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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019년 7월20일)는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지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우주, 달 관련 그림책이 많이 눈에 띄는데요.
그 중 그림과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 원서로 눈여겨 보았던 <Field trip to the moon>
5월에 출간된 따끈한 신간인데 벌써 한글책으로 출간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에 놀라움과 기쁜맘으로 책을 받아 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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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제목은 《달 체험학습 가는 날》 이에요. 존 헤어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그림작가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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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우주선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을때의 역사적 순간이 벌써 50년이나 되었다니. 이제는 일반인들도 우주 여행을 꿈꾸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작가는 일반인도 우주여행을 하는 상상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린듯 해요. 이 책의 특징은 글이 없는 그림책이라는거에요. 그래서 더욱더 상상력을 펼칠수 있고 아이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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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란 우주선을 타고 달 체험을 하러 가는 날이에요.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저는 달에서 꼭 멋진 그림을 그리려고 스케치북과 크레용을 챙겼어요.
선생님은 분화구 설명에 제가 뒤쳐지는지도 모르나봐요. 와. 저 멀리 지구가 보이네요. 달에서 보는 지구는 정말 푸르고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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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림도구를 챙겨오기 잘했어요. 저는 친구들이 좋아하는 돌멩이 같은거에는 관심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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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눈을 감고 있는다는게 그만 깜빡 잠이 들었어요. 앗 어쩌죠? 선생님은 제가 없어진걸 모르나봐요. 지난번에도 우주선을 놓쳤었는데 곧 선생님이 데리러 오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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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그림을 그리며 기다려야겠어요. ㆍ ㆍ 그때 하나씩 나타나는 외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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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뒤에 나타난 외계인들은 착한 외계인일까요 나쁜 외계인일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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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으로 모든게 설명되겠지요? :)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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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소중한 추억을 갖고 돌아갑니다. 제 나름대로 스토리를 만들어보았어요. 그림 없는 그림책의 매력이 이런게 아닐까요? 차니와는 체험학습 가서 혼자 떨어지면 안된다는 현실성 주의도 주면서 ㅋㅋ 책을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더 이책을 좋아해주었어요. 주인공 앞에 나타나는 외계인의 모습과 그들이 친구가 되어 함께 그림 그리는게 특히 인상 깊었던거 같아요:) 달에 가면 어떨까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잠시 우주여행을 꿈꾸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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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해 달 그림책 보며 독후활동까지 이어지는 시간 갖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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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체험학습 가는 날
글자가 없는 그림책이 집에도 두 권 있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재미없어하고 흥미자체를 가지지 않더라구요. 글자 있는 책이 더 재미있다며 읽기를 거부했어요.
존 헤어의 달 체험학습 가는 날을 보고서는 엄마의 직감으로 왠지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았어요. 역시나 예상적중! “엄마 이 책은 뭐에요? 우주가 깜깜해서 글자가 안보이는 거에요?” 너무 귀여운 발상이지 않나요? 우주가 깜깜해서 글자가 안보인다는^^ 글자없는 그림책 달 체험학습 가는 날입니다.
저희아이가 이야기 속 주인공에게 에밀리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에밀리가 달 체험학습을 갔어요. 양손 가득 에밀리는 그림도구를 들고 있어요.
에밀리는 느릿느릿 걸으며 달을 구경했어요.
달에서 본 지구는 아주 예뻤어요. 에밀리는 그림도구를 꺼내어 달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친구들은 달을 관찰했죠.
에밀리가 잠깐 졸다가 잠에서 깨었어요. 친구들과 선생님이 보이지 않아요.
허둥지둥 짐을 챙겨 우주 탐사선으로 갔지만 이미 우주 탐사선은 떠나버렸어요.
에밀리는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주변에 우주 외계인들이 나타났어요.
에밀리는 우주 외계인들에게 크레용을 나누어 줍니다.
크레용으로 신나게 그림을 그려보는 외계인들
한창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우주 탐사선이 돌아왔어요. 외계인들은 황급히 숨고 에밀리만 남았어요.
선생님과 만남의 기쁨을 나누는 것도 잠시 외계인들이 달에 낙서해놓은 것을 에밀리에게 지우라고 하는 선생님
에밀리가 낙서를 지웁니다.
외계인들과 몰래 인사를 주고 받는 에밀리 외계인들 손에 크레용이 하나씩 들려있네요. 에밀리는 우주 탐사선에서 외계인 그림을 그려봅니다. 너무나도 즐거운 달 체험학습이었어요.
“엄마 나도 에밀리처럼 달에 가보고 싶어요. 그런데 토끼는 어디 갔을까요?” 누구나 달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과 우주여행의 꿈을 가지고 있겠죠. 그럼 꿈을 가지고 상상하며 달 체험학습 가는 날을 읽어보면 읽는 사람마다 또 다른 달 체험학습 가는 날이 되겠죠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는 글 없는 그림책 “달 체험학습 가는 날” 우주여행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모험을 주는 선물같은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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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체험학습 가는 날 행복한 그림책 출판사에서 출간된 달 체험학습 가는 날 우주에 관심이 많은 우리 아이에게 취향적격인 책이 도착했어요 표지 일러스트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 책을 열어보고 좀 놀랬던건 글밥이 없는 책이었네요 일러스트만으로도 충분히 내용을 알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답니다 친구들은 달탐험을 하고 주인공은 홀로 지구를 그리고 있답니다 실제로 저렇게 달에서 지구를 바라보며 그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지^^ 그림을 그리다가 잠이 들어버린 주인공 일어나보니 우주선은 떠나버렸고 혼자 남겨져버린 주인공 달에 사는 외계인 친구들을 만나게 되죠^^ 크레용을 주고 같이 그림도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답니다 우주선을 타고 다시 데리러오게되고 낙서를 해놨다고 혼나고 지우고 그러죠 ㅋ 그러고 다시 떠나고 남겨진 외계인들은 크레용을 손에 들고 안녕~~~하고 떠나보냅니다 상상력이 듬뿍 담긴 가슴 따뜻한 내용이었던것 같아요 글밥이 없어도 내용을 알수있고 무한한 상상력이 놀라웠어요 아이와 함께 한장 한장 넘기면서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아이도 저도 달여행을 가고 싶다고 얘기나누며 마무리 했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 선정되어 행복한 그림책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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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착륙 50주년 기념으로 출간된 그림책 <달 체험학습 가는 날>은 글이 없는 그림책이랍니다. 달에 체험학습 간 날에 펼쳐지는 한 아이의 신비롭고 특별한 우주여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노란색 스쿨 우주선을 타고 달 체험학습을 떠날 준비중인 친구들 사이 한 친구가 스케치북과 크레용를 꼬옥 쥐고 있습니다.
달에 도착해서, 선생님의 알려주시는 달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친구들과 다르게 한구석에서 저 멀리 보이는 지구를 스케치북에 그리고 있는 이 친구. 그림을 그리다 이내 꾸벅꾸벅 졸게 되고.. 쿨쿨쿨 잠이 들고 맙니다. 그러다 잠에서 깬 친구가 주변을 둘러보니, 이미 친구들과 선생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노란색 스쿨 우주선이 있던 장소로 빠르게 달려가 보지만,
친구를 뒤로 한 채 스쿨 우주선은 떠나고 있었죠! 그 모습에 머리를 부여잡는 모습이 '안돼...!'라고 외치는 듯 보이는데, 책을 함께 보던 아이들도 "아아 안돼애애애" 하면서 친구의 마음을 대신 표현해주더군요^^ 달에 홀로 남겨진 친구는 이내 자리를 잡고 앉아 다시금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데요. 빨주노초파남보 색색의 크레용으로 무지개를 쓱쓱 그리고 있는데 그런 아이를 지켜보는 눈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는데....
그건 바로 달에 사는 우주인들이었어요! 우주인들은 친구가 들고 있는 크레파스에 관심이 있는 듯했고 친구는 우주인들에게 보라색 크레용을 내밀어 줍니다. 그 크레용을 살짝 써보고 즐거워하는 우주인들을 보며 친구는 스케치북과 크레용을 내밉니다.
이것저것 그리기 시작하는 달의 우주인들 크레용으로 친구는 우주인들과 친구가 되어가는데 저 멀리서 노란색 스쿨 우주선이 다가오는 것이 보입니다. 달의 우주인들은 잽싸게 달 표면으로 숨는데, 이때 크레용을 가지고들 숨어서 귀엽습니다 ㅎㅎㅎㅎ 노란 스쿨 우주선이 달 표면에 착륙하고... 거기서 부리나케 달려 나온 선생님과의 포옹. 그것도 잠시 선생님은 아이가 달에 낙서를 했다고 생각하며 지우도록 합니다. 사실 달의 우주인 친구들이 그린 거지만, 아이는 묵묵하게 지워냅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아이가 주변을 정리할 때
선생님의 눈치를 보며 아이의 무지개 그림을 슬쩍... 가져가는 달에 사는 우주인 친구가 참 귀엽습니다ㅎㅎ 그렇게 친구는 선생님의 손을 잡고 달에서 만난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떠나게 되는데
달에 사는 우주인 친구들의 손에 꼬옥 쥐어진 크레용을 보면서 "다음에 달에 오는 아이들은 알록달록 무지개처럼 채워진 달을 보겠네!" 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달에 우주인이 있단 걸 선생님은 모르는 건가?" "무서워서 모르는 척하는 게 아닐까?!" "나라면 선생님한테 우주인 친구들을 만나자고 할 텐데..." "우리 선생님이야! 이렇게? 근데 선생님이 무서워하면 어쩌지 히히." 글이 없는 그림책을 통해 그림만을 두고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세 아이의 <달 체험학습 가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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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만남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터치아트의 브랜드인 행복한그림책에서 출판된 달 체험학습 가는 날 이라는 책이에요, 어린 친구들이 모두 함께 달 체험학습을 떠났어요. 혼자 떨어져서 그림을 그리며 놀다가 깜빡 잠이 든 사이, 친구들은 다시 지구로 떠나가고 달에 홀로 남겨진 주인공 구조대를 기다리는 동안 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어떤 모험이 펼쳐지는지에 대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그런 책이네요.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는 상상력 넘치는 그림책, '달 체험학습 가는 날'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맘껏 뽐낼 수 있길 바라봅니다. 얄구가 만들어 갈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달 체험학습 이야기 기대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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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착륙 50주년 기념으로 출간된 글 없는 그림책 달 체험학습 가는 날 글이 없는 책이라서 무궁무진하게 엄마가 읽어주는데로 이야기 나래를 펼수있는 그림책, 신기해서 둥이와 읽어보았어요 둥이는 달에 우주선을 타고 가는것도 처음 접하느라 숨죽이며 조용이 그림을 보네요 달에 체험학습 간 친구들이 줄지어 갑니다 그런데 멀리 떨어져가는 친구가 있네요? 둥이와 저는 오늘 이 친구 이름을 데이빗이라고 지어주기로 했어요 데이빗은 달 체험학습을 가서는 달에서 떠 있는 지구의 모습을 보게 되요 분화구 근처에서 기대어 지구를 멋지게 그리다가 그만, 잠이 들고 말았어요 잠에서 깨자마자 뒷쫓아 갔지만, 우주선은 데이빗을 두고 저 멀리 날아가 버리네요 데이빗은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데이빗의 표정을 보고싶지만 헬멧을 쓴 데이빗의 표정은 보이지 않네요 허탈한 마음으로 그 자리에 털석 주저앉은 데이빗은 무지개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데이빗 뒤로 무언가... 보입니다 무엇일까요? 땅속에도, 바위 뒤에도, 친구들이 지나갔던 발자국에도 무언가 보입니다 데이빗은 우주선이 다시 돌아올때 까지 외계인들과 신나게 그림을 그리며 놀게 됩니다 우주에 홀로 남겨졌지만 데이빗은 멋진 친구들이 생겨서 너무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을것 같아요 크레용을 처음 접한 외계인은 서로의 얼굴, 몸에 그림을 그려봅니다 그모습을 본 둥이가 너무 재미있다며 신나게 웃으며 보았어요 글이 없어서 더 재미있게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달 체험학습 가는 날 책은 둥이에게 특별한 책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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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달과 우주 관련 그림책을 많이 보고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아이와 함께 읽은 <달 체험학습 가는 날> 요즘 달 관련 그림책들도 자주 보인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닐 암스트롱이 달 착륙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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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의 특징은 글은 1도 없고 그림만으로 이루어진 그림책이라는 것. 그리고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바로 달 체험학습을 가는지 달에 도착한 순간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깜깜한 우주의 한가운데 달에 도착한 아이들과 선생님.ㅎ 글이 없으니 그림의 디테일에 더 집중하게 되는데, 맨 마지막에 멀찍이 서서 따라가는 아이 한 명이 눈에 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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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을 들고다니는 이 아이는 그림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지 달에 도착해서 혼자 그림그리고 졸다가 그만 떠나는 스쿨 우주선을 놓쳐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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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친구들이 떠나가자 그동안 숨어있다가 모습을 드러내는 외계인 친구들.ㅎ 지구인 아이를 보고 아이보다 더 놀라는 외계인들. 아이는 안심하라는 듯 무지개 그림을 그리던 것을 보여주고 그림과 크레용으로 그들은 하나가 된다. 누가 누굴 무서워하는건지 편견을 없애주는 부분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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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을 처음 본 외계인들에게 크레용을 다 나누어주고 자기에겐 무채색이자 달의 유일한 색인 회색 크레용만 남아 그 색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다행히 스쿨우주선이 되돌아와서 선생님이 달려오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외계인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선생님은 아이랑 외계인 친구들이 함께 그리고 논 바위를 장난치면 안된다고 꾸중하고 아이는 어쩔 수 없이 다 지우고 우주선에 올라탄다. 그래도 뒤돌아 외계인들과 인사하는 아이.ㅎ 지구로 돌아가는 우주선 안에서 하나 남은 회색 크레용으로 외계인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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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엔 엄마가 읽어주지 않고 혼자 조용히 앉아 끝까지 본 아이. 그리곤 어느새 이런 그림을 그려놓았다.ㅎ 그림이라도 달을 이렇게 자세히 본 그림책은 처음이었을 것이다. 정말 달에 갔다온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그림책. 글자와 말이 없이 그림만 그려져 있기에 자기만의 상상을 더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도 돼고, 정말 적막 속 우주의 달에 있는 것 같은 고요함을 주기도 한다.ㅎ 외계인들과는 실제로 만난다면 말이 필요없기도 하고..ㅎ 달은 어떤 환경인지, 뭐가 있는지, 우주선과 우주복은 어떻게 생겼는지 이런 지식들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펴볼 수 있는 그림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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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없는 그림책을 만나보았어요. 처음에는 글이 없다면 어떻게 읽어줄까 걱정이 앞섰어요. 그림책을 보면서도 그림보다는 글자에 더 집중하는 탓이겠죠. 그래서 아이보다 먼저 읽고 이야기를 만들어야겠다싶어서 먼저 읽었어요. 하지만 그건 괜한 기우였네요. 이 그림책은 말이 굳이 필요없어요. 그림만으로도 소통이 되더라구요. 마치 흑백의 무성영화를 본 듯한 기분이었어요. 색감이 쓸쓸하긴하지만 그 전반적인 건조한 색감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마지막 장면에서는 회색도 이렇게 따뜻하구나 싶은 감상이 들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는데 아이도 그림만으로 이해를 하는 것 같았어요. 주인공 혼자 남겨졌을 때의 막막함, 외계인의 출현으로 놀람도 잠시 곧 크레용으로, 그림으로 소통하고 즐거운 모습, 다시 돌아온 선생님에 대한 반가움, 작별인사의 모습, 집으로 돌아가는 우주선에서 그리는 외계인친구에 대한 그림까지.. 아이가 고른 제일 좋은 장면은 바로 이 장면이예요. 무중력상태에서 멀리뛰기~ 아이도 해보고 싶다고 해요. 우리 아이가 달로 체험학습을 가는 날은 조금 멀지라도 성인이 되어 달여행은 가능한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주인공을 남겨두고 가버린 우주선에 당황한 것도 잠시 곧 그림을 그리는 주인공. 주인공은 무지개를 그렸지만 우리 아이는 날으는 드래곤을 그린다고 하네요. 자기가 그린 그림이 살아나서 그 드래곤을 타고 지구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하고 귀여운 생각을 들려주네요. 그림책을 다 보고나니 달이란 곳이 제 생각보다는 황량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이 주인공아이와 외계인들은 다시 만났을지도 궁금해지네요. 내 손녀손자들은 달로 체험학습을 떠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상상해보게 되네요. 총평을 하자면 '기발한 상상력에 현실적 묘사!!' 즐거운 그림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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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그림책 :: 달 체험학습 가는 날 달로 체험학습을 떠난다면? 정말 생각만으로도 설레지 않나요? 어두운 밤을 환히 비추는 달님을 보며 "우주선 타고 달에 놀러가자!"는 우리 아이. "그래, 꼭 가자." 며 지킬 수 없는 약속만 벌써 몇번째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우리 아이를 위해 선물한 책! <달 체험학습 가는 날>이랍니다. ![]() 온전히 그림으로 가득 차 있는, <달 체험학습 가는 날> 그림책! 책에 대한 정보는 표지날개에 적혀있어요. 나머지는 독자의 상상에 달려 있답니다. 글도 없이 어떻게 책을 읽을까, 이해는 할 수 있을까,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림 표현이 상세하게 잘 되어 있고, 도움이 되는 설명도 책날개에 충실히 되어있어요. 그러니 이야기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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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달로 체험학습을 떠난 주인공! 그런데 혼자 따로 떨어져 그림을 그리다보니, 달에 홀로 남겨지고 맙니다. 그리고 외계인 친구들 과의 특별한 만남까지!! 주인공의 달 체험학습 이야기를 상상하다보면, 함께 달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 들어요. 홀로 남겨진 주인공의 마음에 공감하고, 주인공의 특별한 만남 이야기를 보며 두근두근 함께 설레는 상상을 하고, 선생님과 다시 만나 꼭 안는 모습에 감동하고, 작은 오해로 잔뜩 주눅이 든 주인공의 모습에 살며시 미소 짓게 되는 책이에요. 잔잔한 웃음과 감동이 함께 있는 책이랍니다♥ 그림을 보며 마음껏 상상하다보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달 체험학습 가는 날>!! 그림으로만 펼쳐지는 꿈같은 우주여행 이야기♡ 그래서 더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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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따로 글이 적혀있지 않으니 그림을 더더욱 꼼꼼하게 살펴보게 된답니다. 그리고 상상의 세계로 퐁당♡ 빠져들게 되지요. 책 속에 가득 적힌 글자들을 한 줄 한 줄 읽어내려가다보면 어느새 그 글자들 속에 갇히는 느낌이 들곤 하는데요. 이 책은 온전히 자신의 상상만으로 그림 속 이야기를 만들어나갈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하고 흥미진진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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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읽어도, 매일매일 새로운 그림책! <달 체험학습 가는 날>과 함께, 매일매일 달나라로 여행을 떠나보아야겠어요.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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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체험 학습 가는 날 서평이벤트에 당첨 되었어요~ 존 헤어 지음, 행복한그림책 출판사 입니다. 그림이 너무 예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에요.. 미래엔 달 체험 학습 가는 날이 올지도 모르죠.. ![]() 책을 펼쳐서 표지를 찍었어요.. 뒷표지와 앞표지가 그림이 하나로 이어져요~ 작가분이 굉장히 신경을 많이 들여서 말들었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우주선에 아이들이 우주복을 입고 지나가고 있어요.. 길 옆으로는 정지 표시판도 보이고. 투명한 관도 보이고.. 재미있는 그림책이에요.. 특히 글씨가 하나도 없는 그림으로만 만들어져있는 그림책 이랍니다. 이런거 너무 좋죠.. 글씨가 없는 동화이다 보니까 그림의 감정표현이 더 섬세해요.. 아이랑 이야기 할 꺼리도 더 많고요.. 이런 책 너무 좋아요.. ㅎ ㅎ ![]() 우주 배경을 섬세하게 잘 그렸어요.... 그 비싼 우주 체험 학습을 가는데.. 한 아이가 줄에서 이탈합니다. 이 아이는 재미가 없나봐요... 이렇게 점점 멀찍이 떨어지다가... 혼자 그림을 그려요.. 그리고 잠깐 잠든 사이에... 선생님과 친구들이 우주서을 타고 가버립니다. ㅜ ㅜ 선생님 인원체크 않하나요!!! 아이는 머리에 팔을 얹고 소리를 지를거 같지만.. 무성영화같네요.. 글씨가 없으니... 딸한테 이 아이가 머라고 할꺼 같냐고 하니까.. 욕 할꺼 같다고... ㅋ ㅋ ㅋ ![]() ![]() 아이는 좌절하지 않고 또 그림을 그리네요.. 정말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네요.. 나중에 멋진 화가가 될꺼 같아요.. 다행이 외계인들이 공격적이지 않고 착하더라고요.. 외계인들이 아이를 해꼬지 할까봐 걱정했는데 겁이 많은 외계인들이에요.. 크레파스를 처음 보나봐요.. 크레파스와 종이에 관심이 많아요.. ㅎ ㅎ ![]() 다행이 선생님이 눈치를 채고 아이를 데리러 와주셨어요~ 둘은 얼싸 안고 기뻐합니다. ![]() 마지막에 너무 재미 있는 그림이에요.. 아이가 한게 아니라 외계인들이 낙서하고 그림그린건데... 선생님이 꾸중 하시네요... 아이는 쓰레기도 치우고 돌에 낙서도 지웁니다. 어깨를 축 늘어뜨린데 많이 억울해 보이네요... ㅎ ㅎ 자기가 한것이 아닌데.. 재미 있어요.. 글씨가 하나도 없어도 코믹하기도 하고 아이가 안쓰럽기도 하네요... 눈사람 아저씨라는 글씨 없는 그림책은 감동스런 위주였는데.. 이책은 마지막에 웃기기 까지 하네요.. 그림이 너무 아름답고 감정선이 섬세합니다. 어린 아이부터 초등 고학년까지도 같이 보고 이야기 해볼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그림책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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