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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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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할 리더는 누구인가 미국, 독일, 브라질, 핀란드, 일본 등 13개국 로케이션 취재한 김정운 문화심리학자와 함께 떠난 리더십 세계일주!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진짜 리더십이다. 그렇다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리더는 누구일까? 전 브라질 대통령 룰라의 삼바 리더십, 이집트 민주화를 이끈 시민 리더십, 전 영국 수상 처칠의 공감, 구글과 시스코, 엔씨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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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할 리더는 누구인가

미국, 독일, 브라질, 핀란드, 일본 등 13개국 로케이션 취재한 김정운 문화심리학자와 함께 떠난 리더십 세계일주!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진짜 리더십이다.

그렇다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리더는 누구일까? 전 브라질 대통령 룰라의 삼바 리더십, 이집트 민주화를 이끈 시민 리더십, 전 영국 수상 처칠의 공감, 구글과 시스코, 엔씨소프트의 작은 이야기들 등으로 세계각주를 돌면서 만난 사람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 유권자가 바라는 차기 대통령이 가장 역점을 둬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이 돌아오는 사회를 원한다는 것이다. 열심히 일했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다면 누가 힘들여 열심히 일하겠는가? 고통스러운 반복되는 어둠은 누구도 바라지 않을 것이니 말이다. 그리고 빈부격차가 적은 나라. 얼마나 빈부격차가 심한가? 내 삶속에서도 정말 피부로 느끼고 있다. 그리고 학력보다 능력으로 인정받는 나라. 일자리를 쉽게 구 할수 있는 사회, 갈등이 합리적으로 해결되는 나라. 정말 이러한 요소들은 너무나도 당현한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왜 그렇게 힘겹기만 할까? 왜 그렇게도 멀기만 할까? 아무리 기사에서 이런 저런 끔찍한 일들이 벌어졌다고 해도 우리안에서 해결되는 일들은 지극히 미미하기만 하다. 단지 이슈화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은 아닌가? 라는 마치 이슈를 위한 문제점들인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2002년에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자당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가 당시 집권여당이던 사회민주당의 조제 세하를 압조적인 표차로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고 한다. 대통령으로 당선된 룰라는 빈민가에서 태어나 구두닦이와 금속노동자를 거쳐 브라질 노동운동을 이끈 인물이라고 하낟. 룰라가 노동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스물네살 때 자신이 다니던 공장이 소속된 금속 및 전기기구공단 노동조합집행부의 제의를 받아들이면서부터라고 한다. 그는 2006년 재선을 거치고 2010년 임기를 마치기 직전까지 여론조사에서 무려 8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것, 정말 노랍다. 어떻게 그럴수 있었을까?

 

 비밀은 계층을 아우르는 정책을 펴는 것이다. 부유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모두 공감할수 있는 정치를 했다. 기존의 정부가 계급혁명이었고 부자들의 것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었다면 룰라는 고용을 창출해 새로운 부를 만들어내고 가난한 사람들은 지원해 새로운 국부로 유입시켰다고 한다. 부유한 사람들이 잃은 것은 없고 극빈층은 삶이 개선돼 중산층이 되었다는 것. 룰라의 정책에서 최우선으로 다루는 것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었다니 정말 바람직하지 않을수 없다.

 

얼마전 내가 만난 사람은 자원상담가였다. 그 사람이 만나는 아이중 하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참으로 참담했다.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면서 그 상처를 고스란히 마음에 담아두고 할머니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할머니만 같이 사는 것이 아니라 삼촌들과 그밖의 몇몇 사촌드로가 같이 사는데 대부분이 남자라는것.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아이의 미래가 걱정스러웠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빈곤을 안고 살아가는 경우에는 정책적인 지원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아이와 롯데월드를 가기로 했다고 한다. 그 아이가 이제껏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는 롯데월드. 즐거운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마음속으로 그 아이를 위해 몇권의 책을 준비해주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마음이 쓰린 이야기였다.

 

미국의 기업인 구글 캠퍼스(기업의 본사를 캠퍼스라 부를 정도로 직원들의 복장, 회사의 분위기도 자유롭다고 한다)를 방문하면 방문자 누구에게나 생과일주스를 준다고 한다. 얼마전 들었던 우리 청소년들이 과일을 먹지 못하니 과일을 먹을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는 대목이다. 회사내의 한쪽 벽면을 보면 아주 큰 화이트보드에 손으로 쓴 낙서를 만나게 된다고 한다. 구글의 '마스터 플랜' 인데 구글의 모든 직원들이 제품 아이디어, 회사에 대한 코멘트, 사적인 얘기까지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고 한다. 정말 기발하지 않은가? 직원들이 농담, 만화 등을 마음대로 적게 한 낙서장개념이지만 기발한 아이디어의 산실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구글의 주력상품들인 G메일과 구글 뉴스, 구글맵스 등도 이 화이트보드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참으로 위대한 일은 언제나 서서히 이루어지고, 눈에 보이지 않게 성장해가는 법이다" 고 했던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의 격언이 새삼 의미깊게 다가온다. (83쪽)

 

 이야기의 힘은 크기나 길이가 아니라 재미에 있다. 재미는 단순히 힘이 아니라 생명과 같다. 재미가 없는 이야기는 존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대선을 앞둔 리더십 이야기에 웬 재미 타령이냐고? 한 조직, 나아가 한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재미로 이뤄질리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는 중요하다. 재미가 꼭 박장대소하거나 키득거릴 수 있는 요소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재미의 본질은 유머가 아니라 감동이다.

 좋은 이야기는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십은 표를 얻는다.  93쪽)

 

전체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책이다. 우리에게도 이책에 올릴만한 인물이 꼭 대통령으로 선출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y****4 2012.10.27. 신고 공감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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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꼭 한 번 생각해보고 싶은 것...
"대선을 앞두고 꼭 한 번 생각해보고 싶은 것..." 내용보기
오늘 설마하던 핵폭탄 하나가 터졌다. 안철수가 드디어 대권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박근혜 측근의 공천비리와도 맞물려 앞으로 대선 판세가 어떻게 흐를 것인지 사람들의 촉각이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 3개월. 대선이 정말 코 앞으로 다가왔다.    아마도 이번 가을은 이런저런 오고가는 정치 공세에(새누리당은 이번 국정감사 때 안철수를 중점적으로 검증하겠다고 이미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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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설마하던 핵폭탄 하나가 터졌다.

안철수가 드디어 대권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박근혜 측근의 공천비리와도 맞물려 앞으로 대선 판세가 어떻게 흐를 것인지 사람들의 촉각이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 3개월. 대선이 정말 코 앞으로 다가왔다.

 

 아마도 이번 가을은 이런저런 오고가는 정치 공세에(새누리당은 이번 국정감사 때 안철수를 중점적으로 검증하겠다고 이미 엄포를 놓았다. 물론 민주당도 같은 식으로 맞받아치고 있다.) 그리고 각종 폭로에다 (이미 안철수 내연녀에 대한 우스꽝스럽기 이를 데 없는 해프닝이 있었고 더구나 선거 비리랑 관련된 신고 포상금이 5억이나 되는지라 그로 인한 효과들이 여러가지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된다.) 가열된 선거운동으로 아주 정신없는 가운데 지나갈 것 같다.

 

 하지만 대선에 있어 우리가 정말 생각해야 할 것은 누구를 뽑느냐가 아니라 대통령이 어떻게 나라를 통치하길 원하느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이미 MB를 통해 학습한 바와 같이 그 인물이 지금 하고 있는 외양은 수많은 미디어의 덧칠로 이루어진 환상에 불과하고 무슨 아름다운 말을 하든 그것이 그냥 공염불이 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지금 우리가 인물의 선호도를 따지기 전에 먼저 해야 할 것은 내가 정말 바라는 지도자상이 무엇인지 그 리더십 스타일은 어떤 것인지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다. 우리가 인물론에 쉽게 좌우되는 것은 내가 바라는 나라가 어떤 것인지, 또 원하는 지도자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스스로 생각하기 싫어서, 정말은 꼭 짊어졌어야 했을 그 사유의 책임을 방기한 결과이기도 하다. 상품 하나 살 때도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으면 늘 후회하기 마련이다. 하물며 국가는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냥 막연히 능력이 있을 것 같아 보여서, 같은 지역 출신이니까, 내 집 값이나 올려줄 것 같아서, 남들이 다 그 후보를 찍는다고 하니까 표를 주게되면 어떤 결과를 가지게 될런지는 이번의 시행착오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변을 꼭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아야만 아는 것은 아닐테니까...

 

 아마도 KBS의 이제혁 PD도 비슷한 문제의식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는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우리가 정말 물어야 하는 것은 어떤 인물이 표방하고 있는 정치적 신념이나 공약이 아니라 우리가 정말 바라는 리더십은 어떤 것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제작한 다큐멘터리가 바로 '행복의 리더십'이다. 그러니까 세계 각지의 리더십 사례들을 통해 정말 우리가 바라고 있는 그래서 행복할 수 있는 리더십을 찾아보자는 의도였다.

 

 

 

 이번에 나온 '행복의 리더십'이란 책은 그 때 방영했던 다큐멘터리를 다시 책으로 엮어 펴낸 것이다. 이 책은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 이집트의 재스민 혁명,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비롯 인도의 유누스 그라민 은행, 월가의 점령하라 시위 그리고 죠지 슘페터의 '창조적 혁신'까지 지금 세계에서 현재진행형인 다양한 사례들과 역사적 인물과 학자들까지 망라하여 바람직한 리더십의 모습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여준다. 그 모든 사례들을 채집하여 살펴봄으로써 이 책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지도자의 리더십의 꼭 필요한 세 가지 요소를 추출해낼 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소통과 교감' '정의와 책임' 그리고 '혁신'이다.

 

 

 왠지 오늘날 한국 상황을 생각하면 이 세 요소들은 그 많은 사례들을 통해 찾아낸 것이 아니라 그냥 지금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 것을 가져온 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 아무튼 이 책은 그렇게 찾아낸 세 요소를 중심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수집한 각 사례들을 그 각각의 요소에 할애해 말하는 것으로 전체적인 체계를 이루고 있다. 모두 세 개의 파트로 이루어진 이 책은 첫째 파트엔 소통과 공감을 창출하는 리더십 사례들을 다루고 둘째 파트엔 정의와 책임을 중시하는 리더십 사례들을 다루며 마지막 파트엔 혁신을 실천중인 리더십 사례들을 다룬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83%라는 경이적인 지지율을 가지고 있는 브라질의 대통령 룰라가 그토록 많은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좌,우파를 막론하고 그 어떤 사람이든지 허물없이 소통할 수 있는 능력에 있었다는 것과 자그만치 30년 동안이나 오래도록 군림했던 이집트의 무바라크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것이 풀뿌리처럼 퍼져나가는 민중들의 SNS 소통이었음을 알게 되며 구글이나 시스코가 그렇게 눈부신 성공을 얻을 수 있었던 것도, 처칠이 2차대전 중 암울한 영국 상황에도 불구하고 결국 승리로 이끌수 있게 된 것도 모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그 소통의 통로를 열어두며 자신에게 들려오는 그 어떤 목소리든지 간에 자기의 생각과 맞지 않다고 내치지 않고 먼저 그의 입장에서 공감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된다. 그렇게 지도자가 가져야 할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지만 그러나 그것만으론 부족하다. 아무리 열려 있고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지도자라 하더라도 정의롭고 자신이 하는 일에 마땅한 책임감을 지니고 있지 못하다면 그러한 장점조차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파트 2는 정의와 책임에 투철한 리더십의 사례들을 보여준다. 월가의 점령시위를 통해 지금 전 세계 대중들이 지도자에게 정의감과 책임의식이 있을 것을 얼마나 요구하는지 보여주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여 이윤을 게걸스럽게 추구하기 보다는 먼저 사회에 대해 윤리적 책임을 갖는 기업의 모습을 모색하는 것을 거쳐 조난당한 칠레 광부들과 '울지마 톤즈'의 이태섭 신부의 사례를 통해 자기 나라 사람에게 국한되지 않고 보다 넓은 범위의 책임을 질 줄 아는 '서번트 리더십'까지 행복한 리더십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지도자의 자질들을 두루 살펴준다. 하지만 정의와 책임이 아무리 있더라도 옛 것을 고루하게 답습하기만 한다면 고인 물은 언제나 썩기 마련이듯 그 결과가 좋을리 없다. 그러므로 안에서 자꾸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 또한 행복한 리더십이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자질이다. 해서 파트 3는 혁신을 이루어 내는 리더십의 사례들을 보여준다. 처음으로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학자 슘페터(최근에 이 학자의 이름은 끝말잇기 때문에 더욱 유명해졌다. 끝판왕 중의 하나였던 '마그네슘'을 물리칠 수 있는 마법의 이름이었기 때문이다.)에서 교육을 통해 혁신된 인재 창출을 실천하고 있는 핀란드를 지나 가난한 자들은 자립 갱생할 수 없다는 세간의 상식에 휘둘리지 않고 기꺼이 그들에게 돈을 빌려주어 결국 그들을 자립으로 인도한 유누스 그리프스의 혁신까지 새로운 것을 늘 만들어내는 것이 얼마나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인지 이 여정은 그것을 남김없이 보여준다.

 

 

  이 책은 이러한 여정이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리더십이 되기 위해서 꼭 가져야 할 세가지 요소, 즉 '소통과 공감' '정의와 책임' 그리고 '혁신'을 실제 사례를 통해 충분히 보고 들을 수 있는 여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직도 세상엔 많은 희망들이 존재하며 그들이 분명한 현실인 이상 우리에게도 전혀 불가능한 꿈은 아니라는 희망까지 얻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이 책은 마치 단테의 신곡 중 '천국편'과 같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한 꿈으로 남지 않고 실제가 되려면 여기엔 꼭 한 가지가 더 필요하다. 그건 바로 우리의 참여다. 노력이다. 종교에서 말하는 천국도 노력을 하지 않고서는 들어갈 수 없듯이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리더십도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그런 리더십이 있는 후보를 선택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더 객관적으로 모두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하고 내가 정말 바라는 지도자와 나라의 모습에 관해 더 치열하게 사유해야 하며 다른 건 하나도 고려하지 말고 오로지 그 사유를 통해 드러난 '형상(形象)'을 이루어줄 수 있는가만 근거해 선택해야 한다. 나라가 하나의 대리석 덩어리라면 우리 모두는 저마다 정과 망치를 든 조각가들이다. 어떤 모습의 나라가 되느냐는 바로 우리 손길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보다 좋은 나라를 위한 보다 현명한 선택을 위해서라도 이 책을 벗하여 한번쯤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지도자란 어떤 것일까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l****1 2012.09.19.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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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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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조건을 말해주는 객관적인 지표가 될 만한 책 행복의 리더십을 읽었다.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후보자가 내세울 공약도 눈여겨 볼 일이지만 무엇보다도 잘 뽑는 것이 중요하다. 공약은 그럴 듯하게 내세우더라도 결국 얼마나 잘 실천에 옮기느냐가 중요한 일이지만 국민들이 얼마나 좋은 후보자를 선별하고 선거를 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도 좌우된다. 좋은 리더를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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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조건을 말해주는 객관적인 지표가 될 만한 책 행복의 리더십을 읽었다.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후보자가 내세울 공약도 눈여겨 볼 일이지만 무엇보다도 잘 뽑는 것이 중요하다.

공약은 그럴 듯하게 내세우더라도 결국 얼마나 잘 실천에 옮기느냐가 중요한 일이지만 국민들이 얼마나 좋은 후보자를 선별하고 선거를 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도 좌우된다.

좋은 리더를 뽑는 일. 정말 중요한 일이지만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하기가 조금 애매하다.

 

 우리가 원하는 리더에 대한 조사는 무척 흥미로웠다. 대통령에게 바라는 사회상이 곧 리더에게 원하는 바이기도 하고

공정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원하는 우리의 마음이 리더에게도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지금 빈부의 격차가 심하고 복지제도로도 이를 조절하기는 역부족이다. 남북의 대치라는 특수한 상황 역시 국방력강화에 주력해야하고 우리의 상황에 맞추어 고려해야할 것이 많다. 나는 이중에서 열심히 일한다면 정당한 댓가를 받을 수 있고 밥을 굶는 아이들이 없도록 정부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국민들과의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대통령,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너무도 당연한 리더의 조건이지만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실천은 어려운 일이다.

브라질에서 노동운동을 이끌었던 룰라가 61.6%의 득표율로 당선이 되었고 2010년 퇴임하면서도 변함없는 지지를 받았다.

재임 후 83%의 지지율은 그가 소통하는 리더였음을 말해준다. 빈곤퇴치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빈곤층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기업의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고 하니 그야말로 대단하다.

 

 불안한 경제, 남북이 대치되는 상황, 자살률 1위 국가,

각종 좋지 못한 상황을 안고 있는 우리의 모습은 다음 리더를 만나면서 변화할 수 있을까?
리더는 타고 나기도 하지만 또한 만들어지는 것이도 하다.

히틀러를 생각해보면 리더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리더를 선택하는 옳은 방법과 리더의 조건에 대해서 배울 수 있고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 서로 믿고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살 수 있는 사회,

그런 사회를 함께 만들어갈 리더를 만날 수 있었으면 하고 기대해본다.

s*******5 2012.09.17.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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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는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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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19일. 우리나라의 새로운 국가 지도자를 뽑는 날이다. 5년 마다 돌아오는 대통령 선거. 이번 선거해가 다른 때보다 조금 특이한 점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선후보가 나왔다는 점이다.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여성 대통령 또는 여성 수상이 국가를 운영한 사례가 많았기에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니겠지만, 역사적으로 유교사상의 뿌리가 매우 깊은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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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19일. 우리나라의 새로운 국가 지도자를 뽑는 날이다.
5년 마다 돌아오는 대통령 선거. 이번 선거해가 다른 때보다 조금 특이한 점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선후보가 나왔다는 점이다.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여성 대통령 또는 여성 수상이 국가를 운영한 사례가 많았기에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니겠지만, 역사적으로 유교사상의 뿌리가 매우 깊은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놀라운 정치적 발전이 아닌가 싶다.
이는 아마도 우리 국민들의 정치적 의식이 매우 깊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정치의식에 대한 국민의 생각과 기대가 너무나 깊어서 일까? 
정치에 대한 불신은 매 년마다 점점 깊어만 간다.
아마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지금처럼 깊었던 적은 과거에 없었던 것 같다.

 

경제대통령을 표방했으나, 그 경제로 나라를 말아먹은 대통령...
측근비리 척결을 외쳤으나 최 측근의 비리로 인해 비난 받는 대통령...
잘 살게 해주겠다고 외쳤으나, 지 가족의 주머니만 채우는 대통령...
조그마한 경험이 있다고, 지가 아는 것이 세상의 전부인양 떠들며 국민을 가르치려는 대통령...
그리고 그 주위에서 썩은 고기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 같은 정치인들...

다들 '국민의 뜻'을 표방하지만 모든 것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며,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는 일만 하려는 정치인들이 판친다는 점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게 느껴진다.

 

우리 국민들은 이제 지쳤다. 그리고 피곤해 한다.
지금보다는 좀더 나은 삶을 기대하고 투표했지만 결국 남은 것은 피로감뿐이다.
총선이나 대선 때, 모든 방송매체들은 국민들의 낮은 투표율을 지적하지만 이것은 국가의 리더가 바뀐다고 해서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는 것은 없다는 것을 경험한 불행한 산출물의 결과이다.
그렇다면, 올해의 대선도 과거와 같이 그렇게 갈 것인가?
아마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조금은 낙관적으로 예상 해보고 싶다.

 

‘차기대통령은 어떤 사람이면 좋겠느냐?’라는 여론조사결과 조사응답자의 45.3%가 ‘국민소통형’의 대통령을 바란다라고 답변했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세대 다운 답변이라 할 수 있다.

구시대에는 정보를 점령하는 자가 ‘리더’가 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방송국을 점령하고 신문사를 점령하고자 했다.
국민의 알 권리는 방송매체를 점령한 자들에 의해 차단되었고, 완벽하게 왜곡되어 전파되었다.
광장에서의 집회는 차단되고 강제로 해산되었었다.
그러나 SNS의 발달은 이러한 정보와 공간적인 제약을 뛰어넘어 새로운 국민참여를 가져왔다.
이젠 국민들에게 들어오는 정보를 그 누구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SNS와 같은 매개체는 국가권력을 24시간 감시하는 눈과 귀가 되어 거짓 정보를 유포하거나 악행을 저지르는 나쁜 이들을 고발하는 감시체계가 되었다.

무바라크의 30년 독재를 무너트리고 이루어진 중동의 민주화 혁명은 바로 이것들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무바라크는 어느 때와 동일하게 방송매체를 점령하여 국민들을 흩어 놓았지만, 국민들은 트위터라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힘을 모아 독재를 물리쳤다. 이러한 사실은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기적과 같은 일이다.
SNS는 소통을 이끌었고, 그 ‘소통’은 국민의 힘이 된 것이다.

 

이러한 인터넷 공간이 우리나라의 정치 속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왔을까?
나는 ‘그렇다’라고 말하고 싶다.
SNS를 통한 정치적 국민참여는 새로운 소통과 대화의 공간이 되었다.
이를 통해 인터넷 공간을 통해 우리는 좀더 많은 정치적 이슈들을 빠르게 다루고 있다.
예전에 숨길 수 있었던 정치인의 부끄러운 만행은 또 다른 이들을 통해 밝혀지고, 그 소식은 빠르게 전파되어 간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정치판에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이라 해도 청렴함과 참신성이 있다면 그들을 기꺼이 정치세력으로 인정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SNS를 통한 ‘소통의 힘’이다.
결국 편리한 SNS의 접근성은 결국 정치를 우리의 실생활에 보다 가깝게 만들었다.

지금 국민들은 이러한 소통의 장소에 정치인들이 참여하길 바라는 것이다.
‘국민소통형의 대통령’은 이러한 장소에 기꺼이 참여하여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대통령을 원한다는 뜻이다.

이 소통의 장소에는 누구나 한 개의 목소리만 낼 수 있다.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가 타인을 강제로 제압할 수 없다.
누구나 동일하게 각자 하나씩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소.
이것이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닌가 싶다.
과거와 달리 자신의 의견을 과감하게 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 SNS.

이 소통은 우리의 미래 정치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된다.

과거에는 ‘리더’를 뽑고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방임형 정치가 대세를 이루었다면, 지금은 트위스터, 블로그 등을 통한 참여적 정치가 대세를 이룰 것이다.

 

행복의 리더십에는 ‘소통’을 통해 성공이라는 업적을 이룬 대표적 인물들을 다루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소통과 설득을 통해 영국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한 처칠, 전 국민을 하나로 뭉쳐 권력을 얻었지만 결국 독일을 파멸로 이끈 히틀러.
61%의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지만 8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 할때에는 80%의 지지율을 받은 브라질 대통령 룰라. 그 밖에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와 교세라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 등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리더’에 대한 조건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m******3 2012.09.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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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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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처럼 편한 회사. 우리 회사의 구성원은 젊은 세대의 비율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 만큼 소통과 공감이 더 중요해 지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최근 회사의 리더들은 소통을 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면 그러지 못한 리더들도 있다. 이러한 리더는 소통을 하지 않아 오해와 불신을 야기하고 이러한 리더 밑에서는 성과와 팀웍을 기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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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처럼 편한 회사. 우리 회사의 구성원은 젊은 세대의 비율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 만큼 소통과 공감이 더 중요해 지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최근 회사의 리더들은 소통을 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면 그러지 못한 리더들도 있다. 이러한 리더는 소통을 하지 않아 오해와 불신을 야기하고 이러한 리더 밑에서는 성과와 팀웍을 기대하기는 더더욱 어렵게 만든다. 넘쳐나는 정보와 지식 사회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서로의 소통에서 만들어진다고 믿는다. 이러한 이유에서 소통과 공감은 행복의 리더십에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 한다.

 

[행복의 리더십], 프롤로그에도 나와 있듯이 두 단어가 잘 섞이지 않는다. 한글과 영어가 섞이고, 감성과 논리가 섞이고, 추상성과 구체성이 비벼져 있어 주제의 명확성이 떨어진다. 리더는 누구인가? 미래로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리더가 위에서 아래로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의 흐름이어야 한다. 리더는 공정하고 공평해야 한다. 리더는 들을 줄 알아야 한다. ….등등. 결국은 리더는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사람이다.

 

행복의 리더십은” “를 행복하게 만드는 리더를 찾는 거야”.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리더는 누구인가? 돈을 잘 벌게 해주는 리더, 복지를 많이 보장해주는 리더, 혁신적인 리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가족 같은 리더 등등으로 리더 유형이 많았다. 이중 가장 많이 언급된 리더 유형은 의외로 소통을 잘하고 공감을 끌어내는 리더였다. 특히 삶에 대한 불안감이 큰 젊은 층으로 갈수록 강한 카리스마보다는 소탈하고 부드러운 대화형 리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이 책은 2012년 벽두에 2부작으로 선보인 KBS스페셜 「행복의 리더십」은 세계 13개국의 지도자, 석학, 시민들을 만나 인터뷰함으로써행복에 대한 입체적 정의, 그리고 국가, 지역, 집단의 이익만을 위한 리더가 아니라의 행복을 위한 리더를 뽑아야 하는 당위를 부각시켜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던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만든 것이다.

 

처칠이 루스벨트를 통해 미국을 전쟁에 참여시킨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영국 구민들에게 전한 승전의 희망이다. 전쟁은 외적인 조건보다 당사자들의 의지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처칠의 비법은 세가지, 즉 현장주의, 진심을 담은 연설, 쉬운 제스쳐였다. 위험을 피하지 않았고, 온 마음을 다했으면, 이를 쉽게 이해시켰다는 뜻이다. [p63]

 

김택진 대표는 창조적인 일, 창의력을 발휘하는 일을 할 때 창조는 한 개인이 번뜩 생각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들의 생각이 서로 연결돼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할 때는 일을 나눠서 하는 분업이 아니라 공동의 목표를 같이 생각하면서 가는 협업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와 함께 김택진 대표는 가장 올바른 조직구조가 커뮤니티 구조라고 말한다. 나무만 바라보다 숲을 놓치기 쉬운 분업과 달리 협업은 끊임없이 숲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p88]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다. 모두 리더가 되려고 하면 제대로 될 일도 안 된다는 말이다. 우리는 상식적으로 리더는 하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집단 리더십은 비효율적이고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관점이다. 하지만 세상이 바뀌고 있다. 독재, 권위, 파워, 위계질서, 톱다운 등 적어도 20세기를 주름잡았던 1인 리더십의 시대는 저물고 있는 것 같다. 서구 민주주의 사회에서도 지도자의 권위는 합법성보다는 합의성에 기초하고 있다. , 법보다는 국민들의 의견이 리더를 리더답게 만드는 것이다. [p322]

 

올해는 프랑스,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많은 리더가 바뀌었다. 오는 12월 우리나라도 새로운 리더를 선택해야 한다. “행복의 문을 여는 5가지 대표적인 키워드가 소통, 공감, 정의, 책임, 그리고 혁신이라고 한다. 이번 대선은 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리더를 찾는 것이다. , 나의 한 표가 나의 행복을 만드는 것이다. 행복의 리더십은 결국은 나에게 있는 것은 아닌지….

 

www.WeCEO.org

 

i*****e 2012.1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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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를 찾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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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12월말이면 다시 우리의 5년을 이끌어나갈 대통령을 새로 뽑게 된다. 되돌아보면 국민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떠난 대통령은 없었다. 재임기간엔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가 끊이지 않았고, 선거때 남발하던 공약은 지켜진것을 한손 가락에 꼽을 정도로 약속을 저버리기가 일쑤고, 국민과의 소통은 더 악화되는 대통령이 되기 일쑤였던것 같다. 이제 또 한명의 대통령을 우리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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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12월말이면 다시 우리의 5년을 이끌어나갈 대통령을 새로 뽑게 된다. 되돌아보면 국민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떠난 대통령은 없었다. 재임기간엔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가 끊이지 않았고, 선거때 남발하던 공약은 지켜진것을 한손

가락에 꼽을 정도로 약속을 저버리기가 일쑤고, 국민과의 소통은 더 악화되는 대통령이 되기 일쑤였던것 같다.

이제 또 한명의 대통령을 우리손으로 골라야 한다. 철없던때엔 선거에 관심도 없었고, 누가 대통령이 되던간에 되고

나면 똑같은 짓을 저지르니 부정적이 시각이 팽배했었다. 하지만 시대가 많이 변했다. 지구촌 곳곳의 이야기를 마음만

먹으면 보고 접할수 있을정도의 기술이 발달했다. 이런 기술로 대통령 후보의 공약과 그들의 비전을 검증해보고 직접

판단하여 한표를 행사하는 것이 곧 애국이요 자신을 위한 길이라 생각된다.

이책의 저자는 kbs스페셜의 피디를 맡고 있다. 2012년 년초에 2부작으로 선보인 kbs스페셜 [행복의 리더십]을 책으로

엮어 펴냈다. 대통령선거를 앞둔 국민에게, 그리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올바른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이책을

펴낸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아마, 그 이면엔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시각이 한몫 했을거란

생각도 해본다.

이 책에는 세계를 이끌었던 리더들에 대한 이야기부터 그들이 국민에게 어떻게 존경과 사랑을 받고 국민과 소통하며

역경을 이겨냈는지를 다뤘다. 그 리더들이 갖추었던 조건들은 무엇이었는지 큰 틀로 나눠 정리했다.

'나를 춤추게 하는 리더십-소통과 공감', '나를 뿌듯하게 하는 리더십-정의와 책임', '나를 꿈꾸게 하는 리더십-혁신과

미션'의 3장으로 나눠 다루었다. 주제들만 읽어도 우리를 이끌어갈 리더들에게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 공감이 가는

조건들이다. 1장에 소통과 공감의 주제를 다룬 이유는 아마도 현 정권의 가장큰 문제가 이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소통과 공감의 부족으로 이번 정권은 많은 곤욕을 치루고 국민의 불신은 극에 달하기 까지 했다. 결국 대통령이

사과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이부분이 다른 어느 조건보다 중요한지 알것 같다. 아울러 이책의 인트로 부분에서 다뤘던

설문중에 '차기 대통령은 어떤 유형이어야 할까?'의 질문에 45%가 국민 소통형의 리더를 꼽을 정도로 많았다는 부분에서

는 우리국민이 거의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이책의 에필로그 부분에 '당신이 리더다.'라는 부분이 공감이 간다. 개개인의 리더십이 모여 우리 사회의 리더십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조금더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리더라는 생각으로,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마지막에 덧붙여 장영철 교수와의 대담에서 했던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는다.

"내 표가 내 행복을 만든다."

이번 대통령 선거엔 모두 눈에 불을 켜고 제대로 된 검증으로 사상논쟁, 지역주의타파하고 소신껏 우리의 행복을 향해

같이 소통하며 나아갈수 있는 대통령을 뽑아야 하겠다. 선거전에 이런 책이 나와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j*******s 2012.10.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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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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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리더가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인 것 같다. 사실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런 영향력이 흘러갈 수가 있다는 것이다.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한 것처럼, 한 사회와 한 국가의 리더들이 행복해야만 그 사회와 나라의 구성원들이 행복한 것은 불변의 진리인 것 같다. 이 책에는 수많은 리더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기록되어 있다. 그들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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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리더가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인 것 같다. 사실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런 영향력이 흘러갈 수가 있다는 것이다.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한 것처럼, 한 사회와 한 국가의 리더들이 행복해야만 그 사회와 나라의 구성원들이 행복한 것은 불변의 진리인 것 같다.
이 책에는 수많은 리더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기록되어 있다. 그들이 사회 구성원들과 어떻게 소통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데, 사실 이런 이야기들 하나 하나를 읽으면서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들을 해보게 되었다. 나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나는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것, 그것이 한 나라의 국운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게 되었고, 올바른 소통의 구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모범적인 일을 하는 기업과 리더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리더들이 그 구성원들을 섬기려는 훈련들이 필요하고, 또 자기의 일에 대한 책임, 사회적인 관점에서 보고, 생각하고, 판단하면서 훈련하는 일들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리더들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선포하고, 그 비전에 대한 대가들을 보여주고, 그 비전들이 성취됨으로 인하여 일어날 일들이 무엇인지를 사회구성원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해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사회 구성원들에게 지금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제시하고, 그 가치를 이루기 위해서 헌신해야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일들을 통해서 사회 구성원들이 어떻게 행복을 이루어갈 수 있을지, 지금 이 시대에 가치관을 어떻게 바꾸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모습들을 생각해 볼 필요성이 분명히 있다.
이 시대는 절대적인 가치관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포스트 모더니즘의 시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 모든 구성원들, 전반적인 구성원들에게 공감되어지는 보편적인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는 훈련들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것이다.

i*******2 2012.10.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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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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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선을 앞두고 정말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다. 그동안은 선거에 관심이 조금 적었던 걸까? 아니면 이번 선거가 사람들의 더 많은 관심을 가져오는 걸까? 아무튼 대선 후보들에 대한 책만 해도 서점에 가면 몇 권씩 볼 수 있는 것 또한 이례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나 역시도 몇 권 사서 읽었을 정도이니까 말이다.   텔레비전에서 리더십을 다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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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선을 앞두고 정말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다. 그동안은 선거에 관심이 조금 적었던 걸까? 아니면 이번 선거가 사람들의 더 많은 관심을 가져오는 걸까? 아무튼 대선 후보들에 대한 책만 해도 서점에 가면 몇 권씩 볼 수 있는 것 또한 이례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나 역시도 몇 권 사서 읽었을 정도이니까 말이다.

 

텔레비전에서 리더십을 다룬 프로그램을 흥미롭게 봤던 것 같다. 리더십과 행복...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단어이다. 생소하기까지 하다. 대선을 앞두고 우리는 어떤 사람을 리더로 뽑아야 할까?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많은 사람들은 현 정권이 잘했나 잘못했나를 이야기하며 정권 교체가 될 수 있게 뽑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정당을 보고 뽑기도 하고, 후보 개인보다 그 사람의 배경을 보고 뽑기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나의 행복을 생각해봐야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동안 여러 차례 투표를 해왔지만 나의 행복 그리고 우리의 행복을 생각하면서 투표를 했던 적이 있었는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맞는 말인 것 같다. 나의 행복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사람을 뽑는 것 당연한 말이다. 그렇지만 그동안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 놀랍기까지 하다.

나의 행복만을 위해 투표를 한다면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이라고 들릴 수도 있겠으나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그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하나의 가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현 정권에 대한 나의 불만은 모든 사람들의 행복은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간다는 것에 있다. 국민 대다수를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정작 그들은 소수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니... 그런데 더욱 화가 나는 것은 그런 사람들을 대다수의 국민 손으로 뽑았다는 사실이다. 뽑아주고 차별받는 정치... 나는 너무 화가 난다. 그래서 그런지 부자와 빈자 모두를 고려한 정책을 펼쳤다는 브라질 대통령의 이야기가 계속 머리속에 남아있다.

 

이 책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이 갖춰야 할 자질들과 조건들을 꽤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다. 일단 다른 것은 다 제쳐두고 국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정치를 펼칠 리더십을 가진 대통령이 나왔으면 한다.



 

d****h 2012.10.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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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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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든 사람이 한번쯤 읽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이제 찬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시점인데다, 대선까지 정말 얼마 안남았다. 물론 우리의 입장에서는 시간개념이 그닥 달리 느껴지지 않겠지만, 아마도 대권에 도전장을 내민 이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가고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모두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사는 사회 만들기가 그렇게나 힘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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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든 사람이 한번쯤 읽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이제 찬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시점인데다, 대선까지 정말 얼마 안남았다.

물론 우리의 입장에서는 시간개념이 그닥 달리 느껴지지 않겠지만, 아마도 대권에 도전장을 내민 이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가고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모두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사는 사회 만들기가 그렇게나 힘든것일까?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행복은 그리 거창하지 않는데도, 아마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뭐라 형언할수 없는 이질감은 아마 너무나도 확연하게 구분되는 불평등한 구조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 싶다.

구성원이 행복해지는 것은 그 구성원이 일임한 리더가 어떻게 행동하냐에 달렸을 것이고, 그러한 진실되고 참신한 리더를 만드는 것은 우리 구성원의 책임이라는 말이 와 닿았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부자와 빈자 그 함께 할수 없을 것만 같은 이들 모두를 만족시켰고, 심지어는 퇴임후까지도 변치않는 지지를 얻고 있다는 브라질 전 대통령이야기였다. 우리나라는 퇴임하기가 무섭게 그의 지난 기간을 들쑤시고, 사돈네 팔촌까지도 파헤쳐 비리를 밝혀내려 하기 바쁜데 말이다. 우리나라에도 퇴임후 사랑받고, 그의 의견을 궁금해하고, 그에게 무한대의 사랑을 던져주고픈 진정한 리더가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하는 대목이었다.

가계부를 정리하면서 항상 들어오고 나가는 집안경제에 관심을 쏟고, 또 허투루 쓰는 돈이 없게끔 노력하는 우리들처럼 한나라의 경제를 비롯하여 모든 영역을 관리해야 하는 리더의 자리라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정책정략을 내세울것이 아니라, 투명하면서도 모든 사람이 공감할수 있는 제대로 된 정치를 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에는 정말 공감가고, 부러워할만한 리더의 모습이 많이 나온다. 물론 우리네와 여건과 문화적정서가 다를수 있지만 분명 배우고 각성하고 반성해야 할 부분이 있다. 그렇다면 그게 모방이고 따라하기가 될수 있더라도 과감히 도입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한때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외쳤듯이 이제는 정말 우리 모두 잘먹고 잘살수 있는 나라의 구성원이 되게끔 밀어주고 끌어주는 진정한 믿음직스러운 리더를 만날수 있기를 바라게 되는 책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b********r 2012.10.06.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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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리더십 - 우리가 찾아야 할 지도자의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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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3개월 쯤 남았다. 공교롭게도 오늘은 그동안 잠룡으로 불리며 수면위로 쉬 떠오르지 않던 안철수원장의 대권도전 출마 발표가 있던 날이기도 했다. (개인적으론 안철수 원장이 대선에 출마에 나서지 않았으면 했다. 그동안 학자다운 풍모를 유지하며 조용히 우리사회를 정화시켜 온 모습이 좋았었다. 진흙탕 정치판이라고 누구나 욕을 하지만 막상 어느정도의 사회적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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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3개월 쯤 남았다.

공교롭게도 오늘은 그동안 잠룡으로 불리며 수면위로 쉬 떠오르지 않던 안철수원장의 대권도전 출마 발표가 있던 날이기도 했다.

(개인적으론 안철수 원장이 대선에 출마에 나서지 않았으면 했다. 그동안 학자다운 풍모를 유지하며 조용히 우리사회를 정화시켜 온 모습이 좋았었다. 진흙탕 정치판이라고 누구나 욕을 하지만 막상 어느정도의 사회적 인지도가 생기는 위치에 서면 권력의 욕심에서 자유로울수 없는게 정치의 매력(?)이자 사람의 본성이 아닌가 씁쓸해지기도 한다. )

대선 주자들이 속속 발표되고 선거를 앞둔 이 때, 우리는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를 뽑는 동시에 나를 행복하게 할 리더가 누구인지를 신중하게 생각해야할 때가 왔다.

역사상의 모든 대선 후보들이 모두들 이나라를 이끌 리더는 내가 적임자라고 외쳐왔지만 진정 우리를 행복하게 이끌어 준 리더가 있었는지 생각을 곰곰해 봐야하고 그런 리더에 지금도 목말라 하고 있다.

리더가 가져야할 조건 중 첫번째가 강한 카리스마였던 때가 있었다면 요즘의 트랜드는 '소통'으로 가고 있다.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듣고 소수의 목소리를 무시하지 않는 정책을 펴 나가는 리더를 국민은 원하고 있다. 어디서나 소통, 소통 외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는건 소통이 안되고 있으니 목소리가 잦아들지 않는 반증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KBS 스폐셜 제작팀에서 미국, 독일, 브라질, 핀란드, 일본 등 13개국을 로케이션 취재해 이 시대의 리더의 조건을 제시해 주고 있는 <행복의 리더십>은 대선을 앞두고 있는 이 싯점에서 어떤 기준으로 후보자를 바라보고 선택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21세기의 리더들이 가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들을 제시하고 덕목에 부합하는 정치인과 그렇지 못함으로 인해 몰락해 간 정치인들의 예를들어 덕목들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들으면 금방 알 수있는 유명인사와 세계의 대통령, 역사속 인물들이 중요하게 여기며 실천해 온 덕목들에 얽힌 예화들은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박장대소를 부르기도 하고 혀를 끌끌 차게 하기도 한다.

짧은 이야기지만 그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유지할 수있었던 이유를 설명받고 얻은 명성과 자리를 유지하지 못하고 쇠락의 길로 치닫게 되었는지를 알 수있었다.

왜곡된 소통으로 참혹한 결과를 얻는 히틀러와 홀로코스트의 예를 통해 쌍방향으로 오고갈 때 진정한 소통이 될 수있고 공감을 형성할 수 있음을 알려주면서 최근 우리사회에 만연한 SNS나 트위터등의 일방적인 소통은 팔로어발 일방통행이 되기쉽다는 우려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대목이다.

한동안 우리 사회의 키워드 였던 '정의와 책임',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 '혁신과 미션'의 큰 화두를 중심으로 12살 나이키 축구공을 꿰매는 소년의 이야기와 빗대 정의로운 착한 기업의 성공 예와 그라민폰을 통해 최빈국 방글라데시 국민에게 사업가 정신을 불어놓은 이크발 카디르의 혁신을 통해 리더의 마음가짐과 정신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가 이렇듯 리더들이 가진 역량을 꼼꼼히 비교해서 살펴보고 조금이라도 나은 조건의 좋은 리더를 뽑아야 하는 이유는 이 나라의 지도자로 국정을 잘 이끌어 나가야하는 역사적인 사명감잘 감당할 사람을 뽑는 일이면서도 그 리더로 인해피부에 와닿는 나의 직접적인 행복과도 무관치 않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 건 내용의 훌륭함도 있지만 책의 디자인도 한 몫 했음을 알리고 싶다.

여느책과 달리 책 가장자리를 까맣게 처리해서 내용이 더 확연히 들어오고 페이지를 중간 아래쪽에 책을 잡았을 때 엄지손이 닿는 자리에 위치시킴으로 다시 찾아 읽고 싶은 부분을 '재빨리' 찾게 하는 힘을 갖게했다.

새로운 시도는 신선하고 즐겁다.

"좋은 리더는 희망을 주고 나쁜 리더는 권력을 이용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가지고 싶은 리더는 좋은 리더다.

이 책은 대통령이 가져야 할 리더의 조건들을 말해주고 있지만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 읽어야 할 책이라기 보다 리더를 뽑는 유권자가 꼭 읽었으면 싶은 책이다.

우리는 좋을 리더를 갖고 싶고 그런 리더를 가려 낼 수있는 혜안을 이 책이 제시하고 있으므로.

 

a********3 2012.09.1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