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 by stiker brids 를 가지고 있는데 아이가 해보더니 너무 재밌다고 자기 것도 사달라고 해서 찾아보다가 강아지를 선택해서 주문했어요. 긴 방학인데 이 책으로 좋아하는 강아지를 선택해서 작은 조각들을 세심하게 붙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는데 참 뿌듯하네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할 수 있어요.

여러 품종의 개 불독, 달마시안, 푸들, 시베리안허스키,웰시코기등이 다양한 포즈를 스티커로 완성 할 수있게 하여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좋아 하는 개 그림으로 집중해 시간도 보내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집중해서 하다보면 잡생각도 나지않고 어느순간에 시간이 훌쩍 지나 있어 좋았습니다. 난이도도 있고 좋습니다. 부담스러운 책값도 이벤트와 상품권으로 할인 받

12마리의 다양한 강아지들. 동물을 키우지는 않지만 이렇게 다양한 동물을 생각해서 디자인 하다니, 정말 작가들은 대단한 분들이다. 동물디자인이라 조각들을 붙여서 완성해보면 각진 모양으로 인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강아지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시작하기에 좋은 시리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45년생 어머니가 집에 혼자 계시는데, 퇴근때까지 스티커 붙이는거를 너무 좋아하셔서 시리즈의 거의 모든 책을 다 구매합니다. 이 책은 크기가 큰 것도 있고 적당한 거 같아요. 너무 작은 조각은 패스~ 너무너무 재밌어서 드라마도 5분 보시다가 다시 식탁에 앉아서 붙이는걸 달라고 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