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25%
  • 리뷰 총점8 62%
  • 리뷰 총점6 12%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7.0
  • 50대 8.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김치에 대한 영화 같은 만화^^! [미스터 김치1]
"김치에 대한 영화 같은 만화^^! [미스터 김치1]" 내용보기
김치에 대한 영화 같은 만화^^! [미스터 김치1]         음식에 대한 드라마, 영화, 소설, 만화 등의 공통점은 보거나 읽으면서 군침이 돈다는 것이다. 우리의 전통 먹거리인 김치에 관련된 만화를 읽고 있으니 허기진 배도 아닌데 뱃속은 허전하고 입안엔 침이 고인다.           미스터 김치. 김치를 통해 우리의 인생을 이야기하는 만화다. 김치를 만드는 장인들의
"김치에 대한 영화 같은 만화^^! [미스터 김치1]" 내용보기

김치에 대한 영화 같은 만화^^! [미스터 김치1]

 

 

 

 

음식에 대한 드라마, 영화, 소설, 만화 등의 공통점은 보거나 읽으면서 군침이 돈다는 것이다. 우리의 전통 먹거리인 김치에 관련된 만화를 읽고 있으니 허기진 배도 아닌데 뱃속은 허전하고 입안엔 침이 고인다.

 

 

 

 

 

미스터 김치.

김치를 통해 우리의 인생을 이야기하는 만화다. 김치를 만드는 장인들의 삶, 사고파는 사업가들의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영화처럼 만들었다.

 

 

하워드.

한국인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이다. 부오노 피자 사장이다. 뉴욕에서 아들 앤서니와 단둘이 사는 이혼남이며, 자동차와 패션, 여자 따위엔 관심이 없고 오직 아들과 회사만 생각한다.

 

 

가르시아.

이탈리아 명문가 집안이고 하워드의 오랜 친구이자 비서다. 여자를 무지 밝히는 꽃미남이다.

 

 

미유키.

일본에서 자란 전형적인 일본인이다. 다이켄 그룹 회장의 딸이며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회사 일에는 관심이 없다, 몸매와 패션이 모델급 한류스타인 오이도에게 푹 빠져 있다.

 

 

오이선.

한국에서 한 발짝도 나가본 적이 없는 김치 연구원이다. 오가네 김치 사장의 차녀다. 김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는 하워드의 엄마인 홍성 댁을 존경하며 따른다.

 

 

 

 

 

 

 

 

 

 

 

 

 

 

 

 

 

 

 

자신이 세운 피자가게의 영업이 신통치 않자 이사회로부터 나가라는 통지를 받은 하워드는 그냥 나올 수 없다며 억울해 한다. 그리고 일본의 다이켄사를 찾아서 협상을 시도하지만 거절을 당한다.

 

 협상이 결렬된 하워드는 어머니를 만나러 한국으로 떠나려 하는데 마침 다이켄 그룹의 회장이 다시 그를 부른다. 일을 맡겨보고 테스트에 성공해서 마음에 들면 요구사항을 들어주겠다고 제안을 하며 이일을 미유키에게 맡겨 버린다. 지금은 다이켄그룹의 회장이 아파서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사이에 며느리가 실권을 쥐면서 미유키를 견제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녀는 쓰레기 같은 회생 불가능한 사업을 아버님께 추천하려고 애쓴다. 하워드가 맡게 될 쓰레기 같은 사업은 무엇일까.

 

 

우리의 전통 먹거리인 김치에 대한 만화라기에, 만화의 한류를 목표로 한다기에 솔깃해서 읽었다. 김치가 세계 속의 음식이기에 이젠 김치를 주제로 한 만화, 영화,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 음식이라는 주제는 언제나 맛깔스러워서 일단 관심을 쏠리게 하지 않나.

 

 

이 책은 2011년 미국 공영방송 PBS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김치 연대기'를 보고 영감을 받아 기획한 작품이라고 한다. 김치라는 공통분모로 만나게 되는 젊은 남녀의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2편에서는 어떻게 펼쳐질 지 궁금하다.

a******7 2013.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스터 김치 1
"미스터 김치 1" 내용보기
이거 등장인물 다 개성넘치고 특히 김의정 작가님 특유의 표정묘사들이 너무 웃겼어요ㅋㅋ생각보다 스케일이 제법 큰 이야기인데깨알같은 개그랑 유쾌한 그림들 덕에 가볍고 즐겁게 읽었습니다.읽다보면 피자도 생각나고 뭣보다 아삭아삭한 김치랑 흰쌀밥...먹고 싶어지네요...ㅋㅋㅋ
"미스터 김치 1" 내용보기
이거 등장인물 다 개성넘치고 특히 김의정 작가님 특유의 표정묘사들이 너무 웃겼어요ㅋㅋ

생각보다 스케일이 제법 큰 이야기인데

깨알같은 개그랑 유쾌한 그림들 덕에 가볍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읽다보면 피자도 생각나고 뭣보다 아삭아삭한 김치랑 흰쌀밥...먹고 싶어지네요...ㅋㅋㅋ

YES마니아 : 골드 m***p 2013.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김치는 소중한 것이여
"김치는 소중한 것이여" 내용보기
나도 미스터 김치. 하지만 김치 담근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것도 오이물김치. 재료가 그렇게 많이 없어서 있는 것으로 만들었다는 점. 너무나 미흡하다. 미스터 김치가 되기에는 모자란 능력이다. 나도 피자 좋아하는데 그것이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가는 건 못 참겠다. 더군다나 나는 죽이지 않았다. 이건 음모다. 하워드의 마음을 대변해보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김치 이야기를 해볼까
"김치는 소중한 것이여" 내용보기

나도 미스터 김치. 하지만 김치 담근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것도 오이물김치. 재료가 그렇게 많이 없어서 있는 것으로 만들었다는 점. 너무나 미흡하다. 미스터 김치가 되기에는 모자란 능력이다. 나도 피자 좋아하는데 그것이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가는 건 못 참겠다. 더군다나 나는 죽이지 않았다. 이건 음모다. 하워드의 마음을 대변해보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김치 이야기를 해볼까? 재료를 대령하라! 배추가 앞으로 나서며 대령했사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줄줄이 보고를 올린다. 굵은 소금(480g, 3컵 분량), 물은 2L, 무는 1/3(500g), 쪽파 50g, 고춧가루 2, 다진 마늘과 다진 생강, 새우젓과 멸치액젓 - 젓갈 너무 쓴다. 재료도 많고. 나는 그래서 양식이 좋다. 간단하니까. 먹는 게 너무 복잡해. 한식은 그려. 너무 어려워. 맛은 있긴 하지만 김치만 해도 이렇게 복잡하잖아. 재료부터. . 재료 이야기하다가 날이 샐 것 같다. 그리고 고운 소금, 매실 진액도 약간. 아니면 매실청.

매실청을 만드는 방법은 매실과 설탕 분량을 1:1 분량대로 만들면 된다. , 닫아놓아야 한다고 들었다. . 암튼 재료 소개는 끝. 여기서 고춧가루만 빼면 물김치로 만들 수 있는 것일까?

 

만드는 순서는 다 알고 있지요.

1. 배추 다듬기 - 대령한 죄인 배추를 무릎을 끓리고는 겉잎을 벗겨내고(야해요) 다듬은 뒤 밑동에 칼집을 넣어 반으로 쪼갠다. , 옛날에 나는 바닷물을 반으로 갈라내었느니라. 못 믿겠는 사람은 성경책 참조해 주세요~!

2. 배추 절이기 - 아주 중요한 과정이라고 함. 내가 생각해도 그려. 이게 기본이잖아. 수학도 영어도 기본이 중요한 것처럼 배추 절이기는 김치의 기본이라고 생각이는구만. ! .

2L(10)와 굵은 소금 174g(소금 1/4)을 넣고 약 15%농도의 소금물을 만든다. 배추를 소금물에 6~8시간 정도 절인다. 배춧잎 사이사이에 소금도 뿌려 넣는다. 마치 배춧잎을 받아 챙기는 비리공무원의 모습이 연상되는 건 나의 망상일까?

3. 부재료 썰기 - , 쪽파, 대추, , 마늘, 생강, 홍고추, 석이버섯 등 김치소로 쓸 재료들을 썰어놓는다. , 세프!

4. 김치소 만들기 - 3에서 준비한 재료들을 새우젓, 가는 소금, 감초가루풀을 넣은 뒤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버무린다.

나머지 과정은 귀찮아서 생략. 그런데, 감초가루풀은 뭔지 잘 모르겠다. 설명할 수 있다면 하겠지만 잘 모르는 관계로 정말로 생략한다.

 

김치와 관련된 만화치고는 김치에 대한 이야기는 그다지 안 나와 있다. 전체적으로 보니까 글로벌한 만화라는 생각이 든다. 미국, 한국, 일본의 삼국 해외 로케로 찍어야만 꽤 괜찮은 영상이 나올 것 같다. 그런데 김치는 아직 외국인들이 접하기에는 낯선 음식임에 틀림이 없다. 그리고 만들기도 복잡해서 외국사람들에게 다가가려면 더욱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그에 비해서 피자나 햄버거는 만들기 쉬운데. 그냥 밀가루 빵 위에 갖은 야채와 과일 그리고 치즈만 올려 놓고 구워내면 되니 말이다.

햄버거도 마찬가지. 빵 사이에 고기 넣고 양상추와 토마토 잘라서 놓는다. .

너무 간단하잖아.

미스터 김치가 이제 1권 시작했다. 어떠한 이야기가 나올지는 아직 모른다. 그래서 기대가 

p********p 2015.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스터 김치 1]파란만장 야생 서바이벌 김치 원정기
"[미스터 김치 1]파란만장 야생 서바이벌 김치 원정기" 내용보기
우리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김치이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김치를 좋아할 것이다. 나또한 다른 반찬은 몰라도 김치가 없으면 식사를 하지 못할 정도이니. 김치는 단순하게 힌끼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반찬은 아닐 것이다. 단순한 음식을 떠나 그 안에는 많은 것이 담겨 있다. 개인적으로 음식을 못하는 나에게는 엄마가 만들어주신 김치를 먹으며 늘 고마움을 느끼고 아이들또한
"[미스터 김치 1]파란만장 야생 서바이벌 김치 원정기" 내용보기

우리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김치이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김치를 좋아할 것이다. 나또한 다른 반찬은 몰라도 김치가 없으면 식사를 하지 못할 정도이니. 김치는 단순하게 힌끼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반찬은 아닐 것이다. 단순한 음식을 떠나 그 안에는 많은 것이 담겨 있다. 개인적으로 음식을 못하는 나에게는 엄마가 만들어주신 김치를 먹으며 늘 고마움을 느끼고 아이들또한 먹을때마다 할머니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이렇듯 누구에게나 음식이기 이전에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이다.

 
 

미스터김치. 이 책은 2011년 미국 공영방송 pbs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김치 연대기'를 보고 영감을 받아 기획한 것이라 한다. 이 다큐멘터리의 진행자이자 공동 제작자인 마르자 봉게리히텐은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 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어릴 때 미국으로 입양되었다. 그녀는 '김치연대기'를 제작하려고 남편과 한달동안 우리나라 곳곳을 다녔다고 하니 그 프로그램을 보지 않았지만 얼마만큼의 정성과 열정이 있는 프로그램인지 느낄수 있다. 그렇기에 그 프로그램을 보고 이 책을 기획하게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1권에서는 본격적이 사건이 일어가기 전 여러 인물들을 만날수 있다.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은 없기에 긴박감은 없지만 개성있는 인물들을 만나는 재미가 있다. 한국계 미국인 부오노 파자 사장 하워드. 이혼을 하고 뉴욕에서 아들 앤서니와 함께 살고 있다. 일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한 사람이지만 아들바보이고 엄마를 끔찍히 생각하는 다정다감한 사람이다. 이탈리아 명문가의 자손으로 하워드의 오랜 친구이자 비서인 꽃미남 가르시아. 일보다는 여자에 관심이 많아보이지만 그것은 착각. 자신이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엉뚱해보이지만 하워드 곁에서 의리를 지키는 인물이다. 회사일에는 관심이 없고 한류스타 오이도에게 빠져있는 다이켄 그룹 히장의 딸 미유키. 하버드 경제학부의 스타였고 이커버그의 자문까지 했지만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다. 물론 이 외에도 개성있는 많은 인물들을 만날수 있다. 만화라는 특성 때문인지 톡톡튀는 글과 유쾌한 장면들을 많이 만날수 있다.

 

 

자신이 설립한 회사이지만 이사진들의 결정으로 쫓겨나게 된 하워드와 회사 경영에는 관심이 없던 미유키가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사건을 예고한다. 한류인기에 기댄 스타마케팅으로 보이는 오가네 김치를 맡게 되며 반대 세력들과 싸움도 보이고 두 사람은 남들이 포기한 사업을 일으키게 될지에 대한 관심도 쏠린다. 어찌보면 결과가 예측되는 뻔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다음 편의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2권에서는 얽혀있는 관계들 속에서 톡톡튀는 인물들이 보여주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아직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지는 않고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지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만 불러 일으킨다. 아직 2권을 읽지는 않았지만 우리의 김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지 않을까한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김치임에도 다른 나라에서는 '기무치'라고 알려져 있으니 ㅠㅠ 만화로 만나는 김치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이지만 단순한 음식의 한 가지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소중한 이야기들이 모두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n******e 2013.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미스터김치-채정택
"[서평]미스터김치-채정택" 내용보기
미스터 김치. 처음엔 마스터김치로 잘못 보고서는 김치를 소재로 해서 김치를 마스터 한 장인의 이야기인가보다 라고 생각했었다. 알고보니 미스터 김치. 김치씨라는 걸까. 만화라는 장르는 생각보다 많은 재미를 준다. 아마도 그림때문에 그렇겠지만 그림과 스토리와의 조화가 잘 맞아 떨어질수록 그 재미는 배가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만화를 가장 많이 본 것이 대부분 학창시절
"[서평]미스터김치-채정택" 내용보기

미스터 김치. 처음엔 마스터김치로 잘못 보고서는 김치를 소재로 해서 김치를 마스터 한 장인의 이야기인가보다 라고 생각했었다. 알고보니 미스터 김치. 김치씨라는 걸까. 만화라는 장르는 생각보다 많은 재미를 준다. 아마도 그림때문에 그렇겠지만 그림과 스토리와의 조화가 잘 맞아 떨어질수록 그 재미는 배가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만화를 가장 많이 본 것이 대부분 학창시절일텐데 나는 공부만 한 범생이는 아닐지라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야 처음으로 만화라는 것을 봤다. 한동안 정말 재미나게 봤었고 그 이후에도 간간이 읽었지만 최근에는 별로 볼 기회가 없었다. 파페포포나 광수생각이나 강풀의 웹툰들은 아직도 좋아하고 손 닿는 곳에 두고 마음이 허하다고 생각할때마다 꺼내어 보고 따뜻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책들이긴 하지만.

 

이책은 그런 책들과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한국의 전통음식이자 대표음식이라고 할수 있는 김치를 소재로 해서 쓴 글인데 한국사람도 나오지만 주인공이 한국계 미국인이다. 스토리만 좋다면 번역을 해서 외국에 김치를 소개하는 홍보용으로도 만들수가 있는 것이다. 거기에다 스토리도 재미나다. 앉은 자리에서 다 볼 정도로 손에서 놓을수가 없고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벌써 다음 장을 넘겨보게 된다. 그리고 자세한 배경과 컬러플한 색 감각은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켜 준다. 미국의 뉴욕이나 또는 일본. 그냥 스쳐 지나갈수도 있는 뒷 배경을 언뜻 보면 그냥 대충 그린듯이 보이나 세세하게 건물의 창문 하나하나 까지도 세밀하게 그려 놓은 점이 그림을 더 자세히 보게 만든다.

 

미국에서 잘 나가는 피자집을 운영하던 하워드. 그는 경영부진으로 인해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를 모시는 비서이자 친구 같은 가르시아는 따라서 회사를 그만두고 그와 함께 한다. 그들은 일본으로 와서 다이켄 그룹과 손을 잡으려고 하고 회장의 딸인 미유키를 만나는데 일은 생각처럼 풀리지는 않고 면전에서 거절을 당한다. 한편 한국의 오가네 김치도 배경으로 나온다.

 

1권에서는 오가네 김치가 그렇게 많이 등장을 하지는 않는다. 단지 김치공장의 연구위원 오이선을 통해서 배추 고르는 법을 알려주고 김치를 어떻게 만드는 것이다 정도만 나와 있다. 다이켄 그룹의 회장과 운명처럼 만나게 된 하워드는 그곳에서 제시한 일을 맡게 되고 그것이 오가네김치였고 그로 인해 하워드는 한국으로 오게 된다. 그의 한국인 어머니는 오가네 김치공장에서 핵심 분야를 맡고 계시고 한국에 와 엄마도 만나고 오가네 김치공장에 도착한 하워드. 그 다음 내용은 어떻게 될까.

 

그냥 미리 짐작해 보자면 오가네 김치를 하워드가 맡아서 성공적으로 만들고 그로 인해서 다이켄 그룹과도 일이 잘 풀리고 그래서 미국의 자신이 열심히 만들었던 피자집도 되찾게 된다.. 는 해피엔딩의 내용이 아닐까 지레짐작 해보지만 나는 스토리 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알 리 없고 궁금한 내용은 2권에서 직접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내용도 재미있고 그렇다고 그림이 별로인 것도 아니고 작가의 말대로 케릭터가 알아서 굴러가는 그런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1권에서 전체적인 배경 이야기만 하고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2권을 읽으려면 충분히 필요한 작업이리라 생가되어진다. 하나 더 참고로 제일 뒤에 배추김치 만드는 법을 사진과 함께 첨부해 두었다. 가장 기본인 김치. 김치를 소재로 한 특성을 잘 살린 보너스라 생각되어져서 마음이 괜스리 흐뭇하다. 꼭 번역이 되어 세계로 이 책이 나가는 날을 기대하며.



이달의 사락 b***8 2013.08.30.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김치로 엮어내는 사람 사는 이야기
"김치로 엮어내는 사람 사는 이야기" 내용보기
한국인, 미국인, 이탈리아인, 일본인이 등장하는 김치 만화라구? 독특한 구성에 관심이 먼저 갔다. 평소 요리를 즐겨하기에 김치를 소재로 한 책이라고 해서 더더욱 관심이 쏠려다. 요리 만화라고 하면 ‘식객’시리즈를 본 적이 있다. 다양한 음식이 등장하고 쏠쏠한 레시피와 가슴 뭉클한 사연들이 있어서 20여권이 넘는 장편이지만 재미나게 보았던 기억이 있다. ‘미스터 김치’는
"김치로 엮어내는 사람 사는 이야기" 내용보기

한국인, 미국인, 이탈리아인, 일본인이 등장하는 김치 만화라구? 독특한 구성에 관심이 먼저 갔다. 평소 요리를 즐겨하기에 김치를 소재로 한 책이라고 해서 더더욱 관심이 쏠려다. 요리 만화라고 하면 ‘식객’시리즈를 본 적이 있다. 다양한 음식이 등장하고 쏠쏠한 레시피와 가슴 뭉클한 사연들이 있어서 20여권이 넘는 장편이지만 재미나게 보았던 기억이 있다. ‘미스터 김치’는 여러 요리 중에서 김치 하나만을 택해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네 명의 음식 전문가가 김치를 통해 음식의 참뜻을 깨닫는다는 주제로 쓰여졌다고 한다. 김치가 아니라도 음식이라는 것을 그것을 공유하는 문화를 나눈다는 것이 더 맞을거 같다. 한 음식을 통해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그로 인해 연대감을 느낀다고 할까?

 

1편은 전체적으로 좀 산만한 느낌이 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시작점인지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고 개성 강한 그들이 따로이 두드러짐으로 해서 중심점이 흐트러진 느낌이다. 한국인 엄마와 미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 하워드와 이탈리아 명문가 집안의 꽃미남 가르시아, 일본에서 나고 자란 전형적인 일본인 이유키, 토종 한국인인 오이선이 네 개의 축을 이루고 있다. 그들의 현재를 비춰주고 있는 것이 1편이다. 사업부진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이혼남인 하워드, 조금은 냉철해 보이지만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여린 아들이 되는 모습이 당혹스럽기까지. 하워드의 친구인 가르시아, 왠지 ‘꽃보다 남자’의 윤지후가 떠오르지만 여자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바람둥이. 하워드가 사업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손을 내민 다이켄 그룹의 두 여인인 미유키와 유코의 싸움도 기대가 된다. 아직은 사업엔 관심이 없는 듯 보이지만 경영학을 전공한 숨은 실력자로 비춰진다. 오가네김치의 헐렁이 김치 연구원인 오이선은 ‘꽃보다 남자’의 구혜선 이미지다.

 

‘미스터 김치’의 주축은 아무래도 하워드의 친엄마이자 오가네 김치 공장의 맛을 책임지고 있는 김치 명인인 홍성댁인거 같다. 그녀가 없다면 이야기를 끌고 나갈 수 없으니까 말이다. 아직은 김치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오리무중인지라 궁금증이 더해 2편이 더욱 기다려진다. 우리나라에만도 몇 십 가지의 김치가 있는데 그것을 다 보여줄런지 배추김치만 주 소재로 삼을지도 궁금하다. 책 말미에는 풀무원김치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김치 레시피가 있다. 가족들이 사 먹는 김치를 좋아하지 않아 늘 포기김치를 담는지라 레시피에 눈이 간다. 내가 만드는 방법과 비교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둘러보니 감초 끓인 물에 찹쌀가루를 넣어 풀을 쑤어 넣는 점이 다르다. 다음에 김치를 담을 때 참고해서 만들어 봐야겠다 싶다.

 

책을 덮고 나니 갑자기 김치를 담아보고 싶어졌다. 갑자기 하려니 통배추를 사다가 절이고 할 시간은 없어 야채상자에 있는 오이와 부추를 이용해서 오이소박이를 만들었다. 나름의 레시피고 오이를 끓인 소금물에 절여서 부추 양념을 십자로 가른 사이에 속속 박아 넣었다. 향긋한 부추향과 오이향이 입맛을 당겨준다. 이런 맛에 김치를 담그나 보다.

 

네 사람이 엮어내는 김치 이야기, 다음편이 기대된다.

t******6 2013.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스터 김치
"미스터 김치" 내용보기
미스터 김치     채정택 'B급 달궁’이라는 희한한 필명으로 기존 만화의 상식을 뒤엎은 〈다세포 소녀〉의 작가다. 만화계에서는 학습만화 스토리작가로 더 유명하다. 인기 게임 캐릭터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게임 세계관에 엉뚱발랄한 상상력을 더해 무궁무진한 스토리텔링을 창출해왔다.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등 킹왕짱 시리즈를 크
"미스터 김치" 내용보기

 미스터 김치

 

 

채정택

'B급 달궁’이라는 희한한 필명으로 기존 만화의 상식을 뒤엎은 〈다세포 소녀〉의 작가다. 만화계에서는 학습만화 스토리작가로 더 유명하다. 인기 게임 캐릭터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게임 세계관에 엉뚱발랄한 상상력을 더해 무궁무진한 스토리텔링을 창출해왔다.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등 킹왕짱 시리즈를 크게 히트시킨 작가는 현재,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작가의 사업가적 기질과 재기발랄한 작가적 역량이 함축된 〈미스터 김치〉에서는 한국, 미국, 일본을 이야기의 무대로 설정했다. 젊은 남녀의 얽히고설킨 일과 사랑은 드라마틱한 재미와 감동, 웃음을 선사한다. 김치의 맛을 둘러싼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반전의 묘미로 한류만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참이다.

 

 

김의정

따뜻한 스토리에 귀엽고 발랄한 유머가 작렬하는 매력적인 작품으로 사랑받아온 여성 만화가다. 과일을 소재로 한 옴니버스 만화 〈푸르츠〉, 보석을 소재로 한 〈내일은 괜찮아!〉, 구도심 상가를 소재로 한 〈떴다! 무지개 상가〉 등의 작품으로 정감 넘치는 휴먼 드라마의 훈훈한 재미를 선사해왔다. 최근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에 출강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쓴 바 있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순정만화의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연출, 탁월한 유머 감각 등 작가의 강점을 총망라한 신작 〈미스터 김치〉는 ‘김치’가 소재다. 작가가 그간 보여줬던 흑백 작품의 다양한 미덕에 색(色)을 더해 이야기를 더욱 맛깔스럽게 펼칠 작정이다. 〈미스터 김치〉는 콘진 우수만화글로벌프로젝트의 한류만화 지원작으로 선정될 만큼 스토리의 우수성과 김의정 그림의 매력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최근에 웹툰을 비롯한 몇 권의 만화를 읽게 되었다. 어린 시절에도 그랬지만 만화를 그렇게 많이 보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특히 화려한 색감이 가득한 웹툰과 컬러 만화책들은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실사와 그림이 공존하기도 하고 오히려 말이 많을 때도 있는 다양한 형식의 만화들, 어릴 적 다소 불량스럽게만 느껴졌던 만화라는 장르가 이젠 하나의 큰 문화로 자리잡았다는 걸 느끼게 된다.

 

 

처음에는 이 책이 만들어진 계기와 스토리 라인,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간략하게 소개된다. 저자와 그린이에 대한 인사와 설명도 자세하게 나온다. 그런데 그런 자세한 설명이 오히려 책을 읽는데 방해가 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이해를 돕기 위한 어느 정도의 설명이 필요하다는 건 인정하지만 말이다. 그 등장인물이 설명된 대로 행동하고 말하는 걸 자연스레 기대하게 되어 별 것 아닌 장면에서도 다르게 보는 것 같다.

 

 

이 책은 김치를 주제로 하고 있다. 노골적으로 제목에서부터 '김치'를 다루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사실 내가 가지고 있던 김치에 대한 관심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가지고 있는 그 느낌 정도였다. 그런데 <식객>이라는 드라마와 영화를 보면서 좀 더 그 깊은 세계를 알게 되었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김치를 만화로 다룬 책이 나왔다길래 흥미롭게 보게되었다.

 

 

만화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 만화를 잘 그린 건지 아닌지 평가하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다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만화는 아닌 것 같다. 등장인물들의 생김새가 비슷비슷해서 캐릭터 설명에 나온 것을 생각하면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다. 그리고 1권이라 그런지 여러 등장인물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며 나름의 포지션을 잡아가는 바람에 다소 산만한 느낌도 든다. 하지만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된다.

 

 

시리즈물로 나오는데 내가 읽은 건 1권이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뒷 부분이 궁금해진다. 그 아쉬움을 달래기라도 하는 듯 책 맨 뒤에는 맛있는 배추김치 만드는 방법이 추가되어 있다. 내용 중간중간에는 좋은 배추 고르는 방법 등 유용한 정보들이 자연스럽게 소개된다. 앞으로도 이런 방법으로 김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재미와 정보를 모두 잡은 책 - 「미스터 김치」(채정택) 리뷰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c*****s 2013.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스터 김치
"미스터 김치" 내용보기
이젠 그나라 음식은 그나라에서만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만큼 세계화가 되었고 국적을 불문하고서 나라마다의 고유음식은 세계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은 우리 음식들 이젠 그 종류도 다양한것 같다. 김치부터 시작하여 불고기, 비빔밥, 떡볶이등등 우리나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 그러나 요즘은 세계적으로 우리
"미스터 김치" 내용보기

이젠 그나라 음식은 그나라에서만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만큼 세계화가 되었고 국적을 불문하고서 나라마다의 고유음식은 세계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은 우리 음식들 이젠 그 종류도 다양한것 같다. 김치부터 시작하여 불고기, 비빔밥, 떡볶이등등 우리나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 그러나 요즘은 세계적으로 우리의 음식점, 우리나라사람들이 드문드문 식당, 레스토랑등 음식점으로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맛은 볼 수 있겠다. 대표적인 음식. 김치. 배추의 고소함과 아삭함 고춧가루, 갖은 양념들로 매콤함까지 잘 조화된 하나의 작품이랄까. 맵다며 입을 호호 불어가면서도 끝까지 먹는 모습을 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자꾸만 맛에 끌리는감이 있나보다. 언젠가는 우리의 음식이 세계 어디를 가든지 맛볼수있는 그런 음식이 되길 살짝 희망을 가져본다.

 

<미스터 김치>역시 우리 대표 음식인 김치를 소재로 엮어 나가고 있다. 사실 처음에 엄청 기대를 했던 책이다. 요리 책이 아닌 이상 음식의 식재료를 소재로 삼은 이야기는 드물기 때문에 더구나 우리 음식을 가지고서. 김치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재료를 키우는것 부터 마음가짐등등을 시작으로 배추를 고르고 다듬고 양념을 만드는 등등 나름의 그림이 그려질거라 생각했는데 책을 한장 두장 넘겨가면서 실망감이 급 밀려왔다. 한편으로는 이야기가 다른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까지..단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다룬 이야기에 김치 이야기가 조금씩 양념 처럼 첨가 되고 있다고 할까? 책을 다 읽은 후에도 기억에 남는게 없다. 김치 그림 몇가지만 그려지지..

아쉽다라는 말만 맴돌게 된다. 아마도 나의 지나친 기대감 때문이었을까^^ 두번째 이야기는 뭔가 조금 다르지 않을까^^

 

 

YES마니아 : 로얄 a********4 2013.09.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