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20%
  • 리뷰 총점8 60%
  • 리뷰 총점6 2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6.0
  • 40대 8.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찾은 세익스피어-홍신문화사
"다시 찾은 세익스피어-홍신문화사" 내용보기
세기의 명작을 다시 대한다는 것은 큰 설렘이다. 이 번 서평쓰기 이벤트로 이러한 기회를 잡았다.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너무나 행복하게 다가오는 제목이다. 이제까지 단편적으로 읽었던 기억은 있다. 그런데 4편을 한꺼번에 이렇게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이번의 기회가 나에게 참으로 행복하다. 세익스피어를 다시 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고, 절대왕정의 여왕이 인도
"다시 찾은 세익스피어-홍신문화사" 내용보기

세기의 명작을 다시 대한다는 것은 큰 설렘이다. 이 번 서평쓰기 이벤트로 이러한 기회를 잡았다.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너무나 행복하게 다가오는 제목이다. 이제까지 단편적으로 읽었던 기억은 있다. 그런데 4편을 한꺼번에 이렇게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이번의 기회가 나에게 참으로 행복하다. 세익스피어를 다시 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고, 절대왕정의 여왕이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한 그를 내 마음 속에 재구성해 볼 수 있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햄릿, 맥베스, 오셀로, 리어왕 등으로 4편 모두 잘 알려져 있는 희곡이다. 모두 결과가 안타깝게 그려져 나타나는 극이다. 예민한 감수성을 지니고 양심 때문에 회의를 일삼는 우유부단한 인물인 햄릿, 교활한 부하에 의해 순결한 아내를 잃게 되고 자책감에 빠지는 오셀로, 아내의 꼬드김에 의해 왕을 살해하고 왕위에 오르지만 죄책감에 빠져 회의적인 인물이 되어가는 맥베스, 세 딸에게 애정의 정도를 물어 그것으로 유산을 물려주고 편하게 보내려고 하지만 딸들의 간계에 빠져 고통당하는 리어왕 등이 그들이다.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그 구성의 치밀함도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모두 인구에 회자된 글들이다. 그만큼 그의 작품들이 지명도가 있다는 뜻이리라.

 

외국의 작품은 번역이 생명이다. 더구나 운문이 많은 글들은 더욱 그렇다. 그런 관점에서 이 번 홍신출판사에서 출간한 이 책은 비교적 번역이 잘 되었다. 원본의 감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화려한 문장을 그대로 번역해 놓고 있다. 우리의 언어를 가지고 적절하게 제시해 이제까지 읽었던 어떤 책들보다 가까이 읽혀진다. 세익스피어가 그려낸 진의에 쉽게 다가가게 만든다. 책을 읽으면서 수긍하는 장면이 많았다. 그것은 명작의 세계를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나에게 전하고 있다는 뜻이리라.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우리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세익스피어는 1500년대 후반을 살다간 사람이다. 52세로 비교적 당시 사회에서는 적당한 인생을 살다간 살아서도 명망을 받았던 인물이다. 세계의 학교에서, 연극계에서 지금도 그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견본이 되고 있다. 그만큼 그의 연극에서의 지명도는 높다. 후대의 각 작품에서도 그의 작품들은 많은 인용이 되어 있다. 그것은 그의 예술계의 입지를 보여주는 일이 되리라. 그 견본이 되는 로미오와 줄리엣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들인 이 4대 비극, 우리는 이들을 많은 곳에서 만나게 된다. 그것을 이렇게 한꺼번에 만나면서 재생시킬 수 있다는 것은 큰 복이다. 나는 무척이다 행복한 마음이 되어 책을 만났다.

 

운문을 사랑하는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그 표현에 많은 매력을 느꼈다. 적절하고 풍성한 비유와 감성적인 표현은 마음을 그려내는데 안성맞춤이었다. 심리의 미묘한 흐름이 비유된 언어 속에 교묘히 녹아 흐르면서 독자들에게 다가들고 있다. 아마 그 점이 이 작품들이 세기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게 된 요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의 언어는 격정적이다. 그의 언어는 섬세하다. 그의 언어는 감성이 뛰쳐나오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 그 여러 요소가 잘 번역되어 함께 읽히게 만들면서 나에게 리듬감을 그대로 전해 주고 있다는 말이다. 감동으로 읽을 수 있었던 책이다. 그것이 곱으로 그렇게 되기에 더욱 흡족하게 만들어 준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다시 만났으면 한다. 세익스피어가 왜 영국의 보배가 되고 우리들의 우상이 되는가를 명백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모두 장편으로 이루어진 이 극들은 내용도 풍성해 읽을거리도 많다. 아마 읽어나가는 내내 긴장감을 가지면서, 흥미롭게 읽어갈 것이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다시 읽으면서 그런 긴장감이 유지 되는 것을 보았다. 새롭게 번역되어 우리와 만나기 때문이 아닐까? 그의 이 작품이 그만큼 많은 것들을 우리들에게 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성장하는 아이들은 이 책을 꼭 한 번 읽었으면 한다. 서구의 문학을 이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영원한 고전으로 불려 질 이 책들, 단행본일 지라도 구해 많이들 읽었으면 한다. 그러나 제대로 번역된 책을 선택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이 책은 비교적 잘 번역되고 정리된 듯하다. 성장하는 아이들이 꼭 읽어보고 서구 문화의 진수를 만나길 바란다. 그리고 어른들일 지라도 다시 한 번 이 책을 만나면서 자신의 문학 세계를 제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j****3 2012.12.22. 신고 공감 2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셰익스피어의 걸작 네편 - 4대 비극
"셰익스피어의 걸작 네편 - 4대 비극" 내용보기
대학로에서 하는 연극을 볼 기회가 생겨  친구와  원형극장에서 많은 사람들틈에서 본 세익스피어의 작품이었는데 늦게 온 친구를 탓하느라 시놉시스도 읽지 못하고 들어가 제목만 기억에 남아 있다. 이제보니 바로 맥베스였다.        이미 연극이나  영화로도 봤고 다른 책에서 인용되는 많은 책임에도 이렇게 제대로 읽게 되니 그 느낌이 남다르다.      누가 정해놓은 것은
"셰익스피어의 걸작 네편 - 4대 비극" 내용보기

    대학로에서 하는 연극을 볼 기회가 생겨  친구와  원형극장에서 많은 사람들틈에서 본 세익스피어의 작품이었는데 늦게 온 친구를 탓하느라 시놉시스도 읽지 못하고 들어가 제목만 기억에 남아 있다. 이제보니 바로 맥베스였다.

 

     이미 연극이나  영화로도 봤고 다른 책에서 인용되는 많은 책임에도 이렇게 제대로 읽게 되니 그 느낌이 남다르다.

 

   누가 정해놓은 것은 아니지만 불멸의 고전중에 또 한 권을 읽은 것은 마치 딱딱하게 굳어 허물어지기 어려운 아이스크림을 먹을때 처럼 처음에는 먹기 어렵지만 다 먹은 뒤에 오는 배부름과 동시에 느껴지는 달콤함을 기대하는 맛이 있다.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라는 명대사가 떠오르는 <햄릿>은 왕의 남자에서 연산군이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을 연극으로 보게 된 뒤의 정신이상증세를 보이고 무시무시한 폭군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죽은 선왕이 유령으로 나타나 자신의 죽음은 숙부의 독살이란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후 햄릿은 괴로움에 미친 척을 한다. 주위의 의심을 사게 된 뒤 사랑하는 여인 오필리어의 아버지를 죽이게 되고  당장이라도 숙부를 어떻게 하려 할 듯했지만  이를 눈치챈 왕 (숙부)의 계략으로 영국으로 가는 배를 타게 된다. 하지만 이미 마음을 정한 햄릿은 선원 복장을 하고 돌아오고 아버지의 죽음으로 정신이상을 보인  누이의 죽음에 오빠 레이티스는 왕과 짜고 햄릿을 결투에서 죽일 계획을 짠다. 칼과  마실 술에 독약을 탄 뒤 결투에 나서는데.. 이를 미리 알고 독이 든 술을 마신 왕비가 죽자, 햄릿은 왕인 숙부를 죽이고 자신도 역시 독이 묻은 칼에 의해 죽어간다.

 

   흑인장군 <오셀로>는 사랑하는 여인 데스데모나와 전쟁터에 나가는데 자신이 차지할 부관의 자리에서 내친 앙심을 품은 이야고는 대신 부관이 된 캐시오와 오셀로의 부인을 사모하던 로더리고를 이용해 서서히 오셀로의 굳은 마음에 조금씩 금을 가게 만든다.  마치 질투에 눈이 먼 나머지 물불을 가리지 않는데 속임수 역시 뻔한데도 오셀로가 자신의 아내를 의심하는 과정을 읽고 있노라니 답답하기까지 한다. 결국 아내를 죽인 오셀로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뒤늦게 깨닫고 죽는 순간에도 자신을 변명해준 데스데모나를 진정으로 사랑했노라 유언을 남기고 자결한다.

 

   승전소식을 안고 돌아오는 배 안에서 만난 세 마녀의 예언을 들은 < 맥베스>는  이사실을 부인에게 편지로 전한다. 그 예언이라 맥베스가 곧 왕이 된다는 것인데  멕베스의 부인은 남편인 맥베스보다 더 기뻐하면서 왕인 덩컨을 죽일 마음을 먹는다. 실행하는데 주저하는 맥베스를 부추기고 경비병들에게 대신 죄를 뒤집어 씌우기까지 하면서.. 하지만 명예와 함께 부를 가지된 두 부부는 행복하지 못하고 결국 부인은 밤마다 실성한 사람처럼 배회하다 손을 씻는 이상행동을 하게 되고  맥베스는 혹시나 눈치를 챌까 두려운 나머지 동료인 뱅코를 의심하다 그를 죽일 자객을 부른다. 죽은  뱅코의 환영과 연일 나타나는 유령에 불안을 떤다. 결국 다른 나라로 도망친 덩컨왕의 두 아들과 부하들의 의해 맥베스는 살해된다.

 

   늙은 <리어왕>은 세 딸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물려주고 편한 여생을 보내려고 불러들인다.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하는지에 따라 재산을 주려고 했던 터라 아첨으로 일색인  첫째와 둘째 딸은 많은 재산을 얻으반면 솔직하게 말한 막내 커널리어는 무일푼으로 프랑스왕과 결혼해 떠난다. 하지만 행복한 날을 예상했던 리어왕은 두 딸에게 버림을 받게 된다. 한편 두딸을 오가며 사랑을 고백하는 에드먼드는 서자인 신분에 적자인 형 에드거를 내치고 대신 그자릴 차지하려고 아버지 글로스터와 형 에드거사이를 이간질 한다. 결국 두 눈을 잃게 된 (큰딸 거너릴에 의해) 글로스터가 자신을 보살펴준 이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 게 되고 거리를 배회하게 된 리어왕을 알아보지만 이미 아버지의 자리를 되찾아 주려고 했던 막내딸 커널리어의 노력은 끝내 이뤄지지 못하고 죽음을 당한다. 나머지 두딸은 언니가 동생을 목졸라 죽인후 자결한다. 리어왕은 마침내 막내딸의 죽음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숨을 거둔다.

 

  참으로 비극적이다.  주인공들이 모두 죽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끼게 된다.  한 편 한편이 길지 않지만 장면 장면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상황전개도 고려해야 하기에 더디게 읽히는 점만 뺴면 작품 모두 무대에서 벌어지는  살아숨쉬는 생생하게 읽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e***p 2013.01.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셰익스피어의 진수를 보다.
"셰익스피어의 진수를 보다." 내용보기
어렸을 때부터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는 세익스피어를 접해왔다. 그의 정수라고 일컬어 지는 4대 비극은 시험문제로도 접했던 듯 하다. ㅎㅎ 햄릿, 오델로, 맥베드, 리어 왕 제목은 모두를 알고 있고, 내용도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이 전편을 모두 보지는 못했다. 그렇게 유명하고, 좋은 글이라고 하는데, 왜 지금까지 보지 못했을까? 이 책에는 이 4대 비극이 모두 담겨있다.
"셰익스피어의 진수를 보다." 내용보기
어렸을 때부터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는 세익스피어를 접해왔다.
그의 정수라고 일컬어 지는 4대 비극은 시험문제로도 접했던 듯 하다. ㅎㅎ
햄릿, 오델로, 맥베드, 리어 왕
제목은 모두를 알고 있고, 내용도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이 전편을 모두 보지는 못했다.
그렇게 유명하고, 좋은 글이라고 하는데, 왜 지금까지 보지 못했을까?

이 책에는 이 4대 비극이 모두 담겨있다.
간략한 줄거리만 알고 있는 내용들을 모두 볼 수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문장들이 어디서 왜 나왔는지를 알 수 있다.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듯한 기분이다. ㅎㅎㅎ
더구나 이 책은 세익스피어의 원본을 그대로 옮긴 듯한 구성을 하고 있다.
원래 4대 비극은 소설이 아닌 연극을 위한 대본이다.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연극 대본을 그대로 옮겨놓은 책이다.
각 장의 구분은 물론, 지문까지도..
인간의 마음을 아주 잘 묘사한 이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우리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어렸을 때는 단지 그 대사 자체가 멋지고, 좋았는데, 그 대사가 나오는 부분이 결코 그리 멋지지 않다.
아니, 오히려 그 짧은 대사에 압축되어 있는 무게감에 어질하다.
비극이기에 마음이 좀 우울해지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지만, 우리네 인생에 희극만 있는 것이 아님에야 이런 비극이 나에게 있지 않기를 바랄 뿐...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햄릿'에 나오는 아주 유명한 문구다.
우리는 늘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다만, 그 경중의 차이가 있을 뿐...
만약 내가 햄릿의 입장이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왜 세익스피어가 대단한지, 엘리자베스 여왕은 왜 그와 인도를 바꾸지 않겠다고 했는지를 조금은 알 것 같다.

이 책으로 드디어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보게 되었다.
완역본답게 원작 그대로, 거의 모든 내용을 옮긴 듯 하다.
군더더기가 없기에 원작의 묘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원작의 감동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l*****0 2012.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4대 비극
"4대 비극" 내용보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오늘 루루공주 서하맘이 소개해드릴 책은 월리엄 세익스피어의 마술 같은 언어로 써내려간 불후의 명작... '4대 비극'입니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인간이 표현해 낼 수 있는 감정을 가장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수많은 고전들이 시간이 지날 수록 생명력이 길어지는 것은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찾아내고 그것을 살아 숨쉬는 우리보다더
"4대 비극" 내용보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루루공주 서하맘이 소개해드릴 책은
월리엄 세익스피어의 마술 같은 언어로 써내려간 불후의 명작... '4대 비극'입니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인간이 표현해 낼 수 있는 감정을
가장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수많은 고전들이 시간이 지날 수록 생명력이 길어지는 것은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찾아내고 그것을 살아 숨쉬는 우리보다
더 살아 있는 모습으로 그려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심지어 시간의 흐름을 멈추게 하고
전혀 살아 보지 않은 공간에 들어가는 것이 즐거움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은
고전이 우리에게 주는 가슴 벅찬 감동입니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어린 시절부터 끓어오르는 열정을 가진 청춘 시절을 지나
현실의 삶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간을 통과하고,
삶을 관조하는 그 시간까지 기나긴 삶의 터널을 지나오면서
항상 우리 곁에서 그때 그때마다 다른 감동으로 우리 가슴을 일깨우는
문학의 최고 결정판입니다.

 

 


 


‘슬픔에도 동료가 있고, 고통에도 친구가 생기면 마음의 고통도 견딜 수 있지.’
(리어왕)

‘가난해도 족한 것을 안다면 백만장자 부럽지 않겠지만,
대단한 부자라도 가난뱅이가 되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만 한다면,
그 마음은 엄동설한같이 쓸쓸할 겁니다.’(오셀로)

‘실행하지 않는 계획은 어찌나 빠른지 따라갈 수가 없거든.
지금부터라도 생각에다 행동의 관을 씌우기 위해
당당 계획하고 실천해야겠다.’(맥베스)

‘인생무상, 그러니 우리의 사랑이 운명처럼 변한다 하여도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오.
사랑이 운명을 제압하느냐, 운명이 사랑을 제압하느냐,
이것은 아직도 알 수 없는 인생의 문제요.’(햄릿)

 

 

독서의 진수를 느끼게 해주는 문학의 최고 결정판!!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책으로 직접 만나보세요...^___^

 

 

h*****k 2012.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4대비극
"4대비극" 내용보기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너무도 유명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내용을 굳이 반복해서 서술하는 것이 낭비처럼 느껴질 정도의 선집이다. 어릴적에 누구나 한번 정도씩은 읽어봤을 그런 이야기들이다. 이번에 읽은 판본은 흥신문화사의 세계문학 시리즈다. 예전부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던 홍신문화사의 세계문학 시리즈가 최근 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 책은
"4대비극" 내용보기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너무도 유명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내용을 굳이 반복해서 서술하는 것이 낭비처럼 느껴질 정도의 선집이다. 어릴적에 누구나 한번 정도씩은 읽어봤을 그런 이야기들이다.


 이번에 읽은 판본은 흥신문화사의 세계문학 시리즈다. 예전부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던 홍신문화사의 세계문학 시리즈가 최근 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 책은 93년에 초판을 찍고, 12년에 개정판을 찍었다고 적혀 있다.


 다만, 개정판에서 무언가 더 나아졌는가에 대한 점은 잘 모르겠다. 더군다나, 이 책이 안타까운 점은 역자의 정보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최근 출판시장이 획일적인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바뀌어 가면서 번역물의 경우 역자의 경력이나 성향이 독자에게 있어 꽤 중요한데, 이 책은 그러한 수요를 그다지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


 그러나, 정가 13,800으로 4대 비극의 완역본을 모두 읽을 수 있다는 점이 나름의 장점이다. 이 역시 다른 판본들과의 면밀한 비교는 해보지 않았지만 말이다.


 완역본 답게 희극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 소설로 각색된 이야기를 읽은 사람들에게는 낯설을 수 도 있겠다. 편집은 깔끔하다. 요즘은 주를 주렁주렁 다는 경향이 많은데, 이 책에서 주는 거의 없다.(아니, 없는 것 같다.) 장단점이 있지만, 일단 깔끔하긴 하다. 글씨도 크고 여백도 넓다. 아울러, 책도 잘 펴지고 표지도 비교적 매끄럽고 튼튼하다.


 이 책의 장점은 심플함이다. 책을 처음 받아 들면 알겠지만, 정말 심플하다.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이 판본이 좋을 지도 모르겠다. 다양한 판본들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될 듯 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l 2012.1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