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진 한 제국
"진 한 제국" 내용보기
학창시절에 국사 및 세계사 선생님을 좋아하여 당연히 국사,세계사 과목도 잘하였다. 열심히 공부하였으나 각기 따로 따로 암기를 기본으로 시험위주로 공부하여 성인이 되었을 때의 기억 속엔 단편적인 부분만 남아있게 되었다. 아이를 키우며 아이가 역사를 좋아해 한국사 체험학습을 함께 하며 새롭게 역사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오래 전의 흔적들을 보고 들으며 과거가 진짜로 있
"진 한 제국" 내용보기

학창시절에 국사 및 세계사 선생님을 좋아하여 당연히 국사,세계사 과목도 잘하였다. 열심히 공부하였으나 각기 따로 따로 암기를 기본으로 시험위주로 공부하여 성인이 되었을 때의 기억 속엔 단편적인 부분만 남아있게 되었다.

아이를 키우며 아이가 역사를 좋아해 한국사 체험학습을 함께 하며 새롭게 역사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오래 전의 흔적들을 보고 들으며 과거가 진짜로 있었고 과거가 있었기에 현재가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과거 우리나라의 역사는 우리만의 역사가 아닌 주변 국들과의 관계 속에 있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이며 그 세월동안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던 중국!

마침 검색을 하다 알게 된 <진.한제국> 이 책을 보면서 몰랐던 여러가지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진시황은 너무 유명하여 마치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었나보다. 무엇보다 차이나라는 중국의 영어이름이 진나라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은 무척 흥미로웠다.

마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친근한 문장으로 씌여져 책장을 넘기기가 수월하였다. 중간  중간 쉬어가는 페이지로 [플럽러닝]과 [세계사 바칼로레아] 라는 코너는 본문에서 나온 내용 중 궁금할 만한 내용을 쏙 뽑아 자세히 설명해주고 고사성어나 속담과 연결지은 내용이라 이해가 잘 되었다.

역사를 좋아하는 초등6학년 아들과 차례로 읽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옛날 사람들은 왜 그리 잔인했는지, 권력이 없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지금 현재 우리나라는 어떤지 등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세상이 아무리 현대적으로 변했어도 사람이 살아가는 현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많이 닮은 점이 있었다. 그래서 역사를 알아야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고 하나보다.

통일을 이룬 후 12년 밖에는 제국을 다스리지 못한 진 시황.그가 죽은 뒤 그의 제국은 3년만에 무너졌다. 남북회담에 이어 북미회담까지 성사된 오늘! 통일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을 보며 앞으로 우리나라가 통일이 된다면 이후 정치가들이 어떻게 정치를 해야할지 또한 우리 국민들은 그들의 통치 행위를 감시하고 지켜보고 응원해야할지 역사를 통해 생각해보고 배우게 된다. 나의 의무이자 권리이자 책임인 선거를 통해 올바르고 책임있는 정치가를  뽑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 지방선거를 앞둔 이 때 이 책은 백성된 자의 생각을 자극한다.

한국사를 넘어 세계사에 흥미를 갖게 한 책이다!

j*****9 2018.06.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