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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뭔가 수위가 높은 것으로 보이게 하는 일종의 훼이크였고요 그냥 뻔한 순정만화 클리셰를 따라가는 고등학생 사랑 이야기였어요. 삥글이 안경을 쓴 남주가 안경을 벗으면 초절정(만화상) 꽃미남이 된다는 기본 설정 하에 눈에 띄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가고싶다는 이유로 그 안경을 고집하며 자신의 외모를 숨기는 이츠키와 이츠키의 소꿉친구 리오가 등장합니다. 우리가 뻔히 알고있는 클리셰가 등장하는데 그게 너무 뻔하게 흘러가서 저에게 큰 재미는 없었어요. 게다가 작화가 남주 얼굴은 길고 턱은 뾰족하고 여주는 눈만 땡글한 스타일에 인체 비례도 별로라서 더 재미 없게 느껴졌어요. 아마도 2권은 구입하지 않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