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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고 믿고 있던 모든 것에 "왜?" 라는 질문을 던지기.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사실에 "왜?" 라는 물음을 던져 본적이 한번쯤은 있을겁니다. 그 질문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알고 있었던 어떤 진실에게 일 수도 있고, 때론 이해는 하고 있지만 정확하게 그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는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게 던지는 질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왜?" 라는 질문을 매 순간마다 던지면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그랬다가는 주변으로부터 "재 왜저래?" 라며 피곤한 사람으로 인식이되고 도리어 '왜?' 라는 질문을 받기 쉽상일겁니다. 그만큼 우리는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 살고 있고 어떻게 보면 모든 진행 상황을 순간 멈출 수 있는 "왜?" 라는 질문을 던지기 주저한다 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철학은 학문이 아니다.
철학은 실천하는 행위속에 나타난다.
철학은 누구에게는 삶의 근본에서부터 모든 것을 뒤엎을 수 있는 강력한 물음이 될 수도 있지만 누구에게는 단순한 말장난으로 치부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철학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흔히 철학은 학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는 철학은 '행위'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철학이라는 것은 당연하다고 믿는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아가 왜 그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가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알고 있지만 이처럼 탐구하는데서 그치는 것이 철학이였다면 아마 현재 모든 영역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다양한 사상들은 논쟁거리나 팔자 좋은 사람들의 말다툼으로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철학은 우선 우리의 생각을 모든 상황의 근본인 '제로' 에서 부터 다시 시작하여 그 이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밝혀나가는 행위를 멈추지 않을 때 철학이 생겨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 "철학하다" 인 이유도 바로 이런 작가의 생각을 닮고 있습니다.
철학가와의 조우
대 철학가들을 만나다.
본 책은 철학에 대한 복잡하고 심도 깊은 사상을 담고 있는 책이 아니라 그 철학을 만들고 발전 시켜나간 다양한 철학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생각과 사상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 칸트, 데카르트, 베이컨등을 비롯하여 고대, 근대, 현대에 이르는 대 철학가들의 사상을 소개하고 그들의 어떤 생각이 발전되어 왔고 그 영향력이 어떻게 미치고 있는지 또 자신의 경험등에 비춰 재밌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두께도 두껍지 않고 얇아서 철학 관련 책을 읽으려는 초기 단계에서 꼭 보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철학가의 페이지가 끝나는 곳에는 그의 사상을 응축해 놓은 명언을 담고 있어 한 마디로 정리가 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책의 저자가 일본 사람인데 읽다보면 한국 사람을 대상으로 책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한국에 있는 독자들을 언급하는 부분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한번 더 애정을 가지고 보게 되더군요. ^^
게다가 일본 작가들의 특징은 어려운 설명을 상당히 위트있고 쉽게 풀어 쓰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런 사상이나 문제등을 정리해 놓은 책들은 일본 작가들의 작품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 처럼 철학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독자나 어떤 관련 서적부터 읽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으로 인해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책도 아니구요. 다만 우리가 알고 있고 살아가는 모든 상황과 인간관계에서 아무 생각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이거나 단선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생각의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는 힘을 키우는 포인트를 잡아주는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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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어릴적부터 도덕이란 교과를 통해서 조금씩 철학과 가까워지긴 하였지만 웬지 모르게 딱딱하고 지루한 학문으로 다가왔답니다. 도덕적 사고니 철학자들의 이념이니.... 고루하다는 생각에 멀리하였더니 이제와서 후회가 되는것은 무엇일까요?
분명 철학은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철학이란 학문만이 독립된게 아니라 과학과 수학, 미술등 모든 학문들의 시발점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니깐요. 복잡한것을 싫어하고 간단 명료하게 말하는것을 좋아하는 시대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철학적인 사고력이 요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전 뒤늦게라도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싶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철학하다]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철학이 무엇인지 설명을 하고 고대 철학자, 근대 철학자, 현대 철학자, 동양 철학자 의 순으로 그들의 생각이 들어있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나 소크라테스, 플라톤등 고대 철학자들은 철학의 다른 지식 없이도 우리들 귀에 많이 익숙한 철학자들이기에 그들의 생각이 쉽게 전달해 오는 느낌이였습니다.
단 한권의 책도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철학자의 이름 중에 꼭 들어 있는 소크라테스를 보더라도 질문법을 강조한 대화가 철학의 가장 기본임을 알겠더라구요.
철학이란 고리타분한것이 아님을 이 책을 읽는 동시에 느낄 것입니다. 주입식 철학이 아닌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을 제시함으로서 실제로 생각할 힘을 키워 주고 있었으니깐요. 철학은 배우는것이 아니다라는 말에 동감하게 되었습니다. 철학은 생각해보며 철학 그 자체를 배워가는것이기 때문이지요.
철학적인 영양이 풍부하다면 판단이 흐리지않고 사회를 보는 관점도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책은 철학을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철학과 철학자에 대해 좀 더 가깝게 다가간 계기가 되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 철학에 대한 어렵다는 편견은 없어질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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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아직도 번역을 하고 계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최악의 번역이었습니다. 원서를 비교하면서 읽고 싶어질 정도로요. 일본어 할 수 있다고 번역하는 것 아닙니다. 번역은 모국어가 기본이 되어야 하는거라구요. 원서에 어떻게 적혀 있는지 몰라도...... 철학자가 직접 한 말은 저자의 일본어를 고대로 직역할 게 아니라 철학자가 한 말을 우리 식대로 번역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번역은 외국어 단어 하나 하나 사전에 찾아 그 뜻을 그대로 옮겨 놓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번역가님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금전 이외의 것이 인간을 위해 선이 되는 것은 공과 사에 있어 모든 것은 영혼의 선에 의한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제가 무식해서 이해를 못하는 건가요? 이런 번역이 한 두 군데가 아닙니다. 글의 흐름이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못합니다. 제가 잘나서 이런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띄어쓰기, 맞춤법 매순간 망설이는 평범한 (무지한) 일반인입니다. 다만 프로는 프로의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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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라 말하면 왠지 어려울 것 같고 골치가 아프게 느껴 진다 과연 그럴까? 고대 플라톤에서 칸트 그리고 최근의 푸코까지 그들의 사상을 연구한 책들을 그야말로 철학적으로 접근하면 솔직히 어려운 감이 없지 않다 삶 자체가 고난의 연속이고 평생을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며 사는데도 불행은 예고 없이 문득 눈 앞에 닥치곤 한다 그런 이유에서 현재 주어진 삶이 고달프고 골치가 아픈데 철학서를 읽으며 애써 복잡한 생각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런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을 꽤 뚫고 이 책을 집필하지 않았나 싶다 우선 이 책은 아주 쉽게 쓰여져 있다 책의 첫 문장이 “ 왜 사람을 죽이면 안 되는가?”이다 그렇듯 아주 당연시 되는 것에서부터 철학적 사고는 출발하는 것이고 그 철학적 사고는 철학자들의 사상서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자체가 철학이라는 것이고 그런 아주 일상적 사고들을 이 책에서는 문자뿐만 아니라 도식화까지 하여 쉽게 설명하고 있다 철학이란 무엇인가로 출발하여 고대 철학을 생각한다에서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다루고 근대 철학을 생각한다에서 데카르트 칸트 베이컨 헤겔을 마지막 현대철학을 생각한다에서 키에르케고르 니체 하이데거 사르트르를 언급하고 있는데 재미있었던 마르크스에 대해 서술한 점이다 경제학자 이자 철학자인 마르크스를 저자는 철학자로 확실히 분류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헤겔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는 것에 기인했을 것이다 자아실현을 목적으로 출발한 노동이 거대 자본주의와 결합하며 독자적인 길을 걷게 되고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출현으로 계급투쟁이 발생 되어 혁명만이 노동자의 유토피아를 건설하게 된다는 마르크스의 경제학이자 철학은 아쉽게도 그토록 어렵게 혁명으로 이룩한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의 공산주의가 자본주의의 물결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림으로써 실패한 이론이라는 것이 증명되는 듯 했으나 요즘의 신자유주의의 폐해와 사회적 기업의 출현 그리고 공정 무역등 공산 이념과 사회주의 이념이 다시 부각되고 있는 점을 가만히 살펴보면 철학도 어쩌면 인류사의 변화에 따라 굴곡을 이루는 것은 아닐까 하는 재밌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여전히 논란거리인 에피쿠르스학파 철학에서의 쾌락주의가 진정 정신적 쾌락만을 이야기했던 것일까 하는 것도 시대와 역사의 흐름에 따라 변하기도 하는 것을 보면 정말이지 철학이란 것은 우리에게 무엇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고 그런 의구심으로부터 다시 철학적 사고가 시작되므로 우리 삶에서 철학이란 떨어질 수 가 없는 것이므로 어렵고 많은 철학서를 찾아서 접하기 힘든 현대인에게 철학의 요점 정리 같은 이 책을 한 번 읽어 보는 것은 참으로 유용해 보인다 시대순으로 잘 정돈 되어 있고 철학자 위주의 사상도 사상 이지만 사회계약설과 사회주의 등등 우리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핵심 사상들을 쉽게 머릿 속에서 정리될 수 있도록 쓰여 있어 쉽고 빠르게 이해 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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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철학하다'는 철학에 대한 폭넓은 눈을 키워주는 책이다. '철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에 저자는 철학은 어떤 것이 가치있는지 생각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다. 즉, 철학은 '당연히 그래야 하는 모습'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다. 책은 철학의 개념에 대해서 언급하고,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고대철학자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다른 책들이 고대철학자들의 일화나 사상을 중점적으로 다룬 것과 달리 이 책은 이들을 특징짓는 핵심적인 철학적인 사고방법과 결과만 다루고 있다. 철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라도 쉽게 고대철학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데카르트, 베이컨, 칸트와 같은 근대철학자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근대는 '인간'중심의 사고가 발달했고, 기존에 생각치 않았던 새로운 생각들이 등장했다고 소개한다. 특히 기존에 관심을 갖지 않았던 '사람은 사회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에 대한 답변으로, '사회계약설'과 같은 새로운 생각이 등장했다고 말하고 있다. 현대철학의 등장은 '불안이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한 생각에서 온다고 보았다. 마르크스, 니체 하이데거, 푸고, 롤스와 같은 대표적인 현대철학자의 특징을 하나의 물음으로 정리한 것이 돋보였다. 특히 한가지 사상이 시대를 휩쓸었던, 근대나 고대와는 달리, 다양한 가치가 혼재하는 현대의 대표적인 철학사상들을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루었다. 동향철학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언급하였다. 전체를 하나로 본다는 관점을 제시하고, 석가모니, 니시타 키타로 만 제시하고 책을 끝마친 것이 아쉬웠다. 물론 저자가 동서양을 이분화해서 책을 쓰려고 했던 것은 아닌 것 같다. 동양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언급하여 서양의 고대, 근대, 현대 철학과 차이점을 말하는 게 의도였던 것 같다. 한국은 서양의 고대, 근대, 현대 철학이 짧은 기간에 들어왔다. 그래서 철학의 선후관계나 배경에 대하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한번에 많은 것을 이해하기에 급급했다. 이 책은 머리속에 뒤죽박죽이 되어 있는 수많은 철학자들에 대한 이해와 철학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일상의 생활을 돌아보고, 골똘히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면, 책을 읽은 당신도 철학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철학을 쉽게 생각하고, 이 책을 계기로 좀 더 개개의 철학과 철학자에 대해서 잘 집필되어 있는 다른 책을 읽는 계기가 되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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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현재 누리고 있는 물질들은 “이런게 있으면 좋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기반으로 하고 그것을 실체화 하려고 하는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았는가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철학이라고 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철학의 결정체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도 유명한 철학자들을 보면 다른 학문 분야에도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철학은 무엇인가? 부터 시작하여 고대 , 근대 , 현대 , 동양의 철학을 설명합니다. 저는 철학을 알지 못하지만 왠지 철학 입문하기 성격의 책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현대 철학을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 마르크스의 철학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부분에서 자기실현을 위해 노동이 존재하는 것인데 지금의 자본주의는 노동 자체가 목적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수단이 노동인지? 노동을 위해 태어난 건지? 마르크스의 사상으로 보았을 때 주객전도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러한 변화를 위해 마르크스의 사상에 기반한 혁명이 있었고 그것이 실패한 체제로 증명된 사회주의가 정말 마르크스의 사상을 제대로 표현한 체제인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인류는 역사적으로 자유를 얻기 위해 혁명을 일으켰지만 그 혁명으로 인해 만들어진 새로운 사회도 곧 그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자유를 억압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악순환도 결국 인간의 이기심에 기반을 두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얼마 전에 본 “스라이브” 라는 다큐멘터리에서 현재의 자본주의 살고 있는 문제는 에너지 쟁탈이 있고 이런 에너지를 무한으로 재생하여 쓸 수 있는 토러스 라는 것을 개발하여 이기심을 줄여야 할 지모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다른 현대 철학자 키르케고르의 “모두에게 옳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가?” 부분에서도 몇 가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옳은 건지? 아니면 그냥 옳다고 믿는 건지? 다수가 “YES”를 외칠 때 당당히 “NO”라고 외치는 힘을 길러 주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중에 달콤한 표현으로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는 그런 자기개발서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진정한 자기개발서는 철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혼을 치유하는 기술” , “또 다른 이면을 볼 수 있게 하는 기술” , “본인의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기술” 등등…… 점점 철학이 재미있어 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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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대해서는 학창시절에 윤리 시간에 배운 것을 제외하면 지식이 거의 전무하다. 솔직히 실제 생활에서 별로 쓰이는 일도 없는 것 같고, 형이상학적인 단어만 나오는 철학은 어렵다고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철학이라는 것이 우리 생활에서 좀 더 깊이있는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좋은 도구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그런데 철학에 대한 나의 지식은 한없이 짧아서, 이에 관련된 책을 좀 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고대부터 철학자들의 사상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현대 사회의 문제에 적용을 한다면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지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쉬운 문체로 서술되어 있어서 차근차근 읽는다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실 철학 이론이라는 것이 근대와 현대 이론은 꽤나 어려워서 쉽게 풀어놓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분량이 별로 길지 않아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어떻게 보면 너무 간단하게 줄여놓은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이렇게 쉽게 철학 이론을 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책이다.
한 번에 쭉 읽어버리면 아무래도 한꺼번에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와서 그 모든 이론들을 이해하는데 조금 무리가 있을 듯 하고, 하루에 조금씩 음미하면서 읽는다면 꽤나 유용하게 머리에 쏙쏙 들어올만한 내용들이다. 조금 어렵다 싶은 이론들은 간단한 그래픽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아서 글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다면 그림만 꼼꼼히 봐도 거진 다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냥 무심코 지나쳐버리기 쉽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생각할 거리들이 많은 것이 바로 우리네 생활이 아닐까 싶다. 모든 사람이 철학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철학 이론만큼은 알아두어도 절대 나쁘지 않다. 깊이있는 사고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철학이 아닐까 싶다. 철학이론을 쉽고 유용하게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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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철학하다, 지식여행 철학 입문서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렵지 않게 쓴 철학 입문서다. 중간 중간에 철학자의 핵심적 사상을 도식화하여 그린 그림들도 있어 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예전에 교양 철학 수업들을 때, 책의 내용을 도식화하여 그림이나 표로 구성하면 철학자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게 되니 이런 작업은 하지 말라고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확실히 도식화 기법은 어려운 것을 쉽게 이해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으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에서는 충분히 사용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다. 물론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책에서는 금물이겠지만. 책은 철학이란 무엇인가에서 시작하여, 고대의 철학자, 근대의 철학자, 현대의 철학자들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동양철학과 관련하여 불교 철학과 일본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본 철학이 철학 입문서에 들어간다는 것이 다소 어색하기는 하지만 저자가 일본인이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다른 입문서들과 유사하게 철학자에 대한 소개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으로 철학자의 주요 사상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일반적인 입문서의 패턴을 따랐다. 하지만 고등학교 학생들의 수준에 딱 알맞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철학하면 너무 어렵게 생각되는 경향이 있다. 사실 책이 너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철학을 배우다 보면 서양 서적들을 봐야 하는데, 그 모든 서적을 원어로 읽을 수 없으니 번역본을 읽어야 한다. 그런데 번역본 자체가 말이 되지 않거나, 의미를 오해할 수 있도록 써진 것이 많으니 책을 읽는 것이 철학 전공자라도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전공자는 아니지만 한 때 철학에 관심이 있어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읽어보려 시도했지만 도저히 읽을 수 없었던 기억이 난다. 나중에 어떤 책에서 보았는데 철학자의 사상을 바로 이해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비전공자라면 어떤 철학자의 원본과 함께 해설서를 함께 읽어야 철학자를 이해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을 읽었다. 전적으로 동감이 가는 내용이다. 이런 차원에서 이 책은 철학에 관심을 갖고 책을 읽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습서나 해설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이 든다. 그런데 책을 출판하다보면 피하기 어려운 문제이지만, 오타ㆍ오자가 몇 곳 보여 책을 읽을 때 짜증이 좀 났다. 철학 입문서는 시집과 같다는 느낌이 든다. 가끔 공감이 가는 시를 만나면 그 내용이 가슴을 파고 들어오는 느낌을 받는다. 철학도 마찬가지로 평상시에는 아무런 감정이 없다가도 내 생애와 연관에 되는 내용이 나오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번에 그런 느낌을 준 내용은 ‘하이데거’다. 죽음의 철학이라 할 수 있는 ‘하이데거’의 생각에 이처럼 절절하게 공감이 가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조금 몸이 안 좋은 탓일까? 아니면 이제는 내가 더 이상 청춘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죽음을 외면하면 살고 있기는 하지만 죽음이 있기에 그만큼 우리의 생애가 고귀하다는 것은 누구나 한번쯤 느끼게 될 인생의 한 순간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하이데거’의 철학이 그만큼 값지다고 생각된다. |
| 철학이란것은 나에게 늘 배우고싶고 알고싶은 한 분야였다. 그러나 그 분야가 너무나 방대하기도하고 자연계 고등학생이다보니 철학이라는 것이 너무 멀게만 느껴져왔었다. 그리고 일단 철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부담감도 크게 다가왔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시작하는것은 늘 어렵게 다가왔다. 그러다 철학관련 책이나와서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신청해서 읽기 시작하였다. 내가 생각했던 부분과는 살짝 다른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었지만 철학의 가장 기본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져있어좋아다. 또한 철학관련된 내용을 접하다보니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들도 더러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쉽게 생각하거나 접할 수 있는 내용들을 예시로 들어줘서 철학적 내용이지만 좀 더 쉽게 다가갈수가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내가 배경지식이 그렇게 풍부하지못하다고 느끼고있있는데 이 책을 통하여서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얻을수도 있어 좋아다. 음.. 난 개인적으로 고대 철학보다는 근대 철학, 근대 철학보다는 현대 철학이 더 마음에 들었다. 고대의 철학은 아무래도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내용이 아니고 좀 근본적인 질문들이 많다보니 나의 생각과 비교하기보다는 아! 이런 생각도있구나라는 그런 느낌을 더욱 많이 받았다. 그에 비하여 현대 철학은 평소에 내가 생각해보거나 주변에서 느낄 수있는 내용들이다보니 좀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매우 짧게이지만 동양 철학에 대하여 이야기한 부분도 상당히 좋았다. 아무래도 평소에 철학하면 서양철학만 듣다가 동양철학을 접하니깐 새로움이 느껴졌다. 이 책은 나처럼 평소에 철학에대해서 궁금했지만 다가가기 쉽지않다고 느끼던 사람들이 읽으면 여러 철학자들의 생각을 짧게이지만 쉽게 다가갈수있을것같다. 아 참고로 난 오늘 약간의 용기를 가지고 또 다른 철학책을 구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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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책을 읽는 것도, 베껴 적는 것도 아닙니다. 생각해서 실제로 사용해보는 것입니다. 고민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철학이라면 어려운 용어나 많은 이론들과 사상가들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철학이란에서부터 동양철학까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쓰여 있다. 철학이란 생각하면서 유용한 것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복잡해진 세상에서 생각을 멀리하게 되는 요즘, 한번 들여다 볼만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학교 다니며 들었던 많은 철학자들의 이론을 알기 쉽게 이야기 해 놓은 것도 읽으면서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한 요인이었다. 철학하면 무겁고 어렵다는 생각에 지레 포기하게 되는데, 두께도 얇으면서 읽기도 지루하지 않게 그림으로 설명을 하고 있어 이해도 쉬운 편이였다. ~이다. 라는 것보다는 왜 ~인가? 라는 질문으로 생각하는 작업이 철학이다. 라고 한다. 생각하기 위한 친근한 주제로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는 점도 좋은 것 같다. 막연히 생각하라고 하면 어떤 생각부터 해야 할지 모르지만 철학이란? - 왜 지구는 둥글다고 말할 수 있는가? 에서부터 좋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한가? 모두에게 옳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가? 등등으로 생각거리를 던져주고 있어 아이들과 이런 것으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철학은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듯 살아가면서 이제까지 배워온 것들 위에서 다시 의문을 갖고 생각하는 그런 자세로 생각해 나가면 좀 더 쉽게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