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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ニカクカワイ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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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어쨌든 귀여워 7권에대한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만남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하고 단 일분일초도 서로 떨어져있지않던 나사와 츠카사. 하지만 그 찰진 떡같이 찰싹 붙어있던 그들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에 잠시 이별의 시간이 찾아오게되니 바로 나사의 출장이었죠. 이전에 일하던 곳에서 신세졌던 은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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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어쨌든 귀여워 7권에대한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만남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하고 단 일분일초도 서로 떨어져있지않던 나사와 츠카사. 하지만 그 찰진 떡같이 찰싹 붙어있던 그들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에 잠시 이별의 시간이 찾아오게되니 바로 나사의 출장이었죠. 이전에 일하던 곳에서 신세졌던 은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이번에 특별히 먼곳에서 업무를 봐주기로 한겁니다. 물론 오래 걸려봐야 하루 정도의 시간일뿐이었지만 갑작스런 나사의 공백에 지금껏 단한번도 당황한적없던 츠카사의 마음속은 온갖 다양한 감정들로 뒤죽박죽되어 있었죠. 먼곳에서도 열심히 일하고있는 나사를 향한 응원과 신뢰 하나, 또 언제나 함께 였기에 오늘따라 유독 넓어보이는 집에서 마주하는 쓸쓸함과 외로움 하나, 그리고 그 마음속을 파고드는 차가운 고독에 그럴리없다며 당황하는 감정 하나. 주체할수없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평소처럼 목욕탕 일을 도우며 착실하게 돌아올 나사를 맞이할 준비를 하던 츠카사지만 그런 빈틈없어 보이는 준비 사이사이에도 점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벌어진 실수와 허점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녀도 결국엔 나사가 없는 삶을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나사에 푹 빠져 있었던거죠. 마치 나사가 츠카사없이는 도저히 살아갈수 없는 것처럼 우리 쿨하면서도 도도한 츠카사 역시 마찬가지였던 겁니다. 그렇게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강렬한 외로움에 지배당하며 하염없이 나사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츠카사. 하지만 그런 츠카사의 절절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사와의 메신저에는 꽤 오랜시간동안 아무런 응답이나 소식 하나 없었고 보이는 것이라고는 무심한 표정으로 츠카사를 지켜보는 이과남 나사의 폰 노이만 프로필 사진뿐. 하지만 그것은 업무상 어쩔수없이 나사가 스마트폰을 쓸수 없었던 탓이 컸지만 그런 사정이고 뭐고 당장의 이 외로움을 견딜수없었던 츠카사는 새벽늦게 집에 돌아온 나사를 보자마자 평소답지 않은 그녀만의 무한 애정공세를 나사에게 쏟아내기 시작하죠. 평소 볼수없는 이 귀중한 츠카사의 어리광에 일하고 돌아온 나사의 피로는 눈녹듯 사라졌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나사 역시 츠카사와 떨어져 일하느라 외로웠던 것은 마찬가지였기에 본의아니게 메신저 답장을 못하게된 나사가 최종 승자인 것일까요? 어찌됐든 나사와 츠카사는 짧은 이별에대한 강한 반동으로 그 어느때보다도 뜨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지만 나중에서야 제정신으로 돌아온 츠카사는 지난밤 자신이 나사에게 보여주었던 그 모든 부끄러운 흑역사에 한동안 이불에 하이킥을 날리는 신세가 됩니다. 그렇게 초고속 결혼에 함깨한 시간도 얼마되지 않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그 어떤 부부들보다 끈끈하다고 자부할수 있는 잉꼬부부로 성장해나가는 나사와 츠카사. 그 부부 사이의 정을 더 돈독하게 만들어줄 다시없을 이벤트가 이들 부부 앞에 등장하니 바로 초고속 결혼에 미처 챙기지못한 신혼여행이었죠. 아리스가와 주인집의 차녀 카나메가 경품으로 당첨된 호화 온천 티켓을 이들 부부에게 양도한건데 본래 이 티켓에 당첨된 장본인이었던 주인집 어머니는 젊은 여자와 도망친 남편에대한 기억이 떠오른다며 쿨하게 티켓을 거부했고 나머지 딸들은 각각 시험과 목욕탕 운영을 이유로 한가롭게 온천에 갈만한 상황이 아니었으니 은인이었던 나사에게 이 티켓이 돌아온 겁니다. 갑작스러운 신혼여행의 기회에 나사와 츠카사는 두근두근한 마음을 품고 그 티켓에 적힌 목적지로 향하게 되지만 막상 그 목적지에 도착하니 호화라는 이름값답게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곳곳에 녹아있는 온천의 모습에 압도되고 말죠.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면 분명 무슨 일이 일어나고 말것이다. 그 확신에 가득찬 온갖 부끄러운 상상들에 서로 얼굴을 붉힐수밖에 없었던 나사와 츠카사. 과연 나사와 츠카사는 이 호화스러운 온천에서 그들이 떠올린 부끄러운 상상을 그대로 실천하게 될까요?

k******0 2024.01.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