난하게 살아간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한번 넘어져 쓰러지면 재기하기 정말 힘든 사회구조이다. 이런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루 하루 생존노력을 하는 젊은이들이 사랑에 대해 생각할 시간과 여력이 없을 것이다. (빨리 양극화가 완화되고 경제민주화가 되었음 좋겠다) 하여튼 사랑은 언젠가 다가올 것이다. 힘들게 살아도 같이 힘든일들을 헤쳐나가면 된다.
사랑은 변하고 영원하지 않다 하지만 사랑하는 순간만은 순결하고 정직하고 상대방에 대하여 최선을 다할 때에 정말 아름다운 천국이 사랑하는 사람의 눈에서 보인다.
청년시절의 사랑의 열병을 앓던 시절이 엇그제 같은데 벌서 불혹을 지나가는 이 가을에 사랑의 옛추억과 한없이 서툴게 사랑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입가에 웃음지었던 시간이 되었다.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이 책을 읽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 었다. |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맘 같지 않아서 눈물바람으로 다투고 헤어지자고 홧김에 내뱉고 와서 잠 못자고 전전긍긍 뒤척뒤척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평가할 때 어떻게 비춰질까 무게를 재고.. '니가 아깝네 내가 아깝네 '주변에서 찧어대는 입방아에 상처받고 고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콩깍지가 벋겨질 떄까지 힘들어하고 정해진 규칙없는 사랑의 과정에 힘들어해본 사람이라면 솔깃한 제목이다.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결혼해서 두 아이를 낳은 아줌마가 되기 이전에 나에게도 20대가 있었고 연애라는 걸 했다. 걱정 반 설레임 반으로 만난 낯선 남자와 연애라는 것을 시작하고 결혼하고 사는 지금까지 나도 지금 내 남편이라는 그 남자로 인해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몇 년이나 탔는지 모르겠다. ^^
내 상식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지금 돈주고 해보라고 해도 못할 진상짓도 해보고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싶을 정도로 눈물나게 좋은 때도 있었지만 사랑하는 사이라해도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은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듯 호락호락 하지 않다.
주변 친구들의 연애사도 종종 듣게 되는데 가끔 참 나쁜 사람을 만나는 친구들도 있다. 대부분 연애상담을 해준 경험으로 알겠지만 '나 이사람이랑 헤어질래'하고 눈물 콧물 다 짜는 친구에게 성심성의껏 상담해준들...답은 이미 본인의 마음에 다 담겨있다. 어쩌면 상담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합리화나 동조를 바랬는지 모르겠다. 필요하다면 끊어버릴 수도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연애할 때 제일 많이 싸우는 게 서로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내 자존심을 기키려고만 해일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이 더 중요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자기라 부르는 것은 '또 다른 나'를 사랑하는 것과 같은 것이란 걸 잊고 소위 상대방에게 끌려다니는 '퍼주는 사랑'만 하다가 속 앓이를 하는 사람도 있다. 상대가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해 애쓰고 맞추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가 아니라 상대가 변하기만 바라는 별 노력 없는 사람들도 있다.사랑에 빠지면 이미 이성적인 인간이 아니라는 작가의 말처럼 엄청난 변화가 있지만 잊지 않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 모든 판단과 행동의 주체는 '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고 사는 아줌마의 경험에서 우러나 온 조언을 하자면 작가의 표현대로 '그 사람을 그 사람으로서, 단 하나의 존재로서' 받아들이는 것이 사랑이니 있는 그대로의 '나'를 가장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라고 말하고 싶다.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이 좋겠지만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더 좋은 사람이다.
작가는 사랑에 관한 많은 말을 하지만 내가 다시 보려고 표시해둔 부분은 거의 '자존감' ''내가 중심' 이런 단어들이다^^'나'라는 중심이 서 있다면 다소간의 방황과 기다림과 불안을 겪더라도 어떤 콩깍지에 씌이더라도 너무 멀리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 이런 단어에 눈이 가는 것 같다.
이 책은 기혼자인 나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책이 되어버렸지만 사랑을 시작하거나 방황하거나 이별한 결혼 안한 사람들이 읽으면 괜찮은 책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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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랑'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아픔, 실패등 그당시에는 해답을 찾지 못하고 아픈 상처로 남을 수 밖에 없었던 사랑의 달콤함과 환상보다는 사랑이 라는 이름의 어두운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랑을 쉽게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랑을 어렵게 하는 사람들도 주위에서 종 종 보게 된다. 사랑으로 시작해서 상처로 끝내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 이들은 어디서부터 사랑이 어긋나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존재로 남을 수 밖 에 없었는지 저자는 이런 상처들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며 사랑에 대해 이들 에게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 해 준다.
저자는 사랑을 하면서 실패해 온 사람들과 사랑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 사랑 에 아파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철학과 문학의 내용을 접목하며 사랑이라는 이름 에 가리워서 간과하거나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쳐 온 내용들을 일깨워 주며, 사랑 할 때 생각하고 배워 나가야 하는 것들에 대해 짚어 주고 있다.
요즘은 돌싱과 독신들이 점점 증가하는 시대이다. 왜 점점 홀로서기가 많아지는 것일까? 이 책을 읽으며 누군가에게 구속받는게 싫고 나만의 자유와 사랑에 대한 두려움 이 가장 큰 이유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와 가정을 일구며 인생을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많은 풍파를 함께 겪고 참고 이해하며 서로의 단점도 끌어 안을 수 있는 포용력 도 필요하다.
이 책을 읽으며 오래 전에 읽었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이 떠올랐다. 남자와 여자의 의사전달이나 표현방법의 차이와 생각하는 뇌구조의 차이등 남자와 여자가 왜 다를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 많은 이해와 도움이 되었던 책이였다. 사랑이란, 내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하며 배려하고 포용해 주는 마 음이 있다면 언제나 영원히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가을 솔로인 분들이나 사랑을 하며 마음 아파하고 계신분들이 이 책을 접하면 지 금보다는 좀 더 쉬운 사랑의 길이 보일 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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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이별에 대해 이렇게 감정적으로, 아름답게 묘사한 글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 정말 책제목만큼이나 사랑할때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그리고 내마음과 상대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노하우에 대해 알고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인간의 감정중에서 사랑이라는 것은 대상불문하고,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인간관계를 맺고 끊는 속에서 참 많은 사랑을 하고, 자잘한 이별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 감정의 소용돌이속에서 상처도 받고, 좌절도 받지만, 그러한 상처를 치유해주는 어떤 명약도 아닌 사람의 온기와 온정과 사랑이라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왜 사랑에 목말라하고, 다른사람을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에 휘말리게 되는지, 그리고 그 감정을 통해 어떻게 성숙해가고 있는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본문에 사랑을 하는 사람을 모험가에 비유해놓은 구절이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주춤거리지 말고, 자신의 꿈을 향해 미개척지라 하더라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는 소리는 해봤지만 사랑을 하는 사람을 모험가에 비유해놓은 것은 처음이지 싶다. 그런데 그게 구구절절 다 맞는 소리였다. 사랑을 시작하는 두사람이 똑같은 시점에 서로를 바라봐주고, 같은 마음이라면 그보다 더 멋진것은 없겠지만, 워낙에 변덕이 심하고 간사한것이 사람의 마음인지라 결코 쌍방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진다고 보장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주는 만큼 바라보는 만큼의 사랑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해도,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언젠가는 나를 돌아봐주겠지, 언젠가는 나를 사랑해주겠지 하는 기대와 희망을 안은채 사랑이라는 뗏목을 띄우기때문에 모험가라 할수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멋진 표현을 쓸수 있었나 싶다. 그래서 작가는 아무나 할수 없는 것 같다. 분명 우리가 느끼고 생각했던 내용이라 할지라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세세한 감정들을 글로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멋들어진 작가들이 있으니 말이다. 사랑과 이별에 대해 표현하는 문구도 마음에 와 닿았다. 사랑은 서로 다른 개체가 둘이 되어 세상을 살아가는 기적을 일컫는 말이고, 이별은 둘로 살아가던 나라는 존재가 죽는 것이라 했다. 이 밖에도 우리가 소설에서, 영화속에서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려봤고, 가슴뭉클해봤던 사랑에 대한 감정들을 아주 세세하게 다양한 글들로 꾸며놓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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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주제는 인간이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인류가 명말 할 때 까지 소멸되지 않는 주제이자 가장 쉽다고 생각되어지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어려운 주제이다. 사랑할 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이 책의 제목은 나에게 뭔가 그리움을 준다. 과거형이 제목 속에서 아쉬움을 발견하기 때문일 것이다. 서점에 가면 흔히들 많이 볼 수 있는 사랑에 관한 많은 책들... 이 책도 그 많은 사랑을 주제로 쓰여져 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사랑에 관한 남녀 성격분석, 심리분석이 아닌 여자에 편에 서서 좀 더 구체적이고 사실적이며 어쩔 때는 독설도 한다. 그래서 인지 좀 더 사실적으로 다가와 재미있게 읽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사랑... 그 중에서 인간이 성숙해지면서 하는 남녀의 사랑에서 우리가 흔히 범할 수 있는 오류에 대해 잘 설명해준다. 여자가 남자는 선택하는 기준과 연애하면서 느끼는 감정 그리고 어릴적 상처로 인해 생기는 사랑에 대한 두려움과 남자가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과 여자가 남자를 바라보는 시선 사랑이라는 한 주제를 두고선 여러 각도에서 사랑을 하면서 지나치기 쉽고 오해하기 쉬운 것들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 해준다. 남여의 연애를 실제로 들어주기도 하고 또는 상담할하는 내용을 예를 들어서 해주기도 하고, 남여의 대화속에서 친구들과의 수다속에서 많은 것들을 실제처럼 이야기 해준다.
연애는 해도 해도 어렵고 남자는 도대체 이해 할 수 없는 동물이고 사랑이라는 해답은 어렵다. 이 책은 그런 사랑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것들을 이야기 해 준다. 이 책을 읽으면 남자의 심리와 연애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자의 마음과 내 마음 그리고 내가 연애할 때 했던 실수들을 알 수 있다. 사랑에 해답이 없지만 그래도 책을 통해 앞으로의 연애는 이전보다는 조금 더 성숙된 연애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작은 기대도 하게 된다. 사실 책을 읽는 동안에도 남녀의 사랑은 어렵고 모든 연애는 쉽지 않다는 것을 내내 생각하면서 읽었다. 사랑이라는 주제는 영원 하지만 남녀의 사랑에 대한 해답은 없다. 그건 모두 각각의 부여되는 의미이고 각자가 느끼는 감정이 모두 틀리기 때문일 것이다. 오랜만에 사랑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 좋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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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저절로 할 수 있는 본능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는 기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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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사랑할 때 섣부르고, 함께할 때 서두르며, 이별할 때 서투르다.
살며, 생각하며, 배우며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제목처럼 살아가면서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 참 많이 있는 것 같다. 그 중에서 사랑이라는 것은 어찌 할 수 없으니 실수도 하고, 마음만으로 전해지지 않아 엇갈림을 겪게 되는데 그 순간에 만약 미리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조금은 달라져 있을지도 모르기에 이 책이 주는 의미가 많은 것 같다. 나역시 뒤늦게 후회를 하기도 했고, 잘못된 선택을 해서 시간을 허비하기도 했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인생공부 하나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툭 털어 버렸지만 아직도 사랑이 뭔지는 잘은 모르겠다. 똑같은 반복을 하고 싶지 않아 열심히 사랑 공부를 하고 싶어도 좀처럼 마음이 열리지 않고, 사람이 다가오는 것도 다가가는 것도 모두 귀찮고 싫기만 한데 이 책을 만나 내 마음도 조금은 변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읽어 보았다. 내가 실수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몰랐던 것은 무엇인지, 그때 우리가 무엇이 잘못이었는지, 그리고 내가 마음을 닫을 수 밖에 없었는지 그 해답을 찾고 싶었기 때문이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그건 익히 여러 권의 책을 통해서도 배웠고 내가 사랑을 직접 해보면서도 여러번 느꼈기에 인정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르니 지치고 힘이 들어 그 손을 놓게 되는데 나를 중심으로 살다가 또 다른 너라는 사람을 내 것으로 만들고 물들이기 위해서는 나역시 무엇인가를 포기하고 양보하면서 배려해야 하는데 일방적인 자기중심적으로 자기 입장에서만 이러쿵 저러쿵 하다 보니 섭섭한 점과 불만이 쌓이게 되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 싶다. 정작 본인은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해도 상대방은 오해를 할 수도 있고, 자신을 이해하지 못해 섭섭해 하면서 사이는 벌어지지만 그 순간에는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기에 이별뒤에 느끼고 반성하는게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랑할 때 섣부르고, 함께할 때 서두르며, 이별할 때 서투르다." 참 슬프면서도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글귀다. 어찌 다르게 표현하고 싶어도 이 말이 모범답안이기에 할 말이 없다. 저자는 두려움, 방황, 욕망, 환상, 조건, 기다림, 외로움, 미련, 스킨십, 편견, 강박, 운명으로 나뉘어 사랑의 실패 원인이 무엇인지, 사랑의 의미와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상처 받은 마음에 대해 진심어린 충고를 더불어 따뜻한 위로까지 담아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해결책을 고스란히 담아 풀어 놓았는데 책을 다 읽고 나서 생각해보니 사랑 참 어렵다 말만했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마음과 머리가 조금은 아파오지만 그동안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만 있었지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했다는 반성과 나를 더 사랑하고 아껴야 되겠다는 생각이 커졌다. 연애할 때 심리나 연애공식에 대해 공감을 하는 내 자신을 통해 사랑은 다 거기서 거기 같기도 하고 내마음도 비슷하게 엿보여 그래서 내가 그렇게 서툴렀나 싶기도 하고, 미련하게도 보여 슬프기도 하지만 무엇을 전해주고자 하는지 의도는 확실히 알 수 있어서 마음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옛날의 상처를 제대로 떠올리고 지금을 느끼고 이해해야 그 과정에서 치유가 된다는 것과 그때 어쩌지 못한 상처가 된 기억을 되살려 반복하다 보면 아픔은 무뎌진다는 것.. 그리고 사람은 사랑을 해야 인간 동물에서 비로소 인간이 된다는 사실의 진리까지!
어려도, 나이가 들어도 사랑은 하는 거고 아프지 않은 사랑은 없기엔 나만의 매력을 찾아 두려움도 미움도 버리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세상 밖으로 나오도록 보듬어 주면서 달래는 듯한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마음의 벽을 하나씩 쓰러뜨려 나라는 존재를 찾아주는 느낌의 도서다. 미련인지 한발짝도 못움직이던 내게 작은 행복과 사랑을 알게 해 준 요 책! 사랑이 아프거나 사랑이 알고 싶고 궁금하신 분, 마음세수를 통해 더 나은 사랑 이어가시고 싶은 분 모두 읽어 보시면 좋겠다.
* 본 서평은 작성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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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때는 몰랐을까. 그녀에게 조금 더 잘 해줄 수 있었고, 좀 더 다정하게 다가갈 수 있었을텐데 그러하지 못했을까. 참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그래서 이 바보 같은 나의 모습을 지우고 싶어서일까. 책의 제목만 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충동구매를 의심할 수 있겠지만 나는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는 돈이 아깝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아주 배울 것들이 많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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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가? 숭고하고 깨끗하며 열정적이고 희생적인 느낌이 들었던 건 사실이다. 적어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말이다. 사랑이 주는 이미지는 그렇게 애틋하다. 사실 그 이면의 어두운 면이 있는 걸 알지만 그렇게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나의 사랑은 항상 서투르고 실패로 끝났다. 사랑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사회철학자 에리히프롬의 저서 [사랑의 기술]에서 “사랑은 저절로 할 수 있는 본능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는 기술"이라고 했다. 지은이는 그의 말에 공감하며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된 사랑을 하길 바라고 있다. 그는 단순한 사랑에 대한 에세이를 글로 엮은 것이 아니라 철학, 심리학, 경제학, 사회학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사랑을 꿰뚫어 보고 글로 옮겼다. 독자들로 하여금 사랑에 대해 제대로 된 인식을 갖고 사랑을 배워 나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다.
이 책은 두려움, 방황, 욕망, 환상, 조건, 기다림, 외로움, 미련, 스킨쉽, 편견, 강박, 운명 등 총 12가지의 사랑의 다양한 면을 샅샅히 살폈다. 결론은 내 안에 알지 못했던 또 다른 나를 바로 알아갈 때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랑을 하면서 예기치 못했던 전혀 다른 나를 만나 적잖히 당황한 경험이 모두에게 있을 것이다. 그건 사랑을 해서 자신이 변한 것이 아니라, 사랑을 통해서 내 안의 또 다른 내가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다. 그러니 그 모습 또한 나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였을 때 안정적이고, 진솔한 사랑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을 잘 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홀로 있을 줄 알아야 합니다. 나 스스로를 아끼는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 p 154
나 스스로를 아끼는 기술, 그것을 익히는 것이 진정한 사랑으로 다가는 첫 걸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미 결정되어 있는 결혼은 참을 수 없을 정도만 아니라면 그럭저럭 받아들일 만하겠지만 자유롭게 선택한 결혼은 모든 가능성 중에서 '최상의' 해결책이라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따라서 자기 선택을 정당화해야 하는 것이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각자의 기준들을 자꾸 높여가도록 만드는 것이다. p 110 벡 부부, [사랑은 지독한 혼란: 그러나 너무나 정상적인]
사랑을 할 때 조건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를 이렇게 글로 대면하고 있자니 얼굴이 화끈거리기까지 했다. 자신이 한 결혼이 최상의 선택임을 입증하기 위해, 행복의 기준을 조건이라는 울타리에 가둬서 자로 잰 후 결과치를 남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단다. 생각해 보니 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앞서 조건이라는 것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나 또한 그랬다. 순수한 사랑이라고 말하기 이전에, 사랑에 자신이 없었던 이유는 상대가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조건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많이도 망설이고 맘 졸였었다. 조건없는 순수한 사랑이라 하지만, 그 안에 어떤 욕망으로 가득 차 있을지 모를 일. 자신의 속사정을 면밀히 들어봐야 할 때이다.
사랑은 담백하고 예쁘지만은 않다.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욕망과 시기와 질투와 조건들이 함께 버무려져 있는지 모른다. 사랑을 하고 있지만 외롭기도 하고, 사랑에 대한 환상과 편견을 깨지 못해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사랑도 있다. 만남에 있어서 정해진 틀이란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사랑 자체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할 때이다. 이 책이 그 고민에 대한 답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을 바로 알고 마주했을 때, 실패하는 사랑이란 있을 수 없음을 배워나가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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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고 사회에 나와보니 학교에서 가르쳐주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싶은 일들이 너무나 많다. 일단은 옷 입기와 화장하기. 중, 고등학교 시절 내내 칙칙한 교복, 편하기만 한 체육복만 입고 지내다보니 사람 만나고 사회생활 하면서 꼭 필요한 옷 입는 감각은 못 길렀다. 이래봬도 옷이 의식주 중의 하나인데도 말이다. 사람 사귀는 방법도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 학교에서는 보통 앉는 자리가 가깝거나 등하교 할 때 집 방향이 같은 친구들, 같은 동아리 활동을 하는 친구를 사귀기 쉽다. 하지만 사회에 나오면 자리가 가깝다는 이유로 사람을 사귈 수도 없고, 집 방향이 같다고 무작정 친구가 될 수도 없고, 취미 활동을 하면서 사람 만나는 것도 제한적이다. 수학문제 풀고 영단어 외우듯이 사회생활 잘 하는 방법, 어른이 되는 방법을 배웠다면 사회에 나와 조금 덜 울고 더 웃을 수 있지 않았을까?
무엇보다 배우고 싶은 것이 바로 사랑. 사랑하는 방법은 왜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일까? 사랑은 본능이라지만, 막상 사랑에 빠지면 본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어느 정도 기술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능만 믿고 덤벼든 첫사랑과, 첫사랑을 잊기 위해 만난 두번째 사랑이 모두 실패로 끝난 건 내 본능 부족이 아니고 연습부족, 스킬부족이다. (라고 믿고 싶다...)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제목만 보았을 때는 흔한 연애 에세이일 줄 알고 사실 처음엔 슬렁슬렁 읽었다. 한장 한장 읽다보니 이게 웬걸. 이 책이 그저 그런 연애 에세이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일단 저자의 독서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 롤랑 바르트, 슬라보예 지젝, 앤서니 기든스, 리처드 도킨스 등 철학과 인문학, 자연과학 분야의 유명한 학자들부터 정유정의 '7년의 밤' 같은 최신 소설, 이성복 시인까지 동서양 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좋은 글들이 이 책에 인용된 원전이다. 게다가 이 글들을 오직 '사랑'이라는 주제로 엮고 다듬은 저자의 글재주라니... 책 읽고 글 쓰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눈이 휘둥그레 지고 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아, 나도 언젠가 이런 글을 쓰고 싶다.
책에는 두려움, 방황, 욕망, 환상, 조건, 기다림, 외로움, 미련, 스킨십, 편견, 강박, 운명 등 사랑의 테마 열 두 가지가 각각 한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느낀 점은 사랑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나를 아는 것이라는 점. 사랑이 두려운 것은 내가 나를 아직 몰라서이고, 상대의 조건만 따지는 것 역시 나의 부족함을 정확히 마주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를 안다면, 나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인정할 줄 안다면 상대의 허상만 보고 사랑에 빠졌다가 후회할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이고, 조건만 따지느라 소중한 인연을 놓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또한 사랑을 하기 전에 먼저 사랑을 알아야 한다. 영화나 드라마 속에 나오는 사랑, 친구나 선배, 언니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일뿐, 나의 사랑과 다르다. 내가 하고 싶은 사랑, 상대가 원하는 사랑은 무엇인지, 궁극적으로는 서로 어떤 사랑의 모습을 원하는지를 정확히 알 때, 재벌 2세를 꿈꾸고 명품백 선물로 사랑의 크기를 재는 멍청한 사랑'놀음'을 피할 수 있다.
사랑을 배우려고 해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득하기만 합니다. 시중의 연애 책들은 남성과 여성을 반으로 나눈 채 성별에 따른 심리만을 늘어놓기 때문에 아무리 읽어도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남자와 여자라는 틀에 딱 맞아떨어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다 사랑은 심리를 헤아리는 성별 역할극이 아니거든요. 얄팍한 연애서를 읽어 그대로 할 수 있다면 우린 이미 '연애의 달인'이 되었겠죠. 설익은 경험들을 마구 늘어놓고 어쭙잖게 충고하는 연애상담이 아니라 인간은 왜 사랑을 하며, 사랑이란 무엇인지 파고들어갈 때, 진정한 사랑이 시작되고 튼실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p.6 서문 중에서)
놀라운 것은 이미 동서양의 수많은 학자들과 작가들이 후세를 위해 사랑의 교훈들을 글로 남겨두었다는 점이다. 어떤 사랑이 불안정하고 위험한지, 처음엔 좋았던 사랑이 어떻게 식어가는지, 우리는 이미 여러 책과 영화, 드라마, 음악을 통해 스스로 배웠고, 잘 알고 있다. 어쩌면 그래서 학교에서는 사랑을 가르쳐주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사랑 앞에서 두려워하고 연인을 힘들게 만들고 결국 사랑에 실패하는 것일까? 그것이야말로 연습부족, 스킬부족이 아닐까? 사랑에도 연습과 공부가 필요하다는 말의 의미를 이제는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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