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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과 미국 그 헤어질 수 없는 관계의 이야기.. 처음 티비에서 명화극장에서 처음 본 미국 영화가 서부영화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그 서부시대의 환상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이 미국의 총기규제가 쉽지않은 이유인 것 같아요. 그 총으로 흥한 미국의 총기의 역사를 이야기 해주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아메리카 침략부터 영국과의 독립전쟁 남북전쟁 1차대전 2차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 미국의 성장은 총과 함께 했네요. 그 총이 이제 미국인들에 총부리를 겨누고 미국민들은 이제 총기규제를 하자고 하지만... 개척시대의 망령인 수정헌번2조가 가로막고 있는 현실입니다.. 책은 재밌어여.. 길지만.. |
| 우리나라와 매우 다른 정서를 가진 미국의 총기 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심심치 않게 보도되는 미국의 총기난사 사고를 보면서 왜 총기 규제를 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미약하게 나마 그 문제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저자가 지적한 것처럼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제정한 수정 헌법 2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수정 헌법 2조를 모세의 십계명처럼 숭배하면서 후손들은 거부감 없이 총기를 자연스럽게 휴대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회적, 문화적 환경을 조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미국인들은 총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피해보다 이익이 더 많다고 생각을 하게 되면서 총기를 규제하기 힘들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NRA의 로비와 정치적 이득을 위해 총기 규제를 외면해 버리는 미국 정치인들의 행태는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