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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말 때문에 누구보다도 고생이 심한 우리딸, 너무나 단말마 성격에 급한 마음만 비추다가 결국 마음의 상처는 자신만이 입을 뿐 어느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이 책은 말 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78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공감 가는 바가 많다. 특히 본인이 생각하기엔 상식일지라도 남들에겐 상식이 아닐 수 있으므로 대화를 시작할 땐 "이미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이라는 전제조건을 달고서 시작하는 게 필요하다.
한편, 허세는 적당히, 아킬레스 건은 건들지 말고,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말하기보단 듣기에 중심을 두고 대화를 해나간다면 아주 잘 풀어가는 대화법이란 걸 이 책은 말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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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대화법 78 』
저 자: 이정숙 출 판: 나무생각 / 발 간: 개정판 2012년 10월 5일
Q1 오늘 소개하여 주실 책은 어떤 책입니까? A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 유쾌한 대화법 78>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이정숙 대화전문가가 저자입니다. 나무생각에서 만들었습니다.
Q2 <유쾌한 대화법> 란 책은 어떤 책입니까? 전체적으로 소개하여 주시죠?
오늘 소개하는 표지에 보면 < 유쾌한 대화는 상처를 치유하는 마법의 샘물이다 > 란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대화란 어느 사회에서나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옛날 말에도 <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라는 속담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오늘날 말을 잘해 출세도 하고, 대중 속에서 인기스타가 됩니다. 그리고 또한 말 때문에 패가망신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본서는 대화법의 기본기를 모은 책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한 페이지만 읽으면 응용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명쾌한 78가지의 대화 법칙을 소개합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는 말을 매개로 통하여 형성됩니다. 직장, 가족, 부모 자녀 간, 친구, 연인 사이 등 모든 인간관계의 바탕이 대화입니다. 즉,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자신의 성숙을 위해서도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도, 유쾌하게 대화하는 방법을 습득해야 합니다.
Q3 < 이정숙 >저자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죠?
A李貞淑
국내 최고의 대화전문가이며, 재계의 리더나 정치인 등 많은 이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 협상, 주주총회, 회의, 지시, 보고, 국내외 인터뷰 등에 대한 컨설팅 및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K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년 동안 일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스피치 이론과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 위탁 운영했으며, 커뮤니케이션 전문 교육기관인 (주)SMG 대표직을 역임하고 현재 (주)에듀테이너그룹과 유쾌한 대화연구소 대표로 활동하며 정계와 재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스피치, 협상, 대화, 발표의 기술 컨설팅과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성공하는 여자는 대화법이 다르다』, 『한국형 대화의 기술』,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 『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유쾌하게 이기는 법 68』, 『자녀의 성공지수를 높이는 부모의 대화법』, 『자기확신을 높여주는 셀프 대화법』, 『눈치 없는 남자, 속 좁은 여자』, 『상처주지 않는 따뜻한 말의 힘』, 『리더들의 인격 수업』, 『자녀를 성공시킨 엄마의 말은 다르다.』등이 있다
Q4 먼저 이 책은 어떤 분들이 읽으면 좋을까요?
A 당연한 말 같지만 중요하니까 살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단지 말을 유창하게 잘한다거나 지능지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유쾌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수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자기성찰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대화법을 찾아, 끊임없이 개선해나가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화 문제로 고민이 많지만 적절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이들, 대화에 서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물론, 대화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 < 유쾌한 대화법>입니다. 말은 생각 없이 그냥 하면 독이 됩니다. 연구하면서 하면 미소가 만들어지고 좋은 방법들을 익히며 peace maker 가 됩니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리더인 분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그리고 실천한다면 존경받는 리더, 우수한 리더가 될 것입니다.
Q5. 책 제목이 < 유쾌한 대화법 78 >입니다. 78가지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나요?
예,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대화법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대화를 잘 해야 하는 이유는 상황이 심각할 때입니다. 화가 났을 때 화를 풀어주는 대화, 깊은 갈등으로 고민이 심각해져 계약이 파기 될 때 다시금 회복하는 대화 모든 대화가 중요합니다.
잘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말실수로 위기에 봉착할 때도 많지 않습니까? 이정숙 대화전문가가 소개하는 대화법중에서 45번째<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하라> 부분이 있습니다. 주로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쓴 소리를 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분들에게 적절합니다. 쓴 소리 할 때 직설법보다는 간접법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칭찬으로 바꾸면 상대가 더 잘 받아들입니다.
예를 들어 식사 때 다를 떠는 분이 있다면 < 또 다리를 떨어 > 이렇게 직접적인 것 보다는 <다른 때 보다는 오늘 덜 떠네> 라고 해보십시오. 같은 말도 받아들이는 분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 안 된다.> <그럴 리가 없다 >부정 언어보다는 < 노력해 보겠다> < --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보면 좋을 것입니다.
Q6. 주변에 보면 말을 하는 것을 어색해하거나 칭찬에 인색한 분들이 있는데요. 좋은 해결방법이 있나요?
A 이정숙 저자는 < 말도 연습을 해야 한다>(66, 206쪽)라고 합니다. 모국어이기 때문에 당연히 술술 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어릴 적 가정환경이나, 선천적으로 내성적인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말이 익숙하지 않으면 소통이 부족하게 되고, 사회생활에서 괜한 오해를 하게 되고, 인간관계에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그럴 때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결혼을 하게 되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호칭 < 여보, 당신>도 몇 년을 연습해야 되는 분들도 주변에 흔합니다. 어색함 때문입니다.
말하기에 자신이 없다면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성공하기가 어렵습니다. 최소한 자신의 의견을 말하거나, 특별히 인간관계가 좋으려면 상대를 칭찬하는 것을 연습해야 합니다. 부모님 중에 자신의 말 더듬는 성격이 성장기 자식에게 나타날 때 당황해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교회나 학교 단체등에서 자녀가 열심히 말을 해볼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Q7 이번주간이 설 명절 기간이었습니다. 지나갔지만 일 년에 한두 번 가족과 친척들이 모이면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어색할 때도 있고 교회에서 학생들이 이번 주 다음 주 졸업, 취직, 진급등에는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나요?
A 새해, 졸업, 입학, 취직 등 의미 있는 자리에서 한마디씩 덕담德談을 하게 됩니다. 그때 말을 적절하게 잘하면 평생의미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를 분위기를 잘 탄다고 합니다. 그 의미를 밝혀주는 말들이지요
나이가 들수록 멋진 덕담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번 명절에는 이런 덕담을 해야 겠다. 올해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조카에게는 이런 사자성어를 말해주어야겠다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알맞은 덕담을 미리 찾아 메모에 두거나, 명언사전, 사자 성어 책등을 통하여 준비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Q8 말 중에 이런 말은 피하라 하는 것이 있나요 ?
A 금기어나 금언이라고 합니다. < 유쾌한 대화법>에서는 1) 상대를 비하는 말을 금합니다. < 네까짓 게 뭘 할 줄 안다고> <꼴값하네> 분노와 상처를 자극하는 말은 어떤 경우에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가 나이가 어리다거나 직급이 낮다고 조롱이나 비하의 말은 평생을 두고 원한을 사는 말입니다. 금해야할 말은
또한 2) 극단적인 단정의 언어입니다. < 선척으로 못났다 > < 당신은 구제불능이다> < 네가 그 일을 해내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상대를 완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이런 말 때문에 싸움이 되고, 살인이 되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성격이 급하거나, 다혈질적인 분들이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이런 생각이 떠오르면 이런 분들은 빨리 자리를 피하십시오. 말은 오고 갈 때 커집니다. 초기에 잡아야 합니다.
Q9 목소리 톤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높음과 낮음의 차이 말입니다. 어떤 것이 더 효과가 있나요 ?
A 이정숙 대화전문가는 저음이 상대가 듣기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설득력이 있다고 하네요. 흥분하여 말하는 대화는 거칠고 톤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이 빨라지고 상대를 자극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살을 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상담하시는 분들은 낮은 톤으로 천천히 감정을 잡아가면서 스스로 포기하도록 유도한다고 합니다. TV나 라디오 토론프로그램에서 자기주장을 강하게 하시는 분 패널들을 볼 때 이기려고 듣는 이들을 무시하는 듯 한 하이 톤으로 상대에게 이기려고 하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결론은 소리에서부터 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천히 논리적으로 감정의 기복 없이 이야기 하는 것이 더 많은 우군을 만든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말할 때 눈높이를 맞추고 목소리를 낮게 이야기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랍니다. 큰 소리로 하이 톤으로 이야기 하면 어린자녀에게는 위협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 다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Q10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첫 만남에서 말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대화를 할 수 있을까요?
A. 1) 정성입니다. 요즘 콜 센터가 일반화 되었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1588 - 1577 번을 돌리게 됩니다. 그때 상담원 들이 어떻게 대답합니까? 천천히 맑은 목소리로 00 회사입니다. 정성을 다하여 돕겠습니다. 라고 합니다.
결혼상대를 만나기 위하여 선보는 첫 만남이든, 껄끄러운 상대든, 싸워야할 적이든 마음의 정성이 들어간 말은 상대를 부드럽게 만듭니다. 대화가 풀리면 마음이 열리고 정성을 다하면 대화가 풀립니다.
2) 솔직해야 합니다. 대화에서 위장술은 금물입니다. 한 두 번은 통하지만 결국 오랜 대화는 통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더욱 솔직해야 합니다. 거짓은 결국 파경을 가져옵니다. 처음부터 부족하지만 솔직하게 이야기를 시작하면 해결점이 있습니다.
Q11. 대화할 때 주의 할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대화는 어떤 상황이든지 <평등>를 전제로 하는 행위입니다. 특별히 민주사회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사실 평등을 전제하지 않으면 대화가 갈등만을 부추깁니다. 노사간의 대화, 소비자와 판매자간의 대화에서는 항상 같은 원탁에 앉아야만 말이 됩니다. 한쪽을 무시하는 말들이나, 일방적 가르치는 교육적 대화는 마음을 닫게 만듭니다.
주로 엄한 부모와 대화하는 자녀의 입장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이런 자녀들은 나이가 들수록 삐뚤어져 나가기가 쉽습니다. 이런 경우를 억압적 대화라고 합니다. 요즘은 군대에서도 상하 명령의 관계가 전시상황에서 그리고 훈련상황에서만 적용 된다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상하 계급의 관계에서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민주사회에서 자라다가 군대 가서 폭력적 관계가 계속되면 극단적으로 탈영, 자살, 총기사고가 나지 않습니까? 대화는 평등을 기본적으로 해야 좋은 결과를 가져 온다는 것을 저자는 꼭 명심하라고 합니다.
Q12 대화와 관련된 이야기중 <침묵>과 관련된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나요
A 말(대화)은 꼭 언어로만 하는 것은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바디랭귀지(body language )라고 하지요. 그중 하나가 침묵입니다. 깊은 사고 후유증이나, 어릴 적부터 깊은 상처가 있는 사람은 늘 외롭고 쓸쓸합니다. 그런 사람은 대화자체가 싫습니다. 간혹 그런 분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홀로 있기를 원하고, 사회에서 거의 추방직전에 있습니다. 이런 분들과는 먼저 대화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뢰가 생기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화란 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바디랭귀지 상황에서 언어로만 모든 것을 하려고 할 때 더욱 마음을 여는 것은 힘들게 합니다. 눈으로 대화를 한다든지, 편지를 써서 이야기, 음악을 함께 듣는 다든지, 음식을 함께 먹는다든지, 함께 걷는 다든지 하면서 터치(touch)가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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