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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받았을때는 조금 당황했어요.
온통 흑백에, 낙서해놓은 듯한 그림들..
그냥 여기다 그리고 노는 책이라고? 이거... 괜찮은걸까??
하구요.
그런데, 아이들의 반응은 다르더라구요
새로운 책이오면 무조건 호기심이 발동하는 아이들이라, 막 구석구석 들춰보더니, 해보고싶다고 발을 동동~~~
딱딱하고 작은 글씨들이 아니라, 삐뚤빼뚤 손으로 쓴듯한 글씨, 바로 옆에서 슥슥 그려주는듯한 그림체,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미지들...
과연 그 속이 어떤지 조금 들춰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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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지은 라보 공동체의 소개가 나와있어요. 저는 처음 접하는 공동체인데 이런책을 만들 생각을 했다니.. 무척 흥미롭네요!
'나'를 기록하는것 부터 시작합니다.
이름 쓰는것 만으로도 두페이지를 채우게 하다니!! 범상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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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끄적끄적 노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책속으로 끌어들입니다.
그것도 지금 당장!! 말이지요^^
동물맞추기 게임인가요? ㅎㅎ 몇마리는 도대체 누구 울음소리인지 알아맞추기 힘들었어요 ㅠㅡㅠ
중간중간 이렇게 만화도 연재되구요.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는 공작활동도 유도합니다.
처음 몇 페이지와, 중간 중간, 대략적인 내용만 보여드렸는데요.
외가집에 놀러갈때 들고가서 책 한권으로 아주 신나게 놀았네요^^
7살 울 밤비양이 이 책의 주인입니다.^^ 열심히 자기소개도 하구요, 그림도 그렸어요.
그리고 이름쓰는시간^^
처음엔 쉬웠어요.
왼손으로 글씨를 처음 써보는 밤비양! 왼손으로 쓰는데 오른손도 연필잡듯이 손을 동그랗게 말고있네요 ㅎㅎㅎ
이때부터 슬슬 웃음보가 터지더니
입으로 이름을 써보라니까 "어떻게 써~~~!!" 하면서도 깔깔 웃으며 열심히 해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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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꽤 잘썼네요 ㅎㅎ
그다음엔 발로!
발꼬락에 힘 빡!! 주고 ㅎㅎㅎㅎ 부들부들 떨며 겨우겨우 한글자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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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잘썼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울에 비친대로 쓰기!
이건 조금 어려워서 ㅎㅎ 제가 핸폰으로 비춰주는거 보고 따라썼는데.. 그래도 세번만에야 완성했네요!
이름쓰기만으로도 두페이지가 채워지네요~!
게다가 무지 재밌게요^^ 새로운 방법으로 글씨도 써보고 고민도 해보고 그런 자기 모습이 웃겨서 깔깔 웃고^^
이름쓰는걸로 이렇게 재밌는 시간을 보내보긴 첨이에요 ㅎㅎㅎ
그다음엔 온가족 참여코너~!
고양이 그리기^^
밤비양이 먼저 그리구요~ 동생한테도 그려보라 시키네요. 옆에서 훈수도 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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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이모랑,외할아버지랑,외할머니도 고양이를 그렸습니다^^
"이건 누가 그린거야?" "고양이가 왜이래~~" "이 고양이는 웃기게 생겼다 ㅋㅋㅋ"
고양이 한마리 그리면서도 끊임없이 웃음이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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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페이지 두마리는 밤비양이 그렸구요, 가족들이 그린고양이는 오른쪽페이지에 모여있네요~
요 고양이 페이지는 친구들 놀러올때마다, 새로운 사람 만날때마다 한마리씩 그려달라고 해야겠어요^^
그다음엔 동물맞추기~ 둘이서 사이좋게 이건 내가 그릴께, 저건 니가그려~ 누나가 그려놓으면 동생이 따라그리고, 동생이 그리면 누나가 새롭게 표현하고..
무슨동물일까? 하고 동물 울음소리 흉내내며 온몸으로 표현합니다^^
두 아이, 즐거워하는거 보이시죠?^^
새로운 각도로 생각해보고 표현해보는 책이에요.
제목처럼 '내멋대로' 해도 되는책이지만, 생각하면서 내멋대로 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에요.
혼자서 책속에 빠져서 고민하는책이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즐겁게 얘기나누며 함께 채워나갈 수 있는 책이구요.
어려운 방법,복잡한 구조,여러가지 재료가 필요하진 않지만, 연필 하나로도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책이에요. 마치 화두를 던지듯이 뭔가를 툭 던져놓지만, 새로운 발상,표현,기법을 어느새 습득하게 되구요.
벌써 이 책의 매력에 푹 빠진 우리 아이들은, 책이 눈에 보이기만하면 같이 하자고 들려드는통에 ㅎㅎㅎ 제가 살짝씩 숨겨놓기도 한답니다.ㅋㅋㅋ
어른인 제가 심심할때 펼쳐놓고 낙서하듯 즐기기에도 좋더라구요 ㅎㅎㅎ
이미 지나간 페이지도 다시 펼쳐보면 또 재밌고 또 채울게 생각나고, 그래서 보고 또 보게 되는책^^
앞으로도 재밌는 미술놀이 하면서 아이들이 책을 채워가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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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꼭 바깥에 나가야 되는줄 아는 딸이 왠지 조용합니다. 호일을 달라, 지퍼백을 달라, 주문이 많기도 하군 하며 봤더니만 이 책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며 싱글벙글 즐기고 있더군요. 만들기를 좋아하는 줄 알지만 이렇게도 신나게 하는건 정말 첨 봤습니다. 이거 꼭 호일 써야해? 했더니 "이것 봐요. 내 멋대로 미술놀이잖아요~?" 합니다요.ㅎㅎ 그래, 맞다 너 맘대로 하고 싶은대로 만들어봐~~ 했네요. 깔깔대며 엄마 이것 좀 봐~ 하고는 너무나 신나하는 딸, 토욜 밤 이거 계속 하고 싶다며 잠을 안자려고 해서 낼 일욜이니 아침에 일어나서 해~ 했더니만 세상에!! 늘 늦잠 자던 일욜 아침 일찌거니 일어나 또 [내 멋대로 미술놀이]로 만들기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 이름을 뒤에서부터, 오른손으로, 왼손으로 뭐 이정도는 했지요. 그런데 입으로? 발로? 거울에 비친 모습으로? 에서는 빵 터졌어요. 이렇게 재밌게 아이를 유도하는 책이 있다니~~ 기대 이상입니다. 만화 <슈뉴르츠 탐정 이야기>도 뭐가 그리 재밌는지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더군요. 한 편의 만화가 끝날때는 항상 아이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도와달라 하네요.착한 아이들은 당연히 열심히 하게 되는데요 살작 엿보는 재미가 넘 좋더라구요. 정답에 익숙하고 틀에박힌 색칠은 신경 안써도 되고 정말 내맘대로 꾸미고 글씨쓰고, 만드는 책이라 대만족이에요. ![]() 특이사항 :탐정이고 유명함 넘 귀엽지 않나요.ㅋㅋ
![]() 앞뒤 페이지로 한쪽은 타조머리, 한쪽은 곰의 팔, 넣었다 뺐다 완전 빠져들며 놀아요.
![]() 음, 오늘 내개 뭐 먹었지? 그림을 그려주면 더 좋겠는데~ 그런 아쉬움은 묻어두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놔뒀네요. 똥이 리얼하죠~~ ![]() ![]()
"엄마 나 이책 너무 좋아!!!" ![]() 오리고 붙이고, 내 멋대로 꾸미는 재미, 즐거운 마음으로 맘껏 표현하니 아이의 얼굴이 전보다 훨씬 더 밝아진 느낌이에요. 스트레스도 날리고 창의력도 키우고 무엇보다 즐거움을 주는 책, 뒷장으로 갈수록 아이가 넘 아쉬워합니다. 계속계속 하고 싶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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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미술놀이 / 시금치
젤 처음에 이 책을 받아들고서 '와우~!!!'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다. 조금 톡톡튀는 듯한 주제들의 미술놀이책인줄로만 알았는데 실제내용은 내 예상을 뛰어넘었다~~~
정말 어찌보면은 괴짜스러운 내용도 많았고 웃음이 큭큭 나오는 내용들도 많았다 그리고 조금은 더럽다고 생각되는 내용도...ㅋㅋㅋ
하지만 이 책이 아이의 다양하고 머리속 깊이 있는 생각까지도 쏙쏙 꺼내질 것 같은 느낌은 확실하다 ㅎㅎㅎ
오리고 붙이고, 만들고 그리고 표현하고 이 모든것을 다양한 영역으로 정말 말도 안되게 표현해 볼 수 있는책이다.
책은 좀 두꺼운편이다 일반적인 놀이북치고는 좀 두꺼운 편이랍니다~~^^
괴짜스럽지않고 평범한 내용들만 모아서 찍었답니다~~~^^;; (코딱지라던가... 뭐 그런내용들도... 있거든요.. ㅋㅋㅋ)
조금은 독특하고 평범하지않은 미술놀이책을 원한다면은 추천하고픈 미술놀이책이랍니다~~~^^
요런영역도 한번 쯤은 겪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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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생각대로 자유롭게 표현해 보면서 94가지의 그림을 직접 오리고 붙이며 그려보면서 재미있게 나만의 미술책을 완성해 볼수 있어요. 다양한 주제들의 빈 여백을 하나하나 채워나가면서 아이의 창의적인 생각과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 보면서 재미있게 표현해 볼수 있네요. 아이들은 역시 특이한 것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는것 같아요. 다양한 동물의 코딱지도 그려보면서 도시나 시골등 다양한 지역에서 하루를 보낸뒤의 코딱지에 대해서 표현해 보면서 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수 있게 해주네요. 그림을 완성해 보거나 여러 곤충들을 직접눈으로 관찰해 보면서 그림도 그려볼수있고 관련일지도 써볼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빈 액자속에 각양각색의 다양한 유령그림들도 완성해 볼수가 있어요. 얼굴 부위별 조각들을 잘라서 여러가지 얼굴 표정들을 만들어 보면서 뒤에 쓰인 단어들을 이용해 문장도 만들어 보면서 재미있게 놀아볼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어휘력도 키워줄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무엇보다 특이하게 느꼈던건 크라부데스 박사님의 먼지모으기인데 우리가 청소하면서 없앨려고만 했던 다양한 종류들의 먼지들을 모아보면서 기록도 해보고 관찰도 해보면서 재미를 느낄수가 있었어요. 아이의 생각을 키워주면서 표현해 볼수 있는 미술놀이를 즐겁고 신나게 해볼수 있어서 아이가 넘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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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쑥쑥 브레인스토밍 미술 시리즈 여백으로 상상력을 키우는 미술 놀이 오리고 붙이고!! 함께 만들자! 즐겁게 그려 보자!
브레인스토밍 미술 첫 번째 '내 멋대로 스케치북'을 만나 본 아이라... 이번의 미술 놀이도 어떤 즐거움이 있을지 빨리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스케치북은 주제만 제시하고 내 멋대로 그려본 것이라면 이번 미술 놀이는 그리는것뿐 아니라 오리고 붙이고 만드는 등 다양한 즐거움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책을 쭉~~ 살펴보고는 재미있을거 같은거 먼저 해보는 아이~
* 모눈종이처럼 네모칸이 그려진 공간이 있습니다. 네모칸을 채우며 그림과 글씨를 넣었네요.. 이런건 도트라고 하죠~ 맞나? 아이도 열심히 자기만의 도트를 만들었습니다. 살짝 책을 따라한 따라쟁이가 된거 같지만 그래도 멋지게 한거 같습니다. ㅎ * 탐정 이야기가 짧은 만화로 나와 있습니다. 슈누르츠 씨가 핍시한테 건너갈 수 있게 다리를 놓아 주라고 적혀 있네요. 아이가 그린 다리... 저는 처음에 다리라고 생각도 못하고 괴물 입인가? 했습니다 ^^; * 얼굴모습과 팔, 그리고 알수없는 밑에 긴 세로줄 하나가 있는 여자의 모습에 멋진 옷을 그려 넣었습니다. 이 그림도 어딘가 이상??? 가운데 이미 그림에 팔이 그려져 있는데 왜 또 팔을 그렸냐고 물었습니다. 팔?? 이런~~~ 가운데 저것은 팔이 아니라 보석이라고 합니다.. ㅋ 정말 보석이였네요.. ㅎ * 미술관에 간 모저씨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조각상과 벽에 걸려있는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졸리는 그림은 정말 자고 있는 그림을 그리고, 지루한 조각상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조각상 그리고 어떤 큰 방에 들어가 깜짝 놀라는 모저씨... 도대체 뭣때문에 놀랐을까? 모저씨의 조각상과 함께 돈이 가득 들어있는 트로피?의 조각상이 있었습니다. ㅎㅎ
책에 있는 그림을 오려 퍼즐을 맞춰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잘 오리지 못하니 그림이 조금씩 삐뚫어져 있네요...
전망 좋은 방의 창문이 있습니다. 창문을 열면 어떤 전망이 보일까요? 물고기들이 살고 있는 바닷속 풍경이있습니다. 빈곳에 물고기를 그려주고, 색칠~ 창문을 열어보니 멋진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전망이 보입니다. ^^
내 멋대로 스케치북처럼... 이책도 완전 반했습니다. ㅎ 위는 맛보기로 해본것들 책에는 위 말고도 94가지의 그림으로 오리고, 풀로 붙이고, 글씨도 쓰며, 내 멋대로 그려 볼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두 번째가 나왔으니 세 번째도 있으려나요? 계속 만나게 해주고 싶은 친구같은 미술 책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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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미술놀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은 날려버리게 해주더라구요 정말 생각이 쑥쑥
이름도 쓰고 자신의 모습도 그려요 다양하게 글쓰기를 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울 민이는 무서운 호랑이를 닮은 고양이를 그리네요 피가 난다고 저렇게 빨간 싸인펜으로 콕콕 찍어주며 열심히 붙이고 있어요
신기하면서도 감사하다고 해야 할까요
무서운 괴물이 되었지만 우스꽝 스럽게 표현해내네요 내멋대로 미술놀이지만 단순히 그리기, 색칠하기에 그치지 않고 오려서 붙이기, 찢어서 붙이기, 다르게 표현하기, 연결하여 그리기등 아이들의 창의력을 무궁무진하게 펼칠수 있게 해주는 책이더라구요
하는내내 지루하지 않고 어찌나 다양한 것이 많은지 며칠을 해도 다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표현하고 행동하는구나 하는 것을 알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즐겁게 미술놀이 하면서 생각도 키우고 미술실력도 키울수 있어서 너무너무 재미난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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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창의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미술의 기본은 창의력이라고 하여 그 어떤 교재보다 미술교재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꼬마 아이들의 미술놀이책이니 당연히 알록 달록, 아기 자기한 예쁜 그림과 만들기 놀이를 상상했었는데 내 상상은 여지없이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그런데 반전..... 첫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질문에 자연스럽게 아이의 미술놀이는 시작되었다.
집중력이 약한 우리 아이에게가 초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미술 교재, 아니 미술놀이책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연신 웃으며 신나게 즐겼으니...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주고 그림을 그리라 하면 낙서하듯 엉킨 선만 그려놓는게 전부 였던 아이가 책에서 제시한 짧은 문장에 따라 이것 저것 미션 수행하듯 나름대로 표현 하는 것을 보면 지켜보는 나역시 즐겁다.
아이들의 시선과 흥미를 끌 수밖에 없는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제시 문장에 아이도 웃고 엄마도 웃고... 나 역시 자발적으로 아이 입술에 립스틱 발라주고 미술놀이 하도록 도와주고(아마, 다른때 같았으면 혼냈을것을...)
색종이 한박스씩 사다놓고 나름 창의력, 집중력을 길러준다고 같이 종이접기해보고 스케치북에 붙여 색칠도 해보고 나름 열심히 노력해봤지만, 거의 아이가 따라 주지 않았었던 경험이 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선을 끌수 있는 흥미와 재미를 놓쳤던 것 같다.
마냥 지루하기만 했던 엄마와의 미술시간은 우리 아이를 더욱더 미술과 멀어지게만 했었던 경험이였지만, 이 책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다시 미술을 놀이로 재밌게 생각하여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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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미술놀이~~~~~ 우리 준영이가 제일 좋아하는게 그림그리기... 소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좋아라한답니다 ㅎㅎ 그중에서도 창의력 그리기... 틀에 박힌 그림보다는 정말 마음대로 그리는걸 좋아해요.. 그리는 방법과 색 을 가르쳐줘도 결국 하고싶은대로 그림니다 ..^^; 준영이 한테 딱 맞는 책이네요.. 생각이 쑥쑥 브레인 스토밍 미술.. 내맘대로 미술놀이^^
받지마자 딱내스타일~~하며 꼬옥 안아주네요 ㅎㅎ
정말 내맘대로 미술놀이를 하는거에요...자기 이름을 쓰는데도 손으로 발로 입으로 오른손 왼손 거꾸로 ... 이렇게 다양하게 아이들이 이름을 써볼수있네요..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행동들(?)인데 아이들은 너무나 재밌어하고 웃긴다네요 ㅎㅎ 준영이도 발로 쓰면서 혼자 웃고 안간힘을 쓰면서 결굴 써내더라구요.. 혼자 뿌듯해하면서요 ㅎㅎ 벌써 아이들 호기심 발동~~
연필을 잡고서 쭉쭉 써내려가네요..여백이 채워지는만큼 아이의 상상력과 생각주머니가 채워저가는 느낌이에요.. 일상생활속에서 느끼는것들과 평소 흘려얙얘기했던 것들을 그림으로 글로 오리며 붙이며 만들어나가니 아이들이 만족하는것이네요.. 제가 일하면서 아이는 옆에서 혼자 미술놀이를 해요... 제가 가르쳐주지않아도 혼자서 척척.!! 또 가끔씩 엄마와 동생과도 함께 미술놀이!! 책 한권으로 아이의 미술시간이 너무 재밌고 알차네요.ㅎㅎ 많은 방법과 틀에박힌 미술놀이가 아닌 여백과 여유로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여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극대화 시키는 내맘대로 미술놀이 ///정말 강추입니다 ^^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게 제일 좋은 책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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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범상하지 않은 책!! 직접보니 더 범상하지 않은 책!! 놀이책인가? 싶지만 놀이를 할 수 있는 미술책!!
첫 페이지부터 화~ 맘을 끌게 만드는 미술놀이책~
아드님 펴자마자 자기 것이라고 흔적을 마구 마구 남겨 주십니다~
옆에서 궁금해하는 엄마를 못본척하며 느긋하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목차도 없고 책의 설명도 없지만 휙~ 보기만해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신선한 미술놀이 책이라는데 얼렁 얼렁 다 하고 싶지만.. (여백의 미도 잘~ 살린 책이랍니다~
아들래미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부터 합니다.. 처음에는 이거 하자 저거 하자 하다가.. 그래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책이지.. 싶어서 구경하고 한마디씩 툭툭 건네기만 합니다.. 아직 이해를 다 하지 못하는 부분은 간단히 설명만 해주면 알아서 맘대로~ 쓱쓱해냅니다.. ㅋ
살살~ 구슬려서 엄마가 해보고 싶은 장도 못 이기는척 해줍니다~
겨울이라 밖에서 노는 시간이 줄어서 아쉬웠는데.. 올 겨울에는 <매 멋대로 미술놀이>로 맘껏 놀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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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내 멋대로 미술놀이>는 독일 현직 미술가들의 모임인 아틀리에 공동체 '라보(LABO)'가 내놓은 어린이 미술서 [내 멋대로 스케치북]에 이어, 두 번째 책 [생각이 쑥쑥 브레인스토밍 미술: 내 멋대로 미술놀이]랍니다.
9살인 큰 아이와 7살인 작은 아이가 한 장씩 함께 해 나가는데 큰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부분이 있고, 또 작은 아이가 잘 그리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혼자 하는 것보다는 둘이 함께 하다보니 더 재미있고 서로 하는 모습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