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권이네요! 작품에 대한 총평을 해보자면, 아쉬운 점이 없었다고는 못하겠지만 충분히 수작으로 꼽을 만한 잘 쓰인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고민과 갈등의 구조가 충분히 납득 가능한 수준으로 현실성 있게 느껴져서 좋았고 메인이 되는 유진이와 백화의 인물 설정과 매력도 참 좋았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유진이의 형을 비롯하여 몇몇 캐릭터들이 불러오는 깊은 빡침이랄까요 ㅠㅠ 그리고 좀 뭔가 치트키 혹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 식으로 사건의 해결이 너무 쉽게 쉽게 흘러가는 면이 없잖아 있었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이야기의 진행과 전개, 충분히 매력적인 주연들, 또 납득 가능하고 현실성 있는 고민과 갈등 그리고 이로 인한 성장들을 잘 그려낸 작품이었습니다. 기승전결도 명확한 편이라 작품의 전개나 진행에 대해 아쉬운 부분은 있을지언정 크게 거슬릴 부분은 없었고 인물들 간의 심리 묘사 같은 것들도 좋았어요. 분명 아쉬웠던 부분들도 존재하지만 아쉬운 부분들 보다 좋았던 부분들이 더 많고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19금이 아니라는 건 좀 많이 아쉽지만 ㅠㅠㅠ 손에 꼽을 정도로 정말 잘 읽은 작품이에요! 외전 존버해 봅니다 ㅠㅠㅠ 그리고 추가로 개인적인 소망이 하나 있다면 달그네님이 쓰시는 수위물을 꼬옥 볼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19금 작품의 출간도 꼭 고려해 주셨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
하얀 꽃 3권 리뷰. 오만하고 도도하지만, 남자들이라면 손 한 번이라도 잡아 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백화. 서책 외에는 어떠한 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 유진은 어쩐지 백화가 뇌리에서 잊히지 않는다. 그러던 차에 오라비인 나진이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명월루를 찾은 유진은 그곳에서 백화와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보면서 안타까운 장면에서 찡한 느낌 받으면서 봤음 |
|
2019년 7월 '아마빌레'에서 출판된 '달그네'작가님의 소설 '하얀 꽃 3권'을 구매 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표지와 제목을 보고 관심이 생겨서 구매하게 된 작품입니다.
|
|
하얀 꽃 3권 (완결)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1, 2권과는 다르게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권이라 아쉬워서 아껴서 봤습니다. 인물들이 입체적이고 매력이 많아 읽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갔습니다. 19세 작품이 아니라 아주아주 조금 아쉽지만 이 작품의 매력이 그 아쉬움을 다 날려버립니다.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
|
유진이 선비라는 말에 진짜 어울리는 인물같아요. 앎과 행을 진짜로 실현하고 일치시키는 사람.. 자신의 사랑을 인정하고 백화를 본처로 들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3권에서 다른 인물이 나와 갈등을 유발하면서 해소하는데 유진이 오빠놈이 고생하는데 사실 확 죽지 않을까 엄청 기대했어요.... 그러나 작가님은 착하고 전 못됀 독자라ㅋㅋㅋ ㅠㅠ꼭 죽어야 권선징악이 이뤄지는 건 아니니까요! 암튼 백화랑 유진이는 행복합니다(말이 딸리지만 조선시대 좋아하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