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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바빠서 독서가 힘든데 출퇴근 길 친구가 되어준 고마운 책이다. ? |
| 신약교회 그중에서도 종교개혁으로 세워진 개신교회가 역사상 최악의 타락상에 빠져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시대이다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지 않고 도리어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고 있다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자신이 믿고 싶은 하나님들을 섬기는데 누구보다는 무지 가운데 열심들을 내고 있는 시대이다 폴 워셔는 이러한 타락과 무지의 현 실태와 원인을 지적하고 돌아가야 할 지점이 어디인지 바르게 제시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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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교회에는 4종류의 그리스도인이 존재한다. 첫째는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나 하나님의 일에 무관심한 사람, 둘째는 첨단 장비를 동원해 예배를 드리면서 삶의 원리만 강조하는 설교를 선호하는 사람, 셋째는 한때 그리스도를 고백했지만 오랫동안 교회와 멀어져 있는 사람, 넷째는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겠다고 고백한 사람이다. 저자에 따르면 이 사람이 참된 그리스도인이다. 이 사람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무엇인가 달라졌고 실패와 진보를 반복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간다. 일반 사회가 교회에 대해 지적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일침은 흥미롭다. 저자 폴 워셔는 교회가 세상의 비난을 받는 것은 참된 교회 속에 거짓 교회와 가짜 그리스도인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양과 염소, 가라지와 알곡을 구분해서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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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개신교회가 성경의 충분성을 온전히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성경을 벗어나서 심리학 인류학 사회학 등의 세상 학문과 가치관에 혼재해 있는지를 적나라게 지적한다. 또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무지와 함께 그에 수반되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본질을 상실하고, 비성경적이면서 거짓된 메세지를 통한 복음 초청과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고 죄를 목도하고 회개함을 인도해야 함에도 이를 생략시킴으로써 진정한 구원의 보루됨을 상실해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교회의 본질 상실과 권징을 거부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백성으로 구별된 존재로 성장과 성숙함, 가정에 대한 성경적 원칙 등의 주제는 오늘날의 교회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한다. |
| 이 도서에서 다루고 있는 10가지 내용은 대부분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대한 사랑을 지닌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대부분 신앙 생활 안에서 체험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들이다 그리고 저자인 폴 워셔 목사에 대한 기대가 커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기 보다는 수박 겉핡기 정도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말머리와 말꼬리만 존재한다고나 해야 할까 싶다 작은 책자에 적은 분량에 담기에는 주제가 너무 크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도서의 구매 가격이 너무 비싸다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