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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는 한글. 훈민정음만 알고 기억하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훈맹정음이 있었고, 그 훈맹정음을 만든이가 박두성이라는 것. 오랜 시간동안 열정을 기울여 만든 점자가 얼마나 위대한 발명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것도 일제 강점기 차별받고 억압받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점자가 얼마나 큰 기쁨이고 희망이었을지는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하겠다.
사실 우리주변 엘리베이터나 관공서등 많은 곳에서 점자로 안내가 되어 있긴 하지만 관심있게 보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4학년 국어 자랑스러운 한글단원에서 소개된 박두성 할아버지에 대해 더 깊게 알 수 있는 책으로 중학년 이후 학생에게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점자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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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훈맹정음을 만든 박두성 선생님의 이야기입니다. 세종대왕님과 집현전 학자들이 노력하여 만든 훈민정음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훈맹정음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훈맹정음은 여섯 개로 만들어진 한글 점자인데 박두성 선생님께서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이 일본 점자를 공부하며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지켜 보다 직접 한글 점자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책을 읽을 수록 박두성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이 생겼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앞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서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제 꿈도 박두성 선생님처럼 선생님이 되는 것인데 저도 커서 어른이 되면 박두성 선생님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노력하며 사는 훌륭한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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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자 안내문도 웬만한 건물에 부착되고 있습니다. 점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것입니다. 한글 점자는 누가 만드셨을까요? 바로 박두성 선생님입니다. 점자는 각 나라마다 다릅니다. 박두성 선생님이 계시던 일제강점기에는 아직 한글 점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쉽게 익힐 수 있는 한글 점자를 만들고 그 이름을 훈맹정음이라고 정하였습니다. 이 책은 박두성이라는 분이 어떻게 점자를 만들고 보급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게 일대기를 그린 전기입니다. 동화적 감성을 더해 수채화 삽화를 넣었습니다. 한 장 한 장 정성을 들여만든 책이기 때문에 슬로리딩 방식으로 읽어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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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성은 1906년 한성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선생님이셨다. 1913년 제생원 맹아부 교사로 취임을 하면서 시각장애인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점자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은 일제 강점기였기에 시각 장애인의 삶은 일반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오랜 연구와 노력 끝에 완성된 한글 점자, 그것은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았다.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할아버지 박두성은 글을 읽고, 배우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글을 읽고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다. 눈이 아닌 손끝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63개의 점으로 이들에게 세상의 빛을 선물로 주셨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교과서에 훈맹정음 박두성 이야기가 소개된다. 교과서에는 2-3쪽 정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책은 교과서 보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글과 그림으로 이해하고 쉽게 설명해주기에 훈맹정음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