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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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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에서 출간한 프랑스 여성작가 카린 지에벨(Karine Giebel)의 단편소설집<게임 마스터(Maitres du jeu)>를 읽었다.프랑스에서는 2013년에 발간됐고 각각 약 100페이지 분량의<죽음 뒤에(Post-mortem)>, <사랑스러운 공포(J'aime votre peur)> 두 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첫 번째 단편인 죽음 뒤에는 팬에게 유산을 상속받은 어느 여배우의 이야기다.아름다운 여배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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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에서 출간한 프랑스 여성작가 카린 지에벨(Karine Giebel)의 단편소설집
<게임 마스터(Maitres du jeu)>를 읽었다.
프랑스에서는 2013년에 발간됐고 각각 약 100페이지 분량의
<죽음 뒤에(Post-mortem)>, <사랑스러운 공포(J'aime votre peur)> 두 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첫 번째 단편인 죽음 뒤에는 팬에게 유산을 상속받은 어느 여배우의 이야기다.
아름다운 여배우 모르간 아고스티니는 그녀의 팬이라는 오벵 메닐이라는 남자로부터 시골의 낡은 집을 상속받는다.
오벵의 유언장 집행이 끝나고 얼마 후 모르간은 남편과 함께 그 집을 방문했다.
거실의 식탁 위에는 오벵이 생전에 녹음해 놓은 카세트테이프가 놓여져 있었다.
층계를 올라가면 나오는 방 안에 그녀를 위한 선물을 준비해 놓았다는 테이프의 목소리를 따라서
모르간 부부는 지정된 장소로 이동했고 두 사람이 음침한 기운이 감도는 방 안에 들어서자 문이 저절로 닫혔다.
인적이 드문 시골의 외딴 집에 갇혀 버린 여배우.
그녀의 팬이라 자처한 남자의 목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죽음 뒤에는 오벵의 진짜 목적이 드러나는 결말의 반전이 여운을 남기는 소설이었다.
영화 <용서는 없다(2010)>처럼 짜릿함마저 느껴지는 마무리여서
책 표지에서 프랑스 심리스릴러의 아이콘이라고 작가를 소개하고 있는 문구가 과장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두 번째 단편인 사랑스러운 공포는 연쇄살인범 탈옥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얀 뒤몽티에 형사는 아내와 사랑을 나누려던 중에 걸려온 전화를 받고서 급히 집을 나섰다.
그가 몇 년 전에 잡아넣었던 사이코패스 살인마 막심 에노가 탈옥했다는 전화였기 때문이다.
한편 특수학교 여교사 소니아 로페즈는 열 여섯 명의 아동들과 두 명의 학부모를 인솔하여 캠핑에 나섰다.
소니아가 버스 기사 질과 레크리에이션 강사 뤽과 얼굴을 마주하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막심을 잡기 위해서 곳곳에 검문소가 설치되었지만
장애 아동들을 태우고 캠핑장으로 향하는 버스는 검문을 받지 않고 그냥 통과되었다.

 

사랑스러운 공포는 중반부까지는 질과 뤽 중 누가 신분을 숨긴 탈옥범일까 하는 질문으로 독자를 궁금하게 만든다.
소설 전체적으로는 3인칭 시점을 사용하고 있지만 범인의 심리를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하여
범인의 시각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대목에서는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변경하여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누가 탈옥수인지가 밝혀진 중반 이후로는 과연 인질극이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가 하는 문제로 관심이 옮겨진다.
이 소설의 결말에서는 일본드라마 <최면(2000)>이 떠올랐다.
최면술로 완전범죄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 것은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였기 때문이다.

 

프랑스 현대소설은 오랜만에 접해보았는데
두 편의 소설을 엮은 단편집 게임 마스터는 심리스릴러의 묘미를 잘 담아낸 책이었다.
작가 카린 지에벨의 다른 작품들도 접해보고 싶다.

 

p******f 2019.07.10.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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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임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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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임 마스터>의 표지를 보고는 너무 잔인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스릴러 소설답게 <게임 마스터>는 뭔가 스릴러 소설다운 재미와 작가 '카린 지에벨'을 만날 수 있다. <게임 마스터>를 읽기 전 작가의 '독방'이란 소설을 읽었었다. 하지만 큰 관심을 가진 작가는 아니여서 이름을 기억하고 있진 못했다. 그런데 이번 <게임 마스터>를 읽으며 작가 '카린 지에벨'에 대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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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임 마스터>의 표지를 보고는 너무 잔인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스릴러 소설답게 <게임 마스터>는 뭔가 스릴러 소설다운 재미와 작가 '카린 지에벨'을 만날 수 있다. <게임 마스터>를 읽기 전 작가의 '독방'이란 소설을 읽었었다. 하지만 큰 관심을 가진 작가는 아니여서 이름을 기억하고 있진 못했다. 그런데 이번 <게임 마스터>를 읽으며 작가 '카린 지에벨'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게임 마스터>는 단편 소설집으로 '죽음 뒤애'와 '사랑스러운 공포'라는 두 편이 실려있다.


'죽음 뒤에'는 여배우 모르간의 이야기이다. 모르간은 어느 남자의 사망 사건으로 시골의 집 한 채를 유산으로 받게 된다. 전혀 알지 못하는 남자였지만 모르간은 그 집을 유산받고 남편 마르크와 함께 아르데슈에 있는 시골 집으로 가게 된다. 아무도 없는 집에 죽은 남자 오벵은 모르간에게 편지를 남겼다. 오벵은 자신이 모르간의 팬이라며 모르간을 만나게 된 과정을 설명했고 어느 방에 모르간의 사진으로 도배를 해 두었다. 어찌보면 정신병자같은 광적인 팬의 행동으로 보였고 마르크와 모르간은 그 방에 갇히게 된다. 문고리가 없는 방에 갇힌 두 사람은 공포에 질리게 되고 결국 마르크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반정도의 이야기로 '죽음 뒤에'의 마지막줄의 반전을 꼭 읽어야 한다.  



 






두번째 단편 '사랑스러운 공포'는 감각기관 장애가 있는 어린 아이들 16명과 인솔자들 3명, 레크리에이션 강사를 포함한 20인은 버스를 타고 캠핑을 떠난다. 버스를 타고 검문소를 지나게 되면서 연쇄 살인범이 정신 병원을 탈출한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인솔 교사 소니아는 아이들을 제외한 어른들은 처음 만난 사이로 아이들과 5일의 캠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이들에겐 어떤 일이 벌어질지 흥미롭다. <게임 마스터>의 작가 카린 지에벨의 단편 소설은 처음 읽어보는데 속도감도 있으면서 유럽 소설에서 느낄 수 없는 반전도 느껴 재밌게 읽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s********3 2019.07.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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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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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심리 스릴러의 아이콘 카린 지에벨의 단편 소설집이 책은 두 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되어 있다.<죽음 뒤에>, <사랑스러운 공포>  - 스포 없는 간단한 줄거리 - 죽음뒤에유명 여배우 모르간 아고스티니.오벵 메닐이라는 모르는 사람이 유언장을 통해 그녀에게 전원주택과 편지를 남기게 된다.알고 보니 그는 그녀의 열성팬이었으며 편지에는 그녀에게 전원주택에 선물을 두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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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심리 스릴러의 아이콘 카린 지에벨의 단편 소설집

이 책은 두 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죽음 뒤에>, <사랑스러운 공포>

 

 

- 스포 없는 간단한 줄거리 -

 

죽음뒤에

유명 여배우 모르간 아고스티니.

오벵 메닐이라는 모르는 사람이 유언장을 통해 그녀에게 전원주택과 편지를 남기게 된다.

알고 보니 그는 그녀의 열성팬이었으며 편지에는 그녀에게 전원주택에 선물을 두었으니 꼭 가보라고 적어놨고

모르간은 그녀의 남편 마르크와 함께 그 집을 가게 되는데..

 

사랑스러운 공포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연쇄 살인범 막심 에노.

관광버스 기사로 위장해 장애 아동들과 함께 숲속 캠핑장으로 가게 된다.

형사 얀 뒤몽티에는 막심을 쫓게 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스릴러소설을 좋아하는데, 웬만하면 스릴러 소설들은 책이 꽤 두꺼운 편이다.

이 책은 크기도 작은 편이고 220페이지에, 단편소설 2개로 묶여있는 거라 충분한 이야기가 펼쳐질까 한편으로 조금 걱정도 되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짧지만 강렬한 내용에 놀라운 반전으로 몰입감이 엄청나다!

외국 소설들은 등장인물 이름도 어렵고, 읽다 보면 누가 누군지 헷갈려서 앞으로 넘겨보거나 이름을 따로 메모해두곤 하는데, 일단 단편이라 그런지 등장인물들이 많지 않아 별도로 메모 할 필요 없이 술술 읽혔다.

 

개인적으로는 1편 '죽음 뒤에'가 더 내 취향이었다.

국내에 최초로 나온 저자의 단편 소설이라는데, 찾아보니 장편 소설은 이미 몇 편 출간되어있다. 나중에 이 저자의 다른 소설들도 한번 읽어보고 싶다.

 

스릴러소설 마니아라면 추천! 한번 읽어 보시길!

 
s*******y 2019.07.02.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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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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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스터 카린 지에벨 지음 밝은세상  처음으로 소개되는 카린 지에벨의 단편 소설집이다. 처음 『그림자』를 시작으로 해서 『너는 모른다』와 『마리오네트의 고백』, 『빅 마운틴 스캔들』, 『그는 한때 천사였다』, 『독방 1,2』과 『유의미한 살인』, 『사이코 헌터』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책을 구입해서 읽어온 편이다. 이번에 만난 이 책, 『게임 마스터』역시도 첫 문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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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스터

카린 지에벨 지음

밝은세상


 처음으로 소개되는 카린 지에벨의 단편 소설집이다. 처음 『그림자』를 시작으로 해서 『너는 모른다』와 『마리오네트의 고백』, 『빅 마운틴 스캔들』, 『그는 한때 천사였다』, 『독방 1,2』과 『유의미한 살인』, 『사이코 헌터』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책을 구입해서 읽어온 편이다. 이번에 만난 이 책, 『게임 마스터』역시도 첫 문장부터 완전히 빨려 들어가 인물의 호흡까지 따라하게 만드는 저자 특유의 생생한 현장감이 유감없이 발휘된 이 책은, 분량에 반비례하는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단편보다 장편 소설을 선호하는 입장은 변함없지만, 긴 설명 없이도 자신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보여주는 인물들, 독자들의 신경을 자유자재로 조였다 푸는 완벽한 타이밍까지, 한 편당 100쪽 남짓한 분량에서도 '프랑스 심리 스릴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저자의 힘을 또렷이 느낄 수 있고 그래서 나름 흥미롭게 잘 읽어냈다.
스릴러의 쫀득함과 페이지터너의 속도감을 모두 충족시키는 「죽음 뒤에」와 「사랑스러운 공포」라는 제목의 단편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단편을 연달아 읽고 나면 왜 두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입시에서 불합격 통지만 받다가 오늘 처음으로 합격통지서를 받고 보니, 얼떨떨하다.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유쾌한 일들만 계속 되기를 바래본다.

1. 「죽음 뒤에」 에는 오벵 메닐, 이본느 메닐, 리샤르 메닐, 클레르 오브레슈트, 여배우 모르간 아로스티니, 운전기사 베르트낭

남편 마르크 등이 등장한다.  

'먼저 당신 마음 속에 죄책감이 들기 시작할거야. 슬그머니.

그리고 그 감정이 당신 속을 갉아먹기 시작할 거야. 서서히.

그러다 벌을 맏는 그 순간이 찾아올 거야.

내가 내리는 벌…….'

이상이 눈에 띄는 문장이라고 하겠다.

2. 「사랑스러운 공포」에서는 얀 뒤몽티에 형사와 부인 나타샤, 소니아 로페즈, 막심 에노(36세), 제시카(다운 증후군)와 아빠 마르탱, 세드릭(취약 X 증후군)과 엄마 마르틴, 마갈리(빨간 안경), 마티스(금발 머리), 아모리, 베르나른 레베크(42세) -> 관광버스 운전기사 질, 레크리에이션 지도 담당 뤽 가르니에 등이 등장한다.

2020.1.30.(목) 두뽀사리~ 

i***2 2020.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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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 반전이 다가온다˝게임 마스터˝
"소름끼치는 반전이 다가온다˝게임 마스터˝" 내용보기
"게임마스터"가끔 글을 잘쓰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러울때가 있다.세상을 살아가며 부럽지 않은게 있을까만은되도록이면 긍정적이게 나보다 나은 사람을 우러러보며 살기보다는 누군가는 나를 보며 부러워하리란 생각을 하며 스스로 만족하며 사는 주의지만 책을 읽고 소설을 쓰고 에세이를 쓰고 자기만의글들을 써내려가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부러운 순간과 마주한다.특히 예기치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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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스터"


게임 마스터



가끔 글을 잘쓰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러울때가 있다.세상을 살아가며 부럽지 않은게 있을까만은

되도록이면 긍정적이게 나보다 나은 사람을 우러러보며 살기보다는 누군가는 나를 보며 부러워

하리란 생각을 하며 스스로 만족하며 사는 주의지만 책을 읽고 소설을 쓰고 에세이를 쓰고 자기만의

글들을 써내려가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부러운 순간과 마주한다.특히 예기치못한 반전에 스릴러나

미스터리,추리소설을 읽으면 더 그런 순간들과 마주하는 횟수는 늘어만간다.이 소설은 이미 수많은

포털사이트에서 재미있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역시나..단편소설은 선호하지않는 이상한 취향덕에

미루다가 읽게된 소설인데..왜 진작 읽지 않았을까하는 후회가 드는 책이었다.정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릴 정도로 가독성 또한 괜찮은 소설이었다.카린 지에벨은 실제로 다양한 직업을 가지며

자신이 글을 쓰는데 도움을 얻었다고 한다.국립공원관리원,영화조감독,프리랜서 사진작가,

변호사 ,아동통학지도사등 다양한 직업군에 다양한 경험으로 소설의 밑거름을 만들어

나갔다고 하는데,이 소설은 예기치 못한 반전과 반전에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감정에 소용돌이를

충분히 느낄수 있는 소설이었다.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끝난게 아니라는걸,기억해두시길...





책속에는 두편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져 있다.두권다 강렬했지만 첫번째 이야기가 나에겐 단연코 좋았다.

이야기에 트릭을 교묘하게 이용한 모든 이야기가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라는거...

그리고 마지막 반전은 '이게 뭐야'할 정도에 속았다는 느낌이랄까.책을 다 읽고 느꼈던 허무함이 

아니라 정말 반전으로 느껴졌던 마지막 엔딩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 더 좋았던 책으로 기억될꺼

같다.첫번째 이야기는 "죽음 뒤에"라는 이야기이다.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스타인 모르간 아고스티니

그녀는 지금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의문의 남자에 유산을 받으러 가는길이다.어느날 그그녀에게 자신의

팬이 남긴 유산을 받으러 오라는 통보를 받게 되고 ,스케줄에 지각을 한 그녀는 변호사 사무실로 급하게

들어가지만 그곳에서 자신을 바라보는건 따가운 시선들이다.가족도 아닌 그녀에게 유산을 남겼다고

하니 좋게 보지 않는것이 당연한것인지도 모른다.의문의 남자는 그녀에게 시골에 있는 자신의

전원주택을 유산으로 남겨주었다.자신의 팬이라는 이 남자는 왜 이토록 과한선물을 팬이라는 이름하에

유산으로 남긴걸까.호기심이 생긴 모르간은 자신의 남편과 함께 그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그곳은 한적한 시골에 존재하는 그야말로 귀신의 집처럼 허름하고 으시시한 느낌마저든다.

모르간은 알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이는데..남편은 뭐가 그그리 좋은지 어린아이처럼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현관문을 열기전부터 모르간은 돌아가자고 남편에게 말하지만 남편은 이미 집안으로

발을 들여놓은 상태이다.집으로 들어간 두사람은 그곳에서 편지와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하게 되고..

남자는 모르간이 올줄 미리 알기라도 하듯 환영한다는 인사와 함께 2층으로 향하는 끝방으로 

올라가라는 말을 남기는데..2층 끝방에 들어간 두사람은 소름이 끼치는 광경과 마주한다.

방 가득 도배되어져있는 모르간에 사진들.그리고 방에 문은 닫혀버리고 남자에 목소리는 

흘러나온다.자신에 인생을 망가뜨린건 모르간 당신이라고...자신은 무명배우였고 마침내

연기력을 인정받아 모르간에 상대역으로 출연하게 되었지만 모르간에 극심한 반대로 자신에

꿈은 무너졌고 절망에 빠진 남자는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큰 사고로 아주 오랜시간 병원에

있어야만 했고 수술은 성공했지만 장애를 입게 되고 그리고 병원에서 병을 얻어 시한부

인생을 살아야만 했다는것.모르간 당신은 벌을 받아야만 한다는 말을 남기는데.

흥분한 남편은 방에 있던 의문의 상자를 열게되고 그곳에는 폭탄이 설치되어 있었다.

남편을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모르간은 지나가던 등산객들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되게

되는데...이야기는 여기서 끝날줄 알았다.한남자에 복수극으로..하지만 반전은 이어지고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마지막 반전은 또 한번에 자극을 남긴채 이야기는 끝이 난다.





반전에 순간을 어떻게 이럻게 절대절명에 순간에 이어지게 만든것일까.

그래서 정말 좋았던 소설이었다.또다른 소설 사랑스러운 공포 또한 반전은 존재하고

색다른 이야기는 흥미진진했다.다양한 세상과 마주하고 다양한 소재에 책으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싶은 저자에 마음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장르소설에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흥미진진한 반전을 선물해주는 

"게임 마스터"꼭 읽어보시길 바래본다.



c***o 2019.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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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스터 - 카린 지에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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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스터'는 '카린 지에벨'의 단편집입니다.그동안 '장편'만 만나오다가, '단편'은 처음 만나는데요..그래서 몇편의 '단편'이 있을것이라고 예상했는데..실제론 '중편'에 가까운 두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죽음 뒤에'는 유명한 여배우인 '모르간'이한번도 본적 없는 남자의 '유언장 공개식'에 가게 되는 장면입니다.자신의 팬이라며, 그녀의 영화는 수십번씩 봤다는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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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스터'는 '카린 지에벨'의 단편집입니다.

그동안 '장편'만 만나오다가, '단편'은 처음 만나는데요..

그래서 몇편의 '단편'이 있을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론 '중편'에 가까운 두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죽음 뒤에'는


유명한 여배우인 '모르간'이

한번도 본적 없는 남자의 '유언장 공개식'에 가게 되는 장면입니다.

자신의 팬이라며, 그녀의 영화는 수십번씩 봤다는 그는..

'모르간'에게 시골의 '주택'을 남겨주는데요.


모든 가족들은 그 모습을 보고 죽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주지만.

유독 그녀를 분노의 눈으로 바라보는 남자,

동생이 자신에게는 '카메라'하나만 남기고, 생전부지의 여자에게는 '주택'을 남기자..

그는 분노하고, 그녀를 미행하기 시작하는데요.


집으로 돌아온 '모르간'은 남자가 물려준 '주택'으로 찾아가려하고..

구역질 나는 남편인 '마르크'는 그녀를 따라오며 온갖 잡소리를 해대는데요

참....폭력남에 빈대남,...


'모르간'을 위해 남자가 '주택'에 준비해뒀다는 선물..

그리고 그 충격적인 선물의 정체가 밝혀지고..

사건은 마무리 되는거 같았지만, 또 한번의 반전이 등장합니다.


'사랑스러운 공포'는


유명한 연쇄살인마가 '정신병원'을 탈출했다는 뉴스로 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를 잡아넣었던 형사 '얀'은 그넘이 얼마나 위험한 넘인줄 알기에 당황하고..

모든 곳에 '검문소'가 설치 되는데요..


그런 '검문소'를 아무렇지도 않게 빠져나가는 차 한대..

거기에는 수십명의 어린아이들이 타고 잇습니다..

'캠핑학교'로 가는 아이들을 맡은 여교사 '소니아'


그녀는 배탈이 나 대신 왔다는 관광버스 기사와..

여러번 통화했지만, 목소리가 낯선 레크레이션 교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그리고 버스를 탄 연쇄살인마의 시선으로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역시 '아이'들이 탄 버스를 잘 골랐다는 것이지요..

모든 '검문소'를 아무렇지도 않게 통과하고..있으니 말입니다

거기다가 사악한 그는 새로운 범죄를 꾸미고 있었는데요.


'카린 지에벨'은 '심리 스릴러'의 대가로 불립니다.

그렇다보니 두 단편집 모두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좋았는데요..

'몰입도'도 좋고, 마지막에 반전도 좋고..

참 재미있게 읽었던 두 작품이였습니다..

s*****o 2019.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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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책, 프랑스 심리스릴러의 대가 카린지에벨의 단편 소설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책, 프랑스 심리스릴러의 대가 카린지에벨의 단편 소설" 내용보기
≪유의미한 살인≫으로 처음 만났던 프랑스 심리 스릴러 작가 카린 지에벨의 단편 소설집 ≪게임 마스터≫가 나왔다. ≪유의미한 살인≫을 통해 저자의 필력을 확인했기에 이번 책도 기대하며 펼쳤다. 단편은 분량이 짧기에 급하게 끝나거나 반전이 적진 않을까 했던 우려가 무색하게 빠른 전개와 놀라운 반전으로 단편의 묘미를 맛보는 시간이었다. ≪게임 마스터≫에는 <죽음 뒤에>와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책, 프랑스 심리스릴러의 대가 카린지에벨의 단편 소설" 내용보기

≪유의미한 살인≫으로 처음 만났던 프랑스 심리 스릴러 작가 카린 지에벨의 단편 소설집 ≪게임 마스터≫가 나왔다. ≪유의미한 살인≫을 통해 저자의 필력을 확인했기에 이번 책도 기대하며 펼쳤다. 단편은 분량이 짧기에 급하게 끝나거나 반전이 적진 않을까 했던 우려가 무색하게 빠른 전개와 놀라운 반전으로 단편의 묘미를 맛보는 시간이었다.

≪게임 마스터≫에는 <죽음 뒤에>와 <사랑스러운 공포> 두 편의 단편이 실려있다.


"먼저 당신 마음속에 죄책감이 들기 시작할 거야. 슬그머니.

그리고 그 감정이 당신 속을 갉아먹기 시작할 거야. 서서히.

그러다 벌을 받는 순간이 찾아올 거야.

내가 내리는 벌....."

게임마스터 p.11 <죽음 후에> 도입부"

<죽음 뒤에> 소설은 여배우 모르간이 생면부지 남자의 유산을 상속받으며 시작된다. 모르간의 열혈 팬이었다는 그의 죽음 이후에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그가 여배우 모르간에게 유산을 남긴 이유는 무엇이고 유산으로 남겨진 시골 전원주택에서 발견한 진짜 선물은 어떤 것일까? 남자는 죽었지만 소설 도입부에 언급한 '죄책감'이 소설을 읽는 내내 따라다닌다. 대체 '벌'은 누가 받게 되는 것이고 누가 내리는 것일까? 증폭되는 의문을 가지고 읽다 보면 소설의 막바지에 도달한다. 결론에 도달해서야 모든 의문이 풀리고 작가가 만든 반전에 감탄하게 된다.


"왜 이렇게 못 되게 구는 거예요?

아저씨, 아픈 거죠? 그런 거죠?"

게임 마스터 p.216 <사랑스러운 공포> 중에서

<사랑스러운 공포>는 연쇄 살인범이 정신 병원을 탈출했다는 속보와 함께 시작된다. 연쇄 살인범은 아이들을 태운 관광버스 기사로 변장하여 손쉽게 도시를 벗어나고 캠프 장소에서 그의 계획이 실행된다. 이리인 줄 모르고 문을 열어준 양처럼 천진난만하게 웃는 아이들과 인솔교사 소니아는 버스 기사가 연쇄 살인범이라는 걸 알게 될까? 누가 연쇄 살인범을 도발하게 되는가, 누가 연쇄 살인범에게 손을 내미는가?

소설 속 상황에 몰입할 수 있도록 등장인물의 심리상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차린지에 벨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된 작품이었다. <사랑스러운 공포> 보다 <죽음 뒤에>의 반전이 더 컸지만 두 작품 모두 쉽게 결론을 예측할 수 없었다. 소설에서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들에게 감정이입되어 결론을 생각할 틈이 없었던 건지도 모르겠지만. 무서운 장면 없이 간담 서늘하게 만드는 ≪게임 마스터≫, 공포 스릴러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건넬 수 있는 올여름휴가 도서로 추천한다.

s****u 2019.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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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유의미한 살인'으로 알게 된 카린 지에벨의 숨막히는 단편소설 두편을 만나게 되었다. 한 편당 100~110페이지의 짧은 분량이라 출퇴근시간에 짬을 내서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부담도 되지 않고 단편소설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짧은 분량 안에 짜임새있는 플롯과 독자와 작가사이에서 밀고 당기는 고도의 심리전이 멋드러지게 표현된 작품이다.Part1. 죽음 뒤에.....  어느날 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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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유의미한 살인'으로 알게 된 카린 지에벨의 숨막히는 단편소설 두편을 만나게 되었다. 한 편당 100~110페이지의 짧은 분량이라 출퇴근시간에 짬을 내서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부담도 되지 않고 단편소설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짧은 분량 안에 짜임새있는 플롯과 독자와 작가사이에서 밀고 당기는 고도의 심리전이 멋드러지게 표현된 작품이다.

Part1. 죽음 뒤에.....

 

어느날 여배우 '모르간 아고스티니'에게 팬이라는 한 남성이 유언으로 교외에 위치한 주택 한채를 남긴다. 모랭이라는 이남자는 모르간처럼 멋진 영화배우를 꿈꿨지만 교통사고와 더불어 불치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고, 모르간이 출연한 작품들을 보며 위로를 받았다고 자신의 집을 선물로 남긴다. 모르간은 남편 마르크와 함께 교외에 위치한 집으로 향하고, 생각보다 너무 낡아 무너질거 같은 집을 본 순간 으스스한 분위기마저 감돈다. 모르간은 모랭의 유언을 받들고자 모랭이 준비한 선물을 보기 위해 복도 맨 끝에 위치한 방으로 향하게 되고 모르간 부부는 덫에 걸리고 만다.

<죽음뒤에>를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생판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아무리 달콤한 것이더라도 절대로 받지말자. 팬이 주는 선물이라도 집이라는 고가를 선물을 자신의 가족들을 제쳐두고 한번도 만나본적 없는 사람에게 준다는데 아무런 의심없이 낼름 받는 모르간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다. 물론 덥석 받은 선물로 인해 그녀는 평생 가슴을 졸이며 피폐한 삶을 살겠지만, 그또한 그녀가 자처한 죄값이라 생각된다.

Part 2. 사랑스러운 공포

남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강간하는 희대의 사이코살인마 '막심 에노'가 정신병원에서 탈출한다. 곳곳에 검문소가 설치되고 형사반장인 '얀'이 그를 붙잡기 위해 추적한다. 한편 16명의 장애아이들을 태운 캠프버스는 검문소를 유유히 빠져나가는데, 이 버스 안에는 배탈이 나 버스기사 대신 왔다는 '질'이라는 사내와 캠프전에 여러번 통화를 한 레크레이션 강사의 목소리가 낯설게 느껴지는 '릭', 그리고 인솔교사 '소니아'와 두명의 학부모가 타고 있다. 경찰과 얀형사의 눈을 피하기 위해 막심은 캠프버스에 위장하여 들어가게 되고, 그의 억눌린 욕망과 사이코패스끼는 서서히 캠핑장에 도사리게 되는데, 과연 버스기사와 레크레이션 강사 중에 누가 진짜 막심일까?

<죽음 뒤에> 와는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랑스런 공포>는 막심의 변태적 성향이 얀형사 앞에서 바로 표출되지만, 그도 가해자이자 피해자이고, 마음에 큰 상처가 비뚤어진 욕망과 증오심으로 표출이 된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죽음뒤에>가 조금더 내 스타일에 가까웠던거 같다. 오락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인간 본연이 가지고 있는 내재적인 본능이나 심리상태를 잘 살린 프랑스 소설이다.

지금 이 순간,

게임의 주인은 누구인가?

당신을 게임마스터에 초대합니다.

m********3 2019.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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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스터 - 카린 지에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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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지에벨의 소설을 처음 읽은건 [유의미한 살인]이다. 개인적으로 프랑스소설은 읽기가 쉽지 않았던지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책을 읽었던 기억이난다. 카린 지에벨의 첫인상은 화려한 액션이나 극적인 전개가 있는 스릴러라기보단 인물의 심리에 집중하는 심리스릴러의 묘미가 돋보였던 작품이었다. 밝은세상에서 출간된 [게임 마스터]도 비슷하다. 우선 속도감있게 흘러가는 단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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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지에벨의 소설을 처음 읽은건 [유의미한 살인]이다. 개인적으로 프랑스소설은 읽기가 쉽지 않았던지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책을 읽었던 기억이난다. 카린 지에벨의 첫인상은 화려한 액션이나 극적인 전개가 있는 스릴러라기보단 인물의 심리에 집중하는 심리스릴러의 묘미가 돋보였던 작품이었다. 밝은세상에서 출간된 [게임 마스터]도 비슷하다. 우선 속도감있게 흘러가는 단편의 재미와 인물들이 내뿜는 긴장감과 공포를 따라가다 보면 200페이지의 소설은 짧게만 느껴졌다.

'복도 맨 끝에 있는 방이야.
내가 준비한 선물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첫번째 단편인 <죽음 뒤에>는 깜짝놀랄 반전이 있는 이야기다.
영화배우인 모르간에게 열혈팬이라는 한 남자의 유산을 상속받게 된다. 가족도 아닌 본적도 없는 남자가 그녀에게 남긴건 한적한 시골의 전원주택. 그곳에 모르간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 남자의 유언에 따라 남편인 마르크와 함께 찾아간다. 나무에 둘러쌓인 오래된 낡은 주택. 주변엔 인기척조차 없는 음산한 분위기의 그곳에서 어떤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낡은저택안에 감금된채 공포를 맞게되는 주인공의 이야기야 영화에서 자주볼수 있었을지도 모르나 책을 읽으며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공포나 긴장감은 생각보다 짜릿하다. 거기다 뒷골 저리게 만든 반전이라니!!!! 게임의 주인이 바뀌는 순간이다.

 

 


'오랜만이야. 잘있었지.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아?'


두번째 단편인 <사랑스러운 공포>는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던 연쇄 살인범인 막심 에노가 탈출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7건의 살인을 저지른 막심은 남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강간하고 두사람 모두 살해하는 잔인한 살인마다. 도주중이던 그가 정체를 숨기고 특수학교 아이들이 탄 관광버스 운전사로 함께 캠핑을 떠나게된다. 사고뭉치에 시끄럽지만 순수한 아이들과 아름다운 인솔교사 소니아는 광기어린 미친살인마의 흉악한 손길을 어떻게 피할것인지.
소설은 살인마를 쫓는 형사 얀과의 만남으로 극으로 치닫지 않을까 했더니 어느새 활활 타오르던 살인광기는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결말은 생각지도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다.
술술 읽히는 가독성과 짧지만 읽는 순간마다 긴장감을 놓칠수 없는 [게임 마스터]. 최애작가는 아니지만 카린 지에벨의 소설은 거르지 않고 읽을듯하다.

j*********1 2019.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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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를 넘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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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한 시작. 역시나 미스테리한 주택.스릴러 소설다운 시작이다.프랑스 소설가 카린 지에벨의 두개의 단편 스릴러는 게임 마스터라는 제목으로 출간이 됐다.표지와 제목에서부터 두 단편의 성격을 엿볼수 있다.처음 만나는 저자의 단편들인데 이미 엄청난 성공과 작품들로 대세가 된 추리스릴러 작가로 유명하다고 한다. 좋아하는 정유정 작가가 떠오르는데 그런 프랑스 작가로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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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한 시작. 역시나 미스테리한 주택.
스릴러 소설다운 시작이다.
프랑스 소설가 카린 지에벨의 두개의 단편 스릴러는 게임 마스터라는 제목으로 출간이 됐다.
표지와 제목에서부터 두 단편의 성격을 엿볼수 있다.

처음 만나는 저자의 단편들인데 이미 엄청난 성공과 작품들로 대세가 된 추리스릴러 작가로 유명하다고 한다. 좋아하는 정유정 작가가 떠오르는데 그런 프랑스 작가로 여겨진다.

스릴러 소설의 생명은 긴장감에 있다. 추리나 스릴러 소설에서는 긴장감을 얼마나 잘 살리며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가가 관건이다. 그 중독적 감정들때문에 매니아를 양산하며 많은 이들이 즐겨 찾게 만든다. 책이든 영화든 최상위에 위치하는 어려운 분야라 탄탄한 구성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맥빠진 결과물이 되기도 하는 어려운 장르이기도 하다.

단편이라 속도와 전환이 빠를줄은 알았지만 사고가 너무 일찍 발생하고 마무리돼서 뭐가 이리 싱거운가 싶었다. 현재 프랑스 최고의 스릴러작가가 왜 이래하다가 만난 반전에 머리가 서고 소름이 끼쳤다. 근래 읽은 것중 최고의 스릴러다. 이 정도면 공포가 아닌가 싶을만큼 충격을 준다. 역시 스릴러에서 방심은 금물이다.
b*****l 2019.07.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