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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해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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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에요.피렌체는 고작 사흘 머문게 전부였지만 로마나 밀라노같은 큰 도시보다 더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있어요.이런 피렌체에서 사는 분은 어떤 분일까 궁금해서 일단 책을 사봤습니다.    노란색 표지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피렌체게 전반적으로 붉은색 노란색 이런 색감이잖아요. 이 도시와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매끈매끈한 재질이 아닌 다소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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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에요.

피렌체는 고작 사흘 머문게 전부였지만 로마나 밀라노같은 큰 도시보다 더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있어요.

이런 피렌체에서 사는 분은 어떤 분일까 궁금해서 일단 책을 사봤습니다.

 

 

 

노란색 표지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피렌체게 전반적으로 붉은색 노란색 이런 색감이잖아요. 이 도시와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매끈매끈한 재질이 아닌 다소 투박한 종이의 질감도, 관광지로서의 피렌체가 아닌

일상으로서의 피렌체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도 너무나도 맘에 들었습니다.

 

작가분은 뭔가 운명에 이끌려 피렌체에 머물게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제 생각엔

운명이 아니라 이런 도시에 살아야 겠다는 강한 의지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싶어요.

누구라도, 한 번 빠지면 못 헤어나오는 것이 바로 피렌체의 매력이거든요.

저 역시 여건만 가능하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고픈 심정입니다.

 

언제 다시 이 곳에 가게 될지 모르겠어요. 늘 꿈을 꾸지만 막상 실천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죠. 이렇게나마 책을 통해 간적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게 되면 사나흘이 아니라 최소 한 달은 여행, 아니 살고 싶어지네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s*******g 2019.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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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나의 피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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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언제든 다시 가고싶은 나라에요. 그 중에서도 피렌체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이죠.딱 한 번 가봤을 뿐이고, 그마저도 10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그 곳의 냄새까지 생생히 기억납니다.그 어떤 도시보다 제게 강렬한 인상을 준 도시거든요.피렌체 에세이북을 발견하고 고민 없이 주문했어요. 이 책 부재가 '피렌체의 마법에 빠진 시간들'이던데 딱 제가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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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언제든 다시 가고싶은 나라에요. 그 중에서도 피렌체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이죠.

딱 한 번 가봤을 뿐이고, 그마저도 10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그 곳의 냄새까지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 어떤 도시보다 제게 강렬한 인상을 준 도시거든요.


피렌체 에세이북을 발견하고 고민 없이 주문했어요. 이 책 부재가 '피렌체의 마법에 빠진 시간들'

이던데 딱 제가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드라마틱한 사건이 있던건 아니지만 일주일간 머물며

경험했던 음식, 파란 하늘, 광장의 예술가들, 시장의 풍경까지 그 곳의 일상 자체가

그야말로 제겐 마법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도시가 주는 특유의 분위기 때문인 것 같아요.

공기조차 감성이 뚝뚝 묻어나는 것 같은....


책을 받자마자 한번 쭉 훑어봤는데 곳곳에 들어간 사진만 봐도 저는 이미 추억에 잠기고 말았네요 ㅠㅜ

이제는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곳들, 산티시마 안눈치아타 광장과 산토 스피리토 피에루콜라 마켓

등을 보고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작가분께서 피렌체 골목 골목을 다니며 느낌 감정들을

담백한 글로 담아내셨던데 이런 글도 저는 참 좋았어요. 너무 극적이거나 과정된 표현보다는

그냥 보고 느낀 걸 있는 그대로 담아낸게 오히려 더 와닿는 것 같더라구요.


주말 동안 책을 다 읽었는데 한 번 더 읽을 생각이에요.

여전히 제겐 도시를 추억하는 이 나른한 시간이 너무도 행복합니다.

주변에 유럽 여행가는 지인이 있다면 꼭 선물해주고 싶은 그런 책이에요.



v****s 2019.07.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