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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황금향을 목표로 한 결사대 '간쟈'와 동행하게 된 베코는 할줄 아는 것도 없는 자신을 삼현 중 하나로 받아들여준 것에 부담스러워한다. 빅홀을 가리키는 별의 나침반만 믿고 항해하던 간쟈대는 배 한 척만 남았을 때 간신히 도착하고 돌아오지 못하는 도시로 들어간다. 나침반이 '흘립(산이나 바위, 나무 따위가 깎아지른 듯이 높이 솟아 있는 상태)'한다는 말이 나온다. 우리가 아는 나침반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지만 다른 말로 쉽게 풀어 옮겼으면 어땠을까 싶다. '승강' 같은 한자어도 그대로 옮기니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다. |
| 8권은 7권에서 깔아둔 불안이 더 진해지는 구간. ‘마을’이 친절한 듯 보이는데, 그 친절이 어디서 오는지 생각하는 순간 소름 돋는다. 이야기 자체도 “다음에 뭘 보여주려고 이렇게 끌지?”가 아니라, 매 장면이 정보이자 감정폭탄이라 더 몰입된다. 읽고 나면 괜히 한숨 나오는데, 또 다음 권이 궁금해지는 타입. |
| 츠쿠시 아키히토 작가의 메이드 인 어비스 08권 을 읽고 감상문을 적습니다. 그동안 많은 모험담을 만화책으로 읽었지만 손에 꼽을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요. 귀여운 건 귀여운대로 좋고 잔인한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좋아하는 편이라 여러가지로 아주 흡족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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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어비스 8권 훌륭한 설정과 스토리, 불편한 표현방식. 그래도 이야기가 워낙 매력적인지라 작가의 노골적인 취향이 드러나도 그러려니하고 계속해서 읽게 된다. 한 가지 작가에게 바라는 점은 빨리빨리 작업물 좀 내놓았으면 하는 것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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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어비스 1권 초반에 과거탐굴가들에 대한이야기가 짧막하게 나온다 이번 이야기는 과거의 탐굴가들에대한 이야기 이다. 과거 비행선으로 어비스의 심연을 모험하려던 한 탐굴가 무리가 있었다 그들은 지상에서 동료를 모아 어비스로내려가던중 무언가의 습격을받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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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시 아키히토 작가의 만화 메이드 인 어비스 8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편에서는 말로들이 사는 마을인 일블루의 과거가 중점적으로 다뤄집니다 원래 황금의 도시를 찾기 위해 결성된 인간 탐험대였던 마을 초기 구성원들이 탐험 도중 생긴 일들로 인해 말로가 되고 일블루가 말로 마을이 된 역사가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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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 어비스에서 쏘우나 둠이 피, 육편이 흩날리는 강렬한 자극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인다면 이 작품은 보는 사람들과 주인공 일행 모두 배경 설정에 통달하지 못했다는 점과 사방이 위험투성이인 어비스의 환경을 이용해 미지의 공간에서 극한의 상황에 처해 대처법을 모르고 쩔쩔매는 캐릭터들에게 몰입하게 만든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수직 기동이 매우 자유로운 캐릭터가 주인공임에도 특유의 설정 때문에 수직 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심각한 공간적 제약이 걸려있어서 극한의 상황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는 심리적인 압박감이 대단히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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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시 아키히토 작가의 대표작, 메이드 인 어비스 8권입니다. 지난권에 이어서 이번 권은 일블루 마을의 탄생 배경과 와즈캰 일행의 과거 이야기를 중점으로 들려줍니다. 일뮤이와 와즈캰 일행의 만남부터, 일뮤이의 소원. 그리고 그 소원을 이루기 까지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정말 작가가 천재적이라고 느꼈네요.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구상했는지 다시 생각해도 놀랍습니다. 리뷰로는 표현할 수 없으니 꼭 직접 봐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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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시 아키히토 작가의 <메이드 인 어비스> 시리즈 제 8권 리뷰입니다. 이번 권은 레그 일행의 이야기가 메인이 아니라 '말로의 마을'의 과거가 중점적으로 나옵니다. 레그 일행이 만났을 때는 어비스의 괴물들이었던 존재들이 사람 모습을 가지고 등장하니 무척 찝찝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멀쩡하게 살고 있던 사람들인데 어비스에서 왜 그런 모습이 되었는지. 그 궁금증을 충분히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꽉 들어차 있습니다. 지난 권들은 모험을 하면서 어드벤처 게임을 하는 느낌도 있었는데, 8권은 피폐하고 절망적인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