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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철학동화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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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물 마시기>에 나오는 짧은 내용의 글이 담긴 열네 편의 이야기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들이라고 한다. 이 이야기들은 주인공들이 문제를 해결한 방법이 무엇인지 읽는 사람에게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끝맺음을 하고 뒷장에는 해결방법을 알려준다. 진한 글씨 문장으로 명확한 방법을 다시 알려준다.
![]() ![]() 이야기의 내용이 길지 않고 이해가 빠르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리저리 생각하게 만든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며 그 생각이 정답인지 오답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대답을 하게 된다. '생각의 사다리' 정답을 보면 "그렇구나" 소리가 절로 나온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책의 내용을 읽고 하나 하나 해결해 가는 재미가 있다. 아이는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너무 재미있어 한다. 함께 읽다보면 서로 문제를 해결할려고 생각을 말하니 작은 토론회가 열린다.
![]() ![]() ![]() ![]() ![]() <너희들하고 안 놀아!> 동화에 실린 다섯 편의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라고 한다. 빈부의 차, 무관심, 인종 차별 등 환경이 서로 달라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준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는 서로 다른 환경의 사람들이 살면서 겪는 어려움도 많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어렵게 살아가는 환경 속에서도 행복한 세상을 꿈꿀 수 있다는 걸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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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생각을 깊이해야 한다고 그래서 골치 아픈 거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하지만 철학동화는 생각하는 아이로 길러주는 어쩌면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요? 저는 제 아이에게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단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베틀 북 철학 동화는 15권 세트랍니다. 삶의 지혜가 담긴 철학 동화.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열 다섯 가지 이야기. 시간, 삶, 죽음, 차별, 편견 등 다양한 철학적 주제.
제가 만난 책은 5권 (11~15권까지)에요.
11.동전 한 닢의 힘 12.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선택 13. 난 원숭이다 14.거짓말 아닌 거짓말 15.나는 어린이입니다
5권의 책 모두 좋은 책이지만, 저는 아이에게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줘요. 아이가 선택한 책은 동전 한 닢의 힘이에요. 책 읽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가 자기가 읽을 책을 고르는 즐거움도 포함되지요.
지민이가 고른 처음책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짐을 보여줍니다.
황제는 바르발에게 처음에 그은 선보다 길게 지우지 않고 그리라고 명령해요.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이야기와 생각의 사다리를 통해서 아이는 이렇게 해결책을 생각해보지요. 물론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그림의 삽화를 보면서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도 키울 수 있어요.
지혜가 무엇인지 알려 주는 열 네 편의 소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예술성이 뛰어난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감성을 일깨워 줘요. 책을 읽을 때 아이의 표정이 똑같지 않고 한 권을 읽으면서도 자꾸 바뀐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지민이가 다음으로 선택한 책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선택은 무엇일까요?
이렇게 적혀 있네요.
책을 읽다가 아이의 표정이 시시각각 변했어요. 잠이 오지 않는 아이가 거실에서 만난 대머리 아저씨. 누굴까요? 지민이는 도둑이라고 하네요. 우리 집에 밤 손님과 낮 손님이 다녀 간 이후로 지민이는 이런 생각을 자주 해요. 아저씨의 이름은 '죽음'이래요. 죽음이 엄마와 아빠 가운데 한 사람을 데려 간대요. 지민이에게 우리 가족 가운데 누굴 데려 갔으면 좋을지 물으니 "형아"래요. 형이 들으면 얼마나 놀랄까요!(쉿, 비밀이에요)
엄마와 아빠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을 죽음이 데려 간다면 아이들은 누구를 선택할까요? 저는 아이(이 책의 여자 주인공)의 선택에 정말 감동했어요. 책을 다 읽은 지민이.
손으로 사랑의 하트를 그려 보였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우리 지민이는 때론 가족이 미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가족을 사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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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쉬운 전집으로 철학동화를 접해 본 터라 선뜻 베틀북을 보게 되었는데
<코끼리 똥>
1에서 50 까지 50에서 0까지 수를 세던 코끼리를 통해 인생을 얘기하는데
아직 3학년 아이에게 너무 어려운 내용이었다.
글밥이 적어 먼저 도전했는데
한동안 다른 철학동화를 읽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짧은글에 어려운 철학.
<너는 유일해>
10편의 동화로 존재 자체로 소중하다는 걸 알려주는 책 아이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학생과 학생. 선생님과 선생님 모두 만날때마다
"모두 소중합니다" 인사를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는 아이를 만나 볼 수 있었다.
<첫눈물>
슬플때만 눈물을 흘린다고 생각하는 아이에게 눈물과 다양한 감성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다
<유리소녀>
유리소년 지젤의 이야기 사람과의 소통과 함께 정직 진실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삽화 또한 맘에 드는 작품 삽화를 보며 상상과 결론을 유추해 보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작은 돌의 여행>
수묵화로 아이에게 편안함을 안겨주는 책 바위틈에 작은돌로 인한 다양한 경험과 참된 의미를 찾는 내용입니다.
일단 5권을 접해 보았는데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는 삽화와 상상력과 호기심을 유발하며 다양한 의미를 느끼해 주는 책입니다.
3학년 이상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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