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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의 전통을 끈질기게 이어오고 있는 술, 막걸리는 오덕삼반(五德三反)이라는 두 가지 평을 함께 듣고 있습니다. 이르건대 오덕삼반이란 다섯 가지의 덕과 세 가지의 장점을 이르는 것 일터인 즉 한번 옮겨 보겠습니다. 손 쉽게 마실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의 막걸리가 이런 뜻이 있었다니... 알고 볼, 아니 마실 일이다... 오늘 저녁은 막걸리나 한 잔 해야겠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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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나를 빠지게 한 막걸리의 매력속에 헤어나오지를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막걸리와 관련된 책을 다양하게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다양한 색과 맛을 입힌 막걸리의 매력으로 빠지는 순간 나는 또 다른 세계에 빠지게 된다. 음주를 많이 하면 배가 나온다! 뇌졸증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라는 그런 이야기들이 그래도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또 다른 재미를 막을 수는 없다. 오늘도 나는 혼자라도 즐길 준비가 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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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에 다니던 8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막걸리는 하루의 노동의 피로를 풀던 서민들의 술이었다. 나에게는 어린 시절, 하꼬방이라 불리던 허름한 가게에서 술 단지에 퍼서 주전자에 담아오던 심부름의 기억이 생생한 정겨운 술이다. 요즘은 막걸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더해져서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막걸리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대포집 문화를 비롯한 정을 주고 받는 소통의 술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막걸리에 대한 좋은 단상을 만나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