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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소엔 우리나라가 분단국가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가끔씩 터져나오는 북쪽 소식에 아..우리나라가 분단국가지? 라는 .. 참, 무관심한 현실의 연속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더 심할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분단의 아픔과 함께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소중한 그림책 한권을 만나봤어요.
국민서관의 우리그림책 시리즈 11번째이야기! [털 실 한 뭉치]랍니다. 털 실 한뭉치로 평화를 기원하는 그림책을 어찌 만들었을까?라는 궁금증과 함께 아이와 함께 책을 넘겼답니다.
![]() ![]() 석이가 이사가는 날! 돌이는 입이 삐쭉~ 이삿짐 차에서 작은 상자가 떨어지고 그 속엔 석이의 낡은 스웨터가 쏟아졌어요. 이사간 석이가 미운 돌이는 스웨터의 털실을 마구 풀었고 점점 커진 털실 뭉치를 발로 툭 찼어요. 털실 뭉치는 풍천서럼 떨올랐고 돌이는 깜짝 놀라 털실 끝을 잡았어요. 멀리멀리 날아간 털실 뭉치! 과연 털실 뭉치는 어디로...
참, 친근한 그림과 함께 빨간 털실뭉치가 강렬한 그림책이었어요. 북의 친구를 보고픈 새터민 아이, 북한으로 보내진 1001마리 소떼 속 엄마 소를 그리는 암소, 휴전선 넘어 갈수 없는 고향을 그리는 할아버지가 털실 한뭉치 속에 담긴 안타까운 마음을 잘 전달해주는 것 같아 맘 한구석이 짠해왔어요. 털실 끝을 잡은 돌이와 북으로 날아간 털실 뭉치를 주은 아이 모두 하나라는 사실을 한번 더 되새겨주는 것 같았답니다. 어린시절.. 저흰 반공교육을 많이 했어요. 때되면 반공포스터에 반공글짓기를 했더랬죠. 요즘은 6월에 평화기원 교육을 많이 하는것 같더라구요. 사실 저희 아인 6.25를 잘 모른답니다. 아마도 많은 아이들이 그렇지 않나 싶은데요, 그렇지만 여전히 우리가 분단국가라 많은 분들이 아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알아줬음 하네요. 분단의 현실 속 우리의 아픔을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가슴 뭉클한 그림책!! [털실 한 뭉치] 한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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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림책 열하나 이야기 털실 한 뭉치는 아주 작은곳에서 시작됩니다.
멀리 이사가는 친구 석이가 미운 돌이 이삿짐차에서 툭!떨어진 석이의 스웨터를 심술이 나서 마구 풀어버리는데요~
털실뭉치는 날아가면서 이렇게 그리운 석이 얼굴도 되었다가
누군가에겐 축구공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겐 그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자신이 하지 못한것을 담아내는 염원이 되기도 한답니다.
털실 한뭉치는 넘고 넘어 결국 북에 도착하는데요~ 함부로 갈수 없기에.. 이리 훌쩍 가버린 털실뭉치가 부러운지도 모르겠어요
털실의 끝이 따스할수 있는건. 아직 우리가 한핏줄 한민족이기 때문이겠죠?
털실하나로 이렇게 이야길 만들어 낸 작가의 기발한 생각이 책을 읽는 내낸 참 좋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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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했는데요. 워크지는 유치부 아이들이 하기에 더 적당한거 같아요
독후활동 자료는 http://cafe.naver.com/kmbooks/18765 여기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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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람과의 헤어짐은 아프다. 어렸을 때 학창 시절을 같이 보냈던 친한 친구와의 헤어짐은 더욱 그렇다. 그림책 <털실 한 뭉치>이다.
친구가 이사를 간다. 영원히 그 친구와의 결별인 줄 알았는데, 이삿짐 차에서 떨어진 상자 하나. 그 속엔 친구 석이가 입었던 스웨터가 들어있었다. 석이와의 추억이 자꾸 생각나고 돌이는 이사 간 석이가 더 미워진다. 그래서 그 스웨터를 마구 풀어버린다. 그 스웨터가 털실 한 뭉치가 되었다. 이사 간 석이로 심통 난 돌이는 그 털실 뭉치를 발로 뻥~ 차고... 그 둥그런 털실은 멀리 멀리 날아가서 북한에서 온 아이에게, 그 아이도 북한에 남겨진 아이가 보고 싶어 뻥~~~ 그 털실은 멀리 멀리 날아가서 송아지였을 때 엄마 소와 헤어진 암소에게로..... 엄마 소는 북한으로 보내졌기에.... 다시 암소는 뻥~~~ 털실 뭉치는 멀리 멀리 날아가서 북한이 고향인 어느 할아버지에게로..... 휴전선에 가로막힌 고향을 그리워하며 다시 뻥~~~ 휴전선 우리네 국군 장병들 위로 지나, 멀리 멀리 날아가서..... 한 아이 앞에 멈췄다. 따뜻한 털실 뭉치를 가슴에 품은 아이.
이사 간 친구로 인한 그리움 하나, <털실 한 뭉치>는 남쪽에 남아 있는 아이와 실향민 할아버지, 암소에게 북쪽의 가족과 친구, 엄마....를 향한 그리움으로 잘 표현된 그림책이었다. 효진이와 자연스레 남과 북의 휴전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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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실 한 뭉치] 이 책은 분단의 국가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 실정을 잘 표현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분단의 아픔속에 살아가고 있는 이산가족들을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진답니다. 가끔 tv속에 보이는 그들의 슬픔이 전해지는듯해서요... 솔직히 이산가족이 아닌 이상 그 아픔을 절실히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그렇고요. 하지만 같은 피부색에 같은 체구에 같은 말을 쓰는 한민족이 반으로 갈라져 서로에게 등을 돌린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참으로 안타깝고 서글픈 생각이 든답니다. 털실 한 뭉치 이야기는 이사 간 친구 석이를 그리워하는 돌이의 마음에서 시작되는데요. 석이의 이삿짐차에서 떨어진 상자에서 빨간 스웨터의 실을 마구 풀었지요. 심통이 난 돌이는 빨간 실뭉치를 발로 툭 찼고, 빨간 실뭉치는 두둥실 떠올라 어디론가 날아갔어요. 실뭉치는 멀리멀리 날아가 혼자 놀던 북한에서 온 아이앞에 떨어졌고 아이는 실뭉치를 뻥 찼어요. 그 실뭉치는 북한으로 보내진 1,001마리 소떼 중 한마리 앞에 떨어졌고, 소는 엄마소가 보고 싶은 마음에 뻥 찼지요. 실뭉치는 고향이 북한인 할아버지 앞에 떨어졌고 지팡이로 뻥 때리며 북한으로 가길 기원했어요. 아이는 떨어진 털실 한 뭉치를 만지며 포근함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지요 털실 한뭉치가 그리움에 쌓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슴 하나하나에 전해져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듯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친구를 그리워 하는 돌이의 마음이 털실 한뭉치에 이어져 남과 북으로 갈라진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마음까지 담고 있어 간략한 글과 그림이지만 많은생각을 하게끔 하는 책이랍니다. 어렸을때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라는 노래를 즐겨불렀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엔 불러 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우리의 차가운 가슴에 따뜻한 기운을 넣어주는 기분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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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보이는 털실 뭉치를 보니 왠지 가슴이 따스해지는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읽을수록 왠지 마음이 뭉클해진다. 바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그림책이기 때문이다. 털실 한 뭉치가 어떻게 그 간절한 마음을 담았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이사를 가는 석이를 보며 돌이는 속상하다. 이삿짐 차에서 빨간 스웨터가 담긴 상자가 떨어지고 돌이는 이사간 석이가 미워서 스웨터의 털실을 풀기 시작한다. 어느새 한 뭉치가 된 털실은 그리움을 담아 먼 여행을 떠난다.
빨간 털실 한 뭉치는 어디로 날아가는 것일까? 북한에서 와서 아이를 그리워 하던 아이를 만나고, 북한으로 보내져 엄마와 헤어진 암소를 만나기도 한다. 고향을 떠나온 할아버지의 그리움을 담은 털실은 휴전선을 넘어 북한으로 날아가 그곳에 사는 아이에게 따뜻함을 전해준다. 털실 하나가 많은 사람들을 연결해 주었고, 그 마음을 이어주었다. 남북이 분단되어 있지만 직접 느끼는 아픔이 아니기에 관심이 부족하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란 노래를 아이는 제대로 이해나 할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진다.
남북 분단의 현실이 가슴 아프다. 보고 싶은 이를 만나지 못하고,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없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다. 남과 북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살아가면 우리는 더욱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게 된다. 잠시 잊고 있던 통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예쁜 그림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 감동과 안타까움을 잊지 말아야겠다. 우리 아이에게도 지금의 현실을 제대로 알려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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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바탕에 포근한 빨간 털실 한 뭉치가 글씨와 함께 연결된 표지에서 이 계절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렸을때 작은 소망중 하나가 우리나라 통일이였는데,...이제 더 이상 통일이라는 생각은 하지않고 살고 지낸것 같아요. 어쩜 통일보다는 전쟁걱정을 먼저 하게 되기도 하구요. 가끔 TV속에 나오는 북한의 모습을 보면 그냥 우리보다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조금더 못사는 우리와 상관없는 전혀 다른 나라라 생각을 많이 한것 같아요. 실향민이나 탈북민들을 보면 마음이 조금은 아프긴 하지만,..그것역시 그냥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로만 생각하고 지낸것 같아요. 엄마세대인 저희도 그러는데,..요즘 세대의 아이들은 아마도 저희세대보다 훨씬 더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될 것이고,...아예 관심조차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면에서 국민서관의 털실한 뭉치는 짧지만,...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아요. 『털실 한 뭉치』는 어느날 친구가 이사를 가게되면서 이삿짐 차에서 떨어진 상자에 석이가 입던 낡은 빨간 스웨터를 주으면서 시작합니다. 이사 간 친구 석이를 그리워하는 돌이의 마음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까지를 털실 뭉치의 여정에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돌이가 발로 찬 털실 뭉치가 하늘로 두둥실 떠올라 북한에서 온 아이에게, 북한으로 보내진 엄마 소를 그리워하는 암소에게, 북한이 고향인 할아버지에게 떨어집니다. 결국 저 멀리 북한에서 살고 있는 아이에게 떨어진 털실 뭉치는 아이에게 따뜻함을 전해주게 되죠. 이 책은 한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만날 수 없는 남북 분단 현실을 다룬 것으로, 그리움을 안고 사는 이들의 슬픔을 위로하는 책입니다. 저 역시도 책을 통해서 남과 북은 하나의 나라이며 분단이라는 슬픈 현실을 안고 사는 조금은 안쓰러운 그런 나라가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잠시만 떨어져 지내도 슬프고 보고픈데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 떨어져 지내야 하는 사람들과,..가족은 아니더라도 한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통일을 염원하게 되었네요. 책을 보고 난 후에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선입된 편견을 많이 버리고 함께 많은 생각을 해 볼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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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적만해도 통일을 염원하는 소리들을 종종 들을 수 있었던 거 같다. 그러나 지금은 예전만큼 통일을 바라는 거 같지도 않고, 북한을 독립된 국가로 인정하는 듯한 느낌이 들 때도 간혹 있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나라가 분단된 국가라는 것을 알까?
과연 이 털실 한 뭉치는 어떠한 기적을 가져다 줄까 기대가 되었다. 제목만 접했을 때는 털실 한 뭉치로 연결되어 지는 기발한 상상의 세계만을 생각했었는데.. 책장을 덮고 나서는 책에 깊이가 느껴졌다.
그 털실뭉치는 멀리멀리 날아가 그리운 마음을 가진 이들을 거쳐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한 아이의 품에 떨어졌어요.. 친구를 그리워 하는 마음, 엄마를 그리워 하는 소의 마음,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마음이 털실뭉치를 타고 멀리멀리 날아갔답니다.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그림책 답게 이 책은 털실 한 뭉치로 남과 북을 이어 줬네요.. 그리워하는 마음들을 전해 준 털실 한뭉치.. 이젠 그리워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랫만에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어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너무나 맘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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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실 한 뭉치
빨간색 털 뭉치를 보니 전 몇달전 막을 내린 신사의 품격이란 드라마가 생각나네요..ㅎㅎ
털실 뭉치는 공원을 지나 북한에서 온 아이의 그리움을 담고, 한 아이의 앞에 떨어졌어요.
남북이 갈라져 있는 우리 나라~ 아이와 함께 느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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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털실 한 뭉치
홍종의 글 박보미 그림 우리는 통일에 대해서 남과 북에 대해서 하루에 아니 한달에 몇 번이나 생각 해 볼까요?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이념 분단 국가인 대한민국에 살고 있지만 여간해야 통일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 것 또한 현실인 것 같네요 상황은 다르지만 분단국 독일의 통일은 국민의 염원에 의하 결과 일텐데 근간 우린 너무 분단 현실에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아요 하물며 아이들은 어떨까? 아이가 대한민국 전도를 보고 남한 북한을 나누고 우리는 북한에 갈수 없다고 말하니 그럼 비행기타고 가지~라고 말하는데 아니~ 비행기 타고도 가고 싶어도 못가는 곳이 북한이란다 설명을 하면서 아~ 내가 분단된 국가 대한 민국에 살고 있고 내 아이 역시 분단된 역사를 이어가는 대한 민국에 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털실 한 뭉치도 그런 의미의 책이 아닐까 싶네요
털실 한뭉치는 그리움에서 시작 됩니다 이사간 친구가 밉고 보고 싶고 그리운 아이 친구의 빨간 스웨터에서 나온 털실 뭉치를 발로 차며 보고 싶은 친구를 원망해 봅니다 날아가는 털실 뭉치는 혼자 놀던아이에게 북한으로 보내진 엄마 소를 그리워하는 암소에게 북한이 고향이 할아버지에게 판문점을 지나 삼팔선을 지나 멀리 멀리 더 멀리 날아가네요
날아간 빨간색 털실이 떨어진 곳 그리운 북한에 한소년에게 전달되는 따뜻함!!! 그리움을 실은 털실 처럼 우리도 언젠가 저 철책을 넘어 그리운 얼굴들을 따스한 마음과 마음으로 만날 날이 오겠죠? 함께 읽은 아들은 이 책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나 봅니다 분단 현실도 철책의 의미도 모호한 아이에게 그리움이 있을리 없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분단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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