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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성공하는 사람의 대화법'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데 책 속에서 간혹 제자들을 교육자로 키워내고 있다는 것을 보니 교직과목을 가르치는 교수로 보인다.
이 책의 제목이 '말로 성공하는 사람의 대화법'이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또는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기지와 재치를 발휘하여 어떻게 남에게 잘 전달할 수 있게 만드는 지에 대한 책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아는 것 많고 말 잘하는 교양인이 되려면 방대한 정보 중에서 자신만의 정보를 오려내서 소실되기 전에 언어로 표현을 해야 한다.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언어화하려면 말과 글로 표현하기 전부터 생각을 갈고 닦아야 한다. 이때 사물을 다각도로 볼 수 있다면 독창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그도 그럴 것이 편협한 시각이 아니라 다양하고 다채로운 관점을 지닌 사람은 폭 넓은 인풋으로 아웃풋도 탁월하기 때문이다. 머리속에 입력한 지식을 자신만의 언어로 출력하면 독창적인 정보로 정착된다'
*과시용 지식 = × , 자신을 위한 참된 지식 = ○ → 눈앞에 있는 지식과 자신의 경험을 연결하면 나만의 개성있는 언어가 된다.
왜 책을 많이 읽어도 나아지지 않는 지에 대한, 책을 읽어도 변하지 않는 지에 대한 고민에 대한 답도 나와 있다. 읽은 내용을 단순하게 말하려 하지 말고 나의 생각을 담아서 말을 해야 한다는 것, 나는 읽지만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아무런 저장.여과장치 없이 한쪽으로 들어왔다가 다른 쪽으로 나가버린다. '단순정보의 아웃풋과 달리 코멘트는 말하는 사람이 미리 준비해두지 않으면 쉽사리 출력되지 않는다. 코멘트는 개인의 관점이나 견해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타인과 다른 코멘트를 밝힐 수 있다면 "창의적인 사람" 으로 돋보인다.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오늘 날에는 창조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수신해야 한다고 한다. '발신하는 언어나 표현을 갈고 닦는 일은 물론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수신기능을 향상시키는 일도 발신능력과 마찬가지로 꼭 필요하다. 수신기의 성능이 나쁠 때는 발신기의 작동도 제기능을 다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추상적인 이야기를 할 때 "바로 그건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런 말씀이지요"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반대로 상대방이 구체적으로 묘사하면 "그렇다는 건 바로 이런 이야기라는 거조"라고 하며 한마디로 추상화 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저자는 책을 읽던지 영화를 보던지 항상 한 친구와 대화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기억이 사라지지 않고 자기 것이 되었다는 것. 그렇다면 나에게 적용을 해보자면 이대로 쭈욱 예스24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 그래서 이렇게 또 쓰고 있지 않는가? 사람의 기억은 정말 오래 가지 않는다. 읽고 보고 들은 것들은 금세 날아가버린다. 그러니 사라지기 전에 생각을 하고 다시 토해낼 것, 나만의 언어로! '공부한 내용은 남에게 설명함으로써 자신의 지식으로 완벽하게 저장할 수 있다. 언어화과정을 통해 망각곡선의 기울기를 완만하게 늦출 수 있으므로 터득한 지식을 바로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친구 혹은 지인과 교양을 나누는 대화가 필요하다'
알고는 있지만 그렇게 못하는 이유
책을 더 많이 읽고 싶다는 욕심!! 왜 책을 읽으려고 하는가? 재밌으려고? 유식해지려고? 결국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통해 좋은 사람들의 행동을 본받아가고 실행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깊게 생각할 것, 표피만 훑고 지나가는 독서는 하지 말것, 이렇게 다짐해보건만 밀린 책이 산더미라 후다닥 퇴장!!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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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살아가는 여성들이 제일 싫어하는 남자들의 이야기가 군대 가서 했던 축구 등 군대 관련 이야기라는데 사이토 다카시의 <말로 성공하는 사람의 대화법>을 읽으니 나의 군대 시절 에피소드가 문득 생각이 난다. 오래 전 군생활 중 사단장배 웅변대회가 열리게 됐는데 우리 부대 대표로 본의아니게 내가 선발이 되었다.(내가 웅변을 잘 했다기 보다는 밀리고 밀려서 후임인 나까지 차례가 온 것 같다.) 부대장님의 혹독한 교육 아래 며칠간 시나리오도 외우고 손동작도 연습을 했다.(정말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 드디어 웅변대회 당일, 강당이 모인 수많은 장병들 앞에서 웅변대회가 시작되었고, 내 차례가 되어 조금은 떨렸지만 겉으로는 의기양양하게 무대로 올라갔다. 그런데 웅변을 하기 전 수많은 장병들의 얼굴을 보니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더니 외웠던 시나리오를 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았다. 그 몇 분의 정지된 시간이 나에겐 고소공포증 환자가 번지점프대에서 막 점프를 하기 직전의 심정이었다. 무대 아래 중대장님 얼굴은 붉으락푸르락.... 다행히 장병들의 응원의 박수로 정신을 차려서 그럭저럭 무사히 웅변을 마치게 되었다. 연습한만큼 실력 발휘를 못해 아쉬웠는데 웅변대회가 끝나고 돌아왔을 때 부대 내무반 분위기는 그야말로 초상집 분위기였다.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할 기회가 있으면 군대 시절 웅변대회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곤 한다.
사이토 다카시의 <말로 성공하는 사람의 대화법>은 나처럼 알고있는 지식을 표현하지 못 했던 사람을 비롯해 말하기 능력에 따른 4가지 유형을 <지식과 언어의 매트릭스> 토대로 진단하고 그 해결방안을 유형별로 장마다 설명하여 대화의 기술을 습득하는데 주안점을 둔 자기계발서이다.
<지식과 언어의 매트릭스>
저자가 알기 쉽게 분류한 <지식과 언어의 매트릭스>를 통한 4가지 유형을 살펴보면 A유형은 알고 있는 지식을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정체 구역, B유형은 지식도 부족하고 말도 못한다는 노력필요 구역, C유형은 알고 있는 지식을 말로 능숙하게 표현한다는 최고의 이상형, D유형은 지식이 부족하지만 말은 잘한다는 안성맞춤 구역으로 각 유형별로 4장에 걸쳐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이 중 자신이 속한 유형이 설명된 장을 먼저 봐도 문제가 없게 구성되어 있다.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할까?
저자 사이토 다케시는 자신의 경험을 예를 들며 각 유형별 해당되는 독자들에게 조언을 주고 있는데 제1장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실천 아웃풋(A유형)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질문과 함께 그 해결방안을 이야기 하고 있다.
조윤제의 "말공부" 중 언급한 <예기>에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이라는 말이 실려 있다.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한다'는 말로 가르침을 주는 사람도 그것을 통해 배우며 성장한다는 뜻으로 다른사람에게 이야기함으로써 비로소 정보가 자신의 머릿속에 정착된다는 이야기다. 즉 지식의 저장이라는 측면에서는 단순히 듣기보다는 말하기가 훨씬 더 유리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카페나 식당에서 친구들을 만나면 최근에 본 책이나 영화에 대해서 수다를 실컷 떠들어보자.(블로그나 카페 등에 글을 남기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저자는 1장에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잡지로 자신만의 관심사 갈고닦기', '세 가지 키워드로 15초 안에 말하기', '코멘트 힘 늘리기' 등을 통해 A유형(정체구역)이 C유형(최고의 이상형)으로 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는데 평소 자신의 지식을 아웃풋(출력)하는데 어려움이 겪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만한 저자의 노하우들이다.
저자가 4가지 유형 중 제일 중요시 하는 유형이 B유형인 지식도 부족하고 말도 못한다는 노력 필요 구역같다. 다른 유형에 비해 제일 심각한 유형인데 저자는 '부드럽게 이어나가면서 자신의 무대로 끌어당기는 법', '몰라도 분위기 띄우는 방법은 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질문', '마스터키가 되는 단어' 등으로 B유형이 달변가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해 주고 있는데 특히 기억에 남는 방법이자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마스터키가 되는 단어로 "존재감"이라는 단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라는 이야기다.
저자는 가벼운 대화가 오가는 자리에서 '어때?'라는 질문을 받았다면, '존재감 있어!'라는 대답이 가장 무난하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할 때도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이 "자존감 수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인간은 누구나 "자존감" 즉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늘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이야기가 비록 정확히 알지 못하는 내용일지라도 "존재감"이라는 말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대화의 스킬로는 안성맞춤일 것이다.
제3장에서 D유형(지식이 부족하지만 말은 잘한다는 안성맞춤 구역)이 진정한 달변가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필요는 암기의 어머니"라는 부분이 있는데 암송 습관을 들이라면서 시 낭송을 추천하고 있다. 함축된 시를 암기하면 고품격 언어의 본질이 자연스레 몸에 스며들게 되고 자신만의 진짜배기 교양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이야기로 모임에서 시 한편을 멋지게 암송하면 그만큼 멋진 일이 어디 있을까? 시 암송으로 교양도 쌓고 달변가도 될 수 있으니 1석 2조라 하겠다.
그 외 제4장에서는 C유형(알고 있는 지식을 말로 능숙하게 표현한다는 최고의 이상형)이 달변가로 진정한 능력자가 되기 위한 실전 응용 기술로 '대화에서 비유를 들어 설명할 때 고전 이야기를 슬쩍 끼어 넣기', '세단어 잇기 훈련하기', '프레젠테이션은 그림극처럼 준비한다' 등을 설명해 주고 있는데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면 막힘없이 말잘하는 진정한 지식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이토 다카시의 <말로 성공하는 사람의 대화법>은 말하기 능력에 따른 4가지 유형을 "지식과 언어의 매트릭스"로 구분하여 유형별 해결방안을 자신의 경험과 구체적 사례 등을 통해 설명해 주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따라서 4가지 유형 중 자신의 현재 말하기 능력 위치를 확인하여 해당 유형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따라하면 말하기 능력 배양에 도움이 될 듯 하다.
개인적으로 이번 리뷰가 최근 쓴 리뷰 중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거의 다 쓴 리뷰가 임시저장을 잘못하는 바람에 싹 지워지는 아픈 경험도 있었으며 말하기 능력에 분명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긴 한데 저자의 경험들(생소한 일본 유명인들을 통한 말하기 예로 공감 부족)이 약간 괴리가 들었고 말하기 능력에 따라 4가지 유형별 구분은 명쾌했으나 유형별 말하기 방법들 중 일부 방법들은 구분하지 않고 어디에 넣어도 상관없는 방법들이었다. 분명 도움이 되는데 뭔가 아쉬운 생각을 들었다고나 할까? 그래도 사회 초년생이나 평소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도움이 되는 책이고, 무엇보다도 저자 사이토 다카시의 책은 소위 야구에서 강타자는 못 쳐도 3할은 친다는 이야기처럼 읽고나서 후회는 안 해도 될 책이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 소소의 책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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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사이토 다카시'라는 것 하나만으로 읽어보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다. 사이토 다카시는 문학, 역사, 철학, 교육심리학부터 비즈니스 대화법, 글쓰기, 처세술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 방대한 지식과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글을 선보여 세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지식을 전달하는 교수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이번에는 말로 성공하는 사람의 대화법을 짚어준다고 하니 그 비결이 궁금해서 이 책『말로 성공하는 사람의 대화법』을 읽어보게 되었다. ![]() ![]() 이 책의 저자는 사이토 다카시. 현재 메이지 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언어학자이자 작가, 방송인으로 다방면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아울러 사이토 다카시의 일목요연한 글쓰기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 독자들의 지지를 받으며『혼자 있는 시간의 힘』『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켰다. 이 책에서 내가 전하고 싶은 바는, 누구나 쉽게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과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언어력을 갈고 닦으며 지식을 쌓아가는, 최고의 이상향을 향한 멀지만 멋진 여정이다. (19쪽)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서장 '말하기가 서툰 이유', 1장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실천 아웃풋', 2장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안성맞춤 대화의 기술'', 3장 '교양을 두 배로 늘려주는 막강 아웃풋', 4장 '알고 있는 지식을 똑 부러지게 전하는 대화의 기술'로 나뉜다. 책을 마치며 '두루두루 통하는 안성맞춤 말솜씨와 함께', 옮긴이의 말 '진심으로 소통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대화법', '본문에 소개된 책'으로 마무리 된다. 말 못하는 사람은 어마무시하게 손해를 본다, 당신이 달변가가 되지 못한 이유, 익숙한 경험을 세련된 언어로 되살리려면, 잘 모르는 분야가 화젯거리로 올랐을 때, 몰라도 분위기 띄우는 방법은 있다, '몰라요'는 대화 거부로 비친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질문, 달인에게 배우는 술술 대화의 테크닉, 요약하는 힘을 갈고닦는 '15초 트레이닝', 대화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예민한 사람과 소통할 때 등의 글이 담겨 있다. 사이토 다카시는 오늘날에는 교양을 입력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자신의 머릿속에 입력된 교양을 출력할 수 있어야 비로소 진정한 교양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출력, 즉 아웃풋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함으로써 비로소 정보가 자신의 머릿속에 정착되는 법이니,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출력을 강추한다고 한다. 세상만사 모든 것은 돌고 도는 것이 좋다고 나는 생각한다. 피도 잘 돌아야 건강에 좋고, 기운도 그렇고 호흡도 마찬가지다. 같은 맥락에서 지식도 돌고 도는 순환이 중요하다. 인풋한 지식을 아웃풋하고, 또 상대방이 아웃풋해준 지식을 다시 인풋한다. 이렇게 지식이 순환함으로써 앎의 대사 활동이 활발해진다. 입력한 정보를 단단히 정착시키고, 또 새로운 지식을 흡수한다. 이를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의사소통의 매력이다. (49쪽) ![]() 대화는 소통의 문제다. 한 사람의 일방적인 수다가 대화는 아니고, 경청이 중요하다고 해서 참아가면서 듣기만 했던 때도 생각난다. 때로는 분위기상, 때로는 웃어른이라는 명분 때문에 애써 참았던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닐 것이다. 일방적으로 들어야 하는 괴로움을 하소연하는 대화를 접하면서, '정작 본인은 하고 싶은 말을 한마디도 못한 채 타인의 이야기를 꾸역꾸역 들어줘야 하는 대화는 정말 최악이구나!'하고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처럼 누군가 한 사람이 대화 시간을 독점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말하는 시간을 조절하면서 '주거니 받거니' 하는 배려가 중요하다. (186쪽) 옮긴이만의 내밀한 감상을 세 가지의 키워드로 요약한다면 '공감', '배려', '실천'으로 압축하고 싶다. 그도 그럴 것이 본문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말하기 처방전은 상대방을 도외시한 채 하고 싶은 말만 내뱉는 일방통행의 얄팍한 스킬이 아닌, 양방향 소통에 방점이 찍혀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논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말하기의 테크닉이 아닌, 상대방과 끊임없이 소통하기 위해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대화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상대방은 물론이고 대화의 분위기를 두루 살피는 배려를 소리 높여 강조하고 있다. (205쪽_옮긴이의 말 中) 이 책은 실제로 대화에 필요한 기술을 알려준다. 잘 모르는 분야가 화젯거리로 올라왔을 때 센스 있게 대처하는 '안성맞춤 대화의 기술'이나 몰라도 분위기 띄우는 방법 등 대화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을 알려주어 도움이 된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대화를 단절시켜버리는 습관은 없었는지 짚어보고,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질문법을 배워보기도 한다. 사이토 다카시 특유의 간단명료한 설명이 내용 전달을 깔끔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는 책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화 기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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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 생각을 100% 표현하고 당당하고 부드럽게 소통하는 안성맞춤 대화의 기술! 이라고 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말하기가 서툰 이유를 먼저 설명하고 있고, 그런 유형으로 아래와 같은 4가지의 인간 유형을 소개한다. ![]() 어느 유형이든 꼭 맞는다고 할 수 없으며 4가지 어느 유형에도 속할 수 있으며, 방법을 습득하면 달라질 수 있다는 안심을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말하기가 서툰 이유를 설명하면서 말에 관해 표현력을 구사하는 방법과 안성맞춤 대화의 기술과 교양을 더 높혀주는 대화법을, 알고 있는 지식을 분명하게 표현할 줄 아는 방법등으로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의 캐릭터에 관해 설명하면서 자신이 어떤 캐릭터에 속하던 현명하고 공감할 수 있는 표현력을 가질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
사이토 다카시는 우리가 정보를 입력하고 말로 출력해 낼 수 있는 능력은 아주 중요하며 말을 못하는 사람은 손해를 보기도 한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잡지책을 보더라도, 왜 하필 그 기사에 시선이 고정되는지' 자문자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방대한 정보를 우리가 받아들이더라도 자신만의 정보를 오려내어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공감이 갔던 이야기는 잡지를 보고 설명한 레슬링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아마추어 레슬링과 프로 레슬링의 차이를 소개한다면, 아마추어는 상대를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로 승리를 위해서는 상대바의 장점을 처음부터 차단해야 한다. 상대의 필살기가 나오지 않도록 경기에 임하는 것이 아마추어 레슬러의 자세다. 반면에 프로 레슬링은 상대방의 장점을 철저하게 끌어내는 게임이다. 따라서 상대가 기술을 걸고 있다는 사실을 훤히 알면서도 그 기술을 기꺼이 받아내는 것이 바로 프로 레슬링의 세계인 셈이다. 라는 것에서 무릎을 탁!치며 공감하게 되었다. 물론 나는 레슬링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 아마와 프로의 차이를 군더더기 없이 잘 설명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공감을 했다. 도서는 읽을수록 빠져들었던 이유는 어려운 문제를 괴롭다고 느끼는지, 설렌다고 느끼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장과 질문의 의도를 꿰뚤어 보는 기술, 문학 작품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방법,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 등등 말하기에 관해 '혹'할 수 있는 문제들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만족할만한 답을 주기에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이 읽었던 것 같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설명을 하기에 많은 답을 제시해 주지만 두껍지 않은 도서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점도 이 도서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또 안성맞춤 대화의 기술'을 소개하는 장에서는 달인에게 배우는 술술 대화의 테크닉이라는 장의 이야기 중 평소에 신기해 하던 '네스케'에 관한 이야기와 관심을 갖게 되어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 '긴쓰기'에 관한 내용이 눈을 사로 잡았다. 네스케는 허리에 차는 작은 주머니를 고정시키는 일본의 전통 액세서리로 작고도 세밀하면서 그 정교함에 감탄하게 된다. 그리고 긴쓰기는 깨진 도자기를 복원하는 기술로, 망가진 도자기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기술이다. 그 기술로도 아이디어가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방법이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금으로 이어 붙인 기술이 디자인 적으로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도서에서 이런 기술을 이야기하면서 말하는 법과 접목시켜 예를 들어주니 더욱 재미있었다. 말을 하는 것에 대해 누구나 고민을 할 것인데 이 도서에 소개된 정보를 습득하여 여러 가지로 연습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말하기를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주제에 관한 도서는 많겠지만 그 어떤 도서보다 확실하게 결과를 낼 수 있는 도서로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도서라고 생각하며 추천한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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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말을 재미있게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그래서 꼭 읽고 싶었던 책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교양인이며 메이지대학의 교수이다. 책을 읽는 내내 필기를 하며 마치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다. 사람들을 눌변과 달변으로 나누고 다시 이를 지식의 양에 따라 세분화하여 대응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따라 해당 방법을 실천해 보고 말실력을 늘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은 우선 말을 못하는 이유를 먼저 분석하고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실천방법을 제시한 후 상황에 따라 적용해 볼 수 있는 대화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유형 파악이 먼저라고 한다. 저자는 지식정도와 언어적달변 정도에 따라 말하는 사람의 유형을 네가지로 뷴류하며 궁극적인 유형 즉, 지식이 많고 언어력도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들을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말을 잘하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내가 느낀 큰 줄기는 지식쌓기와 공감이었다. 4차산업시대에 AI가 도입되어 누구든 손가락만 조금 움직이면 금방 원하는 지식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지식을 찾아가며 대화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화는 실시간이다. 남의 지식을 빌어 이야기하더라도 그 지식이 내 머리속에서 쌓이고 흡수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면 실시간으로 발현되기 힘들다. 결국 지식의 축적이 나의 밝은 미래를 보장해 주는 시대는 지났다 하더라도 대화를 이어가고 말을 잘하기 위한 지식 쌓기는 결코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이 시대에 자기 표현의 기본은 아날로그적인 인풋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지식에 공감이 더해졌을 때 가능해진다. 공감없는 지식의 전달은 지식인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나 감동을 주진 못한다. 사람의 인지능력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 경험에 감동을 더하는 것이라고 뇌과학자들은 말한다. 아무리 훌륭한 지식도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면 그 의미가 없을 것이다. 말은 결국 누군가에게 내 생각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고, 궁극적인 목적이 전달이기 때문이다. 역시 모든 것은 기본에서 출발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식쌓기와 공감에 더불어 책에서 제시되어 있는 연습 방법, 예를 들면, 암송하기, 15초 동안 내 생각 정리해 보기 등을 실천해 본다면 조금 더 나은 눌변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p. 31 더욱이 생각을 언어로 구현하려면 '왜 하필 그 기사에 시선이 고정되었는지'를 자문자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성찰의 시간이 없다면 진정한 나의 것이 될 수 없는 것 같다.
p.57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인 애덤 스미스Adam Smith(1723~1790)는 '도덕감정론'이라는 책에서 인간의 공감 원리를 서술하고 있는데, 공감 능력이야말로 인간다움이 아닐까 싶다. -> 예나 지금이나 공감은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이 아닐까. 공감능력의 부재는 관계의 단절이 또 다른 표현일지 모른다.
p. 76 대화의 장에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임기응변의 자세를 꼽는다면 '어쨌든' 대화의 흐름을 깨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다. 화제가 되는 내용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지루한 표정을 짓거나 전혀 관심없는 반응을 보이는 태도는 피해야 한다. -> 잘 모르는데 관심을 가지려면 인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나를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 선에서 모르는 주제에 관심을 가지는 균형을 갖추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p.93 예컨데 회의나 토론 자리에서 다양한 의견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왔으면 할 때, "지금까지 여러 의견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조금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하고 넌지시 건네면... ->자신의 추가 의견을 편안하게 피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끄는데 도움이 되는 표현이 궁금했는데, 이 방법을 실천해 보기로 했다.
p. 128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밖으로 출력하면 그만큼 지식량이 줄어든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는 명백한 오해다. 오히려 타인의 지식을 듣고 있는 사람은 망각곡선에 따라 순식간에 잊어버리지만 지식을 설명하는 사람은 장기 기억으로 머릿속에 안착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보와 지식을 출력하는 쪽이 훨씬 이득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 역시 타인을 가르치거나 설명을 통해 자신의 지식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뭔가 배우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p. 140 펄떡펄떡 살아 있는 지식을 배워 익히고, 그 지식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일이 지성이나 교양 수준을 높이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이때 암송을 통한 기억은 생생한 지식을 머릿속에 단단히 갈무리해두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샘이다. ->주입식으로 공부한 탓인지 외우는 것이 그렇게 싫었다. 여전히 즐기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요즘 뭐라도 쓰려고 하면 결국 내 머리속에 없는 것은 쓸 수 없었다. 그냥 외우면 힘드니 감동을 전하는 말을 많이 만나야 겠다.
p. 198 현대인은 의사소통 없이 단 하루도 생활하기 힘들다. 일터에서도 가정에서도 모든 인간관계는 대화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말 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정말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오늘부터 조금씩 내 주변인에게 말 잘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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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다'란 격언이 있다. 이제는 무척 고루한 생각에 불과하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 말재주 하나로 부와 명성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이다. "사소한 말투 하나와 습관적인 표현이 그 사람의 품격과 지성을 좌우한다!" 이 책 띠지의 문구가 대화의 기술이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심장한지 잘 대변해주고 있다. 일본의 유명한 지식노동자 사이토 다카시는 '지식과 언어의 매트릭스'에 따라 지식량은 넘치는데 대화의 기술과 언어력이 부족한 사람들, 지식과 언어력 모두 부족한 사람들, 지식량도 언어력도 능숙한 능력자들, 지식은 부족하지만 말은 달변인 사람들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노력 필요 구역 B : 지식도 부족하고 말도 못한다 ▶최고의 이상향 C : 알고 있는 지식을 말로 능숙하게 표현한다 ▶안성맞춤 구역 D : 지식이 부족하지만 말은 잘한다 만약 자신이 정체 구역이나 노력 필요 구역에 해당한다면, 저자가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인풋과 아웃풋의 다양한 팁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가령 편집력과 키워드 세 개를 하나로 묶어서 입/출력하는 방법, 15초 이내로 짧고 또렷하게 설명하기, 자신의 처지나 상황으로 바꿔서 생각해보는 유추 사고(아날로지) 등이 대표적이다. 자신이 일단 뭔가를 배웠다면, 바로 즉석에서 배운 것을 남에게 써먹어보는 아웃풋 위주의 지식습득법이 인상적이다. 말하는 능력이 곧 생각하는 능력이다. 공감하고 배려하는 대화의 기술이 곧 그 사람 인품의 척도다. 국내 방송인 가운데 화술의 달인이라고 할 만한 사람이 있다. 송해, 손석희, 유재석이 대표적이다. 대화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좋고, 튀지 않는 유머감각과 부드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기술이 좋다. 말을 질질 끌지 않고 끊어야 할 때, 침묵해야 할 때를 아는 센스도 좋다. 세 사람 모두 저자가 말한 안성맞춤 구역을 넘어 최고의 이상향에 다다른 것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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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은 말로 시작해서 말로 끝난다. 그러므로 얼마나 말이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구구절절 얘기하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이야기가 된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말을 잘하느냐는 사회생활에 있어서 필수인 동시에 자신의 존재감과 자신의 영향력, 그리고 상대방에게 인정받는 방법이기도 한데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성공하는 사람의 대화법일까하는 방법적인 부분에 관심이 가게 되는데 다 읽고 느낀 건 공감과 배려가 대화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당연한 진리를 알게 된다. 그걸 누가 몰라? 하며 반문할 수도 있고 에게게 별거 아니네하고 실망할수도 있다. 하지만 지은이는 말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4가지로 나눠 각각 이야기하면서 서로 보완할 점들을 말한다. 물론 기본적인 상황에 맞는 방법은 약간의 스킬은 분명 필요한 듯하지만 무슨 묘약같은 게 따로 있을꺼라는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뻔 했다는 생각이 든다. 대화는 내가 아닌 상대가 있는 것이고 동등하지만 다른 존재이기에 나중심적인 사고를 뛰어넘는다면 누구든지 성공하는 대화법을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대화를 잘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겐 자신의 스타일을 점검해보고 스타일에 맞게 보강해주는 방법들을 참고해본다면 어렵지 않게 대화를 술술 풀어가는 사람으로 변신하지 않을까 싶다. 내면과 외적인 것을 겸비해야 가장 좋겠지만 적은 지식으로도 유연하게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듯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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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풍부하지 않아도 언어력이 좋지 않아도 괜찮아요 :)
정확한 포지션을 앎과 동시에 하나씩 배워가면 되는거죠.
언제 어디서든 말을 잘하는 사람은 빛이 납니다. 말을 잘 못하는 입장에서는 말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쩜 저렇게 말을 잘할까 우러러 보게 되는데요. 그들도 처음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이었을까요? 태생이 언변가이고 달변가인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만 대다수는 연습을 거쳤을것입니다. 그렇게 완성해간다고 생각하면 말을 잘 못하는 입장에서는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것입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언제 어디서든 활력이 도는 말하기의 기술은 대체 존재하긴 할까? 말하기를 조금이라도 더 잘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사이토 다카시의 [말로 성공하는 사람의 대화법]을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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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란 1:1 혹은 다수가 서로 왔다 갔다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며 전하는 커뮤니케이션이죠. 강연이 아닌 이상 한사람만 주구장창 입을 연다고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날씨이야기부터 상대방의 옷차림, 요즘 핫토픽 등 대화의 주제는 무궁무진합니다. 내가 잘 알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알고있는 한 성심성의껏 나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피력할 수 있지만 간혹 내가 모르는 주제로 화제가 전환되었을때 대충 아는 척 하고 넘어갈까, 모른다고 말하면 분위기가 싸해지지 않을까 찰나의 순간 머릿속에 번쩍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지식 충분, 지식 부족, 언어력 눌변, 언어력 달변의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놓고 지식이 충분하면서 언어력도 달변인 C를 이상적인 사람으로 봅니다. 본인이 어떤 주제에 대해서 지식도 풍부하고 유창하게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실 인간은 어느 한곳 결점이 있기 마련이죠. 지식이 부족하면 부족한 지식을 채우고, 언어력이 부족하다면 달변가가 되기 위한 스킬을 연마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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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에서는 말하기가 서툰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4장에 걸쳐 단계별로 달변가가 되기 위한 길로 안내합니다.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실천 아웃풋,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안성맞춤 대화의 기술', 교양을 두 배로 늘려주는 막강 아웃풋, 알고 있는 지식을 똑 부러지는 전하는 대화의 기술 순입니다.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대로 수신이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나와 대화하는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한마디로 요약할 줄 아는 힘과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직시하는 것이 대화법을 공부하는 기본중 기본인것 같습니다. 키포인트를 제대로 잡기 위해서는 대화 도중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들 속 핵심 키워드를 잡아내는 것이 있었는데 이런 키워드들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다보면 적재적소에서 상대방의 말에 대해 알맞은 호응을 할 수 있고 질문도 할 수 있게 만든다고 합니다. 말을 잘하려면 자신감을 갖고 임해야 한다와 같은 이야기가 아닌 실제 대화에서 써먹을 수 있는 대화의 기초를 알려주며 대화의 실제 사례를 가져와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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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가족, 친지,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비즈니스적인 성격을 띈 전문적인 대화까지 상대방이 내가 하는 말을 듣고 기분나빠할 말들엔 어떤것들이 있고 반대로 어떻게 호응해주면 좋아할지에 대해 나와있고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대답하기 애매모호했던 난처한 상황들에 대한 대답 방법도 있어서 읽으면서 다음번에 누군가와 이런 대화를 나눈다면 꼭 써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도 대화의 스킬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보고 싶다고 생각하셨다면 이 책 사이토 다카시의 말로 성곡하는 사람의 대화법을 추천합니다. - 본 리뷰는 해당 출판사의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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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이토다카시의 ‘말로성공하는사람의대화법‘소개해 드리도록 할께요 ~♡ 저자 사이토다카시는 조앤의 서재 28번째 소개한 차석호 저자의 1년백권독서법에 참고문헌으로 소개되어 있던 2009년 발행된 일본 아마존 인문 분야 12년 베스트 셀러 '독서력' 과 2015년 발행된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를 통해 미리 만난 저자라 책을 받았을 때 꼭 알고 지내던 사람 처럼 굉장히 반갑더라구요 ~!!! 메이지 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최근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언어학자이자 작가, 방송인으로 다방면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저자 사이토 다카시 소개.
이 책은 말하기가 서툰 이유, 서장을 시작으로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장은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실천 아웃풋, 제 2장은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안성맞춤 대화의기술', 제3장은 교양을 두 배로 늘려주는 '막강 아웃풋', 제4장은 알고 있는 지식을 똑 부러지게 전하는 '대화의 기술'로, 제3장의 막강 아웃풋에 나오는 요약하는 힘을 갈고 닦는 15초 트레이닝은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저자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장이었던거 같습니다. 15초 트레이닝 외에도 3초, 5초, 15초라는 짧은 시간에 세가지 키워드 설명 및 두루두루 인풋하고 끊임없이 아웃풋하는 저자만의 특별 교수법들이 책속 곳곳에 들어 있어, 가지고 있는 지식은 많은데 제대로 표현을 못하는, 아웃풋의 비중을 높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부터는 조앤의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내용 정리해 보도록 할께요.
서장 말하기가 서툰 이유 ◆ 말하기가 서툰 이유 두가지 1. 정말로 모르니까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상황 -> 몰라도 부드럽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이쓴 기술이 존재 2. 알고 있지만 말로 조리 있게 알리지 못하는 상황 -> 출력(언어화)하지 못한다면 직장인이나 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C유형 - 알고 있는 지식을 말로 능숙하게 표현하는 사람으로 아는 것도 많고 말도 잘하는, 진정한 능력자로 '지식과 언어의 매트릭스'에서 가장 이상적인 유형 D유형 - 오늘날의 시대에 가장 적합한 유형. 지식이 부족해도 말은 잘하는 사람, 즉 잘 모르는 화제라도 대화를 그때그때 형편에 맞게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 여기에서 '그때그때'가 핵심이며, 적절하게 융통성 있는 인물의 전형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인재는 그때그때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면서 이야기꽃을 피워나가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의사소통의 정점은 언어력 요즘은 사람을 평가할 때 SNS포함, 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언어력이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며, 타인과 언어로 소통하는 능력이 그 사람의 인물 평가로 이어지는 셈이다. 말로 표현하는 일이 한 사람의 능력은 물론이고 됨됨이를 결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따라서 언어력을 갖추면 좋은 인상을 주고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며 인생의 만족도도 올라간다. 이 책에서 내가 전하고 싶은 바는, 누구나 쉽게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과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언어력을 갈고닦으며 지식을 쌓아가는, 최고의 이상향을 향한 멀지만 멋진 여정이다. 그럼 첫걸음부터 힘차게 내딛어보자!
제1장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실천 아웃풋
코스트 퍼포먼스 Cost Performance - 가격대비성능, 가성비를 말하며, 교양의 코스트 퍼포먼스는 머릿속에 있는 교양을 얼마나 끄집어낼 수 있느냐, 어느 정도로 생생하게 활용할 수 있느냐를 의미한다. 아웃풋 - 자신에 내면에 들어 있는 정보를 언어로 표현해서 밖으로 끄집어 내는 출력 활동을 뜻하며 오늘날에는 머릿속에 입력된 교양을 출력할 수 있어야 비로소 진정한 교양인으로 거듭날 수 있으며, 아웃풋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알고 있는 지식을 독똑 부러지게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는 첫째는, 지나치게 겸손하면서도 소심한 경우, 둘째는 출력하겠다는 각오가 부족한 상황으로 애초 출력이라는 아웃풋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아웃풋을 염두에 두고 인풋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수업 후 그날 배운 내용을 곧바로 출력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하며 수업 직후에 바로바로 아웃풋 한다는 마음가짐이 확고하다면, 애초 아웃풋을 염두에 두고 인풋 할 수 있다. 아웃풋을 기꺼이 즐기는 하루하루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 새로운 정보를 들었을 때 여러 정보를 연관 지어서 하나로 기억해두면 머리에 오래 남고 출력하기도 쉽다. 이와 같은 관련짓기도 '편집력' 중 하나인데,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세 개를 하나로 묶어서 기억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 때는 키워드 세 개를 활용해서 입력과 출력을 좀 더 효율적으로 머릿속에 정착시키는 것이다. 이때 세 개의 키워드를 선별하는 방법과 각각의 키워드를 연결하는 방법은 '편집력'에 달력 있다. 3초, 5 초, 15라는 짧은 시간과 세 가지의 키워드 설명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많은 지식과 정보를 나눌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언어화하려면 말과 글로 표현하기 전부터 생각을 갈고닦아야 하며, 사물을 다각도록 볼 수 있는 독창력을 키워야 다양하게 생각하고 다채로운 관점을 지녀야 폭넓은 인풋으로 아웃풋도 탁월하다. 눈앞에 있는 정보와 자신의 경험을 연결해서 말하면 '나만의' 개성 있는 언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정보에는 감정이 없다. 하지만 정보에 감정이 실리면 그 사람만의 독창적인 것이 될 수 있다. 창의적으로 입력된 정보를 출력할 때 비로소 자신의 생각과 주장이 당당하게 언어로 드러날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자리에서 상대가 공감할 만한 언어를 구사한다면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다. 사람은 사실에 공감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에 공감하기 때문에 자신이 그 사실에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를 확실히 전달할 때 서로 통하는 대화가 성립될 수 있다. 단순히 '동물 학대'라는 단어만으로는 공감을 얻기 어렵다. '인간에게 학대당하는 강아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라는 감정에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다.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이미지를 빨리 공유하고 수신기의 성능도 탁월하다. 구체적인 내용을 추상화하는데도 능숙해서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다. 요컨대 제대로 수신하면 대답하는 능력과 반응 능력이 저절로 발달해서 발신 능력도 향상된다. 독창적인 생각을 언어로 표혀나는일이 바로 '코멘트구사력'인 셈인데 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타인과 다른 코메트를 밝힐 수 있다면 '창의적인 사람'으로 돋보인다. 수많은 정보가 넘쳐 나는 오늘날에는 창조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에도 코멘트 구사력은 개인의 역량으로 통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견해나 관점을 확고히 갖출 수 있도록 여러모로 노력해야 하는 시대다. 제2장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안성맞춤 대화의 기술'
◆''지식도 부족하고 말도 못 하는 사람'(B)이 '지식이 부족하지만 말은 잘하는 사람'(D)로 발전하는 방법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갖추어야 할 참된 능력인 그때그때 적절하게 대처하는 '안성맞춤 대화의 기술'은 모르는 것, 자신 없는 분야가 화제에 오르더라도 센스 있게 막힘없이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대화의 장에서는 '어쨓든' 대화의 흐름을 깨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르면 모르는 대로 분위기를 이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관련 지식이 없으면 오히려 모른다고 터놓고 말하거나, 대화의 주제에 따라 모른다고 고백할 수 없는 경우에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며 키워드를 포착해 대화의 분위기를 깨지 않을 수 있다. 대체로 해당 화제를 끄집어낸 사람은 관련 주제에 대해 말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신나게 이야기할 수 있게끔 멍석을 깔아주면 '잘 몰라도' 화기애애해하게 대화할 수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세상의 모든 지식을 즉석에서 검색할 수 있으므로, '나중에 찾아볼게'가 아니라 '지금 같이 찾아보자'라고 하여, 함께 보거나 함께 들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다. 요컨대 '안성맞춤 대화의 기술'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난처한 상황을 무난하게 넘기고, 다시 '주거니 받거니'하며 술술 대화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존개감'이라는 단어는 어떤 장면에서 써먹을 수 있는 마스터키이며, '감'은 주관적인 느낌이나 생각을 나타내는 말로, 불특정 다수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장점을 두루 갖춘 단어다. SNS의 발달로 누구나 발언할 수 있고, 또 발언을 요구하는 시대가 되었다. 타인의 주장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현대인도 늘어났다. 세상에는 다양한 관점과 감상을 가진 사람이 존재하기에,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밝혀야 할 때와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야 할 때로 구분된다. '이것은 이거야'하고 단언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렇게 생각해', '난 이렇게 느꼈어'하고 말함으로써 대립각을 세우지 않은 세련된 달변가가 될 수 있다. 지식의 깊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모르면 물어보면 되고, 또 배우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맞장구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항상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의 화법과 그때그때 적정하게 말하는 사람의 화법을 두루 알아두면 자신이 갈고닦아야 할 대화의 기술이 얼추 정해질 것이다. 제3장 교양을 두 배로 늘려주는 막강 아웃풋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시간의 경과에 따라 달라지는 기억 정도의 변화를 그래프로 제시. 실험을 통해 20분 후에는 42퍼센트를 망각하고 한 시간 후에는 56퍼센트, 하루 뒤에는 74퍼센트를 잊는다는 결과를 얻었다. 기억한 후 혹은 적어도 하루가 지나기 전에, 기억의 신선도가 높을 때 머릿속에 입력한 내용을 정착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때 기억 정착에 도움이 되는 것이 말로 표현하는 '언어화'다. 교직을 업으로 삼으면서 알게 된 사실은 수업 시간에 내가 말한 내용은 좀처럼 잊지 않는다는 점이다. 공부한 내용은 남에게 설명함으로써 자신의 지식으로 완벽하게 저장할 수 있다, 나는 20년 이상 대학의 교직과정 수업을 다당 하며 매년 학생들을 교육실 습생으로 중*고등학교에 내보내고 있다. 오늘날의 학교교육이 출력이 제대로 가능하지 않은 이유는 아웃풋이 소극적이라는 점에서 찾을 수 있을지 모르며, 인풋에 지나치게 치중한 결과, 인풋의 정착이 오히 부실해졌다는 모순이 생긴 것이다. 지식이나 정보를 언어로 표출하는 아웃풋은 스포츠와 흡사하다. 스포츠의 세계에서는 경기에 많이 출전한 사람일수록 실력이 쑥쑥 쌓인다. 물론 연습도 중요한ㅣ만 실전의 긴장감이나 경기 감각은 실제 결기를 치러보지 않으면 익힐 수 없는 역량이다. 지식을 머릿속에 입력할 때 '요약'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누군가와 대화할 때 나는 30초를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30초 안에 뭐든지 척척 발표할 수 있는 사람은 말하고자 하는 지식을 이미 자신의 것으로 충분히 소화하고 있느 셈이다. 나는 ㄷ학 강의 시간에 '자신이 읽은 한 권의 책을 15초 안에 발표하는' 말하기 훈련을 신입생부터 매주 철저하게 지도하고 있다. 한 사람당 15초 동안 바로 한다면, 100명이라도 수업 시간에 모두 발 표할 수 있다. 100명이 1주일 동안 읽은 100권의 책을 요약하는 시간이 25분이면 충분한 셈이다. 결과적으로 양과 질을 두루 만족시키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다. 강의에 따라서는 5초 안에 요약하는 과제도 있다. 자신의 지식이나 정보를 정리해서 출력할 때 5초, 15초, 30초 게 갖 유형으로 간명하게 말할 수 있는 연습을 꾸준히 해두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제4장 알고 있는 지식을 똑 부러지게 전하는 대화의 기술 요즘같이 급변하는 시대에는 미리 준비한 답이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이나 조건에 맞은 안성맞춤 답이 필요하며, 변화무쌍한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언어로 전달하는 힘'을 갖추어야 한다. 실제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는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하고,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상대의 교양 수준과 어떤 언어로 표현하면 또렷이 전달되는지를 구분해두는 일도 필요하다. 말하는 것은 물과 같아서 높이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정보가 많은 쪽에서 적은 쪽으로 흐르고, 지식이 넘치는 곳에서 부족한 곳으로 나아간다. 이런 이야기에서는 A에서 B로 흘러간다면, 저런 대화에서는 B에서 A로 흘러갈 수도 있다. 이처럼 화젯거리에 따라 주거나 받거니 나눔으로써 지성의 수위를 다 같이 높여가는 것이 의미 있는 대화가 아닐까? 아무리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저자는 때와 장소에 따라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않는 중용을 지키는 화술이 가장 편안한 대화로 이끌어줄 수 있다고 있다고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훌륭한 지식을 갖추고 있더라도 이를 쓸모 있게 출력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법~!!! 다양한 인풋을 통한 막강 아웃풋 실천 연습을 통해, 상대방의 공감을 끌어내려는 노력을 더한다면 말로 진정한 소통의 길로 걸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하며, 진심으로 소통하고 싶어 하는 대화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께 '말로 성공하는 사람의 대화법'을 추천드리며, 조앤은 지금 읽고 있는 책 사이토다카시의 '독서력'과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를 다 읽은 후 '혼자 있는 시간의 법칙'과 '메모의 재발견'도 읽어 보려고 마음속 독서 리스트 목록에 담아 두었습니다. 비는 오지만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에너지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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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가끔 자신도 모르게 묘하게 설득당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럴 때마다 말을 잘하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제대로 설득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이 궁금하기도 하다. <사이토 다카시의 말로 성공하는 사람의 대화법>에서는 사람을 크게 4가지 타입의 유형으로 나누어 단점은 보완할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다. A형, B형, C형, D형으로 나눌 수 있는 기준은 지식이 충분한지, 언어력이 눌변인지, 언어력이 달변인지, 지식이 부족한지 등이다. A형은 알고 있는 지식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지식은 충분하다. B형은 지식도 부족하고 말도 못하는 사람으로 지식과 언어력 모두 부족하다. C형은 알고 있는 지식을 말로 능숙하게 표현하는 사람으로 능력자라고도 할 수 있는데 4가지 타입 중 가장 이상적이고 완벽한 타입이다. 마지막 D형은 지식은 부족하지만 말을 잘하는 사람으로 잘 모르는 화제도 그때그때 형편에 맞게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이다. 어쩌면 모든 사람들이 C형과 같이 지식도 충분히 알고 있으면서 그것을 말로 잘 표현할 수 있는 타입을 원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지식은 알고 있지만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거나 지식도 부족하고 언어력도 부족한 경우가 아닐까 싶다. 그러면 A형에서 C형이 될 수 있는데 방법은 '노력'이다. 자신이 관심 있어하는 분야의 지식을 자신에게 맞게 편집하고 설명할 수 있게 연습하는 것이다.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언어화 할 때는 말과 글로 표현하기 전부터 생각을 깊이 하는 것이다. 사물을 다각도로 볼 수 있는 시각을 넓히는 것이다. 이제는 지식도 부족하고 언어력도 부족한 B형이 지식은 부족하지만 달변가가 될 수 있는 D형으로 가는 방법을 알아본다. 지식이라는 것은 짧은 시간에 만들거나 쌓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말을 잘 할 수 있는 언어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간다.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대화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방법이 있다. 모르는 이슈에 대해 상대가 편안하게 설명해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그리고 겸손하지만 당당하게 표현하고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든지 달변가로 변신할 수 있다. <사이토 다카시의 말로 성공하는 사람의 대화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방법을 제안하고 있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유형이 될 수 있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