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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인어공주의 미안한 식사 5권입니다. 저는 일단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오늘도 인어공주인 주인공은 인간들에게 낚여 버린 생선 동료들을 추모한다면서 인간 세계의 식당으로 잠입하여 직접 먹는 황당한 일을 벌이고 있네요. 나름 개그물로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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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의 미안한 식사는 현재 애니로 방영중인 '이세계 실격'의 작가 콤비들의 초기작인 만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스터 초밥왕 이후 딱히 먹방 만화로는 볼게 없었는데 인어공주가 해산물에 맛이 들려 동료인줄 알고도 미안해 하며 먹는 꿀잼포인트가 아주 재밌었습니다. 숨겨진 명작만화이니 구매를 추천합니다~! |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 만화의 스토리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가는 캐릭터는 두 명이라고 본다. 인어공주인 에라와 마찬가지로 인어이자 에라 공주의 친구인 산고. 에라 공주의 "친구포식" 이 주제를 포괄하지만, 산고가 종종 바톤터치 하듯이 주역급의 비중을 보이면서 기묘하게 작품의 완급조절을 해 나가는 느낌이다. 특히 갈수록 섬뜩하게 묘사되는 먹방을 보여주던 에라 공주가 이번에는 작중 최초로 "추가주문" 을 하는 경지에 오르기까지 했다. 이렇게 에라 공주의 친구 포식은 브레이크를 잃고 폭주하고 있는데 이 와중에 산고는 히마다와 더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밝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당장이라도 결혼 할 기세던데... 표현이 이상하다면 이상하지만 작가가 섬뜩함과 꽁냥꽁냥을 공존시키면서 절묘하게 작품의 중심을 유지하는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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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에서도 여러가지 애달픈 사연을 지닌 물고기들의 이야기가
모두 에라 공주님의 뱃속에 차곡차곡 저장되는군요. 눈물과 침을 흘리며
무척 우화적인 느낌으로 애틋하면서도 잔인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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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의 미안한 식사 5권 입니다. 인어공주가 낚시로 잡힌 물고기 친구들을 추모하러 지상에 올라갔다가 요리를 먹지 않고 가면 물고기가 성불하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먹고...... 이후 매번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먹어버린다는 만화입니다; 약간 정신나간 듯한 요리 개그 만화입니다; 초반에는 먹방 만화인듯 하지만... 중반 부터 정신나간 개그나 패러디로 먹방보다 개그만화에 좀더 가까워 졌습니다. 중간중간 블랙코미디에 가까운 에피소드들도 있고요. 오래 가지 못할 것 같은 먹방 만화였는데; 오히려 패러디와 개그에 집중하면서 더 재미있어진것 같네요.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 |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 만화의 스토리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가는 캐릭터는 두 명이라고 본다. 인어공주인 에라와 마찬가지로 인어이자 에라 공주의 친구인 산고. 에라 공주의 "친구포식" 이 주제를 포괄하지만, 산고가 종종 바톤터치 하듯이 주역급의 비중을 보이면서 기묘하게 작품의 완급조절을 해 나가는 느낌이다. 특히 갈수록 섬뜩하게 묘사되는 먹방을 보여주던 에라 공주가 이번에는 작중 최초로 "추가주문" 을 하는 경지에 오르기까지 했다. 이렇게 에라 공주의 친구 포식은 브레이크를 잃고 폭주하고 있는데 이 와중에 산고는 히마다와 더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밝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당장이라도 결혼 할 기세던데... 표현이 이상하다면 이상하지만 작가가 섬뜩함과 꽁냥꽁냥을 공존시키면서 절묘하게 작품의 중심을 유지하는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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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의 미안한 식사 5권. 생선요리의 맛을 알아버린 인어공주의 엽기 카니발리즘 먹방 만화이다. 생선이 요리되기 전 바닷속을 누비고 사랑하고 노력하고 자신만의 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내는데 그 솜씨가 일품이다. 사랑하는 암컷을 위해 그녀가 소중히 여기던 다시마밭을 가꾸는 노어가 그 예다. 참고로 이 물고기는 얼마 안 가 어부에게 잡혀 인어공주의 요청으로 "다시마쌈"이 된다... 이 배덕감과 광기는 다른 만화와는 궤를 달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