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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2권에 이어 만나게 된 <공포버스3>~ 역시 표지에서 풍기는 무시무시함은 저절로 오싹함을 느끼게 한다. 초등4학년 딸래미, 무섭다고 읽지 않으려하더니 궁금증을 못참고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전 세계 100만 부 이상이 팔릴만큼 공포감은 두 배였다.
리디아, 사키어, 리하르트, 베리 네 아이는 자동차 박물관 야외 수업 시간에 몰래 빠져 나와 에디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는 으스스한 분위기의 공포버스에 탑승하게 된다. 컴퓨터 기술로 다시 되살아난 온노발은 다른 현실에서 아이들에게 공포 이야기를 들려준다. 게다가 아이들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하여 아이들이 생생하게 공포를 직접 체험하게 해준다. 드라큘라, 좀비,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 다양한 괴물들이 불쑥 튀어나오는 이야기로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간결한 먹선으로 그려진 다양한 괴물들의 모습도 아주 리얼리해서 이야기에 빠져들게 했다.
네 아이들이 다른 현실 세계에서 공포 체험을 하게 된 이야기는 단순히 공포 이야기에만 흥미를 가지게 하기보다 어쩌면 요즘처럼 컴퓨터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약간은 게임을 줄였으면 하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 같기도 하다. 컴퓨터 게임에 빠진 아이들이 현실을 잊어버리고 게임속 현실에 몰두하는 모습들이 자주 보이게 되면서 공포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절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다. 나도 단순히 이야기라는 것을 알면서도 읽는내내 무서움을 느꼈는데 그만큼 이야기의 스토리가 탄탄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공포버스 다음 시리즈가 굉장히 기다려진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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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버스 3 / 유쾌하고 무서운 판타지이야기 공포버스 / 주니어김영사
<공포버스>란 제목을 보고 표지를 보니 뭔가 굉장히 무서운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사실 판타지나 이런 공포 이야기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공포버스1>권에 이어 3권까지 나오고 있다는 건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 결국, 대체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하며 읽기 시작을 했다.
평소 무서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이런 책을 읽고 잠을 못 자면 어쩌나 하는 걱정까지 든다. 유쾌하고 무서운 판타지라고 하니까 등골이 오싹하거나 악~ 하고 비명까지 지르는 일은 없겠지~~
처음 보는 낯선 아이의 손에 이끌려 공포버스에 오르는 순간 이미 아이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무서운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버스에 탄 아이들은 버스에 있던 헬멧을 써야 공포를 경험한다고 말하는 낯선아이 에디의 말을 믿어보기로 한다.
공포버스에 오른 4명의 아이들(리디아,샤키어, 리하르트, 베리)은 에디의 말대로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무시무시한 공포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헬멧을 쓰고 만난 공포버스의 작가인 온노발은 드라큘라 이야기와 아이들의 피를 빨아 먹어야 젊게 살 수 있는 도리안 박사 그리고 괴물로 변해버린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들은 다시 현실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생각처럼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단순하게 이야기만 듣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공포를 체험하게 되는 아이들 순간의 호기심으로 공포버스에 오르기는 했지만 현실이 아닌 가상 현실속에서 공포버스의 작가 온노발의 속셈을 알아버리는 아이들 그런 함정에 빠진 아이들의 모습에 책을 읽는 아이들은 더 흥미롭게 생각하는 것 같다.
전 세계 100만 부 이상 판매가 되었고 네덜란드 아동문학상까지 수상했다는 공포버스 이야기~ 공포버스 3 이야기의 시작은 자동차 박물관에 갔던 몇 명의 아이들이 공포버스를 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내 예상하고는 다르게 초반부터 흥미롭게 빨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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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무서운 꿈을 꾸고나면 도저히 그냥 잠이 오지않아서 슬그머니 부모님 방으로 들어가서 아빠 곁에 꼭 붙어서 자야만 안심을 하고 잤던 기억이 많다. 특히나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던 날에는 어김없이 무서운 꿈을 꾸곤 했는데, 그럼에도 왜그렇게 무서운 이야기가 재미있던지, 엄마나 아빠를 졸라서 무서운 이야기를 곧잘 듣곤 했더랬다. 공포이야기는 아마도~ 그렇게 무섭지만 끌려드는, 뭔가가 있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공포버스 1권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터라 이 책 또한 본책에 실려있을 또다른 공포이야기들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읽었다. 우리아이가 먼저 읽고나서는 전편보다 훨씬 무섭고 재미있다면서 한마디 한다. "엄마, 밤에 주무실 때는 이 책 절대 읽지 마세요~!"라고 말이다.^^ 울아이가 그렇게 말을 해서 그런지~~, 왠지 늦은 밤 잠자리에서 선뜻 읽으려고 손에 들기가 좀 그랬다.ㅋ 여하튼 아이의 조언(?)에 따라 이 책은 훤한 대낮에 읽었음이다.ㅎㅎ
공포버스 3권은 자동차박물관으로 견학을 간 아이들 중에서 4명의 아이들이 빠져 나와 이상한 버스에 오르게 되면서 가상 현실처럼 느껴지는 기계장치에 몸을 맡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단락단락 나눠지는 한 편의 이야기로 담고 있는 액자형식을 취하고 있다. 1권부터 이어지는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이 있고 아이들이 가상 속에서 만나게 되는 이야기가 중간중간 펼쳐지는데, 가상이라고만 생각했던 이야기가 사실은 현실의 세계와도 맞닿아 있음을 알게 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물론 이 책은 아이들이 독자인 공포이야기라는 점에서 그만큼의 공포를 안겨주고 있지만, 조금씩 공포스러움이 배가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다보니~ 뒤로 갈수록 공포버스에 탄 아이들의 결과가 어찌 될런지 어른인 내가 읽어도 긴장되어 더욱 으스스했다고나 할까!
시리즈책이지만 한 편씩 만나게되는 공포이야기들이기에 이 책만 읽는다해도 전체적인 스토리 흐름을 따라가는데는 전혀 문제 없음이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고나면 아마도 읽지 못했던 전편을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건 물론이고, 또다른 이야기가 펼쳐질듯한 결말을 보면서 다음 편으로 혹시 출간되지 않을까? 싶어~ 후편을 기다리게 만드는 책이 아닐까 싶다.^^ 다시 되살아난 '공포버스 책'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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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읽기에 좋은 공포소설 [공포버스] 저도 초등학교 시절에 셜록 홈즈나 괴도루팡과 같은 추리소설이나 공포소설은 결말이 너무 궁금해서 열일을 제쳐두고 책을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에는 초등학생 전용 판타지 공포소설이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류의 괴도루팡과 셜록홈즈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아이들과 읽은 공포버스는 전 세계 100만부 이상 판매된 네덜란드 아동문학상 작품입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결말이 궁금해서 끝까지 꼭 봐야 하는 소설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 전개와 구성요소가 아주 알차게 잘 짜여져 있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좋았던 책이었습니다. 초등6학년 아들과 심지어 중학교 2학년 아들도 재미있다고 하면서 주말을 책과 함께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현장체험 학습으로 박물관에 간 네 아이들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박물관 견학 중 아이들은 에디라는 학생의 아주 으스스한 공포체험을 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아 들이게 됩니다. 네 아이들은 가상현실이라는 세계로 들어가 공포버스의 소설을 만들어 낸 온노발을 만나게 됩니다. 컴퓨터 기술로 되살아난 온노발은 가상공간 에서 아이들에게 공포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들 스스로가 무시무시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생생하게 공포를 체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여기에 드라큘라, 좀비,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 다양한 괴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불쑥 튀어나와 더욱 실감나는 공포를 느끼게 합니다. 처음에 아이들은 가상이라고 생각하며 실감나는 공포체험이 재미있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가상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아이들은 가상공간을 빠져 나가고 싶지만 점점 몸과 마음은 공포와 죽음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게 됩니다. 때마침 담임 선생님이 나타나면서 에디와 온노발에게서 아이들을 구할 방법을 고안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무시무시한 온노발의 계략에서 무사히 빠져나오는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는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지에 세계에 대한 상상력을 갖게 하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게 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고.. 책을 읽는 것이 휴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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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버스3 : 공포버스에 나도 탑승하고파!
공포버스 1권을 벌써 3년전에 읽었더라구요. 진짜 한참만에 3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전세계 10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하는 공포버스 이야기~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왔구요. 책을 보면서 나도 탑승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울집 귀염댕이 딸은 절대 싫다고 합니다. 무서운 것은 절대 싫어라 하기 때문이지요. ㅎㅎ 그래도 경험을 위해 탑승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선 공포버스 3은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과는 다른 현실 속의 이야기예요. 공포버스에 탑승한 네 아이들이 겪게 되는 다소 끔직한 이야기는 공포감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리디아, 사키어, 리하르트, 베리 이 네 아이가 공포버스에 오르게 되지요. 버스 안에 들어간 아이들은 다른 현실로 이동하여 온노발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서 이야기를 직접 겪게 되어요.
드라큐라로 변해가는 아이, 그 아이를 죽이려는 드라큐라 사냥꾼, 나중에는 진짜 드라큐라와 모습이 바뀌면서 공포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어요.
공포버스에 탑승한 리디아, 사키어, 리하르트, 베리는 본격적으로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서 모험을 하게 됩니다. 늑대인간의 정체의 주인공이 된 베리, 리하르트는 부적 목걸이의 비밀 주인공이 되고, 리디아는 공포방속의 선물, 그리고 사키어는 공동묘지의 주인공이 됩니다.
온노발이 아이들을 데려온 이유는 따로 있었던 것이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빠져드는 그런 느낌 확실하구요. 판타지라서 상상을 하면서 읽으면 재미있습니다.
계속 나올 것 같은 공포버스이구요. 고학년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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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버스 3 파울 반 룬 글 / 휴고 반 룩 그림 / 송소민 옮김 주니어 김영사 펴냄
1권 2권을 읽어보지 못하고 3권을 읽게 되어 책을 제대로 이해할수 있을까 하면서 아이들과 돌아가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스파에 가서 오락실에 가니 버스를 타고 내가 타고 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해준걸 타본적이 있었는데요 그 기술이 정말로 놀라워서 타고 있는 내내 현실과 구분이 되지 않을정도로 놀란 적이 있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들도 자동차 박물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가서 도중 리하르트, 베리, 리디아, 사키어는 자동차 박물관 야외 수업 시간에 몰래 빠져나오게 됩니다. 자동차 박물관을 돌다보니 낡고 이상한 버스가 한대 서 있고, 4명의 아이들은 그 버스에 오르게 됩니다. 컴퓨터가 설치된 그 버스에서 헬맷과 장갑을 끼니 아이들은 공포의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왠지 제가 그 버스에 올라탄것 처럼 소름이 끼치면서 책에 푹 빠져 버리게 됩니다.
생각만 했던 가상공간이 현실이 되어버리고 가상공간에서의 상처가 현재 자신의 몸에 나타난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아이들이 아이들을 찾던 선생님을 통해
흥미진진한 소재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그 속에서 아이들과 저는 무섭다는 말을 계속 하면서 책에 손을 놓치 못하는걸 경험하게 됩니다. 이래서 판타지 소설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다는 걸 이번 경우게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더욱 춥게 느껴지는 소설을 읽고 있으려니 추운 겨울 군고구마가 떠오릅니다.
아이들과 함께 공감할수 있는 책이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것 같습니다.
공포버스...1권과 2권도 읽고 싶어지네요... 더불어 새로운 책이 나오면 그 책도 읽고 싶습니다.
공포버스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도 하고...저도 동심의 세계에 푹 빠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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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컴퓨터에서 즐겨하는 게임이 현실로 나타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공포버스의 시작은 자동차 박물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간 아이들 중에 빠져나온 4명의 아이들로부터 시작된다. 리하르트, 베리, 리디아, 사키어는 자동차 박물관 야외 수업 시간에 몰래 빠져나오게 된다. 자동차 박물관을 돌다보니 낡고 이상한 버스가 한대 서 있고, 아이들은 그 버스에 오르게 된다. 컴퓨터가 설치된 그 버스에서 헬맷과 장갑을 끼니 아이들은 공포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친구들에게 겁쟁이라는 소리가 듣기 싫어 순서대로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가상의 세계 속에 빠지게 되고, 그 가상이 현실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아이들은 그것도 모른 채 가상 속의 주인공이 되어 신나게 공포 체험을 즐기곤 하는데...
공포를 즐기면서 책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은 무섭고 오싹하지만 색다른 경험에 빠지게 되고, 자기도 모르게 책을 쓴 작가인 온노발에 의해서 조종당하는 종이 되고 만다. 아이들은 공포 체험을 하면서 처음에는 책 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자꾸만 그 속에서 공포의 짜릿함에 끌리게 된다. 한편, 현장체험학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려던 중 아이들이 네명이나 없어진 걸 알게 된 선생님은 아이들을 찾아 나서게 되고, 자동차 박물관을 돌다가 공포버스을 발견하게 된다. 그 버스 안에서 몇년 전에 자신이 가르쳤던 에디를 만나게 되고, 자신이 찾던 아이들이 그 버스에 있는걸 알게 된다. 에디를 통해 온노발의 속셈을 알게 된 선생님은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되는데...
이 책은 오싹 오싹한 공포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다. 호러물이나 스릴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이다. 죽음의 게임, 수영장의 검은 그림자, 저장실의 아이들, 수상한 비서, 늑대인간의 정체, 부적 목걸이의 비밀, 공포 방송국의 선물, 마지막 무대 공동묘지 등 다양한 공포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은 처음엔 단순한 이야기로 시작하는 듯하다가 점점 공포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데, 책을 읽으면서 공포의 세계에 다가갈 수 있는 책이었다. 힘이 세지고 싶은 아이가 부적을 받고 나서 부적을 남발해 얼굴이 괴물로 점점 변해가고 다음번 부적의 주인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역시 세상엔 공짜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포 방송국에서 보내 준 선물이 공동묘지에서 보내진 좀비였을 때 만약에 좀비를 쫓아내지 못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우린 책에서 공포물을 접하지만, 실제로 이런 상황이 된다면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사라졌던 공포의 책을 공동묘지에서 에디가 피로써 부활시키고, 마지막엔 야곱 선생님이 그 책을 가져가게 된다. 다음번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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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버스를 탄다면 어떤 느낌일까? 책을 읽는내내 순간순간 섬짓함이 느껴지는 이야기들을 만날수 있었던 공포버스~!
어두운 밤에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한가지씩 무서운 이야기를 꺼내듯이 이 책 속에는 여러가지 무서운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박물관에 체험학습을 갔던 아이들이 호기심에 우연히 올라탄 공포버스~ 그곳에서 경험하게 되는 가상현실속 무서운 이야기들.. 점차 아이들은 그 가상현실의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하고, 헤어나올수 없는 공포를 체험하게 되지요. 무엇보다 무서운 사실은 그 공포체험이 가상현실이 아니라 현실세계에 그대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죠.
아이들이 만나는 이야기속을 들여다보면 우리 아이들의 현실세계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네요. 게임에 빠져사는 아이가 결국 게임속으로 빨려들어와 게임속에서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된다는 이야기도, 부적 목걸이의 힘을 빌려 친구들에게 복수하려는 잘못된 선택도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네요.
공포버스를 만든 온노발과 그의 수하가 되어버린 에디의 엄청난 계략에 빠진 아이들이 과연 무사히 구출될수 있을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무모한 도전이 다른 친구들까지 위험에 빠뜨리게 되고,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게 되는 위험한 상황에서 야곱 선생님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기까지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공포버스였어요.
오싹하지만, 그저 무섭기만 한 이야기가 아닌 좀더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무서운 이야기여서 더 재미있고 스릴있었던 것 같네요.
무섭고 신나는 이야기를 만나고 싶다면 꼭 공포버스는 읽어보세요! 오싹하면서도 무서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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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습도서만 줄구장창 읽다가 판타지를 읽으니 왜 이리 재미있게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지 정말 오랜만에 즐독을 했던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며 계속 생각이 났던 것은 예전에 TV에서 방영이 되었던 환상특급이라는 프로였는데요, 그 프로를 보다 보면 환상적이면서 조금 독특하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느낌의 이야기들이 많이 소개 되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공포버스를 읽으면서 계속 그런 느낌이 들었답니다.
박물관 견학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공포버스에 탄 4명의 아이들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지요. 현재가 아닌 가상세계를 통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보면서 늑대인간, 좀비, 드라큘라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이것은 온노발이 현실 세계에서 부활하기 위해 꾸며놓은 계략이었는데요, 아이들은 이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다가 서서히 알게 되지요.
생각만 했던 가상공간이 현실이 되고 가상공간에서의 상처가 현재 자신의 몸에 나타난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아이들이 현실세계의 부활을 노리는 온노발의 속셈을 어떻게 알게 되는지... 흥미진진 이야기가 책 속에서 펼쳐지네요.
무서움을 잘 타는 우리 아들이 옆에서 이 책을 함께 읽었답니다. 읽는 속도가 빠른 저와는 달리 녀석은 좀 오래 걸렸지요. 하지만 아들 녀석 역시 무서워하면서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단, 저녁에 혼자서는 못 자겠다며, 저랑 자더라고요. ^^
해골모양이 달려 있는 무시무시한 버스 그 안에 움직이는 해골 뼈다귀 내가 생각하는 것조차 이미 책 속에 쓰여 진 내용이라는 사실들과 말만 들어도 공포분위기를 자아내는 좀비와 드라큘라들... 제가 어릴 때 전설의 고향을 보며 무서워했던 것처럼 우리 아이도 이 책을 보며 그런 짜릿함과 공포를 느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약간의 교훈도 전달해 주고 흐름이 지루하지 않고 빠르게 전개되면서 유쾌함과 짜릿함을 동시에 전달해 주는 무서운 판타지 소설 공포버스 여름이 아니더라도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이보다 더 좋은 책을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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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공포버스 3>이라는 제목만 듣고서는 초등학생들에게 인기는 많지만 그저 그런 공포물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니 내용의 전개가 상당히 흥미로워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유쾌하고 무서운 판타지’라는 소개가 과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박물관에 갔던 네 명의 아이들이 공포버스를 타게 되면서 겪는 모험이 아슬아슬 긴장감 넘치게 펼쳐지지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니만큼 지나치게 잔인하거나 폭력적이지는 않아 더 좋았다. 무서운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열광하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아이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야곱 선생님을 따라 자동차 박물관에 견학을 온 샤키어와 리디아, 리하르트, 베리는 선생님 몰래 밖으로 빠져나가다 낯선 소년 에디에 이끌려 공포버스에 타게 된다. 그리고 헬멧을 쓰면 ‘다른 현실’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에디의 말을 따르게 되면서, 무시무시하며 마치 진짜 현실처럼 느껴지는 공포를 경험하게 된다. 다른 현실에서 만난 ‘공포버스’의 작가 온노발은 아이들에게 드라큘라와 수영장 속의 괴물, 아이들의 피를 빨아 젊음을 유지하는 도리안 박사, 괴물로 변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온노발은 아이들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베리와 리하르트, 리디아를 차례로 늑대인간, 힘을 주는 대신 모습을 괴물로 바꾸어 버리는 부적, 좀비의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무엇인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샤키어는 현실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온노발에게 저지당하고, 아이들을 찾아 공포버스에 올라탄 야곱 선생님도 에디와 해골 뼈다귀에게 잡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몰린다. <공포버스 3>는 일고여덟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고, 각각의 이야기 사이에 네 명의 아이들이 야곱 선생님이나 에디 또는 온노발과 이야기를 나누는 액자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 듣고 싶은 공포의 세계를 마치 실제처럼 생생하게 느끼게 하는 버스에서 어떤 놀이공원에서보다 짜릿한 경험을 하고, 그 느낌은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생생하게 전해진다. 하지만 아이들이 모르는 것이 있었으니, 자신들이 다른 현실에서 입은 상처는 그곳에서는 금세 치유되지만 현실에서는 전혀 낫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을 속여 다른 현실의 깊숙한 곳까지 끌어들인 온노발과 에디는 과연 어떤 속셈을 갖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2년 전 네 명의 아이들에게 죽임을 당했던 온노발이, 샤키어를 비롯한 네 명의 아이들의 피로 현실세계에 부활을 꿈꾸고 있는 것이었다. 온노발의 속셈을 모른 채 이야기 속에 깊이 빠져버린 세 친구들과 자신을 구하고, 온노발의 부활을 막는 것은 이제 샤키어가 아니면 할 수 없는데…. 네 명의 아이들 중에서 가장 소심하고 겁이 많아 보이는 샤키어는, 공포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었다가 정신을 잃은 다른 친구들을 보며 용기를 내어 온노발에게 저항한다. 샤키어의 용기는 온노발이 쓴 이야기를 바꾸어 놓게 되고, 마침내 야곱 선생님이 샤키어를 현실로 불러오면서 아이들은 현실로 돌아오고 온노발과 에디는 다른 현실에 갇혀 버리게 된다. 소심한 아이였던 샤키어가 용기를 발휘하는 멋진 영웅으로 탄생하며 이야기는 마무리되는 듯하지만, 오늘 벌어진 이상한 일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었던 야곱 선생님이 <공포버스> 책을 숨겨 가지고 나옴으로써 온노발이 벌이는 공포의 축제는 다음 이야기에도 계속될 것이라 짐작하게 한다. 베스트셀러가 가장 좋은 책은 아니라는 말에 동의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책을 보면 대부분 그만한 이유가 있게 마련이라는 생각이 든다. 네덜란드를 비롯 영국, 일본, 독일 등 많은 나라에서 번역되어 전 세계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네덜란드 아동 문학상을 9번이나 받은 이 시리즈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소재들을 바탕으로 이야기의 얼개를 새로 짜서 공포와 흥미를 만들어내는데 기가 막힌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이야기 밖의 인물과 이야기 속 주인공의 위치가 뒤바뀌는데서 오는 충격, 그리고 현실로 돌아오고 싶지만 작가가 짜 놓은 이야기 속에서 탈출할 수 없는 데서 오는 절박함 등 이야기를 읽으며 절로 우리는 공포버스가 마련해 놓은 다른 현실로 한 발짝씩 걸어 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주변에 있다면, 한 번 <공포버스> 시리즈를 권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