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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부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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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함을 많이 이야기하지만 진짜 가족은 뭘까? 누군가에게는 잡을 수 없는 그래서 더 느끼고 싶은 가족의 온기지만, 누군가는 지나친 관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어디에부터, 어떻게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지 모르지만, ‘이상적인’ 그 모습에 속지 말고, 그 모습이 되려고 노력하지도 말자. 모두가 부러워하는 가족의 모습. 그래 그런 모습 때문에 진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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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함을 많이 이야기하지만 진짜 가족은 뭘까? 누군가에게는 잡을 수 없는 그래서 더 느끼고 싶은 가족의 온기지만, 누군가는 지나친 관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어디에부터, 어떻게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지 모르지만, ‘이상적인그 모습에 속지 말고, 그 모습이 되려고 노력하지도 말자. 모두가 부러워하는 가족의 모습. 그래 그런 모습 때문에 진짜 중요한 것을 놓치는 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족은. 적당한 거리 두기가 꼭 필요한 각자 스타일이 있는, 공통의 화목함은 없으니까.

 

청소년소설 전생부터 가족은 모두 5개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완벽한 가족은 도연의 이야기다. 아빠는 장관이고 엄마는 학장이지만 부모는 쇼윈도 부부다. 또한 자신에게는 관심이 없다. 그러나 도연에게는 사이버상의 가족이 있는데... ‘너의 이름은 흔하게 느껴질 법한 진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리고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는 이야기다. ‘문제아의 탄생은 쪽지를 남기고 아빠가 사라졌다. 아빠는 만리장성 주방장으로 아빠의 가출로 가게는 임시 휴업상태. 아빠가 수상한 남자와 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텐텐텐 클럽은 나보다 10살 많은 누나가 엄마가 되었다. 그런데 아빠는 그 누나와 자신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나를 찾아 줘는 엄마가 가출하고 소년 가장이 된 태준. 밀린 생활비를 충당하느라 성민 패거리를 집안에 들이기 시작 하는데... ‘어쩌면 양배추는 아빠와 재혼한 필리핀 엄마, 이복동생 안젤리카의 이야기다.

 

평범함의 기준은 뭘까? 특히나 가족에 대한 평범함의 기준은? 우린 언제부터 4인 가족, 부모님. 이 구성원이 평범하다고 단정 지은 것일까? 다문화가족도 많고 한부모 가정도 많다. 재혼 가족도 늘었으며 조손 부모와 사는 아이들도 많다. 어떤 것이 평범하고 어떤 것이 중간의 모습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어울려 사는 세상. 왜 가족에 대해서는 관대하지 못한 것인지.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완벽한 사람도 완벽한 인생은 더더욱. 나와 좀 다르다고 해서 그들이 틀린 것은 아니다. 다름을 인정하면 굳이 날을 세울 것도, 이상하다 수근거릴 것도 없는 게 요즈음 우리 세상 아닐까? 완벽한 가족에 연연하지 말자. 완벽한 가족은 없으니까. 누군가의 잣대에 의한, 누군가에게 보여 지는 가족이 아니라, 우리 집만의 개성과 특성이 있는 가족이라면 그 자체로 괜찮은 가족 아닐까 

 
YES마니아 : 로얄 k*****3 2022.03.18. 신고 공감 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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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재] 전생부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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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다양성' 에 대해 생각해 보는 연작테마소설집「전생부터 가족」총 여섯편의 이야기가 수록된 단편집이다. 하지만 책이 끝나고 난 후 이 책을 단편집이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등장하는 여섯명의 주인공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었다. 하나하나의 단편이 모인 듯 하지만 연결된듯한 하나의 이야기. '연작테마소설집' 이라는 표현이 딱 맞다는 걸 책을 다 읽고 난 후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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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다양성' 에 대해 생각해 보는 연작테마소설집


전생부터 가족

총 여섯편의 이야기가 수록된 단편집이다. 하지만 책이 끝나고 난 후 이 책을 단편집이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등장하는 여섯명의 주인공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었다. 하나하나의 단편이 모인 듯 하지만 연결된듯한 하나의 이야기. '연작테마소설집' 이라는 표현이 딱 맞다는 걸 책을 다 읽고 난 후에야 알게됐다.


첫번째 이야기인 '완벽한 가족' 의 주인공은 도연이다. 모범 청소년 장관상을 받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도연이의 아버지는 장관이고, 어미니는 학장이다.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가족 이지만 도연이는 엄마 아빠와 해본것보다 해보지 못한 것들이 더욱 많다. 쇼윈도 가족 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듯하다. 도연이는 진짜 가족보다 열할극 커뮤니티에서만난 '전생부터가족' 멤머들을 더욱 좋아한다. 정은 없지만 돈은 넘치는 도연이는 전생부터 가족 멤머들에게 선물공세를 하며 가족과 해보고 싶은 것들을 대리만족한다. 단순히 가족들과 함께 감자탕을 먹어보는게 소원이라는 도연이가 그저 안스럽기만 하다.


두번째 이야기인 '너의 이름' 의 주인공은 탈북 후 대한민국에 정착하기위해 고생중인 진이다. 친구네 가족을 따라 강을 건너자마자 진이는 밀거래업자에게 넘겨진다. 영문도 모르고 따라 걸음을 옮기는 진이는 그제서야 아빠친구이자 자신의 친구 아빠인 사람이 자신을 밀거래업자에게 팔아넘겼다는 사실을 깨닫게된다. 그렇게 후미진 뒷골목에 도착한 진이는 또다시 오십대 아줌마에게 넘겨진다. 우여곡절끝에 한국으로 넘어올 수 있었지만 진이는 자신에게 진이라는 이름을 넘겨주고 중국에 홀로 남겨진 진짜 진이를 기다린다.


세번째 이야기인 '문제아의 탄생' 의 주인공은 준식이다. 어느날 갑자기 달랑 쪽지 한 장 남겨 놓고 아빠가 사라졌다. 아빠가 없는 식당은 당연히 멈추게되고, 엄마는 아빠를 기다리며 눈물만 흘린다. 아빠가 왜 가출을 한건지 알 수 없던 준식이는 어느날 우연히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게 되고, 숨겨져있던 비밀스러운 상자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상자속엔 잃어버렸다던 엄마 아빠의 결혼식 사진과 준식이 아기였을때 사진이 들어있었다. 그런데 자신이 태어난 날보다 결혼식 날짜라 뒤라는 걸 알게된 준식은 순간 엄마 아빠도 속도위반을 한거라며 웃어 넘긴다. 엄마의 기분을 풀어주기위해 결혼식 사진을 찾았다며 엄마에게 보여준 준식은 서럽게 우는 엄마가 조금 이상함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사진을 유심히 살펴본다. 그렇게 준식은 자신의 사진 뒤 숨겨진 글자를 발견하게된다.


이 외에도 모두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 이지만 하나같이 평범해(?) 보이는 가족의 이야기는 아니다. 엄마와 아들이 10살밖에 차이나지 않는 '텐텐텐 클럽', 아들을 두고 집을 나가버린 엄마가 등장하는 '나를 찾아줘', 성정체성이 혼란스러운 성민이를 보듬어주는 필리핀 새엄마가 등장하는 '어쩌면 양배추처럼'. 가족 다양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작가의 의도대로 다양한 가족들이 등장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짧은 글 속에 담긴 가족에 대한 의미를 알아가며 내 가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무척 좋았다.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가족에 대한 좋은 감정들을 꺼내볼 수 있기를...

 

d******5 2019.08.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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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부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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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부터 가족 이 책은 사실 제목부터가 조금은 자극적이라어떤 내용이라 너무 궁금해서앉은자리에서 휘리릭~ 다 읽어내려간 책이에요.완벽한 가족, 너의 이름, 문제아의 탄생, 텐텐 클럽,나를 찾아줘, 어쩌면 양배추처럼이렇게 총 6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책인데이 6편의 이야기를 통해서 가족이 때때로 감당하기 버거운아픔과 고통을 안겨주기도 하지만역설적으로 그 안에서 다시금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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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부터 가족 이 책은 사실 제목부터가 조금은 자극적이라

어떤 내용이라 너무 궁금해서

앉은자리에서 휘리릭~ 다 읽어내려간 책이에요.

완벽한 가족, 너의 이름, 문제아의 탄생, 텐텐 클럽,

나를 찾아줘, 어쩌면 양배추처럼

이렇게 총 6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책인데

이 6편의 이야기를 통해서 가족이 때때로 감당하기 버거운

아픔과 고통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 안에서 다시금 살아갈 힘을 얻게된다는 사실으

알려주는.. 가족의 의미에대해 좀더 깊게 생각하게 되네요.

 

 

 

특히 가장 첫편에서의 완벽한 가족속 주인공은 장관 아빠와

학장인 엄마로 인해 늘 쇼윈도우 가족으로 숨막히는 삶을 살아가는데

그런 주인공에게 전생부터 가족이라는 놀이로

가족의 사랑을 알아가지만 그로인해 가족의 환상이

처절하게 무너지는걸보니 진정한 가족이란 뭘까.. 다시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저희 딸아이도 중1이다보니

요즘 학교,학원에 늘 공부에대한 이야기와

서로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정작 가슴속의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데 이 이야기를 통해

좀더 반성하게되는것 같았아요..

 

그 외에도 각 이야기마다 다양한 주인공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는데

각각의 이야기가 다른것이 아닌 또 연결이 되면서

주인공이 주변인이 되기도하면서 좀더 몰입감있게 구성이 된것 같아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책을통해

좀더 가족이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아

좋았네요~

 

 

p*******3 2019.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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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연작소설 - 전생부터 가족
"신지영 연작소설 - 전생부터 가족" 내용보기
전생부터 가족가족...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을 맞이하는 그 순간까지 한번 맺어진 가족이라는 인연은 끊어지지 않는다. 4남매의 틈바구니에서 아웅다웅 정말 지지고 볶으면서 힘겹게 성장했더랬다. 철모르던 때만 해도 나에게 형제자매는 왜 이리 많은 걸까.. 하며 엄마를 탓하고 싶었던 그 시절이 있었다. 모두가 경쟁 상대였고 싸움의 근원지라 생각했는데 점점 성장하며 나이가 들어갈
"신지영 연작소설 - 전생부터 가족" 내용보기

전생부터 가족

가족...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을 맞이하는 그 순간까지 한번 맺어진 가족이라는 인연은 끊어지지 않는다. 4남매의 틈바구니에서 아웅다웅 정말 지지고 볶으면서 힘겹게 성장했더랬다. 철모르던 때만 해도 나에게 형제자매는 왜 이리 많은 걸까.. 하며 엄마를 탓하고 싶었던 그 시절이 있었다. 모두가 경쟁 상대였고 싸움의 근원지라 생각했는데 점점 성장하며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 곁에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참 많이 느낀다.

전생부터 가족은 <완벽한 가족>, <너의 이름>, <문제아의 탄생>, <텐텐텐 클럽., <나를 찾아 줘>, <어쩌면 양배추처럼> 총 여섯 편의 단편이 전작의 접점을 이어 가는 이야기다. 많은 사람들의 눈에는 부족할 것 하나 없을 것 같은 장관 가족의 딸이 느끼는 공허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완벽한 가족'의 이야기. 서로 힘이 되고 위로하며 살아가는 가족이 눈에 보이는 것만 굉장해 보이지만 속은 텅 빈 강정 같은.. 엄마, 아빠한테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하고 있으나 마나 한 부모의 모습을 보였던 이야기라 진짜 씁쓸함이 마구 느껴졌던 이야기다. 거기다 온라인 모임으로 알게 된 전생부터 가족은 진심 가족처럼 느껴지는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개개인의 잇속을 챙기기 바빴던 모습에 인상이 찌푸려지기도 했다.

가족 간에 다툼이 생겨 살인에 이르기까지 하는 일이 비일비재해진 요즘이지만 가족이랑 서로 간의 허물은 보듬고 잘 되길 기도하고 응원하는 존재들이 아닐까? 내가 원해서 맺어진 인연들은 아니겠지만 가족은 필연이라 생각한다. 이어질 수밖에 없는 인연이 가족이라는 모습으로 나타난다면... 서로 이해하고 허물은 감싸주고 따뜻한 한마디로 위로받을 수 있는 게 바로 가족이 아닐까 한다.

가족이 뭐지? 난 왜 진실한 가족을 갖는 게 이렇게 어렵지?

남들 다 갖고 있는 그런 가족이 갖고 싶을 뿐이었다.

안 씻는다고 잔소리 듣는 아빠, 공부 안 한다고 혼나는 딸,

김치찌개를 맛있게 끓이는 엄마면 충분하다.

a*******7 2019.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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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부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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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의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는 가족에 관한 이야기 [전생부터 가족]을 읽어보았어요.여지껏 읽어보았던 가족에 관한 책들과는 다른 느낌이었어요.가족인 듯 가족이 아닌 것 같은 가족 이야기, 가족이 아닌 것 같지만 가족과 같은 진짜 ‘가족’의 이야기..그리고 이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은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요.책을 읽으며 가슴 찡하고 많은 것을 느꼈네요.가족의 소중함과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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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의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는

가족에 관한 이야기 [전생부터 가족]을 읽어보았어요.

여지껏 읽어보았던 가족에 관한 책들과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가족인 듯 가족이 아닌 것 같은 가족 이야기,

가족이 아닌 것 같지만 가족과 같은 진짜 가족의 이야기..

그리고 이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은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요.


책을 읽으며 가슴 찡하고 많은 것을 느꼈네요.

가족의 소중함과 인생이란 무엇인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지치고 험난한 세상에서

온전히 나를 보듬어주고 위로해주는 존재,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

청소년 자녀와 읽어보면 좋을 만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j*****9 2019.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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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부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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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부터 가족이라는 이 책은 6가지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책이다.이 이야기들은  각각 다른 주인공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이어져 나가고 있다. 이 중 내게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완벽한 가족>, <나를 찾아줘> 편이다. 제목에 가장 가까운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완벽한 가족>편에서는 장관 아버지와 대학교수 어머니를 둔 도연이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겉으로 보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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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부터 가족이라는 이 책은 6가지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이 이야기들은  각각 다른 주인공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이어져 나가고 있다.
이 중 내게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완벽한 가족>, <나를 찾아줘> 편이다.
제목에 가장 가까운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완벽한 가족>편에서는
장관 아버지와 대학교수 어머니를 둔 도연이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겉으로 보여지는 도연이네 가족은 화목하고  모자랄 것 없는 행복한 가정이지만
알고 보면 항상 바쁘고 차갑기만 한 가족의 모습에 도연이는 힘들어한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단톡방 "전생부터 가족"을 통해 행복을 차차 되찾아가고
성격도 바꿔나가는 계기가 되지만, 나중엔 이들에게도 상처를 입게 된다.
그리고 엄마의 진심 어린 눈물과 통화 내용을 통해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게 되는 그런 스토리이다.
이 내용에서는 한편으론 따뜻하고 한편으론 차갑기도 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나도 여러 단톡방에서 사람들을 알아가 본 적이 있는데
넷상의 사람들이 때론 힘이 되기도 하고 좋은 사람도 많고 각자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든 이러한 사람들은 가족을 대신할 수는 없는 것 같다.
만약 내가 도연이와 같은 상황이었어도 이런 생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난 그런 상황이었어도 나는 지금과 변함없는 생각을 갖지 않았을까 싶다.



<나를 찾아줘>편 에서는 <완벽한 가족편에서 도연이 옆에서 위로해주고 조언해줬던 친구 태준이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 주일을 좋아하는 태준이의 엄마는 집에서 가출해버리고 집에 혼자 남은 태준이는 엄마의 흔적들을 보며 엄마를 그리워한다.
그런 와중에 빈집인 태준이 집을 노리고 괴롭히는 일진 무리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절망적인 상황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가 엄마를 잃은 버려진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되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고양이를 데려와 키우며 엄마를 기다리게 된다.
여기서 태준이에게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준 것은 고양이이다.
난 동물을 가족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태준이에게 하나의 힘이 되어주는 것을 보니
 동물도 하나의 가족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내용 외에도 가족이 아니지만 같은 탈북자로서 가족같이 돕고 사는 사람들,
재혼가족, 다문화 가정 등등등 여러 형태의 가족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각기 다른 내용들이지만 공통적인 것은 다 가족에 관한 것이고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모두 청소년이 주인공이고 그 주인공 관점에서 쓰여 있어서 그런지
내가 보기에 더 이해도 잘 가고, 더 깊게 파고 들어 읽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아마 작가님이 청소년에게 가족이라는 것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버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중요성, 또 그 가치를 알려주려고 이렇게 쓰신 것이 아닌가 싶다.

나와같은 10대 청소년들이 읽는 것을 추천한다.

 

g********k 2019.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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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부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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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잘 나가는 부모를 둔 덕분에 항상 혼자인 도연이.그런 도연이가 가상 게임인 ‘전생부터 가족’이라는 역할극을 하는 커뮤니티에 들어가게 된다.거기서 만난 아빠, 엄마, 오빠에게서 가족의 의미를 찾으려고 애쓰다가 그 사람들은 자신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를 바라는 사람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그것은 그냥 연극 같은 장난일 뿐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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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잘 나가는 부모를 둔 덕분에 항상 혼자인 도연이.

그런 도연이가 가상 게임인 전생부터 가족이라는 역할극을 하는 커뮤니티에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만난 아빠, 엄마, 오빠에게서 가족의 의미를 찾으려고 애쓰다가 그 사람들은 자신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를 바라는 사람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그것은 그냥 연극 같은 장난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가식적으로만 보이던 진짜 부모에게서 인간적인 모습을 발견하고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일을 그린 완벽한 가족을 읽으면서 그냥 아이들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느끼는 것들을 다룬 성장소설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 가정, 한 가정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모양의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보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진정한 가족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묵직한 울림이 있었다.

월남한 아가씨 이야기인 너의 이름에서 그저 자신을 인신매매 집단에서 도망치게 도와준 박진이라는 남자는 진이(진짜 이름은 박미혜)에게 가족이었다. 피 한 방울 안 섞였지만 자신을 위해 목숨까지 아까워하지 않은 한 사람. 언제나 그립고 가슴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가족이었다.

그리고 아빠의 가출로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준식이 이야기. 아빠와 엄마인줄로만 알고 살아왔는데 형과 형수였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생각보다 썩 괜찮은 결정을 내리는 준식이를 보며 자신의 슬픔은 숨길 수 있는 것은 가족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아픔보다 가족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더 큰 아픔이라는 것을 알기에 내릴 수 있는 결정이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가장 가족같이 않은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텐텐텐 클럽의 진이 가족 이야기.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가족같이 않은 이 가족이 제일 가족 같은 끈끈한 가족력을 보여준다. 아빠가 데리고 온 열 살 차이 나는 누나(새엄마)와 가족이 되었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자 정말 이상한 구조의 가족이 되어버렸다. 누나라고 부르는 새엄마와 남겨진 진이 그렇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집에서 살고 있다. 아직은 어리기만 한 누나지만 진이를 진짜 아들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사람이 생겼지만 대학 들어갈 때 까지는 비밀로 하고 몰래 데이트를 한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되지만 자신에게 미안해 할까봐 끝까지 모른 척 하기로 마음먹는 진이의 모습에서 서로의 마음을 먼저 살피는 가족의 따뜻함을 엿볼 수 있었다.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엄마까지 집을 나가버리고 철저하게 혼자가 된 태준이 이야기는 내가 어른이라 그런지 읽는 내내 탈선의 길로 접어들까 봐 마음 조이며 읽었다.

자신을 버리고 간 엄마를 원망할 법도 한데 태준이는 끝까지 엄마를 그리워만 한다.

그러면서 자신처럼 혼자가 되어버린 아기 고양이와 가족이 된다.

아빠가 돈이 많아서 돈 때문에 아빠랑 결혼했다고 생각하는 니콜 여사와 자신의 눈치만 보며 사는 그 여자의 딸 안젤리카에게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게 되는 어쩌면 양배추처럼이라는 이야기는 성 정체성이라는 묵직한 사회 문제도 가족이라는 주제와 함께 다뤄지고 있다.

 

가끔 품에 안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본다.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 평생 함께 가는 친구, 반려동물…… 가슴을 내어 주고 가슴으로 품는 게 꼭 사람이어야 할 이유는 없다. 품에 안을 수 있는 존재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가족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도 또한번 느끼게 되었다.

s*****9 2019.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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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부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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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재 청소년문학선 바일라 7번째 이야기전생부터 가족편이에요.다섯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보여주는 각 단편이길지는 않지만오래동안 생각하게 하는 잔잔하지만 깊이감이 있는 이야기들이에요. 겉으로는 완벽한엄마는 교수에 아버지는 장관그렇지만 실상은 근근히 가족의 형태를 유지하고만 있는도연이를 보며잘 알지도 못하는 온라인상 가족에게선물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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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재 청소년문학선

바일라 7번째 이야기

전생부터 가족편이에요.


다섯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보여주는 각 단편이

길지는 않지만

오래동안 생각하게 하는

잔잔하지만 깊이감이 있는 이야기들이에요.

 

겉으로는 완벽한

엄마는 교수에 아버지는 장관

그렇지만 실상은 근근히 가족의 형태를 유지하고만 있는

도연이를 보며

잘 알지도 못하는 온라인상 가족에게

선물 공세까지 해가며 왜 마음을 줄 수밖에 없었는지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가족이라 생각하고 위안 받았던 그들 역시

실상은 별 다르지 않았음을 알게 된 도연이가

너무나 마음 아팠어요.


탈북과정에서 만난 진이를 기억하기 위해

자신의 이름도 진이로 바꾸어 생활하는 진이.

탈북자들에 대해 부끄럽게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얼마나 힘든 과정을 거쳐 살아남았는지를

조금이나마 알겠더라구요.

 

각 단편에 나온 인물들이

다음 이야기에 주인공으로 등장을 해서

각기 다른 이야기인듯 하지만

단절되지 않게 자연스레 이어지는 느낌이 참 좋았어요.

가족의 형태가 이렇게 다양할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구요.

평범이라는 틀이 너무나 좁게 만들어져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했어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다름을 인정하고 틀리게 보지 않는

세상이길 바래봅니다. 

7*****u 2019.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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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이 갖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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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며 왠지 달리가 떠오르네요달리의 초현실주의 그림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내용과 어떻게 연관이 되서 이런 표지가 나왔는지 책을 다 읽고 나니 새삼 궁금해 지네요흔히 만나기 힘든 청소년 단편이네요각 단편들이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다 읽고 나면 이야기 하나하나가 묘하게 연결되네요책의 제목은 "전생부터 가족"인데 정작 단편의 제목에는 없어요표제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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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며 왠지 달리가 떠오르네요

달리의 초현실주의 그림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내용과 어떻게 연관이 되서 이런 표지가 나왔는지 책을 다 읽고 나니 새삼 궁금해 지네요

흔히 만나기 힘든 청소년 단편이네요

각 단편들이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다 읽고 나면 이야기 하나하나가 묘하게 연결되네요

책의 제목은 "전생부터 가족"인데 정작 단편의 제목에는 없어요

표제작이 없다니 그 자체도 생소하기도 하네요

표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 처음에 실려있는 "완벽한 가족"

밖에서 보기에는 그야말로 완벽하다고 일컬어지는 한 가족의 비틀린 이면을 보여주네요

서로를 차갑게 증오하지만 남들이 보는 눈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고 가족관계를 유지하는 부부

그리고 남보다 못한 부모를 보며 '가족'에 대해 환상을 품어온 아이

이 환상은 아이에게 다른 행동을 하게 하네요

'전생부터 가족'이라는 이름의 채팅방

아이는 이 방에서 진정한 가족을 찾았다고 생각하지만 이 관계에서 만난 이들 역시 저마다의 이득을 위해 아이에게 다가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네요

부서지려는 아이 곁을 지켜준건 친구???

그리고아이는 이제껏 외면해 오기만 하던 현실을 조금씩 마주하려하네요

두번째 작품은 "너의 이름"

가족도 없이 떠돌던 아이를 구출해 준건 또 다른 아이

아무런 연고도 없는 친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자류를 찾아준 친구

아이는 이남으로 와서 그 친구의 이름으로 세상을 살며 오늘을 견디는 아이

이 아이가 보는 우리 사회는 또 다르게 비틀려 있네요

세번째 작품은 "문제아의 탄생"

두번째 작품의 진이가 의탁하고 잇는 중국집 주인의 아들 준식이 이야기에요

갑자기 아빠가 가출하고 엄마랑 둘이 일성을 버티면서 찾아가는 아빠의 가출이유

비밀을 찾고도 어른스럽게 덮어주는 아이의 모습이 한편으로는 기특하면서도다른 한편으로는 짠하기도해요

네번째 작품은 "텐텐텐 클럽"

두번째 작품의 진이에게 아르바이트를 소개해 준 또 다른 진이의 이야기

스무살 어린 나이에 아빠가 되었던 아빠와 재혼한 수미누나

진이와도 열살 차이, 아빠와도 열살 차이

그래서 진이는 자기 가족을 텐텐텐 클럽이라고 부른데요

아빠가 죽음으로 떠나도 곁을 지켜주는 수미누나가 고마우면서도 언제라도떠날것 같아 불안하기도한 아이이기도 해요

수미누나에게 조금씩 변화가 찾아오고 불안에 떨며 그 이유를 추적해 가는 진이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이중적인 면모를 보는 것 같기도 하네요

다섯번째 작품은 "나를 찾아줘"

첫 작품의 도연이 곁을 지켜준 태준이의 이야기네요

부모가 모두 떠나고 잠깐 방황하다가 자리를 찾아가는 아이

그 아이 곁에서 버팀목이 되어주는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게 한 고양이

마지막 작품은 "어쩌면 양배추처럼"

본인의 자기다움을 내세우지 못하고 엇나가기만 했던 성민이의 이야기네요

흔들리던 성민이를 돌아가게 마지막으로 등을 밀어준건 또 태준이고요

아이들은 모두 다른 이야기를 하는 듯 하면서도 같은 이야기를 해요

"내 편"이 갖고 싶은 아이들

이 아이들을 불안에 떨게 한거나, 세상에 혼자 인 것처럼 버려졌다고 느끼게 한건 무엇이었을까요

읽으면서 여전히 고민이 많아지는 이야기네요

t****n 2019.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생부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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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작가의 “전생부터 가족” 이 책은 읽는 내내 나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줬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정말 좋은 책이다. 자녀와 함께 읽기에도 좋을 듯 하다. 가족이 있지만 가족간 대화의 단절로 인해 힘들어하는 도연이. 외적으로는 장관 아빠에 대학학장의 엄마, 뭐하나 부족함 없는 정말 모두들 부러워하는 가정의 모습이다. 하지만 그게 정말 행복의 잣대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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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작가의 전생부터 가족이 책은 읽는 내내 나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줬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정말 좋은 책이다. 자녀와 함께 읽기에도 좋을 듯 하다.

가족이 있지만 가족간 대화의 단절로 인해 힘들어하는 도연이. 외적으로는 장관 아빠에 대학학장의 엄마, 뭐하나 부족함 없는 정말 모두들 부러워하는 가정의 모습이다. 하지만 그게 정말 행복의 잣대가 되는것인가? 생각해 보게 된다. 도연이는 사이버상에서 전생부터 가족이라는 단체카톡방에 들어가서 마음의 위로를 받게된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을 때 온라인상에서 다정하고 많은 사랑을 주는 부모와 오빠가 생겼으니 얼마나 기뻤을까? 실제 가족에게서 느껴보지 못했던 사랑을 카톡방에서 느끼며 행복감에 빠져들게 된다. 어느 순간 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만남을 갖게 된다.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놀이동산도 가고 정말 가족의 모습으로 살아본다. 하지만 이 가족의 구성원들은 도연이에게 가족 이외의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정말이지 가족은 뭔가? 저자는 이렇게 애기한다. 가슴을 내어주고 가슴으로 품는게 가족이라고 말한다. 누군가 힘들고 지칠 때 꼬옥 껴안아 품어주는 가족이 필요하다. 요즘같이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쉽게 볼수 있는 풍경이다. 맞벌이 부모로 인해 얼굴볼 시간이 없고, 각자의 꽉 짜여진 일정으로 인해 한끼 식사도 함께하기 힘들다.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된다. 가족이 없어도 가족보다 더 소중한 반려견이 있을수도, 이웃사촌이 있을수도 있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의지하고 견딜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분명히 우리곁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 가족의 소중함을 더 느낀다.

이책에서 비유한 것처럼 우리의 가족 모습은 양배추 같았으면 좋겠다. 한사람 한사람 한겹한겹 각 구성원을 껴안고 따스한 마음으로 사랑으로 안아주면서 이 헌난한 세상을 살아가면 좋겠다. 지금 옆에있는 가족에게 상처를 주고있다면 한번쯤은 돌이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무엇이 상처를 주는가? 왜 상처를 줘야 하는가? 인생은 너무나 짧은데 말이다.

i*****k 2019.08.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