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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010777000.tistory.com/663 《야노 시호의 셀프케어》 : 야노 시호 추성훈의 아내이자 딸 추사랑의 엄마, 일본의 톱모델인 야노 시호. 그녀를 처음 알게 된 건 육아 예능에서였다. 그녀의 빛나는 외모도 시선을 빼앗았지만 그보다 더 눈길이 머문 건 그녀의 똑부러진 말투와 사고였다. 단순히 외모만 예뻤다면 다른 연예인과 다를 바 없었을 텐데, 내면의 카리스마랄까. 같은 여자가 봐도 멋진 여성인 듯해서 관심이 갔다. 이후 그녀의 뷰티습관을 기록한 <야노 시호의 셀프케어>란 책이 나왔고, '건강하게 아름답게 우아하게'란 부제가 그녀답다고 느껴졌다. 그것도 그렇고 30대에 들면서 '어떻게 나이들 것인가'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서 멋지게 나이드는 그녀에게서 힌트를 얻으면 좋겠단 생각에 이 책을 골랐다. <야노 시호의 셀프케어>는 제목 그대로 그녀의 20대부터 40대의 마흔아홉 가지 뷰티습관을 다루고 있다. 목표, 자세, 식사, 운동 등 하나의 주제에 맞춰 그녀는 어떻게 행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그려진다. 그녀는 20대에는 사랑을 얻기 위해서 예쁜 여자가 되는 데에 올인했고, 실연 후 상대방의 취향에 자신을 바꾸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아름다운 사람이 되길 원했다. 그래서 매일 아침 요가를 한다거나 자신의 신체부위를 좀 더 각별히 관찰해 어떤 케어가 필요한지 습득하고, 어떤 일을 할 때의 자신이 행복해는지 끊임없이 알아가려 했다. 40대에 들어서자 건강하게 나이들고 싶단 생각에 메이크업도, 식사도 조절하면서 매일 관리하는 습관을 놓치지 않고 있다. 책에는 각 파트마다 일러스트가 들어간 스트레칭법과 그녀가 애용하는 뷰티템도 적절히 소개되어 있다. 직접 실행해 옮기고픈 이들은 당장이라도 그녀의 습관을 따라할 수 있다. 하지만 화장품을 잘 모르는 나에겐 좀 생소한 브랜드가 많이 있단 점이 조금 아쉬웠다. 그녀가 소개하는 아이템의 수도 상당하다는 것이 조금 걸린다. 100%로 따라하려 하기보다는 적절히 힌트를 얻어 대체해서 자신만의 습관을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여성들의 '예뻐지려는 욕망'에 대해서 공감할 수 없었다. 화장대 가득 채운 화장품이라거나 신상이 나올 때마다 매장으로 달려간다거나, 연예인이 했다 하면 순식간에 완판이 된다거나 하는 것들에 대해서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노력들이 결국엔 자신을 사랑하려는 것의 일부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게 얼마나 지난한 일인지도. 덕분에 그동안 내가 얼마나 날 방치하고 있었는지도 알았다. 인스턴트 없으면 안 되는 초딩입맛에, 운동은 출퇴근길 걷기가 다고, 미용실을 치과에 가는 것만큼 싫어하는 내게는 이대로는 안 돼, 라고 자각하기도 했다. 마흔아홉 가지나 되는 뷰티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꿀 순 없을 테고, 조금씩 신경 써 나가도록 해야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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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도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는 야노시호에게 호감이 가서 그녀를 더 알고 싶어졌다. 이 책을 통해서 그녀만이 발산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알게 되어서 정말 만족스럽다! 그저 평범한 소녀에서 모델이 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녀의 모델 활동은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었다. 험난한 세상과 부딪히며 그녀 스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모색해 나간다. 타고난 몸매로 모델을 하다가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껴지는 나잇살을 관리할 수 있는 요가를 만나게 된다. 요가를 통해서 자기 몸과 마음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나간다. 피부, 몸매 관리 방법으로 사용하는 화장품, 식습관, 마사지까지 다양하고 상세하게 알려준다. 제일 인상적인 부분은 아름다움은 겉이 아니라 이너뷰티에서 나온다며 마음 가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원하던 두번째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는 좌절도 했지만 인생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 수가 있구나를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로 어떤 일에 집착하고 매달리는 인생이 아니라 순간 순간을 소중히 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지금의 멋진 야노시호가 그냥 나온게 아니란 걸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야노시호를 좋아한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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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한번쯤은 다시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 엄마로 등장했을때 굉장히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녀에 관한 이야기가 한가득이라니 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책을 받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그 기다림만큼 책은 좋았다 그녀의 생각과 그녀가 추천하는 제품 삶의 방식 등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 내용들로 가득했다 삶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 책 그렇지만 굉장히 가볍고도 쉬운 책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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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라는 모델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별로 흥미가 없었는데 예능에서 사랑이가 커가는 모습이나 가족들이 사랑이를 키우는 방식이 인상깊어서 점점 알아보던중 호감이 가게 된 모델이다. 사실 책 내용은 어느 뷰티책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운동, 수분보충, 뷰티케어법 등 하지만 이 책이 조금 특별하다 느낀건 책을 읽던 중간중간마다 자연과 하나 되어있는 모습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루를 요가로 시작하고 여가생활로 서핑을 하며 자연을 때로는 적극적으로 때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를 되돌아보게 하고 더 이뻐지고 다른사람이 보기에 아름다운 내가 아니라 내가 생각할 때 나의 모습, 설령 사회가 추구하는 이미지가 아니더라도 내가 추구하는 모습을 향해 관리하는 것. 그것이 관리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약간 뻔한 내용도 있지만 한번쯤 읽어보면 괜찮을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