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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지우개, 허리띠, 이어폰, 클립, 시계, 다리미 등 우리 주변의 사물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통찰을 담아낸 시집입니다. 평소 바빠서 미처 신경쓰지 못한 사물들에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며, 사물들로부터 우리 인간들이 배울 점을 찾기도 합니다. 사물을 통해 주변을 성찰하고, 더 나아가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은 물론, 이석민 작가님의 그림 솜씨와 매력적인 언어 마술에 또 한 번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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