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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내친구작은거인60 <쌍둥이 명예 회복> 박현숙 글 / 이갑규 그림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 좋은 내용과 분량의 책. 강아지 키우기가 인생 최대의 목표인 우리 아이가 꼭 읽어야 할 책.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지구에서 알아야 할 팻티켓을 배울 수 있는 책. 요즘 매체에서 떠들썩 했던 강아지에게 물린 사건 아시죠? 강아지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강아지 주인만 나쁘다 생각했는데요. 이 책을 읽고 키우지 않는 사람도 알아야 할 상식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쌍둥이 형제 얼이와 황이는 오늘도 티격태격입니다. 딩동~ 벨소리에 발빠른 황이가 대문을 열었는데요. 어머나~~ 예쁜 소녀 소희가 이사왔다고 떡을 가져 왔어요. 얼이와 황이는 한눈에 사랑에 빠졌지요. ㅋㅋ
소희는 형제가 없는 대신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강아지를 자신의 동생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런데 이 쌍둥이 형제는 강아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무서워하기까지 하네요. 소희와 친해지고 싶은 쌍둥이는 책을 빌려 강아지에 대해 공부하기도 하고 이웃집 할머니에게 물어보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소희를 따라간 얼이는 강아지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강아지 귀를 잡아당겼는데요. 놀란 강아지가 얼이의 손을 향해 달려들었어요. 다행히 물리진 않았지만 얼이는 너무 놀라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어요. 이 사건은 순식간에 큰 사건으로 뉴스에까지 나오고 동네에는 개가 사람을 또 물었다고 소문이 났어요. 이 일로 소희와의 사이는 아예 멀어지고 소희네는 난처한 상황이 되었어요. 아~~ 이 일을 어쩌면 좋죠?
사실과 다른 기사 때문에 소희네 가족을 억을하게 만든 이 상황 과연 얼이가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외국은 반려견과 함께 사는 인구가 대부분이라고 하고요. 우리나라도 정말 많은데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만 지켜야할 매너가 있는게 아니라 키우지 않는 사람도 알아야 할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갑자기 강아지 귀를 잡아당기면 강아지도 놀라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행동을 한다는 것 쯤은 알고 있어야 겠죠. 강아지 주인만 탓 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그에 맞는 지식을 갖추고 살아야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남 탓만 하는 건 안돼요!! 미래에 강아지를 키울 꿈을 매일 꾸는 우리 아이에게 아주 유익하고 재밌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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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주변에 쌍둥이 친구들이 있어서 그런지 아이가 쌍둥이가 등장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이 책을 너무 재밌게 잘 보네요. 무엇보다도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저도 재미있게 잘 봤답니다.
우리 동네 근처에도 큰 개를 키우는 사람이 있는데 견주가 입마개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주민들과 가끔 실랑이 하는 모습을 아이가 본 적도 있거든요. 이 책에서는 개를 키우는 사람 입장과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의 입장이 양쪽 모두 다 나와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쌍둥이들은 이사온 소희에게 잘 보이고 싶어 강아지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기도 합니다. 아랫 층에 사는 할머니는 쌍둥이가 뛴다면서 그렇게 되면 자신이 키우는 개가 짖기 때문에 주민들이 불편해한다면서 아이들에게 당부합니다. 본인은 개를 잘 훈련시키는데 다른 사람들 때문에 개가 짖으면 자기 집 개가 욕을 먹게 될까봐 걱정하는 할머니를 보며 저는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개를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지킬 것들을 잘 지키면서 키우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텐데 그런 부분을 잊고 있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주변에 보면 입마개를 안 한 개를 데리고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자기 개는 안 문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개를 잘 키우는 사람들까지도 잊고 있었던 것 같아서요. 그런 부분에서는 문득 반성이 되네요.
개를 만지기 전에도 반려견 주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태도 역시 필요함을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배우게 되는 것 같고요. 먹이 같은 것도 주인 허락 없이 함부로 주어서는 안 되고 만질 때에는 주인의 허락을 반드시 받아야 함을 아이가 다시 한 번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었나봐요.
소희의 개에게 물릴 뻔했던 얼이가 기자에게 물렸다고 쓴 기사를 허락 없이 사진과 함께 올린 것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쌍둥이의 명예를 다시 회복시켜 달라고 하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에요. 그 과정에서 반려견에 대해 아이들이 갖춰야할 태도 등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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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지난 봄 그런 일이 있어서 두려움이 시작 되었던 아이..
목줄이 풀려서 딸 아이를 물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도... 아이가 너무 너무 힘들어 합니다.
친구인 소희는 이쁘지만.. 강아지는 너무 힘든 ... 손이 물린.. 정말 속상하네요.
강아지 때문에.. 친구끼리... 친구의 엄마 끼리 싸움이 나네요. 아무리 이뻐도 내 강아지가 아니면 가까이 가지 않는것.. 그리고 아무리 순하다 해도 목줄은 꼭 하고 길게 잡지 않는거.. 그건 서로 지켜야 할 일 가탕요.
아무리 이뻐도 나는 아닐 수 있거든요. 엄마인 저는.. 강아지를 더려워 하는 아이가 너무 속상해요. 정당함을 말해줘도 아이는 강아지에게 상처를 내고 싶지 않다고 해요.. 그래서 더더욱 속상합니다.
사람들에게 에티켓이 있듯이 아이들을 키울때 책임감이 필요 하듯이
동물들도 가족이라 생각한다면 책임감 있게 함께 살아가면 좋겠어요. 반려견 이라는 뜻을 잘알잖아요. 함께 살아가는.. 그런 에티켓은 꼭 필요합니다.
낯선 사람을 무서워 하는 반려견에게도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야 하는거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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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명예 회복 글 박현숙/그림 이갑규 국민서관
차례
쌍둥이 형제 얼과황이가 사는 아파트에 소희라는아이가 이사를 오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답니다. 이쁘게 생긴 소희... 소희가 이사떡을 가지고 오면서...쌍둥이 형제는 소희랑 어떻게 친하게 지낼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서로 먼저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하지만.. 소희의 동생 반려견 구구때문에 제대로 친해지기 어렵다죠~
소희는구구를 산책할때 목줄도 하고..반려견이 싼 똥도 잘 치운답니다.
반려견에 대한 에티켓을 모르는 얼이는 구구의 머리를 만지고 머리를 번쩍 들고 반갑다고 귀를 잡고 흔들었다 큰일 나뻔 하죠~ 얼이의 우는 모습을 찍어 누군가 신문사에 제보하는 바람에.. 아파트는 난리가 나죠... 또 사람을 문는 개가 있다 , 개은 키우면 안된다 등등 말이죠..
개 키우지 않은 아파트 반상회에서 개 키우지 않은 깨끗한 프로젝트를 한다는 안내문이 붙고.. 점점꼬여가죠.. 새로 이사와서 알게된 소희가 이사를 가게 될지도 모르다는 생각에.. 개에게 물리지않았는데 놀라서 울었던 얼이의 이야기가 잘못 보도 되므로 쌍둥이 형제는 어찌해야 될지 몰라한답니다.
구구와 얼이에 대한 이야기를 기사로 쓴 기자를 만나... 잘못된 진실을 기사로 낸거에 대해... 이야기 하고 바로 잡아 주길를 바라는 며 쌍둥이 명예 회복을 해달라고 한답니다.
사람과 반려견이 행복하게 사는 법 펫티켓을 지켜요.. -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늘고 있고 그로 인해 사고와 이웃간의 갈등도 늘고 있는데.. 기본상식과 이웃집 반려견을 만났을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알려주고 있답니다.
책속에서는 406호 할머니는 반려견이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개도 가르치고.. 짓지 않게 윗집이 뛰지 않게 당부도 잊지 않는답니다.
작은아이의 큰 아이 너무 재미 있게 책을 읽었답니다. 우선 반련견을 키우는 이웃분들을 많이 이해하길 했어요~ 작은아이게 학교에서 하듯 한줄 독서를 요청하였으나.. 학교 안갈때 만이라도 안하고 싶다고 해서...ㅠ
큰아이만 읽고 이쁘게 자기 느낌과 책의 주는 느낌 짧게나마 적어 보았답니다. 저희아이는 목줄 안한 개가 달려들어 여러번 놀라서 그런지... 반려견을 키우는분들을 이해보다 반려견을 키우분들이 지켜야할 이야기를 적었나봐요~ 저희가 사는 아파트 라인에도 개를 키우는 집들이 있더라구요.. 반려견을 키우는 이웃을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더라구요. 제발 공원이나 산책로 산책을 할때...반려견에 대한 목줄과 반려견의 배변을 꼭 치워줬음 좋겠어요. 반려견을 키우는 주인으로서는 반려견이 안물고 사랑스럽고 이쁠지 모르겠지만.. 저나 저희 아이들 같은 경우 개를 너무 무서워 하다보니 마주치는것 조차 힘들어 하는데.. 목줄까지 안하고 달려들면 감당이 안됩답니다. 저희도 무서워 하기 보다.. 개가 지나갈때까지 가만히 서서 기다려 주고..놀란척 안하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리고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을 이해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귀엽다고 동물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거나 만지려 하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죠.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려면 펫티켓에대해 알아가고 배워야겠어요. 펫티켓 서로 서로 잘 키켜 얼굴 붉히지 않고 잘 지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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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출판사 국민서관의 제 311기 리뷰어로 쌍둥이 명예회복 을 읽게 되었어요! 쌍둥이 얼이, 황이의 아파트에 어느날 강아지 구구를 키우는 소희라는 이름의 여자친구가 이사왔어요. 강아지를 무서워했던 얼이는 소희와 친해지고 싶었어요. 그래서, 용돈으로 구구에게 줄 간식을 사고, 언제 줄까 타이밍을 기다리다가 오히려 주인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준다고 소희를 기분 상하게 했어요. 며칠후, 황이가 먼저 구구와 친해지고 그러면 소희와 먼저 친해질것 같아서, 섣불리 구구를 만지다가 놀란 강아지에 덩달아 얼이가 놀라서 주저앉아 울어버린 일이 생겼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인터넷 기사에 모자이크를 해도 누구인지 알아볼, 얼이의 우는 사진과 개가 또 사람을 물었다는 기사가 뜨고 얼이가 사는 아파트는 그로 인해 개를 키우지 않는 아파트를 만들자고 반상회를 열게 됩니다. 사실, 얼이는 놀라서 주저앉았을뿐인데, 얼이는 개에게 물린 아이가 되어버렸고,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개를 키우는 사람과 안 키우는 사람으로 의견이 분분합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운 적은 있으나, 제가 키웠던 오래전에는 그저 집에서 키우는 동물이었고, 집안에서 키우기보단 대부분 밖에서 낯선 사람이 함부로 집에 못 들어오게 하는 역할도 있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반려동물, 반려견은 가족으로 당당히, 하루를 함께 만들어가는 존재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지켜야 할 규칙, 펫티켓이 사람사이의 에티켓만큼이나 자연스럽게 우리 사회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이 책, 쌍둥이 명예회복이 이러한 사회적 일들을 재밌는 캐릭터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무서웠던 얼이는 새로 이사온 친구와 친해지고 싶어서 강아지와 친해지는 법을 고민하고,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만, 그 사이에 고민도 하고 티격태격하던 황이와 함께 문제를 해결할 방법도 찾아냅니다. 제가 사는 빌라에도 반려견 4마리가 층마다 있고, 아침에 우이천을 따라 출근하다보면 많은 반려견을 만나며 키울 상황이 안되서, 랜선으로 백호라는 웰시코기의 SNS에 매일 좋아요를 누르고 있습니다. 길가다 강이지가 귀여워서 만지고 싶었는데, 잘 몰랐던 아이들이나 내가 키우는 반려견과 즐거운 외출을 하고 싶은 아이들이 이 책으로 서로 배려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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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많이 읽었으면 하는 건 모든 엄마들의 바람일 것. 이제 2학년이 된 결이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참 많이 읽었는데.. 요새 손에 들고 있는 건 만화책 뿐! 재밌는 동화책을 읽혀 주고 싶었는데 마침 '쌍둥이 명예 회복'이라는 책을 읽힐 수 있게 되었어요.
제목이 재밌어서 어떤 내용일지 저도 궁금하더라구요 이렇게 삽화가 같이 들어 있고 글밥이 꽤 되지만 얘기가 재밌어요 ㅎㅎ 주인공인 아이는 황이와 꼭 닮은 쌍둥이에요. 우리 결이네 반에도 남여 쌍둥이가 있는데. 요새 쌍둥이 친구들 많죠? 소희란 예쁜 여자애가 전학을 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요.
어때요? 얼이와 황이 많이 닮았나요? 자기들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보는 사람들은 꼭 닮았다고 생각하나봐요. 소희라는 아이는 구구라는 강아지를 키워요.
소희한테 잘 보이려고 용돈을 털어 맛있는 간식을 사서 구구에게 먹였는데요! 소희가 남의 개에게 먹을 걸 함부로 주는 거 아니라고 화를 내서 속상했대요. 사실 얼이와 황이 모두 소희에게 관심이 있는 상황에서 점수 좀 따보려 했다가 이게 웬 봉변이래요?
구구를 예뻐해주려다가 순간적으로 구구가 얼이를 물었어요. 소희엄마와 얼이엄마는 언쟁을 하기 시작했는데,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하던 소희엄마가 결국 화를 내자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뭘 잘했다고 화를 내세요?" 이제 누가 방귀를 뀐 건지에 대해 싸우기 시작했어요. 아이 입장에서 보는 어른들의 싸움... (찔림) 결국 개를 키우지 않는 깨끗한 아파트 프로젝트라는 게 시작된다고 해요.
아무래도 동화책 이야기가 길다 보니 스토리가 다양하더라구요. 다양한 장면들이 나오기 때문에 다 써내려가기에는 스포 같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보는 친구를 좋아하는 이야기 부터 아파트 내 분쟁 / 인터넷에 올라오는 기사들 / 애완동물 키우는 문제 / 등등..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쌍둥이 명예를 회복해 주세요"
책 맨 뒤에는 펫티켓에 대한 내용도 나와있어요. 요새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족이 정말 많다보니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또 애완동물을 배려하는 방법들을 이 책을 통해 함께 익히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커 가면서 점점 장편동화를 읽히고 싶은 게 엄마 맘인데요, 이 책을 통해 장편동화 읽는 것도 연습하고 다양한 소재들도 잼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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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개를 키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 만큼 요즘음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다. 요즘 인터넷에 반려견에 물린 피해자들에 관한 기사가 꽤 많이 보였었다. 그리고 반려견에게 물린 피해자를 생각해서 반려견과 외출할 땐 목줄과 특정 종류의 개들에겐 입마개를 착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졌었던 것을 생각하면서 반대로 사람들이 반려견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면 물림 사고를 미리 예방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도 들었다. 쌍둥이 명예 회복은 사람과 반려견이 행복하게 사는 법을 쉽게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재미있는 내용의 동화책이다. 새로 이사온 소희네 개와 아랫층 할머니 개 그리고 얼이, 황이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 안에서 반려견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갑자기 큰 소리를 내거나 집에서 쿵쿵 뛰어 층간소음이 발생하면 아랫층 반려견이 놀라 짖을 수 있다. 갑자기 달려가서 만지려고 하면 반려견이 놀라 물 수 있다. 다른 사람이 키우는 반려견에게 다가갈 때는 허락을 받고 서서히 다가가야 한다. 주인의 허락없이 간식을 함부러 주어선 안 된다. 자신의 반려견이 밖에서 본 용변은 주인아 말끔히 처리한다. 처음 보는 남의 반려견에게 심한 장난을 치면 물릴 수 있다. 를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꽤 많다는 것을 알았다.
얼이와 황이가 새로 이사온 소희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소희가 키우는 반려견에게 하는 잘못된 행동들. 그리고 소희네 개는 얼이를 물게되는데(살짝 긁힌 것임) 하필 얼이가 우는 모습이 대문짝만하게 반려견이 아이를 물었다며 기사화되고 소희네가 이사갈 처지에 놓이게 된다.
아파트 내에 새로 이사온 사람들에게는 반려견을 허용하지 말자는 여론이 형성되고 소희네는 급기에 이사온지 한달만에 이사가기에 이른다. 그래서 얼이와 황이는 그 전에는 기자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다가 기자를 만나 자기는 그저 놀라서 울었고 소희의 반려견이 물지 않았으며 우리는 친구사이라고 정정 기사를 써서 쌍둥이 명예를 회복해 달라고 한다.
책의 맨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사람과 반려견이 행복하게 사는 법 '펫티켓을 지켜요'가 나와 있어 반려견에 대한 기본 상식을 알려주고 이웃집 반려견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반려견 주인이 지켜야 할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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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명예 회복>
개가 사람을 다치게 하고, 심지어 사망에 이르게 한 일들이 뉴스에 등장합니다. 공동주택에서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들도 많아지면서 소음, 냄새로 인한 갈등도 깊어지고 있고요. 반려견을 기르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과의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이런 갈등을 중심소재로 하고 있어요. 개구쟁이 쌍둥이 '황'이, '얼'이 두 아이가 사는 아파트에도 반려견과 사는 이웃이 많습니다. 406호 할머니는 자신이 기르는 개가 이웃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반려견을 교육시키느라 여념이 없으시고요. 새로 이사온 소희 역시 반려견을 자기의 동생으로 소개할 정도로 끔찍이 아끼고 사랑하며 기르고 있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얼이는 쌍둥이 형제 황이보다 먼저 소희의 관심을 사고 싶은 마음에 소희의 강아지에게 접근하다 물릴 뻔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얼이는 강아지의 행동습성을 잘 알지도 못한 채 간식을 주고, 쓰다듬으려 하다가 공격을 당한 거지요.
정황을 빼고 보면 사람이 개에게 물린 일이라 강아지를 기르는 소희네에게 책임을 묻을 수밖에 없지만, 소희와 소희 엄마 입장에서는 가만히 있는 강아지에게 접근한 얼이가 문제의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얼이네와 소희네는 처음에는 이문제로 다투지만 곧 서로 조심하기로 하고 화해하게 되죠.
하지만 이 일이 기사화되면서 문제는 아파트 전체로 확산되게 됩니다. 급기야 '개를 키우지 않는 깨끗한 아파트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되게 되고요. 다행히 소희네 개에게 물리지는 않았기 때문에 조용히 해결하려던 일이었는데 일이 너무 커져 버린 거에요. 쌍둥이들은 글을 쓴 기자에게 사실을 알리고, 정정기사를 부탁합니다. 자신들의 명예가 회복되도록 말이에요. 그리고 얼이는 이번 일을 통해 강아지 배설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 사람, 목줄을 하지 않고 산책 시키는 주민을 돕기로 합니다. 그들이 깨닫고 행동을 바꿀 수 있도록요. <쌍둥이 명예 회복>은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들과 기르지 않는 사람들의 입장과 갈등을 잘 담아내고 있어요. 그래서 반려견을 기르지 않는 사람들은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개가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잘 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요.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반려견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점을 불편히 여기는지 깨닫게 됩니다.
'펫티켓'이라고 하죠.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들이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또 반려견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포함한 말일 거에요. 쌍둥이 일화를 보고 나서 펫티켓의 상식을 공부할 수 있는 페이지가 부록으로 실려 있어요. 얼이가 개에 행동에 대해 잘 몰라 문제가 생겼던 반려견에 대한 기본상식이 나와 있고요. 어린이들이 이웃집 반려견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과 반려견 주인이 지켜야 할 일도 나와 있지요. 반려견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거에요. 그래서 더 모두가 수용할만한 규칙이 필요한거고요. '사람과 반려견이 모두 행복하게 사는 법'........... <쌍둥이 명예 회복>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토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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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즐거운 국민서관에서 나온 쌍둥이 명예회복 책이에요. ^^ 내친구 작은 거인 시리즈 60번째 책이네요.
시작하는 페이지에 작가의 말이 있네요. 미리 읽어보면 책에 대해서 좀 더 잘 알고 읽을수 있으니 좋을것 같아요. 박현숙 작가님은 8살된 반려견을 가지고 계시면서 많은 것을 느끼셨나봐요. 우리 집 아이들은 강아지가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하다가 작가님의 말을 읽고는 "서로 조심해야겠구나" 했답니다.
싫어하는 팥떡도 맛있겠다고 하고 얼굴이 화끈거린다는게 ..ㅎㅎ 기대하던 소희네 갔는데 소희의 동생이 생각하던 귀여운 유치원생이 아니라 귀여운 하얀 강아지 였네요. 그런데 황이는 강아지가 무섭다고 해요. 얼이는 황이보다 소희랑 더 친해질수 있을것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여기서 나온 펫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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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만 봐도 유쾌하죠? 머리스타일까지 똑같은 쌍둥이의 이야기에 더불어 사람과 동물아 함께 행복해지는 펫티켓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쌍둥이 얼이와 황이는 아랫집에 이사 온 소희를 보고 한눈에 반해요. 이야기가 귀엽죠? ^ ^ 쌍둥이는 텔레파시가 통한다더니 두 아이가 사랑의 라이벌이 되었네요. 얼이는 황이보다 먼저 소흐와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마침 소희에 집에는 황이가 무서워하는 강아지가 있었던거에요. 덕분에 황이는 강아지때문에 소희네집에는 얼씬도 못하고 있고 이틈에 얼이는 강아지와 친해져서 소희의 마음을 사기로 결심했죠. 강아지가 좋아하는게 뭘까 고민하며 용돈을 털어 강아지 간식을 산 얼이에게 소희는 고마워하기는 커녕 강아지에게 함부로 간식 먹이면 안된다고 면박을 당했죠. 얼이는 서운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마음이 착잡했는데 어느틈에 황이가 강아지 책을 읽더니 강아지에게 손을 내밀었고 그걸 본 얼이는 마음이 급해져서 달려가 마구잡이로 강아지 얼굴을 만지고 귀를 흔들었죠. 놀란 강아지는 바로 얼이에게 달려들었고 얼이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놀란 마음에 주저앉아 크게 올었죠. 얼이가 우는 모습이 인터넷 기사에까지 실리게 되고 그 결과로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게 하지는 얘기가 나왔어요. 강아지 문제... 책에서만의 문제만은 아니에요. 우리 아파트에서도 강아지 문제로 시끄러웠던적이 있었거든요. 매일매일 시끄럽게 짖고 하울링하는 강아지 때문에 민원이 꽤 많았던 모양이더라구요. 귀엽다고 강아지 선듯 키우려는 마음은 정말 고이 접어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사람이 외롭다고, 또는 외모가 귀여워서 즉흥적으로 강아지와 가족이 되었다면 그 결과는 강아지도 큰 행복으로 다가오지 못하는거 같아요. 혼자 아파트에 덩그러니 놔두려면 뭐하러 키우는지... 이 책 읽다가 반려동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 아이와도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었어요. 진짜 책임질 수 있을때 그때 키우는게 맞다고 아이도 얘기했었어요. 요즘은 펫티켓을 지키지 않는 반련인도 많아 참 문제이긴 한데 이 책 읽으면서 많은 이들의 일깨움이 공감을 받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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