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벤 영지의 둘째아들이자 말썽꾸러기였던 차포가 아버지와 형이 부재중인 영지를 장악하고 꾸려나가던 영지 경영기를 넘어 국가적인 위기도 극복시키고, 이를 넘어 전 대륙으로 영향을 뻗쳐 가는 과정을 보고 있노라면 허황되기 그지 없슴에도 불구하고 빨려들게 됩니다.
판타지라는 장르의 특성상 어느정도의 허황됨을 감안하더라도 이래저래 개연성을 잘 살리려고 노력한 점이 돋보이는 글이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