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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가득찬 짐을 메더라도 기쁨이 가득하니.
"[퇴근길 인문학 수업] 가득찬 짐을 메더라도 기쁨이 가득하니." 내용보기
1.외교관이나 통상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꾸며 준비하다 보니 나모 모르게 공무원이 되었다는 스토리라면 또 모르겠다. 하지만 어떤 업무든 좋으니 오직 공무원이면 된다는 목표를 바라보고 살아가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갉아먹기 마련이다. 자신이 바라는 행복과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 p.26      그러니까, 나의 목표도 분명히 정해져 있다. 그렇게 꿈을 향해 나아가다 보니, 그
"[퇴근길 인문학 수업] 가득찬 짐을 메더라도 기쁨이 가득하니." 내용보기

 

1.

외교관이나 통상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꾸며 준비하다 보니 나모 모르게 공무원이 되었다는 스토리라면 또 모르겠다. 하지만 어떤 업무든 좋으니 오직 공무원이면 된다는 목표를 바라보고 살아가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갉아먹기 마련이다. 자신이 바라는 행복과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

- p.26

      

그러니까, 나의 목표도 분명히 정해져 있다. 그렇게 꿈을 향해 나아가다 보니,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것들이 꽤 많다.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인생들이 자꾸만 내 앞에 놓인다. 전에는 어떻게 하면 먹고 살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를 주로 고민했다면, 이제는 그런 걱정은 하지 않고, 앞으로 무엇을 할까를 고민하게 되었다라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면 변화랄까. 그리고 더 근본적으로는 앞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한 을 꾸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내일 무엇을 할 것인가,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가 내가 고민하고 있는 주된 일 중의 하나로 변한 것이다. 고민은 걱정과는 다르다. 내일을 걱정하느라 하루를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고민하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내는 것. 지금 그것이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다.

 

 

2.

물질적 가치가 팽배한 곳에서 정신적 가치를 고고히 지키며 홀로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이난은 혼자 살아가기 어려운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자존감의 요소 가운데 대인관계 능력을 우선으로 꼽는 이유도 이런 인간의 사회적 속성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존중 행성은 다르다. 어른이 아이를 존중하며 아이도 어른을 존중한다. 잘못을 꾸짖을 때도 행위가 기준이 될 뿐, 인간 자체에 대한 모욕은 없다. 아파트 면적이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지 못한다. 존중 행성에서는 정의와 신뢰라는 가치가 실현되고 있다. 인간의 존엄을 지킬 수 있고, 그 분위기 속에서 개인의 존엄과 품격이 보호된다.

- pp.50~51

 

나는 2019 최고의 책으로 퇴근길 인문학 수업(시리즈)를 꼽았다. 시리즈 중 최근에 읽은 책이 관계편이라서 관계편에 대한 리뷰로 이벤트참가를 하고 있다. 최고의 책으로 꼽은 이유 중 하나가 책을 읽고 있으면 내가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결코 가벼운 지식을 전하는 책이 아니면서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느낌. 그래서 나의 자존감이 살아나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느낌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았다. 읽고 나면, 조금 후에 사라지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이 책들을 생각하면 흐뭇해지는 느낌. 바로 그것이었다. 비록, 망각의 강을 건너 서 책에서 읽은 내용은 머리에서 사라지지지만, 언젠가 다시 펼쳐보았을 때 새로운 느낌으로 또다시 존중받는 듯한 느낌이 들 것만 같다.

 

 

3.

무언가를 먹는 행위가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심리적 요소와 외부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동한다. 과식사회를 슬기롭게 살아기기 위해서는 이런 요소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분별하지 않거나 그럴 의사가 없다면, 끊임없이 가짜 허기에 속아 음식을 먹고 또 후회하기를 반복하는 악순환에 빠져들기 쉽다. 워낙 많은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다. 하지만 우리 위장에까지 가짜가 침투한다는 사실은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 p.185

 

어쩌면, 나에게 필요한 것들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그 정해져 있는 영양소를 얼마나 잘 섭취하느냐에 따라 내가 건강하느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것 아닐까.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몸에 안 좋은 것들은 먹지 않을 수 있다면 나는 정말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늘 몸에 좋은 것만 먹고 살 수는 없다. 때때로 안 좋은 것도 자연스럽게 들어가며 안 좋은 일들도 생기게 마련이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관계)편에서도 나에게 늘 좋은 것만 주는 것은 아니다. 때론, 소화하기 어려워 속이 불편한 내용도 들어 있다. 그러나 그 불편함이 불쾌하거나 불안한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 지금은 불편하지만, 언제가는 내게 도움이 될 것 들, 그리고 아직은 소화시키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소화시킬 수 있는 내용들이 나를 불편하게 한다는 얘기다. 그러므로 지금 조금 불편하더라도 그것을 소화시켜 낼 때까지 참는 연습도 필요하다. 그래야 가짜를 솎아내는 현명함을 갖게 되지 않을까.

 

 

4.

여행은 가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다. 다리 떨릴 때가 아니라 가슴 떨릴 때 떠나야 한다. 그리고 언젠가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 행복해지기 위해 여행이 필요하다. 수많은 책이 우리에게 그렇게 속삭인다. 그들의 부름에 응답하는 순간, 당신도 여행자가 되어 책 한두 권을 배낭에 담은 채 길 위에 설 것이다.

- p.428

 

언젠가는 삶도 멈춰야 하겠지만, 삶이란 여행이 끝날 때까지는 여행을 해야만 한다. 지금 가슴 떨리는 삶을 택해야 한다면 나는 무엇을 택해야 할까. 그래, 사실 나는 지금 살아가는 이 순간순간이 가슴이 떨린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내 인생을 돌이켜 보면, 그저, 조금 불편한 일은 있었을지언정, 나쁜 일은 없었으니까. 그래서 더욱 더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기쁨의 순간이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시리즈)는 이렇게 내 기쁨의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는 힘을 주는 우물 같은 책이었다. 이젠 진짜 삶으로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내 배낭에는 어떤 인생의 짐을 메고 걸어갈 것인가. 그러나 그 짐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 나의 가는 길을 지탱해주는 힘이 되는 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오늘도 즐거운 날이니, 내일도 즐거운 날이 될 거라는 축제 같은 짐이 가득 싣는다면 그 짐의 무게는 아무리 많아도 무겁지 않을 터이니.

 

- 2019올해의 책 리뷰 이벤트 (나의 올해의 책 2019) 참여작입니다.

    

h******o 2019.12.31. 신고 공감 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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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신경 안 쓴 리뷰 (65) 퇴근길 인문학 수업 관계
"별로 신경 안 쓴 리뷰 (65) 퇴근길 인문학 수업 관계" 내용보기
진료실을 찾아오는 사람 중에는 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건강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왕왕 있다. 그런데 치료를 하면서 우울증, 공황장애 증상이 호전되어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은 낮은 자존감이다. 자존감은 무엇이고, 왜 유독 지금 우리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 것일까. - 본문 중에서 - 나도 자존감이 높은 편은 아니다.  그런데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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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을 찾아오는 사람 중에는 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건강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왕왕 있다. 그런데 치료를 하면서 우울증, 공황장애 증상이 호전되어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은 낮은 자존감이다. 자존감은 무엇이고, 왜 유독 지금 우리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 것일까.

 

- 본문 중에서 -

 

나도 자존감이 높은 편은 아니다.  그런데도 나는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원인을 살펴보았다. 나는 내가 자신없는 일을 하거나 자신없어 하는 무언가를 할 때마다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 그럴 때는 사는 게 싫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내가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때는 살 맛이 나고 자존감도 높아진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자존감이 요동을 치는 것이다.

 

삶이 그렇다. 퇴근길 인문학 시리즈 중에 서평단 당첨이 하나가 된 적이 있다. 리뷰어클럽의 단점이자 장점이라면 한번 당첨된 시리즈의 서평단은 다시 당첨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리뷰어클럽이 아닌 출판사자체적으로 하는 서평단은 조금 다르다. 관계편도 혹시나 싶어서 신청했는데, 역시나 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자존감이 떨어질까? 아니다. 서평단 당첨은 이미 많이 되고 있고, 리뷰도 많이 남겼고 우수리뷰도 많이 선정되었고, 리뷰에 대해서는 잘 쓴다고 나름 자부하고 있기에 자존감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리뷰 쓰는 이유 중 하나가 나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이기도 한다. 실제로, 리뷰를 쓸 때 나의 감정상태는 최고조의 +로 되어 있는 걸 느낀다.

 

반면, 내가 못하는 것. 무언가를 말하라 하면, 나는 금방 위축이 된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 또 내가 말하기 꺼리는 것들을 말하라 하면 특히 그렇다. 그래서, 나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다. 말을 잘하는 것에 대한 강의도 들어보았지만, 나의 낮아지는 자존감만 경험했을 뿐이다. 그래서 다시는 말을 잘 하려고 노력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내가 못하는 것을 자꾸 억지로 하려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나의 자존감을 먼저 끌어올리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어쩄든, 똑 떨어진 서평단 덕분에 이 책을 구입해야 했다. 허헛! 근데, 퇴근길 인문학 수업은 나올 때마다 리뷰어클럽에 올라오는군. 퇴근길 인문학 수업과 관계를 잘 해야겠으~

 

별로 신경 안 쓴 리뷰인데, 무진장 많이 신경 써 버렸다. 뭐, 그렇다고 책 내용을 많이 신경 쓴 건 아니니, 신경 안 쓴 리뷰는 맞고. 어찌되었든,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즌 2, 엄청 기대된다. 즐거운 퇴근길이 되기를~ 이번엔 퇴근길이 아니라, 퇴근 후 집에서 이 책을 즐길 것 같다. 후훗!

h******o 2019.07.29.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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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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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퇴근길 지하철에서 읽은책입니다 ㅎ저자분이 약간 4차원적으로 글을 쓰신것 같아요.나잘란씨와 무수리씨... 무슨무슨 별..그래도 차트가 넘어가면 읽으만합니다.이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참 다양한 인간관계가 존재하는데 이책은 나 그리고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도서라고 할수 있겠습니다.그냥 저냥 치이며 살아가는게 아닌 지혜로운 삶을 살수는 있는 방법을 알수 있습니다.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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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퇴근길 지하철에서 읽은책입니다 ㅎ

저자분이 약간 4차원적으로 글을 쓰신것 같아요.

나잘란씨와 무수리씨... 무슨무슨 별..

그래도 차트가 넘어가면 읽으만합니다.

이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참 다양한 인간관계가 존재하는데 이책은 나 그리고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도서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냥 저냥 치이며 살아가는게 아닌 지혜로운 삶을 살수는 있는 방법을 알수 있습니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이란 도서가 시리즈로 되어 있는데 다른 시리즈들도 모두 읽고 삶의 지혜를 아는 사람으로 자력 갱생 해야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b******o 2020.03.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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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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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경제연구원편저의 <퇴근길 인문학 수업: 관계>입니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는 유명하고 인기도 좋죠... 저도 짬짬이 교양을 쌓기 위해 구매해보았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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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경제연구원편저의 <퇴근길 인문학 수업: 관계>입니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는 유명하고 인기도 좋죠... 저도 짬짬이 교양을 쌓기 위해 구매해보았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추천
YES마니아 : 골드 p******2 2024.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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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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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관계에 무관심할수가 없다. 나 또한 많은 인간관계에서 기쁨을 느끼기도 했고 슬픔과 배신감을 느끼기도 했다. 이번 책의 주제는 관계로서 우리가 타인과 맺어가는 관계에 대하여 고찰하고 있다. 제 3의 시점에서 보면 해결법이 보이거나 감정이 일어나지 않을 것들이 1인칭인 각자의 시선에서 보면 그렇지가 않다. 이점을 깨닫고 관계의 제3자 시점 능력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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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관계에 무관심할수가 없다.

나 또한 많은 인간관계에서 기쁨을 느끼기도 했고 슬픔과 배신감을 느끼기도 했다. 이번 책의 주제는 관계로서 우리가 타인과 맺어가는 관계에 대하여 고찰하고 있다. 제 3의 시점에서 보면 해결법이 보이거나 감정이 일어나지 않을 것들이 1인칭인 각자의 시선에서 보면 그렇지가 않다. 이점을 깨닫고 관계의 제3자 시점 능력을 키워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며 해보았다.

YES마니아 : 로얄 r******6 2022.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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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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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학창시절만 해도 인문학 붐이 이렇게 까지 일어날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학창시절에 거의 공부에만 매달려 있었지 인문학이라는 분야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에 사람들 사이의 주제로, 책의 주제로 나오기 시작한 인문학이라는 존재는 아직 본인에겐 낯선 존재이다. 하지만 몰랐던 것을 새로 알게 되는 것은 나름 재미있어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읽게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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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학창시절만 해도 인문학 붐이 이렇게 까지 일어날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학창시절에 거의 공부에만 매달려 있었지 인문학이라는 분야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에 사람들 사이의 주제로, 책의 주제로 나오기 시작한 인문학이라는 존재는 아직 본인에겐 낯선 존재이다. 하지만 몰랐던 것을 새로 알게 되는 것은 나름 재미있어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읽게 되는 책이다.

j*****8 2021.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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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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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의 4편은 <관계> 입니다. 시즌 1에 해당되는 1~3권의 내용이 각각, <멈춤>, <전환>, <전진>으로 방향과 움직임을 연상하게 했다면, 시즌 2의 <관계>라는 제목은 시즌 1과는 다른 내용일 것 같았습니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 관계>는 나와 사회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 있고, 심리학과 같은 학문을 통해서 현대 사회 속에서의 나의 위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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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의 4편은 <관계> 입니다. 시즌 1에 해당되는 1~3권의 내용이 각각, <멈춤>, <전환>, <전진>으로 방향과 움직임을 연상하게 했다면, 시즌 2의 <관계>라는 제목은 시즌 1과는 다른 내용일 것 같았습니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 관계>는 나와 사회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 있고, 심리학과 같은 학문을 통해서 현대 사회 속에서의 나의 위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의사소통과도 같은 현실적인 문제이면서 때때로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들을 강의의 형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은 어렵지 않게 쓰여진 인문학 강의라고 합니다. 조금 더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을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각자가 가진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서로 다른 방향과 답을 찾을 수 있는 이해하기 쉬운 강의도 좋은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e 2020.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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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 관계 _ 백상경제연구원 편저
"퇴근길 인문학 수업 : 관계 _ 백상경제연구원 편저" 내용보기
사실 이 책을 퇴근길에 다 읽지 못한다. 이 책을 샀을 때는 임신 후에 배가 얼마 부르지 않았지만, 곧 배가 너무나 부르게 됐고, 친정으로 갔기 때문이다. 사실 이 책은 남편이 졸라서 남편에게 선물한 책인데 정작 바쁜 남편은 이 책을 보지 못했다. 회사 생활 할 때는 회사생활이 힘든 줄 알았는데 아이를 키워보니 지금도 힘들다. 우리의 현실의 삶이 버거울수록 우리는 인문학에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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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퇴근길에 다 읽지 못한다.

이 책을 샀을 때는 임신 후에 배가 얼마 부르지 않았지만, 곧 배가 너무나 부르게 됐고, 친정으로 갔기 때문이다.

사실 이 책은 남편이 졸라서 남편에게 선물한 책인데 정작 바쁜 남편은 이 책을 보지 못했다.

회사 생활 할 때는 회사생활이 힘든 줄 알았는데 아이를 키워보니 지금도 힘들다.

우리의 현실의 삶이 버거울수록 우리는 인문학에서 삶의 근원과 존재 이유를 찾고자 한다. 정말 우리 직장인들에게 이런 인문학을 읽을 수 있는 그런 시간과 여유가 주어진다면, 그리고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면 우리네 삶도 조금은 낭만적으로 변하지 않을까? 이런 책을 읽고 관리자가 되고 임원이 된다면 조금은 후배를, 또 업무를 합리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또 어떤 사람들 중에는 다양한 우리의 삶을 이야기하는 인문학 강연을 찾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는 믿을 만한 전문가와 검증된 콘텐츠로 집단지성의 시너지를 만드는 데 집중한 책이다. [멈춤] [전환] [전진] 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책의 성공으로 말미암아 지금 관계가지 더 출간됐다.

백상경제연구원 지휘하에 전문가 집단과 함께 우리 삶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책을 만들었다.

철학부터 동양 고전에 이르기까지 모호하고 어려운 인문학 개념들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그때 정말 유용한 책이다. 책의 기획과 짜임새가 좋은 책이다.

 

제 1장은 1인 생활자 전미경씨다. 안나미, 심리학자 노주선, 콤플렉스에 대해서 알려주는 김은정 님, 노동인권에 대해 알려주는 문승호, 뇌과학자 권준수, 북유럽의 휘게에 대해서 알려주는 하수정님까지 주일마다 알려주고 있다.

사실 남편이 정독도서관에서 하는 이 프로그램에 신청했다가 회사가 바빠서 가지 못해 아쉬워했다.

직장인은 불쌍하다. 뭘 하기 힘들다. 그래도 책으로나마 만나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r*****7 2020.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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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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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인간에게 기본적인 학문이지만 그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지 못해 찾음이 덜하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은연중에 드러나는 인문학은 우리를 알게하고 돌아보게 하고 보다 나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데 있어 우리의 일부와도 같은 학문이다. 바쁘게 필요에 의한 것들만 찾아다닌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나를 바로 보며 나아가 타인과의 관계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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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인간에게 기본적인 학문이지만 그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지 못해 찾음이 덜하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은연중에 드러나는 인문학은 우리를 알게하고 돌아보게 하고 보다 나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데 있어 우리의 일부와도 같은 학문이다. 바쁘게 필요에 의한 것들만 찾아다닌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나를 바로 보며 나아가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사회가 형성되고 그 안에서의 또다시 나를 보고 수많은 관계를 생각해보게 한다. 천천히, 더디게, 변화되는 듯 아닌듯 알듯 말듯 조심스레 나를 돌아보게 되고 주위를 둘러보게 되며 생각할 여유를 충분히 주며, 열고 받아들이고 버리고 깨닫게 만들기도 한다
p******h 2019.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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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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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씩 사다보니 시리즈가 다 모이게 되었네요. 매일 출퇴근길에 시간을 소비하는 직장인은 아니지만 바쁜 일상에 치여산다는 것은 다 비슷해보입니다. 이런저런 핑계에 제일 먼저 멀어지는 것은 책인 것 같아 자투리 시간이라도 알차게 보내볼까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인문학이라고 해서 무게감 있고 심오한 세계를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고 적당한 분량과 함께 좀더 현실속으로 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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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씩 사다보니 시리즈가 다 모이게 되었네요. 매일 출퇴근길에 시간을 소비하는 직장인은 아니지만 바쁜 일상에 치여산다는 것은 다 비슷해보입니다. 이런저런 핑계에 제일 먼저 멀어지는 것은 책인 것 같아 자투리 시간이라도 알차게 보내볼까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인문학이라고 해서 무게감 있고 심오한 세계를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고 적당한 분량과 함께 좀더 현실속으로 가깝게 투영된 책이라서 시간날 때마다 잠깐씩 꺼내읽기 좋은 것 같아요. 잘보고 있습니다..

c*******7 2020.08.12. 신고 공감 0 댓글 0