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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읽어보는 용랑전입니다.. 용랑전 21권쯤 오니 스토리도 그림도 많이 달라졌네요. 21권의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직접 만화를 읽어 보는 것으로 하고.. 현대 일본의 중학생 두 사람이 갑자기 용을 만나서 고대 중국의 삼국지 시대로 떨어지게 되서 삼국지 지식으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21권 쯤 되니 이제 이고깽으로 변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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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황제는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국에 흩어져있는 제후와 무장을 허창에 불러모은다. 그들을 모아 화합을 도모하셔서 천하를 하나로 만들고자 한다. 하지만 불상사가 발생한다. 제풍이 춤을 추는 동안에 사공인 모개가 황제를 암살하고자 한 것이다. 결국 마초에 의해 끝나게 되었지만, 내부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하는 일이 되었다. 결국 황제는 자신의 위엄을 천하에 다시 선포해야 한다. 그것은 오직 조조를 무찔러야만 가능하다. 과연 황제는 그럴 수 있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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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용랑전을 한참 보다가 이 쯤에서 그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왜 그런지 알 것만 같다. 이야기를 너무 삼천포로 빼버린다. 용랑전은 그냥 잔잔한 건 바꿔 가면서 큰 줄기는 삼국지 스토리로 따라가면 제일 이상적인데 이야기 자체를 변형시켜 버리니 삼국지 팬들로서 용랑전의 매력은 확 줄어버린 것이다. 기존의 용랑전은 삼국지에서 시로로 인해 삼국지 속으로 끼어드는 재미를 가졌었는데 적벽 이후로 완전히 매력을 잃어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