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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경복궁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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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은 결혼하기전에도 많이 갔었지만 아이들이 태어나고 더 많이 갔었던 곳이랍니다.걷기 시작하면서 부터 더 자주 갔었던것 같은데...그만큼 자주 갔었지만 경복궁에 대해선 너무도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더라고요.역사를 좋아해서 그곳에서 일어난 일이나 그곳이 어떤 장소로 쓰였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아이들에게 해 주었지만이 책처럼 곳곳에 있는 동물들이나 문양에 대해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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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은 결혼하기전에도 많이 갔었지만 아이들이 태어나고 더 많이 갔었던 곳이랍니다.

걷기 시작하면서 부터 더 자주 갔었던것 같은데...

그만큼 자주 갔었지만 경복궁에 대해선 너무도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더라고요.


역사를 좋아해서 그곳에서 일어난 일이나

그곳이 어떤 장소로 쓰였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아이들에게 해 주었지만

이 책처럼 곳곳에 있는 동물들이나 문양에 대해선 이야기를 해 준적이 없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물론 해 줄 수 없었던 이유 중 하나도 제가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긴 하지만 말이죠.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와 책을 정말 꼼꼼히 자세히 살펴 보았답니다.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니 '이거 봤었는데' 하며 기억도 새록새록 떠올랐답니다.

 

 

 

 

 

 

 

 

 

 

이 책의 차례는 차례라고 할 것도 없이

책을 읽는 동안 경복궁에 같이 들어가서 보고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시선을 따라간다고 할까요?? ㅎㅎㅎ

 

 

 

 

 

 

 

 

 

 

경복궁에 가는 사람들은 정문 광화문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궁궐 쪽에서 보면 사람들을 가장 먼저 발견하게 되는 곳이

바로 광화문의 동서 양쪽에 있던 십자각 이랍니다.

 

십자각이란 궁을 위한 최소한의 호위를 위한 시설인데요.

경복궁 동쪽을 지키는 망루인 동십자각, 서쪽을 지키는 서십자각이 있답니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 때 일제가 길을 넓힌다면서 서십자각을 허물었고

동십자각의 담장을 없애고 섬처럼 만들어 버렸다고 하네요. T.T

바로 그 동십자각 지붕 위에 잡상이 놓여 있답니다.

잡상은 조선 초기 우리나라에 전해졌는데

명나라 사람 오승은이 쓴 <서유기>의 초능력 손오공 이야기를 잡상에 반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장 법사가 맨 앞에 있고 그 뒤에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마화상 등

5개 또는 7개 조각상이 잡귀의 침입을 막고 있다고 하네요.

 

 

 

 

 

 

 

 

 

 

 

 

광화문을 바라보면 들어가는 문이 세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가운데 가장 넓고 높은 문은 오직 임금만 드나들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가운데 홍예문 천장에는 주작(붉은 봉황)이 그려져 있는데 

성군이 나라를 태평하게 다스리면 나타난다는 상서로운 새로 여겨졌기 때문이랍니다.


바깥에서 볼때 서쪽의 문 천장에는 기린이 그려져 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린이 아니라

수컷을 '기'라 하고 암컷을 '린'이라고 하여 기린이라고 불렀답니다.

기린의 생김새는 용의 얼굴에 사슴 몸통과 말의 발굽이 특징인데 훌륭한 임금을 나타낸답니다.


오른쪽 문 천장에는 거북처럼 보이는 동물이 그려져 있는데 물과 땅을 상징하는 현무 랍니다.

물과 땅을 상징하는 현무는 해치와 더불어 불기운을 제압하는 상징의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근정전 앞마당에는 쇠고리가 박혀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국가적인 행사가 이따금 열렸다고 합니다.

행사가 열릴 때면 햇볕이나 비바람을 막고자 월대 위에 차양을 쳐서 그늘을 만들어야 했는데

그때 쇠고리에 끈을 매었던 고리 랍니다.


 

 

 

 

 

 

 

근정전 월대 중 상단 월대 문로주(문 옆에 있는 기둥)에는 각각

청룡, 백호, 주작, 현무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동쪽의 용, 서쪽의 범, 남쪽의 봉황, 복쪽의 거북 모습을 한 석상이 그것입니다.

사방신은 힘이 세므로 상단 월대 계단에서 잡귀를 막는다고 하네요.

 

 

 

 

 

 

 

 

 

강녕전에는 용마루가 없는데요.

용마루는 지붕 가운데 부분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수평 마루를 이르는 말이랍니다.

궁궐 지붕 꼭대기에 길게 하얖게 칠해진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용이 길게 엎드린 형상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용마루가 없는 대신 강녕전에는 치미가 있답니다.

치미는 지붕 꼭대기 양쪽 끝머리에 얹는 기와를 이르는 말인데

화재 예방 목적에서 물을 뿜어내는 이문을 장식하였답니다.

경복궁 다른 전각에는 지붕 꼭대기에 세워졌지만

이문은 용의 자식이라 강녕전에는 조금 낮은 잡상 뒤에 세워졌다고 하네요. ^^;;

 

 

 

 

 

 

 

 

 

건청궁 바로 남쪽에 향원정이 있는데요.

향원정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연못양식으로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는 사상을 반영하여

연못을 네모지게 만들고 가운데에 섬은 둥글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경복궁에 들어서면서 보긴 했었지만 그냥 무심코 지나치거나

이런건 뭐하는거지?? 왜 있는거지?? 하고 경복궁 안을 구경하면서 느꼈던걸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던 책이였답니다.


어렸을때는 궁을 배경으로 아이사진만 찍었다면

조금씩 자라면서 궁궐에 대한 요소요소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줄 수 있는 공간이 된것 같아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경복궁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한번 찾아야 겠습니다. ^^






 


*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 받아 작성된 솔직후기 입니다. *

 

t******6 2019.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경복궁의 동물과 문양 이야기
"경복궁의 동물과 문양 이야기" 내용보기
경복궁은 정말 많이들 가보셨겠지요?  저희도 올해 두어 번 다녀왔는데요~ 글쎄 ㅋㅋ 한겨울에만 두 번을 다녀왔어요.  경복궁에 가면 무료해설을 들을 수 있는데요 정해진 시간대에 들을 수 있었어요  그 해설을 들어봤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이 많이 들어 있어요... 무료 해설도 좋으니 책과 함께 다시 한번 듣고 싶어집니다아이가 워낙 궁을 좋아해서 계속 가자고 조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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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은 정말 많이들 가보셨겠지요?  저희도 올해 두어 번 다녀왔는데요~ 글쎄 ㅋㅋ 한겨울에만 두 번을 다녀왔어요. 

경복궁에 가면 무료해설을 들을 수 있는데요 정해진 시간대에 들을 수 있었어요  그 해설을 들어봤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이 많이 들어 있어요... 무료 해설도 좋으니 책과 함께 다시 한번 듣고 싶어집니다

아이가 워낙 궁을 좋아해서 계속 가자고 조르는데요~~ 이 책을 읽고 나서 가면 또 다른게 눈에 들어올 거 같아요  정말 내용이 완전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경복궁 학습적인 내용이 아닌 그냥 둘러만 보셨던 분들이라면 이 책 정말 추천해드려요

경복궁의 동물과 문양 이야기

글, 사진 : 박영수

풀과 바람

 
 

지난 3월 문화재청에서 경복궁 서십자각을 2023년까지 100년 만에 복원을 하기로 발표했다고 해요.

동십자각은 경복궁과 떨어져 도로에 고립이 되어 있고 서십자각은 표석만 있을 뿐 흔적도 없는 상태거든요.

이런 상황은 일제가 도로를 내면서 만들어 놓은 상처랍니다

십자각은 궁권을 지키는 군사시설이며, 법궁의 권위를 드러내는 핵심구조물인데 복원이 빨리 되면 좋겠네요....

궁은 임금이 살고 있는 건물을 말하며 궐은 외성으로 둘러 싸인 부분과 출입문 양쪽에 설치한 망루를 의미하는데요

광화문에서 십자각까지 이어진 담장 안쪽이 궐에 해당을 한다고 해요

즉 십자각은 예전에는 담장 안에 있는 계단을 통해 다닐 수 있었는데 지금은 동떨어져 있잖아요.

이게 바로 일제가 ㅠㅠ 만들어 놓은 현실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복원이 될 예정이라니 그 모습을 보고 싶네요

이러한 내용도 이 책에서 다다다 알 수 있답니다 ^___________^

왠지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경복궁 전문가가 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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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엄마들이 좋아하는 부분이지요  교과연계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연계가 쫙 되어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이 만들어진 기획의도를 알고 읽으면 더 재미있겠지요 그리고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도 나와 있는데요

이 책을 읽다 보면 경복궁의 참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우리 조상들의 건축물에 긍지를 느낄 수 있으며 우리 문화유산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생겨날 듯합니다

우리의 문화유산 경복궁,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요  그냥 그동안 눈으로 쓰윽 보고 뭐가 먼지도 모르고 지나갔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세요  경복궁이 새로이 보이실 거예요  또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질문도 할 수가 있고요. 아이들도 역시나 색다른 눈으로 경복궁을 바라볼 수 있을 터입니다.

경복궁의 의미와 이름을 어떻게 지었는지 경복궁에 무엇이 있는지 어떠한 그림이 있는지...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경복궁 그냥 멋진 건물만이 아니에요 경복궁은 어느 하나 허투루 지어진 게 없는 건물이라는 걸 이 책을 읽어보면 아시게 될것입니다 초등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으며 경복궁이 가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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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보기도 하고 제가 보기도 하고 있는데요 아이보다 오히려 제가 더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이에요

아무래도 역사를 어느 정도 알고 나니 오히려 이러한 설명들이 전 더 재미있더라고요

아이들은 막 알아가는 단계라 역사라는 게 조금은 어렵기도 한데요

경복궁을 다녀온 아이들이라면 기억을 되살려 보기 좋고요~

경복궁을 가게 되면 더 재미있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네요.

정말 세세한 설명이 너무 잘 되어 이어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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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경복궁의 무늬와 문양 이야기]를 읽는다면 그동안 내가 알았던 경복궁은 겉모습이구나라고 많이 느끼실듯해요

정말 세세한 설명이 너무 자세히 되어 있어요.

경복궁에 이렇게 많은 동물과 문양이 있었구나 싶은 순간을 계속 맞이하고 있네요.

잘못 복원한 광화문 현판 이야기나 명성 황후의 시해 장소인 건청궁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양한 경복궁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경복궁의 동물과 문양 이야기] 읽으면요 경복궁의 역사가 한눈에 보이고 그 안에 담겨있는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빨리 경복궁이 가고 싶어집니다  그곳에 가서 이 책에 있는 곳곳을 찾아다니고 싶어지네요.

l****8 2019.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경복궁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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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들에게도 많은 읽을거리를제공해주는 책<경복궁의 동물과 문양 이야기>입니다.    초등 고학년 여름방학 필독서인 이유!3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연계가 되어있어요.책을 읽어보고 혹은 이 책을 들고여름방학 동안 경복궁을 방문하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궁궐은 '궁'과 '궐'을 합친 말이에요.흥례문 안쪽은 궁, 광화문에서 십자각 담장 안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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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들에게도 많은 읽을거리를

제공해주는 책

<경복궁의 동물과 문양 이야기>입니다.

 

 

초등 고학년 여름방학 필독서인 이유!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연계가 되어있어요.

책을 읽어보고 혹은 이 책을 들고

여름방학 동안 경복궁을 방문하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궁궐은 '궁'과 '궐'을 합친 말이에요.

흥례문 안쪽은 궁, 광화문에서 십자각 담장 안쪽은 궐에 해당합니다.

위에서 봤을 때 '십 자' 모양이라 동십자각이라고 불러요.

이 동십자각은 궁궐을 지키는 수병이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따옴표"에 질문들이 나오고

그에 대한 설명이 길게 이어지는 걸 볼 수 있어요.

우리가 궁금해하던 경복궁의 모든 것들이

이렇게 질문과 대답으로 설명됩니다.

 

 

 

 

 

 

문 옆에 2마리가 있는 해치!

자세히 보면 광화문 누각에 2마리가 더 있어서 총 4마리라고 하네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도 책에서 설명해주니까 놓치지 않겠죠?

 

 

 

 

 

 

한옥을 보면 이런 '잡상'을 볼 수 있는데요,

경복궁 십자각에도 잡상이 보이네요.

잡귀를 물리치는 수호신 같은 상징물이기 때문에

빼놓을 수 없어요.

 

 

 

 

 

 

'서수'는 잡귀를 물리치면서 좋은 일을 가져다주는 영묘한 짐승을 말해요.

영제교 양옆에 혀를 내밀고 있는 동물은 '해치'라는 설과 '천록'이라는 설이 있는데

두 동물 모두 외뿔을 가졌고 사악을 물리친다는 상정성이 있어요.

기록에 의하면 천록에 가깝다고 해서 요즘엔 천록이라고 한답니다.

 

 

 

 

 

경복궁 최고 전각을 수호하기 위해 많은 서수들이 사방을 지키고 있어요.

청룡, 백호, 주작, 현무는 물론 토끼신, 말인, 닭 신, 쥐신 등이 있습니다.

십이지 동물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개와 돼지는 보이지 않아요.

아마 순서에서 가장 뒤에 있는 까닭에 자리가 없어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조각상들은 무섭다기보다 귀여운 느낌이 드는데,

순박하고 장난기 많은 한국인의 심성을 엿볼 수 있지요.

 

 

 

 

 

 

봉황이 닭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건

사람에게 유용한 동물을 좋게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알도 낳고 새벽에 일어날 시간을 알려주는 닭을

신성한 동물의 본보기로 삼았습니다.

 

 

 

 

 

 

 

책 속에 나와있는 사진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문화재를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아요.

실제로 가서 본다고 해도 너무 멀거나 자세히 볼 수 없을 수도 있잖아요.

서쪽 문에 그려진 기린과 동쪽 문에 그려진 현무랍니다.

기린도 수컷을 '기 암컷을 '린'이라고 부른다네요.

거북처럼 보이는 동물이 바로 물과 땅을 상징하는 현무에요.

현무는 해치와 함께 불기운을 제압하는 상징의 역할을 합니다.

 

 

 

 

 

 

일월오봉 도는 십장생도와 달리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동물이 등장하지 않아요.

영원불멸을 강조하고자 생명력 있는 동물을 그리지 않았다고 해요.

하얀 달과 붉은 해는 음양을 나타내는 동시에 왕비와 국왕을 나타내지요.

오봉은 유명한 산봉우리를 나타내며 폭포와 붉은 소나무는

강한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일월오봉 도는 1만 원권 지폐 앞면 세종 대왕 어진의 바탕 그림이기도 해요.

 

알면 알수록 더 신비로워 보이는 경복궁

임금님이 계시던 곳인 만큼 장식물 하나하나마다

다 의미가 있고 뜻이 있네요.

이런 내용을 알고 보면 허투루 지나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o*******3 2019.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풀과바람/ 경복궁의 동물과 문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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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동물과 문양 이야기풀과바람/ 박영수  경복궁이 가까워서 자주 가는편인데 경복궁에 독특한 조형미를 보면 궁금한게 참 많다아이랑 같가 가다보면 신비롭게 알듯 모를 듯한 문양을 보면 참 신기하고 감탄스럽다고유의 상징이나 의미들이 분명 있을것인데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답답하기도 하였더그러던 중 이 책은 목마름을 해결해 줄 좋은 책인것 같아 너무 궁금하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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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동물과 문양 이야기

풀과바람/ 박영수

 

 

경복궁이 가까워서 자주 가는편인데 경복궁에 독특한 조형미를 보면 궁금한게 참 많다
아이랑 같가 가다보면 신비롭게 알듯 모를 듯한 문양을 보면 참 신기하고 감탄스럽다
고유의 상징이나 의미들이 분명 있을것인데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답답하기도 하였더
그러던 중 이 책은 목마름을 해결해 줄 좋은 책인것 같아
너무 궁금하고 보고 싶었다

 

 

박영수 저자

테마역사문화연구원 원장으로 동.서양의 역사, 문화, 풍속, 인물을 연구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 책을 썼다. <조선시대 왕>, <어린이 한국사 50 장면> <어린이 를 위한 축구 안내서>, < 세상을 읽어내는 기호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한국 미술사>, <한국사의 흐름을 바꾼 12가지 조양>, <두뇌를 깨우는 영어 퀴즈쇼>, <문제가 술술 풀리는 초등한국사>, <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 할 세계 여행> 등<지도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문화역사> 시리즈 전 20권등

 

 

 

 

차례


동십자각과 잡상
궁궐 지붕에 잡상이 놓여 있는 까닭
동십자각이 섬처럼 있는 이유


어구 수문

 

해치 석상
광화문에 해치 조각상을 넷이나 둔 까닭
광화문 옆 해치 석상은 왜 뿔이 없을까
해치 석상 목에 있는 방울의 의미


광화문과 주작, 기린, 현무
광화문 천장에 주작이 그려진 이유
광화문 작은 문의 기린과 거북이 뜻하는 것


흥례문과 답도
답도에 봉황 무늬가 있는 까닭
봉황이 왜 용보다 아래 상징 동물로 여겨질까

 

영제교와 금천 서수
인위적으로 개천과 다리를 만든 이유
영제교 난간과 금천 위에 서수를 둔 까닭


유화문과 기별청
"간에 기별도 안 갔다."의 어원


근정문과 행각
근정문 양쪽에 행각을 둔 까닭
주춧돌 모양과 터무니


근정전과 오방신과 12지신
거친 박석을 마당에 깔아놓은 이유
마당에 박힌 쇠고리의 정체
근정전이 실제 크기보다 웅장해 보이는 까닭
월대 난간과 계단에 서수를 많이 배치한 이유
쌍사자 석상과 새끼가 뜻하는 것
황룡과 7개 발톱
용상과 일월오봉도의 의미
임금은 어떻게 옥좌에 올라가 앉았을까?


사정전과 운룡도
붉은 용과 구름의 의미


강녕전과 용마루
강녕전에 용마루가 없는 이유
특별한 온돌 마루가 놓인 까닭


교태전과 태극
국왕 부부는 어디서 어떻게 잤을까?


아미산과 굴뚝
괴석과 돌그릇에 담긴 상징
아미산이 가장 아름다운 때는 언제일까
아미산 굴뚝이 보물 제811호로 지정된 이유
불가사리가 굴뚝에 새겨진 까닭


경회루와 용 그리고 코끼리
돌기둥과 다리에 담긴 뜻
돌다리 난간에 코끼리 석상이 있는 까닭


영추문과 백택
백택을 왜 신성하게 여길까
백호나 백택이 아닌 기린을 그린 이유
영추문으로 어떤 사람들이 출입했을까


신무문과 현무
현무는 왜 상징색이 검정일까
신무문을 오랜 세월 굳게 닫은 이유
박쥐 문양의 의미


건청궁과 향원정
경복궁 안에 궁을 또 만든 이유
향원정과 취향교
우리나라 최초로 전등이 설치된 곳


자경전과 십장생 굴뚝
꽃담과 길상무늬의 뜻
자경전에도 해치가 있는 까닭
보물 제810호로 지정된 십장생 굴뚝


소주방과 동궁과 뒷간
궁궐 화장실은 어떤 모습일까

건춘문과 청룡
건춘문에 청룡이 있는 이유
좌청룡 우백호의 어원

 

 

동십자각과 잡상

궁궐은  궁과 궐을 합친말이다. '궁'은 임금이 사는 큰 건물을 뜻하고

'궐'은 외성으로 둘러싸인 부분과 출입문 양쪽에 설치한 망루를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말해 흥례문안은 궁에 해당되고, 광화문에서 십자각까지 이어진 담장 안쪽은 궐에 해당된다

동십자각이 없다면 엄밀히 경복궁을 궁궐이라고 부르기 곤란하다

동십자각은 궐을 상징하는 건출물이기 때문이다.

동십자각에 잡상이 있고, 단청이 장식된 것도 궁궐에 포함된 건물임을 기억하자

궁궐의 잡상은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건강을 지키는 행운의 상징물이다

건물에서 가장 높은 용마루 또는 추녀(처마의 네 모퉁이에서 지붕을 받치는 서까래)

위에 세워진 잡상은 사방을 지키는 수호신인 셈이다

 

성가퀴 부끄럽게도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 생소했다

성가퀴는 담장을 덧쌓고 亞(아)자 모양으로 구멍을 여러 개 내어서 몸을 숨기고 적을 공격하게 할 수 있게 만든 시설이다

얼굴과 몸은 담장뒤에 숨긴 채 구멍으로 활이나 총을 쏠 수 있었다

성가퀴는 전투를 대비하여 설치해 놓은 것이지만, 경복궁은 본격적으로 전투에 대비한 성채는 아니다

최소한의 호위를 위한 시설로 십자각을 만들었고 상징물로서 위세를 나타낸 것이다

 

안타깝게도 일제 강점기때 십자각을 허물고 동십자각의 담장을 없애고 섬처럼 만들었다

그 바람에 동십자각은 궁궐로부터 버림받은 모양이 되었다

다행히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은 원형대로 복원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기대감이 크다

 

 

해치석상 : 모든 관리로서 해야 할 처신에 대해 생각해봐는 의미로 만들어 놓은것이다

관리들은 해치 석상을 지나칠 때마다 올바른 생각과 처신을 다짐하면서 궁궐을 들어섰다고 하니 매우 흥미로웠다. 해치석상이 완성되어 궁궐앞에 놓인 뒤부터 일어나지 않자,

물의 동물 해타 (海駝, 바다 낙타)라고 소문나다가 어느덧 '해태'라고 불렀다

이로부터 해치보다 해태라고 불렸고 '광화문 해태석상은 불을 제압하기 위해 세웠다'라는 속설도 퍼졌다고 한다. 갑자기 해태그룹이 생각나는건 왜인지 ^^

 

 

 

교태전과 태극

조선은 유교를 중시했기에 남자와 여자 사이에 분별이 있어야 한다는 유교주의에 따랐다고 한다

그래서 양반들은 부부라도 각자의 공간을 따로 가졌다

민간에서는 아내가 지내는 곳은 안채 또는 안방,

남편이 책을 읽거나 손님을 맞이한 곳은 사랑채 또는 사랑방이라고 불렀다

강녕전이 사랑채라면, 교태전은 안채에 해당한다

국왕과 왕비도 각자의 공간을 가졌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영추문 통로인 홍예천장에는 백택이 그려져 있다

백택은 덕이 있는 임금이 나라를 다스릴때 나타난다고 하는 신령한 동물이다

백택은 조선 시대 왕족의 흉배에만 사용된 신령한 동물이며, 태평성대를 상징한다.

백택은 상상의 동물이다

 

백호는 풍수에서 서쪽을 지키는 영물인 데다,

백호가 나타나면 왕실의 왕자는 탐욕없는 맑은 성품을 갖게 된다고 믿었다

마음이 흰색처럼 맑아져 더러운 욕망이 사라지는 까닭이다

 

 

조선의 으뜸 궁궐, 경복궁까지

경복궁은 독특한 조형미를 가진 궁궐이다

산과 조화를 이루고 정문 광화문부터 왕의 침전 강녕전까지

기하학적 질서에 따라 대칭적을 건축되었다

 

책을 한번 쓰-윽 훌터보고

경복궁을 방문한다면 더욱 흥미롭고 재미가 있을거 같다

해치를 비롯해 범, 용, 봉황, 거북등의 서수들이 궁궐 곳곳을 지키고,

고유의 상징과 의니를 지닌 문양들이 전벽돌과 벽돌담에 장식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첵을 통해 한번 더 배우고 경복궁을 가본다면

경복궁의 이곳저곳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

 

m****9 2019.07.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