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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레드- 시간을 여행하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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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서 유전되는 시간여행의 자격을 갖춘 소녀의 모험이야기... 소녀의 이야기 전에도 종종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이야기는 있었으며 몇 년 전에는 흥행을 했던 영화도 있었다. '루비레드'는 평범한 열 여섯살 소녀 그웰돌린이 어느날 갑자기 울렁증과 어지럼증, 메스꺼움에 다리 떨림의 징후를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들은 시간여행을 하기 전의 전초 단계로 알고 있었는데 왜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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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서 유전되는 시간여행의 자격을 갖춘 소녀의 모험이야기... 소녀의 이야기 전에도 종종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이야기는 있었으며 몇 년 전에는 흥행을 했던 영화도 있었다. '루비레드'는 평범한 열 여섯살 소녀 그웰돌린이 어느날 갑자기 울렁증과 어지럼증, 메스꺼움에 다리 떨림의 징후를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들은 시간여행을 하기 전의 전초 단계로 알고 있었는데 왜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웰돌린은 의문을 갖게 된다.
 
분명 그웬돌린의 집안 사람들은 시간을 할 수 있는 유전자를 지닌 조상들로 인해 정확한 계산하에 태어난 사람이 시간여행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렇게 교육 받고 생활해 왔던 사촌 샬롯이 아니라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라 그웬돌린의 하루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출생일에 비밀이 벗겨지면서 스토리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딸이 시간여행자이기를 바라지 않는 엄마의 깊은 모성은 집안 사람들은 물론이고 시간여행자들을 위해 비밀리 움직이는 사람들에게도 적지 않은 충격으로 자리 잡는다. 이제 그웬돌린은 사촌 샬롯과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던 근사하고 멋진 남자 기디언과 함께 과거의 시작여행을 시작한다.
 
오래전에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의 피를 모은 크로노그래프을 가지고 사라진 남녀의 비밀은 무엇이며 크로노그래피를 완성하려는 사람들의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여기에 그웬돌린이 점차 빠져들게 되는 기디언과의 러브라인 역시 다음편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고 있는 요소다.
 
아직은 진짜 그웬돌린의 출생에 관련된 사람에 대한 이야기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모르는 상태라 무엇인가 더 깊은 이야기가 숨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며 기디언이 알고 있는 시간여행과 크로노그래피에 대한 진실은 진짜인지 그웬돌린과 관련된 사라진 두 남녀는 과연 어떤 식으로 그웬돌린과 기디언 앞에 다시 나설지 궁금증이 생긴다.
 
몇 편까지 나올지 모르지만 분명 재밌는 소설이다. 시간여행자의 아내를 재밌게 읽은 사람이라면 이 책 역시도 재밌어 할거란 생각이 들었으며 로맨스와 시간여행이란 요소가 적절히 잘 혼합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저자 케르스킨 기어의 작품은 처음이였는데 그녀의 다른 소설들에도 흥미가 간다.

 



q******5 2012.12.29. 신고 공감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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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을 하는 소녀 루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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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을 하는 소녀 루비레드     시간여행을 하는 영국 소녀를 보니 영국드라마 닥터후가 생각난다. 전화박스로 위장한 타임머신 하디스를 타고 시간을 여행하는 타임로드인 닥터후처럼 시간여행을 할 수있는 특별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소녀 그웬돌린. 그녀의 집안에는 대대로 시간여행을 하는 조상들이 있었다. 어지러움, 메스꺼움과 다리떨림을 대표 징후로 찾아오며 징후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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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을 하는 소녀 루비레드

 

 

시간여행을 하는 영국 소녀를 보니 영국드라마 닥터후가 생각난다. 전화박스로 위장한 타임머신 하디스를 타고 시간을 여행하는 타임로드인 닥터후처럼 시간여행을 할 수있는 특별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소녀 그웬돌린. 그녀의 집안에는 대대로 시간여행을 하는 조상들이 있었다. 어지러움, 메스꺼움과 다리떨림을 대표 징후로 찾아오며 징후가 나타난 직후 1분이내 예고없이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이 시간여행 유전자 소유자는 만 16세에서 17세 사이에 최초의 시간여행을 경험하게 되는데, 시간여행자로 선택되어진 운명이며 교육받아온 그녀의 사촌인 샬럿이 아니고 그웬돌린 그녀 자신이란 것이 혼한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그 뭐더라, 크로노.."
"크레노그래프!"고모할머니가 푸른 왕방울 눈을 휘익 굴렸다.
"그건 말이다. 시간여행자들을 특정한 시대로 보낼 수 있는 일종의 기계란다. 시간여행 유전자를 지니지 않은 사람에게는 쓸모가 없지. 잘은 모르겠지만 피와 관련이 있는 것 같더구나." p43

 

'네번째 웅덩이를 옆으로 피해가려고 하는데, 아무런 예고도 없이 다리의 힘이 쑥 빠졌다. 뱃속이 뒤집어지고 거리의 풍경은 잿빛 강물처럼 뿌옇게 흐려졌다. 다시 사물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했다. 모퉁이를 도는 구식 자동차가 보였다. 나는 보도에 무릎을 꿇고 앉아 몸을 떨었다. p49

 

'당황한 나는 그의 입과 손을 보았다. 백작과 나 사이의 간격은 몇 미터 이상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내 목에 손을 댈 수가 있지?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데 어떻게 목소리가 들리는 거야?' p258

 

"흐음, 흐음, 백작이 불사신이라고는 믿지 않아. 하지만 이제라도 불사신이 되고 싶어 하는 건 아닐까? 바로 그것이 비밀 위의 비밀이고, 원이 완성되면 벌어질.."p293

 

그녀에겐 기디언이라는 시간여행 파트너가 있는데, 소녀들이라면 첫 눈에 반할 정도로 멋진 소년이다. 완벽하지만 싸가지없는 그와의 동행이 그녀에게는 설레이면서도 반항심이 든다. 그도 고분고분하게 말 잘듣던 샬럿과 다른 그녀가 조금 신기하고 귀엽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준비되지 않은 시간여행자는 위험하다. 그 시대와 다른 복장이며 말투에 마녀나 이단자로 잡혀 처형될 수도 있고, 지금 존재하지만 그 시대에 존재하지 않는 위험한 곳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시간여행자들을 지키는 파수꾼들이 시대마다 있었고, 이와 관련된 사람들에게는 모두 인장반지가 주어졌다. 그녀는 이제 복잡한 모임의 일원이 되었고, 12명의 시간여행자 중에서 가장 중요한 루비가 되었다.

 

<루비레드>는 설명에는 없지만 시리즈물로 나온 듯하다. 루비레드가 된 그웬돌린과 시간여행자 그리고 파수꾼들의 시작과 설명에 대해 많이 나온다. 다음권에서는 루비레드가 된 그녀의 시간여행 활약들과 백작의 숨겨진 비밀과 진실들, 그리고 크레노그래프를 들고 사라진 프롤로그의 남자와 여자에 관한 진실도 밝혀질 듯하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비밀의 가운데 선 그웬돌린, 18세기 런던의 현재와 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빠른 전개와 환상적인 미스터리로 등장해 재미있다. 로맨스와 판타지까지 더해져 성인과 청소년 모두 즐길만하다. 2013년 영화 개봉예정작, 26개국 번역출간으로 더욱 기대되는 판타지로맨스소설 <루비레드>.

 

 

 

 

h******a 2013.01.07. 신고 공감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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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여행하는 소녀 - 루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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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돌린 셰퍼드! 너는 지금 유서 깊은 비밀의 한 조각이 되었다. 이제 그 비밀을 이해할 시간이 되었구나. 네가 알아야 할 것은 먼저…." (p.162) 시간여행을 할수있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라, 어렸을때는 자유 자재로 시간을 여행할수 있다면 하는 꿈을 꾸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은 타이머신을 타듯 내가 원할때 자유로이 시간을 여행할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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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돌린 셰퍼드! 너는 지금 유서 깊은 비밀의 한 조각이 되었다. 이제 그 비밀을 이해할 시간이 되었구나. 네가 알아야 할 것은 먼저…." (p.162) 시간여행을 할수있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라, 어렸을때는 자유 자재로 시간을 여행할수 있다면 하는 꿈을 꾸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은 타이머신을 타듯 내가 원할때 자유로이 시간을 여행할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주인공 그웬돌린의 사촌인 샬럿은 자신이 시간여행자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기 원했으며 가족들 또한 그녀가 시간여행자이길 간절히 믿어왔다. 그런데 뜻밖에도 생각치 않게 시간 여행을 한 사람은 그녀의 사촌인 그웬돌린이었던 것, 간절히 원했으며 그에 걸맞는 준비를 해왔던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시간 여행자가 되버린 것이다.

 

그웬돌린의 집안에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조상들이 있었으며 이번에 그웬돌린이 갑작스런 시간여행을 함으로서 그 피를 타고 났음을 알게 되버린 것이다. 시간여행을 하는 사람들에 관해 읽은 책으로는 오드리 니페네거의《시간 여행자의 아내》와 츠츠이 야스타카의《시간을 달리는 소녀》등이 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간을 여행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남자 헨리 드템블과 그를 사랑하게 됨으로서 기다리며 살아가야하는 삶을 선택해 버린 여자 클레어 애브셔의 슬픈 사랑이 책을 읽는 내내 나를 아프게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만약 나 자신이나 내 딸이 그런 운명을 타고난다면 그것을 반갑게 맞아줄수 있을까? 아니 내 가족이 그런 불행한 삶에 엮이길 원치는 않을 것 같다.

 

"유령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지? 나, 제임스 어거스트 페레그린 핌플버텀, 하즈데일 백작 가문의 14대손은 상대가 아무리 어린 소녀라고 해도 모욕은 용납하지 않는다." (p.21) 공부보다는 친구와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 자신이 시간여행자의 유전자를 타고 났다고 생각치 못했기에 누구의 간섭도 받지않고 자유로운 생활을 해왔던 16살 소녀가 어느날 갑자기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시간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면? 사촌인 샬럿은 자신이 시간여행자의 유전자를 타고났다고 생각하며 가족들의 기대하에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준비해왔으나 자신이 시간여행을 할수있는 유전자를 타고나지 않았음을 알게 되면서 절망한다. 참 그웬은 유령을 볼수 있으며 그들과 대화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시간여행자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남자 계보로는 랜슬럿 드빌리어를 필두로 하는 드빌리어 가문이며, 여자로는 일레인 버글리를 시작으로 현재 시간여행자가 된 그웬돌린 셰퍼드까지 모두 6명이다. 남자로는 랜슬럿 드빌리어(호박), 윌리어 드빌리어(마노), 생제르맹 백작(에메랄드), 조너선 드빌리어과 티모시 드빌리어(카르넬리안)의 쌍둥이 형제에서 조너선의 혈족으로 기디언 드빌리어(다이아몬드)로 이어졌으며 티모시에서 폴 드빌리어(검은 투르말린)으로 이어졌다. 여자로는 일레인 버글리(오팔), 세실리아 우드필(녹옥석), 잔 드 퐁카레(마담 두르페/ 황수정), 마가렛 틸니(비취), 루시 몬트로즈(사파이어), 그웬돌린 셰퍼드(루비)까지 모두 혈연으로 이어져 내려온 관계다.

 

"예언에서 열두 번째 시간 여행자는 언제나 특별한 존재로 묘사되거든. 무슨 뜻인지는 몰라도 '까마귀의 마법'을 지녔다고 하잖아. 어쨌거나 백작은 네가 그저 평범한 여학생에 지나지 않는다는 내 말을 곧이들으려고 하지 않았어." (p.259) 원하는 곳으로 시간여행을 갈수있는 크로노그래프를 만든 사람은 생제르맹 백작이다. 그는 크로노그래프에 총 12명의 시간여행자들의 피를 집어넣어 무언가를 완성시키려는 목적이 있다는데. 그가 꿈꾸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다만 그의 꿈이 전대 시간여행자 팀인 폴 드빌리어와 루시 몬트로즈의 방해로 실패의 위기를 겪었다는 것만 알뿐이다. 시간여행자의 유전자를 지닌 사람은 16살이 되면 시간 여행을 시작하고 그것은 개인의 뜻이 아닌 언제 어디로 가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단점이 있다.

 

시간 여행에는 위험이 뒤따르고 그런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간여행자를 돕는 비밀단체가 있으니 그들이 바로 파수꾼들이다. 그들은 무슨 목적으로 단체를 구성했으며 시간여행자들을 돕고 있는 것일까? 안전만 보장된다면 시간을 여행할수 있다는 것은 꽤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매력적인 기디언과 시간여행을 하며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 그웬돌린,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여행을 떠날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갈수있는 타이머신이 있다면 나는 어디를 먼저 가게 될까? 시간을 정해서 갈수있다면 나는 아마도 엄마가 부모님과 헤어졌다는 엄마의 나이 8살때로 가게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를 알수있다면 엄마는 고아로 남지않아도 되었을테니. 역사적 현장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감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구경하고 싶다. 모든 것은 내 안전이 보장된다는 가정하에 원하는 것이다.



s*******1 2013.01.02.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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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의 마지막 퍼즐, 루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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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책들은 그냥 시간어쩌구 하는 제목만으로도 무척 흥미롭게 여겨지고 괜히 흥분하게 되는 신비로운 마법 같은 힘을 지니고 있다. 타임머신과 같은 어떤 기계를 이용해서 과거의 어느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아닌 시간여행자의 유전자를 지니고 울렁거리는 어느순간 자신도 알지 못하는 과거의 시간으로 거슬러 가게 되는 이런 이야기는 눈앞에 놓여질 당황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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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책들은 그냥 시간어쩌구 하는 제목만으로도 무척 흥미롭게 여겨지고 괜히 흥분하게 되는 신비로운 마법 같은 힘을 지니고 있다. 타임머신과 같은 어떤 기계를 이용해서 과거의 어느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아닌 시간여행자의 유전자를 지니고 울렁거리는 어느순간 자신도 알지 못하는 과거의 시간으로 거슬러 가게 되는 이런 이야기는 눈앞에 놓여질 당황스러운 과거시대의 상황을 상상하는것 자체만으로도 스릴이 느껴진다.

 

자신의 집안에 시간여행자의 유전자를 지니고 태어나 이제 그 순간만을 기다리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사촌 샬럿을 바라보는 같은 나이의 그웬돌린은 자신이 분필을 들고 다니며 그 사촌을 뒷바라지 해야하는 그런 상황에 놓여 있다는 사실이 그저 어처구니가 없을뿐이다. 그런데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던 사촌이 아닌 자신에게 닥친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주인공을 무척 혼란스럽게 한다. 하지만 무려 세번이나 과거의 어느 순간으로 여행하고 돌아오게 된 주인공은 그 사실을 엄마에게 고백하게 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듣게 된다.

 

그웬돌린의 주변에는 재밌는 캐릭터를 가진 인물들이 있는데 그녀의 단짝 친구 레슬리는 누구보다 그녀를 믿어주고 어떤 이야기든 다 들어주며 심지어 시간여행자에 대한 갖가지 정보를 얻어주기까지 한다. 또한 그녀는 남들은 보지 못하는 유령을 보고 유령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 학교에 머무는 중세시대 유령 제임스와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이런 장면에서는 문득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건물을 떠도는 유령들이 문득 떠오르기도 해서 영화속의 장면을 떠올리게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들 시간여행자에게는 열두조각의 퍼즐을 맞추듯 맞추어야 하는 시간 여행자들의 피를 필요로하는 크로노그래프와 같은 장치가 있다. 그웬돌린의 루비가 그 마지막 퍼즐이며 여덟명의 시간여행자의 피를 모아 놓은 상태다. 그 나머지 네명의 피를 찾기 위해 기디언과 함께 동행해서 시간여행을 하게 된 주인공은 뜻밖의 습격을 받기도 하고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과거의 사람들을 만나며 무척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처음엔 삐걱거리기만 했던 두사람은 위기의 순간을 몇번 맞딱드리게 되면서 서로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사실 이런 이야기에서 로맨스가 빠지면 앙꼬 없는 찐빵같지 않을까?

 

어느순간 현재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과거의 세계로 떨어지게 된다면 우린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할까? 다행히 이들은 100년전 혹은 200년전으로 가게 될일을 대비해 의상을 준비하고 위기의 상황에 닥칠때를 대비해 호신술을 배우기도 한다. 하지만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한 소녀에게 닥친 시간여행자의 이야기는 의외의 이야기여서 더 흥미진진한지도 모르겠다. 딸에게 닥칠 위험이 두려워 그녀를 숨기려 했던 엄마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그 사건의 중심이 되었던 두 사람을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다음 모험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이 이야기는 아직 진행중이다. 사실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로 어떤 여행을 했을지도 모를 변수를 생각한다면 시간 여행이란 정말 너무도 복잡하고 풀래야 풀수 없는 미로같은 것이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한 소녀의 사춘기적 감성으로 솔직담백한 속내를 드러내며 자신에게 닥친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에 맞서 나가는 모습이 당당해서 기분좋게 읽게 되는 성인 보다는 청소년의 감성을 자극하는 판타지 소설이다. 이 책은 지금 영화로 만들어져 올해 봄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만큼이나 흥미진진할거 같아 기대가 된다.

 

 



k*******7 2013.01.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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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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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 여행을 가보고 싶어 하는 건,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던 것이 아닐까? 여기 그 꿈을 대리 만족 시켜줄 소설이 있다. 주인공인 그웬돌린은 사촌 ‘샬롯’처럼 똑똑하지도, 아름답지도 않다. 감자 칩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친구와 영화를 보고, 선생님의 별명을 부르며 웃고 떠드는 아이다. 샬럿처럼 ‘완벽한’ 아이가 아니고 조금은 불완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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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 여행을 가보고 싶어 하는 건,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던 것이 아닐까? 여기 그 꿈을 대리 만족 시켜줄 소설이 있다. 주인공인 그웬돌린은 사촌 ‘샬롯’처럼 똑똑하지도, 아름답지도 않다. 감자 칩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친구와 영화를 보고, 선생님의 별명을 부르며 웃고 떠드는 아이다. 샬럿처럼 ‘완벽한’ 아이가 아니고 조금은 불완전한, 나의 모습과 다를 것 없는 모습이기에 읽는 내내 나는 그웬돌린이 되어 있었다.

 

그웬돌린의 집안은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비밀이 있다. 시간을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물론 가문의 모든 일원이 그런 것은 아니고, 가문 내 일원 중 시간 유전자를 보유한 특별한 사람만이 가능하다. 그웬돌린의 사촌인 샬럿이 그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가족들은 샬럿에게 시간 여행에 필요한 수많은 교육을 시킨다. 샬럿은 자부심을 가지고 첫 시간 여행을 하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결국 그 유전자는 샬럿이 아닌 그웬돌린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명난다. 혼란 속에서 시간 여행으로 뛰어든 그웬돌린에게, 파트너인 기디언과 함께 엉클어진 과거를 되돌리라는 임무가 주어진다. 하지만 정말 과거를 되돌리는 것이 옳은 일일까? 과연 이 임무가 그웬돌린이 해야할 임무인가, 하지 말아야 할 임무인가? 과연 내 옆에 있는 이가 내 편이 맞는가?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그웬돌린은 끝없는 의문 가운데 또다시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읽는 동안 작가가 만든 세계 속에 나도 들어가 있었다.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는 소재 자체가 흥미를 유발할 수밖에 없는 소재이기도 하지만, 또 그래서 많은 작가들의 글과 영화 속에 자주 등장한 소재이다. 작가는 그 소재 속에 또 다른 장치들을 설정하여 자칫 진부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이야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그래서인가? 2013년도에 영화로 제작된다고 한다.

이야기는 여지를 남겨 둔 채 끝을 맺는다. 이 책은 연작 소설로, <루비레드>는 그 중 첫 번째 이야기이다. 이 소설이 그랬던 것처럼, 나머지 소설인 <사파이어블루>와 <에메랄드그린>도 심히 기대가 된다. 또 다른 트와일라잇 신화를 기대해 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8********n 2013.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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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레드 - 시간여행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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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레드를 읽고 나서.. 서평을 단 한줄만 쓸수 있다면.. 당연히 이렇게 쓰겠다. "어서 저에게 다음 권을 주세요!!!" 책을 거의 다 읽어가는데.. 아직도 생제르맹 백작이 원하는  크로노그래프의 완성의 결과가 무엇인지.. 그리고 폴과 루시가 알아낸 비밀이 무엇인지 나오질 않아 책장을 넘기는 순간순간 아쉬웠다. 아무래도 이 책은 여러권으로 이루어져있을 듯한.. 너무나 기쁘면서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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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레드를 읽고 나서.. 서평을 단 한줄만 쓸수 있다면.. 당연히 이렇게 쓰겠다. "어서 저에게 다음 권을 주세요!!!" 책을 거의 다 읽어가는데.. 아직도 생제르맹 백작이 원하는  크로노그래프의 완성의 결과가 무엇인지.. 그리고 폴과 루시가 알아낸 비밀이 무엇인지 나오질 않아 책장을 넘기는 순간순간 아쉬웠다. 아무래도 이 책은 여러권으로 이루어져있을 듯한.. 너무나 기쁘면서 슬픈 예감. 해리포터를 읽을때도 다음이야기를 너무나 기다리곤 했는데.. 이 책 역시 그러할 듯 하다. 특히, 폴이 크로노그래프를 수레라고 말한 부분이 계속 머리에 남았다. 결국 시간여행자의 피로 완성된 크로노그래프는 무엇인가를 실어나를수 있는 수레가 되는 것인가? 혹시, 혼자만 시간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이동시킬수 있는 그런것일까? 아무리 추리를 해보려 해도 나의 상상력은 한계가 있다는 것이 슬프다. 그래도 시간여행자를 주제로 이렇게 환상적인 이야기를 풀어내는 소설이 있으니 나의 빈약한 상상력에 마냥 슬퍼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이 책에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남자와 여자가 태어나는 두 가문이 등장한다. 물론, 그 가문의 사람이라 하여 무조건 그런것은 아니다. 시간여행자를 둘러싼 비밀의 마지막이자 처음이 되는 루비를 담당할 사람은 사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그웬돌린은 덕분에 아무런 준비없이 시간여행을 경험하게 된다. 자신이 시간여행자인줄 알고 있었던 샬롯의 질투, 그웬돌린을 인터넷이라는 무기로 도와주는 친구 레슬리, 유령을 볼 수 있는 그웬돌린의 친구 제임스, 그리고 템플본부의 모든 사람들, 과거와 현재에 존재하는 인물들까지 모두 다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듯해 흥미진진하다. 특히, 그웬돌린의 어머니인 그레이스가 제일 수상하기도 하다. 그녀의 어머니는 자신의 딸이 시간여행자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에 출생날짜를 살짝 속여 딸이 평범하게 자라도록 했지만.. 알고보면 그레이스 역시 자신이 키운 그웬돌린의 운명을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크로노그래프를 완성하고자 하는 최초의 시간여행자 생제르맹을 막으려고 하는 폴과 루시와 그레이스는 분명히 큰 관계가 있다. 심지어 폴과 루시가 생제르맹 백작의 음모를 깨닫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조력자 녹색의 기사에 속한 인물이 그웬돌린의 외할아버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시간여행이 흔한소재라면 그럴수도 있지만 그 사이에 프리메이슨, 연금술, 현자의 돌같은 다양한 장치를 잘 버무려놓은 이야기다. 그래서 무거운 이야기처럼 느껴질지 몰라도, 10대 소녀의 시점으로 기술된 이야기라 밝고 가벼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과거로 떠나가는 시간여행자가 애플주식을 사라거나 어디 땅이 발전한다 는 식의 충고를 하는 모습도 재미있었다. 자신의 시대로는 떠날수 없으니, 과거의 나에게 로또 번호는 뭐다!! 라고 가르쳐줄수는 없는게 아쉽다고 할까? ㅋ 거기다 그녀와 함께하는 남자 시간여행자 기디언과의 달콤한 로맨스까지.. 과연 기디언과 그웬돌린은 폴과 루시처럼 힘을 합치게 될것인가? 아니면 서로 반대의 입장에 서게 될까? 책을 읽고 나서도 너무 궁금한게 많아져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커지기만 한다. 다음부는 언제 나오려나.. 

a******e 2013.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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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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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에 관한 소설이나 영화는 익히 많이 만나왔다. 타임머신이 있어 과거로의 여행을 했던 많은 책들과 영화 속 시간여행. 그것은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여 많은 이야기를 생산해내는 중요한 촉매역할을 한다. 이 책도 그런 점에서 풍부한 상상력을 십분 발휘했다. [루비레드] 시계와 소녀 그리고 보석을 상징하는 루비란 표지의 단서, 시간여행자들의 이야기란 것이 내가 아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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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에 관한 소설이나 영화는 익히 많이 만나왔다. 타임머신이 있어 과거로의 여행을 했던 많은 책들과 영화 속 시간여행. 그것은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여 많은 이야기를 생산해내는 중요한 촉매역할을 한다. 이 책도 그런 점에서 풍부한 상상력을 십분 발휘했다. [루비레드] 시계와 소녀 그리고 보석을 상징하는 루비란 표지의 단서, 시간여행자들의 이야기란 것이 내가 아는 전부로 만났다.

 

현대 독일 작가의 소설로는 처음 만난 책이다.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작가는 만났지만 독일 작가의 작품은 조금은 생소하다. 케르스틴 기어, 그는 교육학을 전공해 1995년부터 펴낸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독일에서 인지도 있는 작가가 되었다. 그의 다른 작품들도 이미 번역돼 우리나라에 소개된 바 있는데 안타깝게도 아직 만나지 못했다. 아마도 이 책이 내겐 작가를 알아가는 첫 작품으로 기억될 듯하다.

 

[루비레드], 이 책은 슈피겔,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였고 영화로도 제작되었을 만큼의 독자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는 작품이다.

 

열여섯 살 소녀 그웬돌린, 그녀의 집안은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유전자를 가진 조상이 있다. 어머니는 딸이 시간여행자가 되는 것이 두려워 출생의 비밀을 간직했고, 그녀의 사촌 샬롯은 시간여행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생각해 준비되어왔고 주목받아왔다. 그런데 어느 날 그웬돌린이 시간여행자의 증상인 현기증을 느끼면서 갑작스럽게 다른 시간대로 짧게나마 시간여행을 하게 된 것이다.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유전자, 선택되어지는 운명.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소녀 그웬. 그 가문에서만 일어나는 혈통적 운명 속에 어떤 의무나 책임을 수행하는 데 있어 아무런 준비가 없다는 것은 주인공이 앞으로 현실에 부딪혀 몸으로 체득하는 수밖에 없는 좌충우돌의 상황을 상상하게 한다.

 

가족들의 기대 속에 어릴 때부터 주목받다 실망한 샬롯의 마음은 어떨까? 오롯이 그 길로만 교육되어졌는데 이제 다른 길을 찾아야한다면. 당황스럽긴 그웬이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시간 여행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시간여행자를 돕는 비밀단체 파수꾼들. 그들과 함께하게 된 그웬. 그곳에서 원하는 곳으로 시간여행을 갈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를 만든 사람이 생제르맹 백작이란 것을 알게 되고 동시간대 다른 시간여행자인 기디언과 함께 그를 찾게 된다. 백작은 어떤 사람이며, 이 모임의 진정한 목적은 무얼까? 왜 전대 시간여행자 팀인 폴과 루시의 방해를 했을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궁금증은 증폭되고 빠져들수록 미스터리는 더해만 간다.

 

이 책을 읽으며 이것이 시리즈가 될 것이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다음시리즈를 기약해야 하다니... 얽히고 설킨 실타래가 어떻게 전개되고 풀릴지 빨리 다음을 보고 싶다. 판타지적 요소에 박진감 넘치는 전개, 스릴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책이다.

y******7 2013.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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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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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여행하는 소녀 <루비레드>는 지금까지 만나왔던 시간여행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시간여행 유전자'라고 하는 독특한 소재를 더해 좀 더 색다른 시간여행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시간여행은 '타이머신'이라든가 아니면 어떤 과학적 통제 장치를 이용하였다고 한다면 이 작품 속에서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시간여행으로 자칫 목숨을 잃기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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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여행하는 소녀 <루비레드>는 지금까지 만나왔던 시간여행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시간여행 유전자'라고 하는 독특한 소재를 더해 좀 더 색다른 시간여행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시간여행은 '타이머신'이라든가 아니면 어떤 과학적 통제 장치를 이용하였다고 한다면 이 작품 속에서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시간여행으로 자칫 목숨을 잃기 쉽고 또한 어려움에 처할수도 있습니다. 시간여행 유전자를 소유한 사람들이라고 태어나서부터 시간여행을 하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시간여행 유전자 소유자는 특정 나이가 되어야만 최초의 시간여행을 경험합니다. 물론 이러한 예고 없이 찾아오는 시간여행을 보완하기 위한 4킬로그램 반짜리 무게의 특별한 물건과 사람들을 준비해 놓았지만 그 전까지는 정말 위험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여행이라면 과거와 미래를 오간다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일텐데 시간을 여행하는 소녀 <루비레드>는 조금 색다른 경험을 하게 만듭니다. 10월 7일 샬럿과 10월 8일 그웬돌린의 생일과 시간여행 유전자 관계는 페이지를 넘어감에 따라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인장반지, 파수꾼, 백작, 비밀결사단, 프리메이슨 등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더 많이 만나볼 수 있는 단어와 이야기를 만납니다. 책 중간 중간 파수꾼 연대기를 통해 남자와 여자 계보 그리고 이들의 연관성에 대한 관계도와 열두 개의 보석의 능력이 재미납니다. 열두 번째 보석 루비의 특별함은 이미 보여주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아직 보여주지 않는 것인지는 또다른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속성을 유지한다는 것과 시간여행과의 관계는 이들의 행보에 중요한 이슈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간여행이라는 코드에서는 비슷한 내용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위험요소와 러브라인을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준비한 것 같습니다. 이야기의 끝을 보고 싶었지만 그 끝을 보려면 아직 멀지 않았나 싶습니다. 열두 개의 보석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중에서도 열두 번째 G. 루비. 프로젝치오의 본격적인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h******w 2013.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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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유전자의 비밀을 찾아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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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와 각자 놀았다!난 나쁜 엄마.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그웬돌린을 만났다.18세기의 영국 런던.사랑에 빠지는 로맨스도 있었고시간 여행이라는 환상의 세계도 있었고또또또시간 여행유전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 그웬돌린의 가문이 가진 비밀을 조금씩 알려주는 작가의 글에서아이와 떨어지게 만들어 놓는속도감 있는 문체! 오늘은 엄마도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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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와 각자 놀았다!
난 나쁜 엄마.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그웬돌린을 만났다.
18세기의 영국 런던.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도 있었고
시간 여행이라는 환상의 세계도 있었고



시간 여행유전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


그웬돌린의 가문이 가진 비밀을 조금씩 알려주는 작가의 글에서
아이와 떨어지게 만들어 놓는
속도감 있는 문체!


오늘은 엄마도 혼자서 책을 읽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끝까지 읽어냈다.


앉은 자리에서 런던으로 떠난 여행은
운명과 같은 그웬돌린을 만나
시간 여행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다 읽고 나니
그웬돌린 처럼
현기증이 난다
나도 어디론가 떠나는 건가...
ㅎㅎ

 

 

b********8 2012.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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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여행하는 소녀 루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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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여행하는 소녀이야기 루비레드. 독일작가가 쓴 책인데 독특하게도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아마 저자가 어렸을때 영국에서 태어나서 자랐는지 모르겠지만 영국 곳곳에 애정이 가득한 것 같다. 늘 책을 읽으면 작가의 이력을 보는 버릇이 있는데 작가의 이력과 작품 사이에 별 상관관계는 없겠지만 그래도 모르고 있는 것보다 도움이 될때가 많다. 암튼 이 루비레드를 무척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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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여행하는 소녀이야기 루비레드. 독일작가가 쓴 책인데 독특하게도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아마 저자가 어렸을때 영국에서 태어나서 자랐는지 모르겠지만 영국 곳곳에 애정이 가득한 것 같다. 늘 책을 읽으면 작가의 이력을 보는 버릇이 있는데 작가의 이력과 작품 사이에 별 상관관계는 없겠지만 그래도 모르고 있는 것보다 도움이 될때가 많다. 암튼 이 루비레드를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일본작가의 '시간을 달리는 소녀' 라는 책도 가지고 있는데 어떤 비교가 될런지 아직 읽지 못한 것이 아쉬워서 얼른 그 책도 읽어보아야 겠다. 개인적으로는 뱀파이어 청춘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지라 이 책을 선택해서 읽었고 단숨에 독파했다. 이 책은 초등학생물 판타지처럼 유치하지 않으면서도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게 흥미를 줄만한 이야기들을 가득 가지고 있다. 피 한방울로 열두개의 보석으로 이루는 원을 완성하려는 비밀결사 조직. 그들은 불사의 몸은 아니다. 그래서 일대 부터 현재까지의 보석이 될 시간여행을 하는 후손들은 비밀결사의 지침에 따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그웬돌린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소설은 무척 덜렁대는 그웬돌린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단짝인 레슬리는 그런 그웬돌린을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착한 소녀고 현대의 아이들답게 발달이 성숙하고 연애도 벌써 시작하는 그런 십대중반들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연애담만을 길게 늘어놓고 있지 않아서 다른 여타의 청춘물과는 다르다. 오히려 다빈치코드처럼 어떤 비밀이 가득담긴 이야기들을 역사적으로 풀어내는데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다. 그렇다고 어렵거나 지루하지도 않은. 가령 전설속의 인물은 생 제르맹 백작이 이 책에서도 선조격으로 등장하는데 그는 마술사니 마법사니 연금술사니 죽지도 않는 사람이라는 둥 많은 이야기속에서 회자되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도 그 신비한 사람을 등장시킨 것은 역사의 뒷편의 이야기를 조금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척 흥미를 끌만한 소재들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이 청소년을 비롯한 여러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이유는 바로 해리포터 시리즈같은 모험과 흥미진진함이 아닐까 싶다. 투명망토를 걸친 것처럼 갑자기 시간여행속으로 끌어당겨지고 수없이 쫓기게되고 위험한 순간 다시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오는 모험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리고 원래 주인공의 사촌인 샬럿이 시간여행자의 후계자가 될 것으로 알고 있다가 덜렁대는 소녀인 그웬돌린이 그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 또한 어떤 운명론적인 해리포터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 암튼 정말 쉼없이 읽다보니 소설의 말미였고 왠지 2편이 기다려 지는데 아직 소식이 없나보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h*****o 2013.0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