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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탤런트도 가수도 연예인도 아닌데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들이 있다. 은반위의 피겨퀸 김연아, 체조계의 요정 손연재, 물속에서는 마린보이 박태환등 가끔은 그들의 일상이 혹은 그들이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가 궁금할때가 있다. 지난해인가는 김연아의 [7분 드라마]란 책을 보며 무척 감동을 받았었는데 이번엔 박태환이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기록을 깨는 순간을 환호하며 기뻐하지만 다음번에 더 좋은 기록을 내지못하게 되면 한순간에 돌아서 버리고 만다. 박태환 선수가 베이징에서 예상치 못한 금메달을 딴 순간은 모든 사람들이 그를 칭찬하고 환호했지만 그 다음 로마선수권 대회에서의 실격을 놓고는 그를 외면하고 질시하고 비난하기에 이르렀다.
박태환은 익숙했던 스타일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마이클 볼 감독을 만나 그의 지시를 따르며 자신은 오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기에 힘쓴다. 그리고 점 점 자신의 기록이 좋아지고 드디어 런던올림픽에서 빛을 발하기 위해 경기장에 선다. 하지만 또 한번의 실격이라는 오심으로 인해 8시간 동안 초조와 불안과 싸우며 지옥같은 시간을 보낸다.
사실 그날 좋은 성적으로 예선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며 환호했던 우리들도 실격이라는 소식에 정말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허탈감을 느꼈는데 본인은 어땠을까? 책은 바로 이 런던 올림픽에서의 그 순간의 참담함과 그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 두개의 은메달을 따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 내는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그힘든 순간을 견딜 수 있었던건 그가 멘토로 여기는 마이클 볼 감독의 격려와 아테네올림픽과 로마에서의 실격을 떠올리며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 애쓴 박태환 자신의 의지다.
다섯살때 천식을 치료하기 위한 의사의 권유로 시작한 수영, 처음엔 물이 닿는것조차 싫어했다는 박태환이 어떻게 세계적인 수영선수가 될 수 있었을까? 하지만 엄마의 속임수로 물속에 던져진 100원짜리 동전을 줍기위해 들어간 물속은 의외로 박태환에게 기분 좋은 느낌을 주었으며 그 순간의 느낌을 박태환은 놓지지 않았다. 사람에게는 세번이라는 기회가 찾아온다는데 박태환은 바로 그 첫번째로 찾아온 기회를 잡은것이다.
그리고 점 점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최연소로 올림픽대표선수가 되지만 실격이라는 고배를 마시고 많은 사람들의 질시와 비난을 듣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진짜 실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드디어 2008년 그가 당당히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순간은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가 놀라게 된다. 그리고 로마에서의 좌절과 런던올림픽에서의 실격은 그에게 참 많은 아픔과 상처를 안겨주었지만 그는 '최선을 다하되 즐기면서 하자!' 라는 주문을 외우며 경기에 임하는 멋진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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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박태환 선수는 선수가 아닌 자신의 또다른 미래를 꿈꾸며 자신의 인생은 이제부터가 본론이라고 말한다. 그가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듯이 인생의 2막 또한 자신만의 스타일로 최선을 다하되 진정 즐기면서 살아가는 그런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그의 어릴적 모습과 평소의 모습을 담은 사진속에서 한결같은 박태환의 모습을 보니 그는 어떤 인생을 살아가건 프리스타일 히어로가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한다.
초밥을 무척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게 명동거리를 거닐며 데이트를 즐기고 싶어 하는 무척이나 인간적인 박태환이 자신의 간절한 꿈을 꼭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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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아시안 게임의 박태환을 응원하다가 책을 썼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어 오늘 책을 구입하여 단숨에 읽었다. 일찌감치 세계 정상을 차지 하고도 지속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는 참 영웅이다.
선택한 길의 끝이 어딘지 궁금하고 두려워진다면 두렵지 않을 때까지 달려갈 것이다..
참 멋진 말이다. 실패하면 어떡하지..그 동안 이뤄놓은 것으로 충분하잖아? 괜히 더 했다가 잘 안나오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할 법 한데도 여전히 그는 용기를 내어 도전하고 있다. 요번 아시안 게임..오늘까지 동메달3개 은메달1개을 획득. 아시안 게임 개인 메달 통산 19개. 한국 선수로써 전무후무한 기록이라고 한다.
나도 꿈이 있고 그 길을 아주 천천히..그러나 꾸준히 가고 있다. 나 역시 이 길의 끝이 어딘지 궁금하고.. 실패할까? 두려운 마음도 있다. 그러나 박태환 선수처럼 두렵지 않을 때까지 끝까지 달겨갈 것이다. 최선을 다하여 후회 없이 달려간다면, 그것 자체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이니까.
암튼 세상의 모~든 꿈꾸는 자와 지쳐있는 자들이 박태환의 글을 통해 많은 위로와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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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박태환은 미디어매체라는 여과장치를 거치지않은, 그래서, 더욱 솔직하고 신선하게 느껴지는 자신의 속내를 담은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고있다.
시원스런 미소가 돋보이는 마린보이 박태환.. 그의 책이 나왔단 소식을 처음 들었을때 가슴이 설렜다~ 수영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홀로 우뚝 선 박태환의 모습이 아닌, 사나이 박태환의 이야기가 담겨있을거란 생각에 궁금한 맘이 마구 일었다~
한번의 올림픽을 위해 지구를 세바퀴 반을 수영한다는 박태환.. 수영하는 기계가 아니라 수영을 사랑하는 청년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을거란 기대를 하면서 책을 넘기기 시작했다~
천식기를 다스리기 위해 시작했다는 수영..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물속으로 잠수하는 즐거움을 안겨주기 위해 100원짜리 동전을 던졌던 엄마.. 재능있다는 선생님들의 조언을 따라 태환이 맘껏 수영할수있도록 헌신했던 그의 부모님.. 수영선수가 되겠다는 태환의 결정을 따라주고 전담팀을 만들어주며 아들을 적극 지원해준 아버지.. 평범한 사람들의 길을 가지못하는 동생을 살뜰히 챙겨준 누나.. 수치화해 정밀한 몸상태를 볼수있도록 다양한 테스트를 했던 노민상 감독.. 즐기는 수영을 가르쳐준 마이클 볼 감독..
오늘날의 박태환을 만들어낸 많은 이들을 보면서 그가 마린보이가 될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충분히 납득할수있었고.. 그들에 대한 고마움을 이 책으로 더불어 만천하에 알리는 태환이 참으로 '기특하게' 느껴졌다~^^
항상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기에 이것이 부담으로 작용할수도~ 싫게 느껴질수도 있을텐데 이런 내색없이 잘 견뎌오고있는 박태환의 모습을 보면 '타고났다~!'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두개의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뤄내고~ 또 다른 출발선 앞에 서 있는 박태환.. 기존의 수영선수 박태환의 모습이 아닌 인간 박태환으로~ 학생 박태환으로~ 교수 박태환으로 서고싶다는 소망을 가진 그.. 이 책으로 인해 그의 바른 마음모양새를 보게된 지금..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무한한 격려를 보내고싶다~!
여자친구를 사귀어.. 함께 데이트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싶다는 보통청년의 소망을 보이는 그.. 너무도 유명해져버린 그이지만.. 그의 바램처럼.. 그가 보통 사람들의 행복을 맛볼수있도록 언젠가 우리곁을 스쳐지나가는 그를 못본척.. 살짝 눈감아주는 배려가 필요하겠단 생각을 해본다~
'도전을 두려워하지않는 아름다운 승부사 박태환'.. 이 책에 달린 수식어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청년 박태환..
하나의 길을 성실히, 전력을 다해 걸어갔던 그가 '쑨양'이라는 될성부른 떡잎의 모델이 되었다는 데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또 다른 '혜성' 이 나타나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를~ 그를 응원하며 우리의 밤잠을 설치게할 누군가를 기다려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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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박태환하면, 금메달 한번 따서 cf로 돈 좀 벌겠군... 운이 좋아서 메달을 땄군... 이런 부정적인 마인드로 바라봤던게 사실이다... 사실 이 책을 접하지 못했다면 끝까지 그런 이미지를 가지고 지냈을 것이다... 지금은 이 책을 읽어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매 대회마다 연습하는 양이 지구 세바퀴를 돌 정도라니 정말 그의 노력과 끈기, 도전 정신을 최고로 칭할 수 있다! 과연, 우리 중의 누군가가 이렇게 큰 인내와 노력을 보이며 집중하는 일이 있을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의 진가를 알 수 있게 된다...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해서 한번씪 읽어보라고 하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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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를 처음 봤던 때가 언제인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전 스포츠 뉴스를 통해 한국 수영계의 기대주 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때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 수영이라는 종목에서 우리 나라 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수 있다고 전혀 생각조차 하지 못했었고 그러다 보니 수영이라는 종목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는 상태였었다.
그러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400m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 선수를 보고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아직도 기억이 선하다. 예선을 통과하여 결선으로 진출한 것만 해도 그 당시 우리나라 수영계에서는 대단한 일이었는데 결선에서 덜컥 금메달을 따버린 것이다. 수영이라는 종목에 있어서 볼모지나 다름없는 대한민국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그것도 자유형에서 1위를 거머쥘 정도면 어느 정도로 노력했고 어느 정도의 재능이 있는 선수인지 궁금했다. 아마 그때부터 박태환 선수에게 관심을 보였던 것 같다.
이 책은 박태환 선수의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런던 올림픽을 기점으로 어렸을 때부터 현재까지 그의 인생사를 주절주절 읊조린 내용이 대부분이다. 아직 젊은 나이인 만큼, 패션과 인테리어에 신경쓰고 여자친구를 만나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어하는 그의 글을 보면 영락없이 요즘 젊은 세대와 다른 점이 없다.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그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지 못했다는 것.
그만큼 그는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4년동안, 아니 크게는 처음 수영을 시작했던 꼬맹이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영만 바라보고 살아왔다. 점점 기록을 단축해 나가면서 중, 고등학교 시절에 이미 한국신기록을 넘어 세계선수권을 제패하고 결국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까지.. 어찌 보면 수영선수로서 그는 이룰 수 있는 것은 다 이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성과를 얻기 위해 박태환 선수가 그동안 노력한 내용을 들어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동양인의 체형적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10000m이상씩 훈련하고, 돌핀 킥을 완성하려고 허리와 장이 끊어지는 고통을 감내하면서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박태환 선수는 남들이 불가능하게만 봤던 것들을 가능으로 전환할 수 있었다.
선수로서의 인생의 서막을 지나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고자 하는 박태환 선수에게 정말 존경을 표하고 싶다. 아울러 나 자신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박태환 선수가 노력한 것의 10분의 1이라도 하고 있는지, 노력은 하지도 않으면서 현실에 대한 부정만 하고 있지는 않는지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태환 선수의 말처럼 앞으로 인생의 본론으로 들어가게 될 박태환 선수에게 파이팅을 외치고 싶고, 나 또한 그처럼 후회 없이 열심히 내 길을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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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름다운 승부사 박태환
박태환 선수의 에세이집이다. 아마 박태환 선수의 아버지께서는 책을 쓰는걸 반대를 하셨던것도 있었나보다. 추천사에 보면 '박태환 키즈를 위한 필독서가 필요하다'라는 말로 설득했다는 말이 나온다. 금메달 따고 신기록을 보유했다는 이유로 어린 나이에 건방지다는 말을 들을까봐 걱정했었기때문이라는데.. 이정도 선수 정도 되면 이런 책 하나 정도 써서 많은 이들이 읽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 책의 시작은 최근 가장 이슈가 되었던 런던 올림픽을 기점으로 시작된다. 실격처리가 되었던 순간을 극복해냈다는거에 모두 대단하다고 감탄했지만 모두 박태환 선수가 어떤 심정을 갖고 있었는지는 깊이 몰랐을 것이다.
그런 모습을 이 책에서는 조금 솔직히 담아서 표현했어서 읽으면서 정말 힘들었다는걸 더 느끼게 되었었다. 작은 대회도 아니고 이 하나의 경기만을 위해 4년동안 노력하는 선수들의 기량을 펼쳐야하는 올림픽에서 오판으로 참 말이 많았던 시간이였다보니 얼마나 더 힘들고 초조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난 올림픽에 크게 관심을 갖지는 않는다. 박태환 선수의 이야기도 지난번 다른 책에서 아테네 올림픽 이야기가 나왔어서 알았었다. 중학교 3학년의 최연소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태극 마크를 달고 출전했지만 너무 긴장한 탓인지 신호가 울리기도 전에 시작을 한 바람에 실격을 당했어서 먼 아테네까지 가서 샤워만 하고 왔다고 놀림을 받았던 시간의 이야기.
이 시간의 사람들의 시선이 매우 부담스럽게 고통스러웠을텐데 잘 이겨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런 일이 없었더라면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실격처리가 되었고 나서 더 분노하지 않았을까- 페이스도 잃고 은메달조차 목에 걸지 못했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면에서는 차라리 어렸을때 경험했기에 극복하기 조금 낫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어릴때 수영을 하던 시절의 이야기, 훈련법들에 대한 이야기. 수영을 처음 시작하게 된건 천식이 있어서 운동을 권유받아 시작했지만 물을 싫어했었다던 박태환 선수. 하지만 엄마가 수영장에 던진 100원을 가지겠다는 일념하에 잠수를 해서 물과 친해졌고 ㅋㅋ 그렇게 수영을 배워가며 자연스레 선수생활을 하게되었다는 이야기에서는 왠지 웃음이 났었다.
더불어 가장 웃겼던 부분은 공개적으로 여자친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던 부분 ㅋ 런던 올림픽 갔다오면 소개시켜주겠다고 했던 분들이 연락이 하나 없다며 ㅋㅋ 프롤로그에서도 여자친구 소개시켜주는 분께 거하게 쏘겠다고 하고 ㅋㅋ 23살의 청년 패기(?)가 느껴지는 부분이였어서 웃으면서 봤었고, 박태환 선수의 사진들을 보면서 참 훈훈하다는 생각을 하며 봤던 책이였다.
뭔가 선수가 되는 엄청난 비밀이 있을꺼야! 라는 기대를 갖고 책을 보지만 않으면 ㅋㅋ 그의 일기같은 느낌의 책을 쉽고 재밋게 읽으며 저 멀리 있는 국가대표 선수보다는 왠지 가까이에 있을 것 같은 순수한 이미지로 더 다가올 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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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 나오는 유명한 사람들을 보면 일단 기가 죽는다. 나랑은 차원이 다른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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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푸른 바다 밑에서 잘도 싸우는. 한국인 최초로 올림픽 수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얼마전 끝난 런던올림픽에서도 은메달 2개를 따낸 스포츠 영웅 박태환이 없었더라면 우리나라가 기초종목에서 메달 따기를 언감생심 바라기나 했을까?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고 그를 지켜본 사람들의 가슴에 희망을 심어준 그의 에세이가 나왔다. 그냥 뻔한 얘기일 것 같아 지나치려했는데 중앙일보에서 책의 일부분을 접하고 읽어보니 생각보다 알찬 책 같아 읽었다. (신문에 발췌된 부분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니 책 읽기 전에 괜히 네타당하지 않기를. 그 부분이 아니더라도 책은 충분히 가치있는 책이지만) 매스컴을 통해서만 알 수 있었던, 어린 나이에 세계최고가 되었음에도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그의 삶에 대해 좀더 알려주는 책이다. '건방지게 느껴질까봐' 출판을 망설였다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는 말을, 혹시 박 선수와 가족들이 본다면 전하고 싶다. 세계최고의 자리에 서려면 당연하겠지만, 화려한 무대 뒤에서 그가 흘린 땀은 상상 이상이다. 박태환은 천부적인 재능보다는 끊임없는 훈련으로 자신을 만들어나간 선수다. 알려진 대로 그는 어린 시절 천식 때문에 수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물을 무서워하던 꼬마가 거금 100원 덕분에 물과 친해지고 결국은 세계최고가 되었다는 얘기는 동화같게 느껴졌다. 아테네에서의 실격을 딛고(난 이 장면을 보면서 어차피 전망도 없는 기초종목 주제에 왜 세금 아깝게 저런 선수를 보내나 비난했었다. 내 과오에 대해 뒤늦게나마 사과한다. 박 선수는 이 일을 '샤워'로 얘기한다), 중상모략에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걸은 끝에 결국 그는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다. 진정 박태환이 대단한 건 그 다음이다. 자만해서인지 그는 이듬해 세계선수권에서 한없이 추락한다. 숨겼던 발톱을 드러내 끊임없이 흔들어대는 찌질이들에게 굴복하지 않고 그는 이를 악물고 명예회복을 다짐해 결국 가장 빛나는 올림픽 무대에 다시 선다. 잘못된 판정의 희생양이 되어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린 끝에 그는 아름다운 선수로 기억에 남게 되었다. 모두가 궁금해할 런던올림픽 때의 심경, 대학 진학 때나 전담팀 구성 때의 뒷이야기 등을 들어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조카 김태희 이야기나 유럽 물을 못 먹어 제주산 생수를 공수한다는 것, 직접 디자인한 태환 윙을 기자들이 알아보지 못해 서운했다는 깨알같은 얘기도 재미있다. 한편으론 그 어린나이에 글로만 봐도 대략 짐작이 되는 고통과 싸워내면서도 나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그의 자기관리에 감탄했다. 그의 하루는 8,640,000초. 손톱만큼의 차이인 0.01초 차이로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대회기간에는 그의 삶이 0.1초 단위로 느껴진다니 그 압박감이 얼마나 심할까. 이미지트레이닝하면서도 시간이 제대로 안 나오면 고통스럽게 느껴진단다. 이제 그는 평범한 삶을 꿈꾼다. 물론 자신의 노하우를 통해 후배들을 육성하겠지만 선수로서는 커다란 짐을 내려놓으려 한다. 그가 자신이 바라는 대로 행복했으면 한다. 그답게 폼나게 잘 살기를. 박태환 선수, 그동안 고생 많았다. 당신은 한국 수영의 전설로서 기억될 것이며, 앞으로 당신의 경기장면을 보고 또다른 전설이 될 이들의 영원한 멘토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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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에서 첫 금메달을 기록한 박태환 선수는 서양 선수들이 독식하고 있는 수영계에서 아시아 선수로 훌륭하게 활약하고 있는 선수이다. 베이징 올림픽때 금메달을 기록하면서 국민들에게 많은 기쁨을 주었던 그는 아테네 올림픽에서도 출전을 했지만 실격을 받으면서 샤워만 하고 집에 돌아온 경험도 있다. 그런 박태환 선수가 세계 정상에 서기전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었을까. 사실상 혼자서 연습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박태환 선수는 혼자와의 싸움을 계속 진행을 했을 것이다. 로마대회에서의 좋지 않은 결과를 런던 올림픽에서 부활시키며 어려운 과정을 이겨낸 것도 무척이나 대건하다는 생각이 든다. 0.01초의 기록단축을 위해서 뼈를 깍는 노력을 하면서 근력을 단력시키는 모습은 스포츠인으로서의 노력의 정도를 예상하게 한다. 수영 중계방송을 자주 보지는 않지만 항상 올림픽이 되면 박태환 선수의 중계방송이 나온다.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많은 국민들이 숨을 죽이고 보는 과정이다. 메달을 따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참 어린나이지만 멋진 선수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DSQ라는 코드가 수영에서는 실격이라는 용어라는 것도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할 수가 있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당당하게 메달을 획득하면서 자신 스스로도 만족한 대회를 치르었다고 이야기를 했던것이 기억이 난다.
박태환 선수가 알려진데로 건강해지기 위해서 수영을 시작했는데, 실제로 수영을 꽤나 잘해서 수영선수까지 진해을 하게 되었는데 어릴때의 모습을 바라보니 수영을 하면서 움직이는 모습이 천진난만해 보이기도 하였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이 되면서 국제대회를 처음으로 나서게 되었는데 이것이 박태환 선수에게는 큰 부담이 되었던 것 같다. 너무 잘하려고 했던 부담감 때문에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물 속으로 먼저 들어가버린거싱 아쉬웠던 점도 많이 남기도 한다. 그의 별명인 마린보이 답게 물속에서 질주를 하는 모습은 무척이나 역동적이고 멋지다. 호주에서 그의 우상인 그랜트 헤켓에게서 승리를 함녀서 그는 열심히 초밥을 먹는 모습은 그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했다. 균형잡힌 훈련을 하기 위해서 그의 주변에서 지지를 해준 코치들과 전담팀들 덕분에 훈련에만 열중을 했지만 우리나라의 수영의 인프라가 사실은 조금은 약하기 때문에 제2의 박태환이 나오기 까지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수영기반이 갖추어져야 할 것 같다.
태릉선수촌에서는 국가대표가 될 수 있는 곳이지만, 그 선수들 가운데에서도 전세계 최고가 될 선수는 한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세계의 정상의 벽은 높고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은 그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가는 것이다. 박태환 선수 또한 자율적인 훈련을 통해서 리듬을 익히고 하고 싶은 일을 참아가면서 까지 익숙한것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오로지 훈련에만 집중을 하는 것이었다. 그도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이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나 답게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했다. 수영을 통해서 목표를 달성하고 그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그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무엇이든 열심히 훈련하고 성취하는 과정을 보며 우리 젊은 청년들에게 큰 열정을 높이게 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